온누리에 사랑을

여기클릭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무대였습니다.
못생기고 초라한 사람인 한 핸드폰 외판원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를 본 관중도 심사원들도 ‘저건 뭐야!’하고 냉소 했습니다.
폴 포트 자신도 매우 수줍어 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그의 입에서 흘러 나온 목소리는 심사위원들은 물론,
모든 관객, 그리고 지구촌 전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 위대한 성악가 한 사람이 탄생하기 시작하는 순간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 장면을 보고 전 세계 네티즌 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남자를 기억하십니까?
핸드폰 세일즈맨이 끝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낸 감동의 스토리 수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던 그 남자,

폴 포츠
그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왕따를 당했고, 혼자 있을 때는 언제나 노래를 불렸으며,
미래에 성악가의 꿈을 꾸어 왔지만, 교통사고와 종양으로 포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평범한 회사원으로서의 삶을 살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불행한 인생을 가진 남자는 노래경연대회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 무대에서 인생의 마지막 꿈을 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