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에, 나는 사고로 죽었었다.  죽음이 나를 엄습했을때, 모든 것이 깜깜했다.

 

나는 어두운 터널을 홀로 걷고있었고, 어떤 종류의 존재가 나를 데려가고있었

 

다.  춥고 어두운 터널을 걷고있을때, 공포스러운 비명과 신음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몹시 무서웠다.  내 몸이 이미 죽었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 곳에서 나는 여전히 살아

 

있었다.

 

큰 뱀들이 주변에 꿈틀거리고, 모든 사람들이 물을 달라고 외치고있었다. 곧 각각 많

 

은 사람들이 들어있는 방과 구역이 있는 언덕에 도착하였다. 나는 두려워서 울기 시

 

작했고, 하나님께 자비를 간구했다." 주님, 저의 삶을 기억해주세요.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큰 공포가 몰려왔고 나의 전체 삶이 내 눈 앞에 펼쳐 지나갔다.  어떤 문

 

앞에 도착했을때, 나는 다시 소리쳤다. "나의 주님 ,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를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갑자기 침묵이 흘렀고, 큰 목소리를

 

들었다.

 

" 멈춰라!" 그 소리는 지옥 전체를 흔들었고, 나는 어떤 존재의 손에 들려져서, 벗어

 

나게되었다. "나는 간음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나는 음행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나

 

는 거짓말하는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흰소리하는 자들의 하나님이 아닌데 왜 너는

 

나를 주님이라 부르느냐 ?" (누가복음 6:46)

 

나는 파괴되어지는것같이 느꼈으나, 한 순간, 부드러운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오라, 이곳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여주고 나의 길을 따르지않고, 그들 자기자

 

신의 마음대로 걸어간 자들에게 기다리고있는것을 너에게 보여주겠다."

 

그리고나서, 흔들의자에 한 여자가 앉아있는 장소로 갔다. 그 곳에서는 무서운 신음

 

소리가 들려오고있었다. 처음에는 괜찮아보였지만, 그녀의 몸이 마녀로 바뀌고, 그

 

녀가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면서, 화염속에서 불에 타고있었다.  그녀는 자비를 베풀

 

어달라고 애걸했으나, 주님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이곳에 오는자는 다시 나갈수없다.”(로마서 6:23)

 

주님은 저에게 많은 불순종한 사람들을 보였주셨고, 그들은 한 때, 크리스천이었다.

 

  그들은 울면서 자비를 애걸하고있었으나, 자비는 없었다.  자비는 오직 이땅에

 

살아있을때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자비는 성경말씀처럼, 더 이상 없습니

 

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예수님은 저에게 어떤종류의 기름이 끓고있는 장소을 보여주셨는데, 그 안에는 사람

 

들이 화염속에서 불타는 고통을 겪으면서 나가려고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마귀들

 

은 그들을 안으로 던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나, 결코 회개하기 원하지않는 사람들이 있는 장소로 걸어

 

갔습니다. 나는 목사, 전도자, 신자, 선교사들도 보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다른 이유

 

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결코 성령님의 능력, 방언, 치유, 성령세례를 믿지않는 목사

 

를 보았습니다.(마가복음 3:29) 그는 자비를 애걸하면서, 방언이 있고, 성령님이 계시고,

 

복음에 진정한 자유가 있음을 다시한번 세상에서 전할 기회를 달라고 간구하고있었

 

습니다. 그러나 너무 늦었습니다.; 그는 목사이지만 결코 나갈수 없습니다. 그가 회

 

개할수있는 기회는 오직 이땅에 있을때 가능했습니다.

 

 

나는 또한 지옥에서 선교사를 보았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선교를 위하여 돈을 모금했

 

는데, 그 돈의 절반을 자기가 착복했습니다. 그는 자비를 애걸하면서, 자기돈이 아닌

 

 그 돈을 돌려줄 기회를 달라고 간구합니다. 예수님이 그를 도와줄수없다는 것을 알

 

고서는, 그는 예수님을 저주했습니다.

 

교회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했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죽은후에 회개할 기회

 

를 놓쳐서, 회개하지않은 죄에 대하여 자비를 간구하며 울고있습니다. 십일조와 헌

 

금을 강도질한 목사들을 보았습니다. 그들 또한 그들이 저지른 나쁜 일들을 회복할

 

기회를 달라고 애걸하였으나 더 이상 기회는 없습니다. 예수님없이 죽은사람은 지

 

옥에 가고, 예수님과함께 죽은자들은 천국에 갑니다. 많은사람들이 죽으면 영혼이

 

존재하는것을 멈춘다고 생각합니다만(영혼절멸설), 그러나, 죽으면 하나님의 영광안에

 

서 영원한 삶이냐 아니면 영원한 저주와 부끄러움이냐하는 진정한 삶이 시작됩니다.

 

(다니엘 12:2) 당신은 바로 지금 그런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디에

 

서 영원히 있을것이냐에 대하여 주의깊게 묵상해보아야합니다. 당신은 지옥에서 영

 

원히 있을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안에서 영생을 누리고자 하는가? 그것은

 

당신의선택입니다.

 

 

모든 유형의 마귀들이 있는 무서운 장소로 계속 걸어갔습니다.; 어떤 마귀는 팔이

 

하나, 눈이 하나, 굽이있는 다리가 하나뿐이었습니다. 얼굴이, 반쪽은 사람얼굴이지

 

만 나머지 반쪽은 텅 비었습니다. 저는 주님에게 여쭈었습니다. "주님, 이것이 무엇

 

입니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들은 집 잃은, 파괴의 마귀들이다. 날마

 

다 쉼없이 파괴할 것이다." 그곳에서 고통은 매우 무섭습니다.; 그들이 이땅에서

 

했던 것들을 항상 기억합니다.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와 같습니다.(누가복음 16:19-31) 부

 

자는 아버지와 다섯형제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했던, 좋거나 나쁜것

 

들을 모두 기억합니다.; 당신의 친척들을 모두 기억합니다. 이것은 고통의 일부입니

 

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들이 지옥에 들어오지않기를 필사적으로 원하기때문입니다.

 

 

오늘날 이땅에서 사람들에게 회개하기를 경고하며, 복음을 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

 

습니다. 당신을 구원해주실수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고, 당신을 구원해주시고자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 오른편에 계십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

 

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  오직 예수님을 믿으세요. 

 

 

 

지옥에 있는 어린이들

 

 

 

두 어린이가 그들의 어머니에게 소리치고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왜 교회 주일학교

 

에 데려가지않았어요? 왜 우리가 교회에 다니도록 허락하지않았어요? " 그들이 복

 

음을 듣도록 결코 허락하지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녀를 저주했습니다. 어린 자녀들

 

이 지옥에 있다는것을 기억할 때, 저는 지금도 여전히 고통스럽고, 무섭습니다. 저는

 

12-14세정도 되어보이는 몇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땅에서 했던 많은 것들을

 

 후회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어린이들은 결코 실족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만약 그 어린이가 선악간에 분별할수있는데, 주님의 길을 따르지않고있다면, 그들

 

또한 고통의 장소에 들어갈수 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잠언 22:6)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

 

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

 

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요한계시록 20:12)

 

 

선악간에 분별할수있는 모든 사람들은 주님앞에 서야할 것입니다; 아무도 주님의 눈

 

으로부터 숨을수 없습니다.

 

 

경기장같은 곳으로 계속 걸어갔습니다.  거기에서 마귀들이 사람들을 비웃고있었습

 

니다.  사람들을 조롱하고 고통을 가하고 있었습니다.마귀들은 사람을 찢어서  일부

 

를 숨기고 사람들이 그것을 찾아다니게 했습니다. 마귀들은 고통을 주면서 즐기고있

 

었습니다.  성경에서 말합니다."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요한복음 10:10)

 

 

사람들은 갈증때문에, 필사적으로 물을 갈급하지만, 물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그

 

들은 태어난 것을 후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알고나서 예수님을 떠나 가는 것이

 

최악입니다.  만약 당신이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져서, 더 이상 주님의 길을 따르지않

 

는다면, 바로 오늘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당신의 친구나 다른 어떤사람이

 

무어라 말해도 부끄러워하지마세요. 주님을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예수님

 

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세요.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

 

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누가복음 9:26)

 

 

지금은 하나님 앞으로 달려가야할 때입니다.; 구원을 찾으세요.   당신의 기분을 좋

 

게하는 교회를 찾지말고, 성령님이 운행하시고, 당신의 모든 죄를 회개하게하는 교

 

회를 찾으세요!; 지금은 깊은 회개를 할 때입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님께 울부짖

 

고, 달려갈 때입니다. 만약 당신이 죄를 품고있고, 죄짓는것을 멈추지않는다면, 위험

 

합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라고 말하기때문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5:2) 당신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마귀들이 사람들을 고문하는것을 계속 지켜봤다. 마귀가 사람의 눈을 떼어내서 숨기

 

고, 그 사람은 그것을 찾으려고 고통을 받으며 몸을 끌고다녔다.  마귀들은 그런것을

 

 잔인하게 즐기고있었다. 마귀들은 어떤사람들의 팔과 다리를 떼어내고 또 그렇게

 

하였다.  주님을 한때 알았지만, 주님을 떠나 죄짓고 죽은자의 벌은 두배로 훨씬 더

 

 나빴다.(히브리서 10:26-27)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 또한 고통을 받지만, 예수님을

 

알았지만 실족하게된 자들이 더 고통을 심하게 받고있다.(베드로후서 2:21)

 

 

거기에 있을때, 나는 말로 이루 형언할 수없는 공포를 느꼈다.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울부짖고있는 그들이 매우 불쌍했다.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지옥에 떨어진

 

영혼들을 기다리고있는 많은 것을 너에게 보여주겠다."

 

 

불타는 방들이 많이 있는 다른 곳으로 갔다.  방안에 있는 사람들은 타서 회색 뼈만

 

남아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고통을 느낄수 있고, 예수님이 지나가실 때, 자

 

비를 애걸하며 비명을 질렀다.  이 사람들은 한때 교회에 다녔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

 

의 삶 동안에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한 사람도 있고, 어떤사람은 마귀를 내

 

쫓고 방언을 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 그러나 지금 이 크리스천들은 여기로 내려와

 

있었다. 왜냐하면 어느 날, 하나님의 길에서 돌아섰기 때문이다. 

 

 

 

지옥으로 가는 길

 

 

주님이 말씀하셨다."이 넓은 길을 보아라." 수많은 믿는자들이 걷고있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들고가고, 어떤사람들은 기도하고, 어떤 사람들은 찬양하고 있었

 

다. 넓은 길 오른쪽으로 하나님의 좁은 길이 있는데도, 크리스천들은 지옥으로 똑바

 

로 계속 걸어갔다. 예수님은 설명하셨다. "그들은 이중생활을 하고있다.; 그들은

 

 두 개의 삶을 살고있다. 기도하는 나의 집에서의 삶과 그들 자신의 집에서의

 

또다른 삶"  나는 주님께 말씀드렸다. "그러나 주님, 이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고있습니다! "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 그렇다. 그들이 나에게 또는 나에 대

 

하여, 울부짖고, 외치고, 좋은것을 말할때조차, 그들의 마음에는 간음,사악함,

 

거짓말,속임,미움,쓴뿌리,나쁜생각들로 가득차있다." 나는 이런 성경말씀 구절을

 

기억하고, 주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많은 크리스천들 마음에 그들의 형제를 향하여 어떤 미움이나 쓴뿌리가 있고 심지어

 

 그 형제 때문에 교회를 뛰어넘는다.; 목사가, “여러분,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 라

 

고 물으면, "아멘!" 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에는, 그 형제를 미워하는자는 살인자와 같

 

다고 말하고, 살인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

 

(마태복음 5:22)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

 

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

 

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17-18)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지못하면 매우 슬픕니다. 당신은 이

 

것에 대하여 진지하게 묵상하고 물어보세요. “나는 주님을 위하여 준비되어있는가?

 

 나는 진정으로 하나님의뜻을 행하고있는가? 나의 삶은 하나님을 기쁘게하고있는

 

가? ”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고, 지옥을 피할 시간이 당신앞에 놓여 있습니

 

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지금 어디로 가고있는지 걱정하지않고, 단지 삶을 즐기기만을

 

원합니다. 그러나, 여자가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술집에서가 아니

 

라, 주님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것이 생명이라고 저는 당신에게 말씀드리고자 합니

 

다. 우리는, 죽음과 죄악의 길을 걷고있는 자들을 위하여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하나

 

님께 간구해야합니다.

 

 

이땅에서 거룩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던 많은사람들이, 지옥에서 자비와 기회를 베풀

 

어달라고 애걸하고 있는 많은사람들을 보고, 나는 매우 마음이 아팠다. 하나님의 말

 

씀을 읽고 요한복음3:16절을 설교하고있는듯한 여자를 보았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녀는 그녀의 남편을 결코 용서할수 없었고, 그녀의 남편을 용서하지않았기

 

때문에 그녀가 거기에 있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마태복음 6:14-15) 그녀는 복음

 

주의 교회를 35년간 섬겼으나, 지금 지옥에 있고, 그녀의 남편을 용서할 기회를 달

 

라고 애걸하고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과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

 

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마태복음 5:2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i(마태복음 5:7)

 

 

주님앞에 울부짖는자에게는, 주님의 자비와 은혜가 있으며 ,그러나, 더 이상 애통하

 

지않고, 더 이상 기도하지않으며, 기도생활을 멈추었다면, 당신은 큰 위험에 빠진 것

 

입니다. 용서는 특별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 여자는 결코 용서하지않았습니다. 35년

 

간 하나님의 일을 힘들게 하고도, 그녀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이 것을 묵상하고,

 

 확실히 당신은 용서하도록 하세요. 당신은 어디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합니까?

 

 

저의 형제가 저에게 " 죽는날 나는 지옥에 가서 마귀가 나를 고문하도록 하겠다”

 

고 종종 말했지만, 감사하게도 그는 이런 어리석은 믿음을 회개했다. 왜냐하면 하나

 

님의 심판이 그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이 메시지를 기록하는 동안 그는 최근에 에이

 

즈로 병상에 누웠고, 하나님께 기회를 달라고 간구했다. 그는 마음을 주님께 돌이켰

 

다.그는 마음을 바꿔, 지옥행 길에서 돌아서기를 원했고, 감사하게도 예수님을 구원

 

자로 영접했다. 나의 형제는 기회를 받았다. 그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언제 죽을지 모른다.

 

 

예수님과함께 나는 “복음주의 크리스천”이라고 불리우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왜 이사람들이 지옥에 있는지 설명해주셨다. 그들이

 

 사는 이웃에 한 술꾼이 있었다. 어느날 그의 아내가 몹시 아팠다.   그는 그녀를 병

 

원에 데려가는데 집집마다 다니면서 도와달라고 했다. 한 크리스천의 집에 가서 그

 

는 그들에게 말했다. " 내 아내가 매우 아픕니다. 병원에 데리고 갈 돈을 좀 빌려주

 

세요."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그에게 말했다. "그래요? 여기 우리는 돈이 없습니다.!"

 

그가 다른 크리스천의 집에 가서도 거절당했다. 결국, 그 남자의 아내는 죽었다.

 

 

"나는 확실히 그 술꾼에게 교훈을 줬어. 그는 단지 술먹을 돈을 원했지만, 한 푼도

 

안줬기 때문에 그는 나를 속이지 못했어!” 라고 한 크리스천이 말했고, 이제 그는 지

 

옥에 있다. 그들은 불에 타는 고통을 받고있고 그들의 악행을 깊이 후회했다.(마태복음

 

23:31-36)

 

 

이 남자들은 밧줄에 묶여 불타고있었다. 그들의 피부가 몸에서 떨어지고 끝없는 고

 

통을 받고있었다. 그들은 그들이 한 모든 악행을 기억한다. 

 

 

 

교만한 크리스천

 

 

 잘 들으세요. 저또한 복음주의 크리스천입니다. 제가 병자를위해 기도하면 하나님

 

께서 그들을 치유해주셨고, 제가 장애자를 위해 기도하면 주님이 고쳐주셨습니다.

 

나는 마귀를 내쫓고 새 방언을 말했지만, 나는 교만의 영을 갖고서는 목사를 영적으

 

로 나보다 더 작다고 생각했다. 나의 목사보다 내가 더 많은 기적을 일으키는것을 보

 

았다. 그러나 그 기적들을 내가 하고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교만심 때문에, 나는

 

 대단한 재능이 있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자비였다는것을 알지

 

못했다. 내가 지옥에 갔을때,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셨다."나는 교만한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제단 앞에서 교만과 허영에 가득차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

 

 

는 많은 사람들이 교만으로 가득차기 시작한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는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그들 자신이 몹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시작

 

합니까?, 구제사역하는 많은 사람들이 또한 교만으로 가득차기 시작합니까? 하나님

 

이 이 모든 것을 보고계시며, 당신의 마음을 아신다고, 저는 당신에게 말씀드리기 원

 

니다. 만약 당신의 마음에 허영,교만,거만함이 있다면, 만약 당신이 당신의 형제나

 

목사를 업신여긴다면, 신속히 당신의 죄를 회개하세요! 주님앞에서 수치를 당하는것

 

보다, 사람들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는것이 더 낫습니다. 제가 지옥을 본것처럼 당

 

신도 똑같이 보기를 원합니다. 제가 느꼈던 두려움과 저주받은 울부짖음, 심판받는

 

것을 당신도 듣고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해할 것입니다.

 

 

어떤 대기실 같은 곳까지 계속 걸어갔습니다. 소리치고있는 마귀와 다른 마귀들이

 

자신들을 나타내 보이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마귀 두명이 아름다운 여자의 형태로

 

 있었습니다. 그들의 임무는 목회를 파괴하고, 목사들을 죄짓게 하는 것입니다.  주

 

님을 섬기는 자들은 사탄의 함정에 주의해야합니다. 사탄은 당신의 삶을 파괴하기

 

원하며, 당신과 가까운 사람들을 사용하고,그리고, 예수님과 동행하지않는 사람들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들은 사탄의 도구가 될 수있습니다.

 

 

사탄은 사람으로 변장하는 마귀들을 데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로 들어가 젊은

 

아가씨들과 주부를 꾀어 죄짓게하고, 결혼과 삶을 파괴하려고합니다.

 

 

지옥에서, 성령님을 거역하는, 성령훼방죄을 지은 남자를 보았습니다.(누가복음 12:10) 

 

 거기에서 그는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며, 자비를 간구하고있었습니다. 그의 얼굴과

 

 온 몸에 벌레들이 있었습니다.   벌레들을 제거할려고했으나 더 많이 생겼습니다.

 

(마가복음 9:44) 고통은 견딜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 남자는

 

그의 가족이 거기에 올 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진실로 당신의 가족을 사랑한다면,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지옥행

 

이 안되도록 하세요. (사도행전 16:31)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크리스천들이 목사,집사,장로,신자들로부터 진실을 숨길수있다하더라도 주님앞에서

 

는 숨길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

 

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

 

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

 

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편 139:7-10)

 

 

 

하나님께 거짓말하는 것

 

 

미친소리같이 들립니다만, 많은 크리스천들이 거짓말 때문에 지옥에 떨어집니다. 

 

 크리스천들이 종종 교회에서 무심하게 거짓말을 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목사가 교인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으로 거짓말을 한다면, 우리가 기억해야할것은,

 

 간단한 거짓말에 하나님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죽도록하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5:3-10)

 

 

많은 크리스천들이 지옥에 있는데, 그들이 간단한 거짓말을 목사에게 했기때문입니

 

다. 그들이 하나님께 거짓말하고있었던 것을 깨닫지못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경

 

고합니다. 술취하지말라, 간음하지말라, 음행하지말라, 거짓말하지말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요한계시록 12:8), (고린도전서 6:9-10)

 

 

당신은, 크리스천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계속 죄짓는다면, 하나님앞에 더러운것입니

 

다. 저는 하나님에게 쓰임받고 있지만, 제 마음에 여전히 교만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7:21-23)

 

 

회개하고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할 시간이 앞에 놓여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미지근한 크리스천, 실족한 크리스천 또는 이중생활을 하는 크리스천이

 

라면 바로 지금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용서해달라고 간구하고, 악한 행실에서 돌이

 

키세요.  

 

 

만약 당신이 예수님을 모른다면, 지금 기도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주님이 당신

 

마음으로 들어와 주시기를 청하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세요.

 

 

시간을 허비하지마세요!

 

지옥에 떨어지는 크리스천이 되지마세요!

 

 

 

간편한 블로그 관리 - 블로그매니저

by 아름다운 사람 2011. 9. 29. 02:05

질병을 치료하고 부자가 되기 위하여 교회로 오라.

091129(주일오전)

눅4:16-21

 

어떤 사람이 “oㅅ....”라는 기독교 인터넷카페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 여러분들이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기독교의 본질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바로 “예수를 믿음으로 얻는 영생”입니다.

성경66권의 핵심적이며 기본적인 가장 중요한 내용이 바로 그것이며, 그것은 곧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우리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믿는 신앙의 본질적인 내용이 그것과 다르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신앙을 재점검하여야만 합니다.

-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교회를 왔는가?

- 물질적인 복을 받기 위하여 교회를 왔는가?

- 신비한 능력을 받기 위하여 교회를 왔는가?

이러한 신앙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며, 부수적인 것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본질적인 것을 외면하고 부수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신앙을 가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목회자이고, 여러분의 사역이 성경의 본질적인 내용과 다르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사역을 재점검하여야만 합니다.

- 교인 수를 늘리는 부흥을 위하여 목회를 하는가?

- 교회의 크기나 재정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목회를 하는가?

- 치유, 은사 등의 기적과 표적을 보이기 위하여 목회를 하는가?

이러한 것들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며 부수적인 것일 뿐입니다.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여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이 곧 목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성도이건, 목회자이건,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예수를 보내신 목적을 잊으시면 안됩니다.(후략)>><< http://cafe.daum.net/ilmak/5OzE/777 >>

 

여러분들은 이 말을 들으시며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공감대를 형성하십니까? 아니면 뭔가 불편함을 느끼십니까? 

 

이 글에 달린 리플들을 몇 가지만 소개해 봅니다.

 

- 샬롬! 아멘. 감사할뿐입니다. 양보다 질적 신앙의 본질이 꼭~ 필요한 때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 외에 우리에게 아무 위미가 없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기 위하여 담아갑니다. 샬롬.

- 할렐루야.

- 아멘. 아멘.

- 할렐루야! 저의 주변에서도 본질이 아닌 이적과 표적을 앞세워 많은 영혼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혼자 울곤 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하고 위로가 됩니다.

-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의 글과 이와 같은 리플들을 읽는데 제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매우 심한 안타까움과 의분이 치밀어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바로 “예수를 믿음으로 얻는 영생”입니다. 성경66권의 핵심적이며 기본적인 가장 중요한 내용이 바로 그것이며, 그것은 곧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우리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라는 필자의 말에는 잘못된 것이 전혀 없고, 저 역시도 그 말에 대하여는 100% 전적인 지지를 합니다. 성경이 그것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체의 어떤 한 부분만을 강조하기 위하여 다른 부분을 축소시키거나, 희생시킨다면 그것은 또 다른 잘못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바로 “예수를 믿음으로 얻는 영생”입니다. 성경66권의 핵심적이며 기본적인 가장 중요한 내용이 바로 그것이며, 그것은 곧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우리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라는 그 말은 분명히 맞는 말이지만,

 

>><<만약 여러분이 믿는 신앙의 본질적인 내용이 그것과 다르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신앙을 재점검하여야만 합니다.

-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교회를 왔는가?

- 물질적인 복을 받기 위하여 교회를 왔는가?

- 신비한 능력을 받기 위하여 교회를 왔는가?

이러한 신앙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며, 부수적인 것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본질적인 것을 외면하고 부수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신앙을 가진 것입니다.>><<

라는 이 말은 분명히 틀린 말임을 아셔야 합니다.

 

기독교신앙의 본질은 영혼구원에만 있는 것인양-물론 영혼구원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교회를 나오고, 물질적인 복을 받기 위하여 교회를 나오고, 신비한 능력을 받기 위하여 교회를 나오는 것은 중요하지 않거나 혹은 성경적이지 않고 잘못된 것인양 매도(罵倒)하는 이 말은 성경적으로 전혀 틀린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성경말씀과 예수님의 사역이 기독교신앙의 절대기준이라면,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하여 교회에 와야 하는 것이지만, 그와 동시에

모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서도 교회에 와야 하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복을 받기 위하여서도 교회에 와야 하는 것입니다.

신비한 능력을 받기 위하여서도 교회에 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도 아니고, 기독교를 오해한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성경과 기독교를 정확히 이해한 사람들이 그런 목적으로 교회를 오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교회가 그런 사명을 잘 감당치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런 목자(영적 지도자)들에게 진노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그런 사명을 잘 감당치 아니하므로 하나님의 양무리인 교회성도들이 엉뚱한 곳으로 배회하게 되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B.C 586년경, 에스겔선지자 당시의 이스라엘 영적 지도자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통렬한 지적을 하셨습니다. 에스겔서 34장입니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포악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치유사역을 하며,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해 주는)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내 양 떼가(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마다 유리 되었고 내 양 떼가(하나님의 백성들이)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그러므로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 떼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먹이가 되지 아니하게 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뜨리고 모든 병든 자를 뿔로 받아 무리를 밖으로 흩어지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내 양 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아니하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겔34:4-11,21-23)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세우신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 가운데 연약한 자를 강하게 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상한 자를 싸매어 주고,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고, 잃어버린 자를 찾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사도행전 20:28절에 에베소교회의 장로들(목회자들)을 향하여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목회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에 감독자, 다시 말해 목사들을 세우시는 이유가 하나님의 양무리인 성도들을 보살피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에스겔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말씀과 같은 사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들 가운데 연약한 자를 강하게 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상한 자를 싸매어 주고,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고, 잃어버린 자를 찾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그 일이 바로 목사의 일이고 교회의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3:25-26절에도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1. 모든 질병을 고침받기 위하여 교회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은 그 질병을 고침받기 위하여 교회에 나와야 하고,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질병을 고침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에스겔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처럼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은 모든 병든 자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병 고침을 받고자 예수님께 나아오는 모든 자들을 다 고쳐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고(히13:8),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셨던 그런 일들을 동일하게 행하는 곳임을 또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1:23절에『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마4:23-24)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마9:35)

 

이상의 말씀들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믿고 그에게로 나아오는 모든 자들의 모든 질병을 다 고쳐주셨습니다. 왜 입니까?

다음의 말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6-17)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그러므로 병든 사람이 병 고침을 얻으려고 교회에 나오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도 잘못된 일도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의학적으로 소망이 없는 사람들일수록 예수님의 구속 안에서 치유받을 것을 믿고 기대함으로 교회에 나와야 하는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질병을 치유해 주시려고 채찍에 맞아 그 온몸이 갈갈이 찢겨지신 것임을 아시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이 뉴멕시코주의 앨버커키에서 집회를 하고 있었을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간증을 그대로 소개해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치료제임을 가르칠 때마다, 나는 뉴멕시코주의 엘버커기에서 있었던 집회에서 들은 간증을 기억합니다.

예배가 끝난 후, 한 여자가 나와 내 아내에게 다가와서 말을 걸었습니다. 이 여자는 자기 발을 가리키면서 불쑥 말했습니다.

“나는 마흔일곱 살이고, 이건 내 평생 처음 신어 본 신발이에요!”

 

나와 내 아내는 둘 다 그녀가 새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한 말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마흔일곱 살이 되어서야 새 신발을 살만한 돈이 생겼다고 말한 것일까요?

그 여자가 설명했습니다.

 

“나는 절름발이로 태어나서, 평생 한 번도 온전한 짝의 신발을 신어본 적이 없어요. 한쪽 발은 정상이라 신발을 신을 수 있었지만, 반대쪽 발은 언제나 특수 제작된 신발을 신어야만 했어요.

또한 한쪽 다리가 다른 쪽보다 짧아서 나는 언제나 이런 나의 상태를 숨기려고 했고, 밖에 거의 나가지 않았어요.

그러다 누군가 나에게 해긴 형제님, 당신이 믿음에 대해 다룬 테이프 세트를 주었어요. 나는 그것을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거기에서 도무지 아무 것도 얻어내지 못했어요. 그래도 그냥 계속 듣고 또 들었지요.

나는 여러 번 기름을 바르고 기도를 받았어요. 우리 교회에 온 모든 복음전도자들이 내게 기름을 바르고 안수하고 기도해 주었지요.

하지만 그 때는 아무도 기름을 발라주지 않았고, 아무도 내게 손을 얹지 않았어요. 누구도 나를 위해 기도해 주지 않았어요. 사실 나조차도 기도하지 않았어요.”

 

그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테이프를 거의 끊이지 않고 6개월 정도 들은 후에, 내 발과 다리가 그냥 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완전히 정상이 되었어요!”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태어날 때부터 한쪽 발에 새끼발가락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발가락까지 자라게 하셨어요!”>>

(케네스 해긴. 하나님의 말씀. 김진호 옮김. 믿음의 말씀사. 2008년. pp.53-55.)

 

여러분들이 어떤 질병을 가지셨든 상관없이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바,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는 그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며 그 믿음으로 살아가기 시작한다면 여러분들도 동일한 치유를 맞보게 될 것입니다. 질병을 치유받기 원하는 사람은 교회로 나와서 예수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고향사람들처럼 예수님의 치유능력을 믿지 않거나 사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치유가 결코 나타나지 않습니다(막6:1-6). 12해를 혈루증으로 앓아온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고 믿고 고백하며 행동함으로 그의 병을 치유받은 것처럼(막5:27-34), 우리도 동일한 믿음으로 치유의 주님을 바라보며 교회에 나오기 시작할 때에 동일한 치유와 회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 안에서 모든 질병을 고침 받고 건강한 몸으로 가족과 이웃과 하나님을 섬기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2. 가난을 벗어나 부자가 되기 위하여 교회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사 65: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습 1:12-13) 『[12] 그 때에 내가 예루살렘에서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 [13]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폐할 것이라 그들이 집을 건축하나 거기에 살지 못하며 포도원을 가꾸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했습니다.

 

우리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지 우리의 죄악만을 담당하시고 해결해 주신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죄악과 더불어 우리의 가난까지도 담당하시고 해결해 주신 분이십니다.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가난의 저주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물질적인 복을 받기 위하여 교회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가난은 저주이지 축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난을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부요와 건강을 주셨지만,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롬3:23),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그 형벌인 저주가 찾아왔다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신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말하는 저주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신 28:16-19,38-40)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38]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뿌릴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 [39] 네가 포도원을 심고 가꿀지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 [40] 네 모든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범하면 저주를 받는데, 그 율법의 저주가 세 가지인데 가난과 질병과 사망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지 우리의 죄악만을 담당해 주신 것이 아니라. 율법의 저주인 가난과 질병과 사망까지도 담당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가난, 질병, 사망)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부요, 건강, 영생)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함이라.』(갈3:13-14)고 말씀합니다.

 

율법의 저주가 우리에게 임하는 대신 예수님에게 임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면 더 이상 율법의 저주를 담당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복이 무엇입니까? 영적인 복과 신체적인 복과 물질적인 복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를 믿음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 받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주 예수를 믿고 열심히 일하면 일하는 만큼 부흥이 찾아온다는 말씀입니다.

 

(신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신 28:3-6, 8)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우리가 율법의 저주인 가난을 대속하신 주 예수를 믿고, 성경말씀을 따라 살아가면 반드시 부자가 되고 가난하지 않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 15:4-5)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성경과 우리 주님은 우리들에게 장차 올 천국에 대한 희망만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장차 올 천국에 대한 희망과 동시에, 이 땅에서도 그 천국의 권세와 능력, 부흥을 누리게 하신다는 약속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 위하여 교회로 와야 하는 것이며, 주 예수를 믿고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부흥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하여 교회에 나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성경적인 좋은 믿음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 안에서 부자가 되고 그 부요함을 가지고 하나님과 가족과 이웃을 섬기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3. 신비한 능력을 얻기 위하여 교회에 나오라.

 

신비한 능력을 얻기 원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위하여 교회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신비한 것들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과 복음, 구원의 사실을 확증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히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벧후 1:3-4)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기독교의 구원을 전파하면서도 신비한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것이야 말로 정말로 이상한 것입니다. 진짜 복음은 진짜 신비한 능력으로 확증이 된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가짜 보석을 경계한다면서 진짜 보석을 가짜 보석취급하며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차라리 가짜와 진짜를 안가리고 둘 다를 소유하는 사람보다 더 못한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을 정확한 분별력은 필요 없고 어떤 것이든 능력만 나타나면 된다는 식의 말로 곡해하거나 오해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도였던 바울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12:1-11)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도바울은, 그가 진짜 사도, 진짜 주님의 종임을 확증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신비한 능력에 있음을 천명하였습니다.

 

(고후 12: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물론 단지 질병의 고침만을 위하여, 단지 부자가 되기만을 위하여, 단지 신비한 능력만을 얻기 위하여 교회에 나온다면 그것은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질병을 고침 받고, 부자가 되고, 신비한 능력을 얻기 위하여 교회에 나오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성경적인 올바른 기대감과 믿음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사역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기 때문이고, 예수님의 구속은 단지 죄사함과 영혼의 구원만을 위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악을 대속하셨습니다(롬4:25).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우리의 가난도 대속하셨습니다(고후8:9).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질병도 대속하셨습니다(마8:16-17).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신비한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분이십니다(엡1:3,벧후1:3-1).

 

바로 이상과 같은 그 진리가 다음과 같은 이사야선지자의 예언 속에 그대로 다 들어있었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가난의 고통)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질병)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치유함)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3-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6-17)

 

그러므로 사람들은 죄악과 허물의 사함을 받는 동시에,

질병을 고침 받기 위하여서도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예수 믿어야 합니다.).

물질의 복을 받기 위하여서도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예수 믿어야 합니다.).

신비한 능력을 얻기 위하여서도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예수 믿어야 합니다.).

그것은 전혀 이상한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닌 지극히 성경적인 제대로 된 신앙인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면서도 그런 것들이 없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이상한 것입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8)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10:29-30)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들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히2:4)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출23:25-26) 아멘.

 

모든 죄악과 허물의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기 위하여 예수 믿읍시다.

모든 질병을 치유 받고 건강하기 위하여 예수 믿읍시다.

모든 가난과 저주를 물리치고 부자가 되기 위하여 예수 믿읍시다.

모든 영적인 무지를 벗어나고 신비한 능력을 얻기 위하여 예수 믿읍시다. 아멘.

by 아름다운 사람 2011. 8. 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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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시면 [귀신을 쫓다가 드러난 베리칩의 진실 2]가 있습니다.

 

1편에 이은 똑같은 귀신입니다.

 

그리고 제가 들어보니 이것이 1편 전의 내용 같습니다.

 

중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수의 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귀신들의 존재 자체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귀신의  말을 빌리자면 인간의 몸에서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피를 뿌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면 귀신의 존재 자체가 사라져 버린다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오늘부터 회복교회 성도님은 하루도 빠지지 말고 걸어다니면서도 믿음의 예수의 피를 뿌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간을 정하셔서 집중적으로 자신과 가족 그리고 열방을 향해 예수의 피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일을 하라고 회복교회를 마지막 때 세우신 것입니다.

 

2) 찬송, 기도, 예배, 말씀을 귀신이 너무나 싫어하고 무서워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늘 찬송의 삶과 기도, 말씀 묵상을 하루도 빼놓지 마시기를 당부합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기위한 것이니 반드시 종의 당부의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3) 사람 몸에서 쫓겨나가면 귀신들은 루시퍼에게 엄청나게 두들겨 맞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 몸에 기생하려고 한답니다.

 

즉, 끊임없이 예수의 피를 뿌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서 마귀로  틈을 얻지 못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회복교회 성도님들은 꼭 들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상팀장은 작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8. 8. 18:53
할렐루야,저가 예언의 여정(1)의 글을 적고 나서
 
말씀과 때의 징조로 예언의 여정(2)를 적게 됨을 주님께 감사하게 여깁니다.
 
저는 환상이나 계시가 아니라 말씀에 의거하여 향후 어떻게 진행되어 갈 것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으로 예언한 것에 기초하여 여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환상이나 계시는 주관적인 것으로 참고는 하시되 절대적인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무오하며 일점 일획이라도 남김없이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위배되는 환상과  계시는 성령님으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과 다른 영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러나 회개와 거룩함을 외치는
 
겸손한 분들의 예언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으로 보아도 됩니다.
 
재림예언 말씀이 확실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화과나무 비유입니다.마태복음 24장 32~34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주님께서 직접 진실로 말하신다고 하시면서 약속하신 것입니다.2000년 가까이 나라 없이
 
유랑하다가 다시 나라가 건국한다는 것은 기적중에 기적입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건국하여 무화과 잎을 내었으며 또 하나의 기적은 1967년
 
6일 전쟁에서 예루살렘성을 회복한 것입니다.이스라엘은 1만명이고 아랍연합국은 12만명이고
 
무기도 열세였지만 예상을 뒤업고 6일만에 승리한 전쟁으로 하나님의 개입으로 예루살렘성
 
회복이라는 예언의 성취입니다.올해가 이스라엘 건국 63주년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 세대를 과연 몇 년으로 보아야할 것인가? 성경에는 한 세대를
 
7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생은 길면 70이요 80이라고 했으며 이스라엘이 바빌로니아
 
포로생활 70년 만에 해방된 것을 볼 때 70년으로 봅니다.
 
이스라엘 건국후 70년이면 2018년이고 거기서 1이레인 7년을 빼면 2011년입니다.
 
그래서 올해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중요한 해입니다.
 
(2)"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21:10~11)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들의 우는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눅21:25) 전 세계적으로 민족끼리 싸우고 나라들이 대적하여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비아를 비롯하여 이집트,예멘,시리아등 아랍민족과 국가들이 싸우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도 다툼이 빈번합니다.작년과 올해 지진발생회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심각하며
 
 일본대지진에 이어 동남아시아 뉴질랜드,중국,대만,그리이스,남미등에서 5.0이상 강진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지진학자들이 캘리포니아 단층구조에 대지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산이 일본,필리핀,알라스카,아이슬랜드등에서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는 극심한 가뭄이 한국과 중국,미국남부에서는 물폭탄으로 대홍수로 흉년을 예상하여
 
 국제 농산물가격이 폭동할 조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온역에 해당하는 조류독감,구제역,슈퍼박테리아등이 발생하고 있고 하늘에는
 
 슈퍼문,태양이 두개로 보이는 환일과 특히 엘러닌 혜성이 지구로 접근하여 일직선이
 
 되는 것이 인력증가로 지진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9월 25일~27일에는 혜성이 해를 가려서
 
 3일동안 어두워진다고 하고 혜성의 영향으로 대지진과 하늘에서 혜성찌꺼기로 지구에
 
 어떠한 영향을 줄것인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등 하늘에 징조가 있을 것입니다.
 
 금년 9월부터 12월까지 엘러닌혜성이 지구와 태양계 행성이 일직선이 될 때 더 강력한
 
 대지진과 하늘의 징조가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유엔에서는 팔레스타인 국가독립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공할 계획을 세우는 등 정세가 복잡하게 전개되어 예언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대지진으로인한 쓰나미가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들의 우는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는 말씀을 이루는 것이며 일본대지진은 전초전이며 더 강력하고 무서운
 
 대지진이 엘러닌혜성으로 인해 발생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원자력시설을 폭격하여 전쟁이 일어나면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이스라엘과
 
 아랍과의 중재로 7년 평화조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며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겔38:14)
 
 에스겔 38장의 곡과 마곡의 전쟁이 러시아를 중심으로 터어키,이란,이라크,이집트,에디오피아.
 
 리비아등 아랍연합과 이스라엘이 제3차대전으로 러시아가 패망하게 되어 있으며 7년중
 
 전 3년 반동안 적그리스도가 평화를 가장하여 이스라엘로 부터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지금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않지만 한국이 동방의 고레스왕처럼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도우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이스라엘 각 12지파에서 만 이천명씩 144,000명이
 
 회심하여 부흥을 주도할 것이며 한국에서 지금 현재 백투 예루살렘 운동을 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며 요즈음 한류열풍과 경제적인 부흥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돕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스라엘과 영적인 이스라엘인 한국의 선교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들림(휴거)의 날과 시는 하나님아버지만 아시므로 우리는 모르지만 어둠의 자녀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만 빛의 자녀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않습니다.(살전5:4) 누가복음 12:38 에
 
 혹 이경이나 혹 삼경에 이르는 것을 알면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말씀과 때의 징조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경점은 알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 막는 자가 있는데 막는 자는 바로 성령님이십니다.(살후2:7)
 
 그러므로 성령님이 교회와 함께 들림이 있고 나서 적그리스도가 출현한다고 보면 들림(휴거)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공하기 전이나 침공후가 될 것으로 봅니다.그 날과 시는 모르지만
 
 말씀에 비추어서 경점은 알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것이 빛의 자녀들에게 임하는 은혜이며
 
 복입니다.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임하는데 바로 들림의 복입니다.
 
(3)정치적,사회적,종교적인 상황을 비추어 볼 때 그 때가 가깝습니다.
 
  -정치적:유럽합중국이 이미 형성되어 다니엘서에 나와 있는 열 발가락시대가 이루어
 
   졌습니다.미국의 경제 붕괴로 달러가 힘을 잃을 것입니다.지금 미국이 국가부도위기에
 
   놓여 있으며 북미연합이 형성되어 새로운 화페인 아메로가 사용되어 질 것이며 유럽연합과
 
   북미연합과 아시아연합이 이루어지고 7년중 후3년에 적그리스도가 정치,경제를 통합하여
 
   전 세계를 단일정부로 통치하여 자기를 우상화하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거나 666표를 받지
 
   않는 자에게 목베임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이미 666표인 RFID 베리칩이 미국에서 개발이
 
   완료되어 멕시코와 미국에서 일부 환자와 군인에게 받게 하고 한국에는 유기견이나
 
   치매환자,물류유통에 적용하려고 국가규격으로 제정했으며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에는 2013년에 새로운 건강의료보험법에 의해 전 국민에게 신체에 적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불과 1년 5개월 후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사회적:불법이 성행하고 사랑이 식어집니다.모든 분야에서 부정과 부패가 성행하고 있으며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여 인터넷에서도 음란의 영이 가득차서 죄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갑니다.음악,폭력영화,음란영화로 젊은이들이 사단의 영으로 육체화 되어가고
 
  있으며 갈수록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증폭하고 있습니다.악한 영들이 자기 때가
 
  다 되어 가므로 더욱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정말 노아와 소돔과 고모라 보다 더한 시대입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되고 사람들이 눈으로 보이는 것에 관심을 가져 점점 육체화가 되어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쌓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자녀가 부모를 죽이는 등 갈수록 윤리 도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종교적:기독교내에서 벌써부터 배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근본주의가 사라지고 다원주의,
 
 혼합주의가 교회내에 들어와서 불교,천주교,기독교,이슬람교등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인정하여 평화의 이름으로 목사가 절로 중이 교회로 상호방문하는등 영적인 음녀로 타락하고
 
 있습니다.2013년 부산에서 WCC총회에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준비위원으로 준비하고 가장
 
 큰 교회 목사님이 다원주의를 주도하는 WCC를 구원이 있다고 인정하는 등 배도를 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성장을 자랑하고 부유하다고 하지만 라오디게아교회처럼 실은
 
 가난하고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니 주님께서 그들을 대환란에 토하여 내칠
 
 것입니다.그들이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는 가장 어리석은 자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여 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니 하나님아버지의 마음과 주님의 마음은
 
 갈기 갈기 찢어져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혼인잔치에 초대를 하였지만 세상일로
 
 바빠서 초대를 거부한 자들은 한 사람도 참여하지 못하리라고 주인이신 하나님아버지께서
 
 노하고 계십니다.그들이 받을 심판을 과연 견딜자가 있을까요?노아의 방주문을 하나님께서
 
 직접 닫으신 것처럼 들림의 문을 아버지께서 직접 닫기 전에 거리에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고 명령하십니다.(눅14:21) 그래도 자리가 남자
 
 혼인잔치에 강권적으로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천국가는 길은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은 좁은 길이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쫓는 외로운 길이지만 사랑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고 부드럽게 말씀하실 때
 
 얼른 기쁨으로 여분의 기름으로 등을 들고서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가 진실로 복있는
 
 자입니다. 결론은 올 해 9월부터 12월까지 말씀과 때의 징조를 알아서 늘 깨어 기도하고
 
 빛의 자녀들 처럼 도적같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말씀에 따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눅12:38)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눅12:42~43) 우리 모두 빛의 자녀들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어 들림의
 
복을 얻는 자들이 되고 정결한 신부로서 들림을 받아서 기쁨으로 주님을 뵈옵고 혼인잔치에서
 
기쁨의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며 7년후 주님과 함께 에녹과 믿음의 선배들과 함께 말을 타고
 
주님을 따라서 예루살렘의 감람산으로 왕과 함께 지상재림하여 세상 임금들과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를 사로 잡고 천년동안 왕노릇할 것이며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샬롬~~~~

by 아름다운 사람 2011. 8. 1. 00:58
적그리스도와 666베리칩
 
세계경제는 2013년 몰락할것이며 금본위제로 갈것이다 모든증권과 주식 시장은 무너질것이다
 
모든예금은 2013년전에 "금"으로 대체하라 주식시장과 증권시장이 붕괴되면 모든 금융기관이 줄도산될것이다
 
 
 
2013년 세계경제붕괴로 전세계는 대혼란으로 전쟁과 기아와 전염병으로 얼룩질것이며 적그리스도가 서서히 정체를 들어낼것이고
 
666표 베리칩 심어질것이다  베리칩666표라는 실체가 들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상징이라고 하는자들은 모두 사단의 선지자들 그종들로서 적그리스도와 함께 멸망으로 들어갈것이다
 
 
 
마귀들은 자기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분내어 내려갔음이니라  두루다니며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고 있다
 
할수만 있으면 택한자들을 미혹하고자 한다
 
 
 
마귀들이 총비상이다 온지상과 공중에 철세떼처럼 쫙깔렸다  모든 신학교도 사탄이 점령했고 모든 교회에도 곳곳에 침투해있다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라
 
내가 보호하는 교회를 제외하고 모두  로마카돌릭과 합병될것이다
 
 
 
인터넷게임등은 사탄이 어린영혼들을 사냥하기위한 도구로서 덧과 같으며 불랙홀과 같고
 
세계각국에 시행중인 디지털테리비젼은 적그리스도시스템도구로서  세미한 전파를 내보내 일종의 "마법(즉 마인드컨트롤)시스템이며   2011년 7월 시행중인  "신주소 와 자동차 번호판 교체는 세계정부때 세계모든지리정보등을 통일하기위한 계획이고
 
너희는 테리비젼과 인터넷을이용한 게임등을 멀리하라
 
 
 
컴트레일(미확인 비행기에 의해 살포되는 화학물질 즉 비정상 비행운) : 사악한 무리들이 인구축소계획에의거 계절마다 그때그때 모든 도시상공에 특정인에만 병을 일으키는 최근 임산부폐질환사망, 신종플루,구제역,조루독감,사스등 그때그때 사악한자들의지시를 받고  살포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절대로 그들을 보고만 계시지 않으며 비와 바람등으로 독성물질을 희석시켜 정화시킨다고 무독하게하여 절대로 그들의 계획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막는다고 했습니다.........
 
 
 
이글을 읽는 성도님들 영적으로 깨어나시어 악한 사단의 미혹으로 부터 꼭 예수의 보혈로 죄사함 받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666표 베리칩  주변 많은사람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오늘아침 새벽기도시 받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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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사람 2011. 8. 1. 00:57

1.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3가지 완벽한 시나리오를 계획하였다.

 1)창조   2)역사   3)복음

2.사탄은 인간을 파멸시키기 위하여 전무후무한 도전장을 감히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던졌다.

1)진화   2)신화   3)종교

참 희한한 현상은 유일하게 기독교(성경을 인류의 기원으로 인정함)만 제외하고 모든종교(공산주의)는 진화론을 철저하게 믿고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의 허구

우리는 진화론을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워왔기 때문에, 오직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 그것이 과학적이며 합리적이며 진리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허구이다.

진화론이란 하나의 가설이다.
현재 진화론이라는 이름아래 주장되는 논리는 수백 수천가지라는 사실은, 진화론이라는 이름아래 아직 하나도 입증되지 않은 허구의 논리라는 것을 말하여준다.
하나의 진화론은 또 다른 진화론으로 부정되고 비판되며, 그 진화론은 또 다른 진화론 앞에 무너진다.
그러한 모든 진화론은 서로 다른 논리와 서로 다른 가설을 앞세워 오직 창조론이란 논리만을 반대하고 있을 뿐이다. 즉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못하여 부정하는 수천가지의 모든 가설이 다 진화론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진화론이란 실험이나 입증이 전혀 없는 논리적이며 추측적인 가설일 뿐이다.

진화론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면, 창조론도 과학이다.

진화론은 모순임을 스스로 입증하면서도, 이론적으로는 진리일 것으로 가정하며 존재하는 아이러니칼한 논리이며 가설이다.
그들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을 부정하는 단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어쨋든 창조론을 부정하고 있을 뿐이다.

1. 진화론의 모순과 실종된 화석(Missing Link)
진화론이란 모든 종이 지금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지금 현재의 우리 인간의 모습도 어떤 확정된 모습이 아니라 계속 진화를 하는 변화의 과정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A라는 종이 B라는 종으로 진화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 진화과정을 10단계로 (단지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분류를 해보자.

즉 A. A-1. A-2. A-3. A-4.........A-7. A-8. A-9. A-10. B. B-1. B-2 ......
이렇게 진화를 하였다고 가정을 하자.
그렇다면 각 단계들은 모두 충분한 수천만년 혹은 수백만년의 시기를 거치게 되고, 각 단계들은 모두 그 시기를 대표하므로, 충분한 화석이 유사한 숫자로 발굴되어져야만 한다.
A도, B도 진화를 멈춘 것이 아니라 모두 계속되어지는 진화의 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느 단계의 화석이나 어느 형태의 화석도 모두 숫자는 동일하여야 하며 각 단계마다 모두 대표성이 있어야 한다.
모든 단계와 모든 형태는 모두 진화되어가는 계속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A 라고 하는 화석의 숫자는 매우 많다.
또 B 라고 하는 화석도 매우 많다. 그런데 중간의 A-1에서 A-10의 중간화석의 숫자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왜 모든 시대는 각자 진화되어가는 과정인데도 불구하고, 중간진화과정의 화석은 발견할 수 없거나 혹은 그 숫자가 현저하게 적은가?

즉 A라는 종이 200개의 화석이 발견되고, B라는 종의 화석이 200개가 발견되어진다고 가정하면,
소위 중간적인 화석이라고 주장하는 A-1. A-2. A-3...등의 화석은 없으며 A-5의 몇 화석만이 극소수 발견되어지며, 그것도 실제와 달리 A의 시대에 A-5 의 화석이 동시에 같은 시대에 발견되어 진다는 것이다.(물론 A-5는 유사한 외형의 다른 종류이며 중간화석이 아님을 뒤에 설명드리겠다.)

물론 A-7. A-8 등의 중간화석은 없다.
특히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중간화석이라고 주장하는 화석의 존재는(비록 그것이 그들만의 주장이지만) 그 숫자가 극히 적다는 것이다.
엄격히 말하자면, 단계적인 변화과정이 모두 드러나는 중간화석이라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생물은 계속 진화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각단계의 시대는 모두 대표적인 화석으로 각 시대마다 충분히 존재하여야만 한다.
이러한 것을 Missing Link(잃어버린 고리)라고 부르며, 연결고리가 분실되었다는 의미이다.

다윗 자신조차 "종의 기원"에서 "이미 지구 상에 존재하였던 중간형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야 한다. 그런데 어째서 지층은 이러한 중간형으로 가득 차있지 않은가?"라고 의문을 언급하고 있다.
현존하는 생물의 종류와 같은 화석을 10만 여종이라고 보면, 그 중간화석이라고 불리는 화석은 (그 중간단계를 10단계라고 가정할때) 약 100만여 종류의 화석이 발견되어져야만 하며 (그 중간단계를 100단계라고 가정하면) 약1천만 종류의 화석이 발견되어야만 진화론이 입증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발견된 "공인된 화석"은 거의가 현존하는 생물의 화석이며, 진화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중간적인 화석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극소수의 중간화석이라고 하는 것들은, 중간화석이 아니라 같은 동시대에 존재했다가 멸망한 극소수의 다른 종류일 뿐이다. 그러한 설명이 훨씬 논리적이 된다.
이러한 중간화석이 거의 없기에 진화론이 논리적으로 성립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Missing Link라고 불린다.

예를 들자면 진화론자들은 말이 처음에는 매우 작았으나 점점 진화되어 커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50cm 밖에 안되는 작은 말은 지금도 현존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 화석이 시대별로 발굴되지 않는 것이다.
말이 점점 커지며 진화되었다면, 크기별로 동일한 화석수가 있어야만 된다.
이러한 것은 말이 진화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종류별로 다양한 창조를 하였다는 논리를 강하게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진화론자들은 뭍에 사는 포유류가 진화되어 고래가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그 중간단계의 화석이 변화된 단계별로 화석이 전혀 발견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그들이 포유류와 고래의 중간화석이라고 주장하는 극소수의 화석 몇가지는 중간화석이라는 논리적인 설명을 뒷받침 할 수가 없으며, 오히려 다른 종류의 사라진 유사한 극소수의 종류였다고 보는 것이 더욱 논리적이 된다.
또한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그 진화론의 메카니즘을 규명하고 있지 못한다는 이야기이다.
즉 논리적인 가설과 결론만을 설정해 놓고 입증을 전혀 하지 못하는 논리가 진화론인 것이다.

불용불설의 획득된 성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논리가 이미 입증이 되었으며, 돌연변이의 가능성은 백만분지 일에 불과하며, 설사 돌연변이가 생겼다고 해도 그것이 계속 다른 종류의 형태로 계승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이미 입증되었다.
또한 돌연변이에 의한 변이는 본래의 성질보다 더 나쁜 형태의 열성인자를 가지게 됨으로 자연상태에서 생존적응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실험실에서 초파리를 대상으로 많은 돌연변이 실험을 하고 있다.
그러나 초파리가 아닌 다른 종류의 것이 만들어진 적은 없다.
예를 들자면 돌연변이 되어진 초파리가 생길 뿐, 잠자리나 벌이 된 적은 없다. 즉 진화론자는 진화에 대한 메카니즘마저 아직 규명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 가장 큰 핵심으로.......
진화론자는 단지 생물의 발달과정만을 설명하고 있을뿐이며, 그 생명의 기원과 존재자체에 대하여서는 입증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설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가설이라는 논리를 그것도 전혀 통일되지도 입증하지도 못한 채, 학자마다 문헌마다 모두 다른 하나의 이론만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어느 학자는 지구상의 생물체가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지만, 그 외계에서 온 생물체의 기원이 무엇인가를 물으면 답을 하지 못한다.
저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진화론에 대하여 세 가지의 견해를 말함으로, 그 진화론이란 논리를 부정한다.
1. 중간화석의 고리가 그 시대적인 대표성이 없다.
2. 진화론의 메카니즘을 규명하지 못한다.
3. 물질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에 대하여 설명을 하여야만 한다.
더욱이 진화론 옹호자들은 자신의 견해를 충분히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비난, 혹은 성경에 대한 과학적 모순만을 말하며 창조론을 부정할 뿐이다.

진화론만이 과학적인 논리인가? 창조론도 과학적인 논리이다.
더 모순이 없으며 더 일관성이 있는 논리가 바로 창조론에 있다.
진화론이 이론이면 창조론도 이론이다.
무조건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창세기라는 이야기 책이라는 진화론자의 주장은 무조건 진리라는 이러한 편견을 우리는 버려야만 한다.
진화론은 단 한개의 실험도 없었던 논리이며 단 하나의 입증도 하지못했던 논리이며, 그들은 창조론의 모순자체는 전혀 언급하지 못한다.

아무도 없는 황폐한 모래사막에서 콜라병이 발견되었다고 가정하자.
그것은 누군가가 만들었다고 쉽게 생각하고 추리할 수가 있다.
내 책상에 볼펜이 있을 때, 그 볼펜은 어느 공장에서 만들어져서 누군가가 내 책상에 놔둔 것이 분명하다.

이 지구상에 고도로 발달된 생명체가 종류별로 있으며, 태양과 달과 별이 있다.... 그 모든 것이 고도로 발전된 과학을 갖고 서로 연관성을 갖으며 상존하고 있다.
그런데 진화론자들은 그것이 모두 저절로 생긴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5)
하나님은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찰스 다윈은 그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진화론을 주장했지만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다양한 형태의 구조가 어떠한 단계를 거쳐 완성한 형태로 나타났는
지는 그야말로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다윈은 매우 신앙심이 돈독한 사람이었으며, 그는 진화론을 주장했지만 그 자신마저 그의 견해에 대해 한 번도 진리라고 단정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 자신까지 그는 중간형태의 화석에 대해서 회의를 갖고 있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수많은 중간형태의 화석들이 존재해야만 하는데
실제로 지층에서는 중간형태의 화석기록이 전혀 나타나고 있지 않음
은 어찌 된 연유일까?"

유명한 생물학자이며 진화론자인 줄리안 학슬리는 이렇게 다윈에 대해서 말한다.
종의 기원은 매우 대단한 저서이지만 그의 내용은 단 한 개의 실험
도 입증하지 않은 이론적인 논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다윈은 그의 진화론을 입증할 만한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혀 중간화석을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사례는 설명이 불가능한 채로 그냥 둘 수 밖에 없으나, 여기서
진술한 견해에 견주어 볼 때, 타당성 있는 주장으로 제시 될수 있을
것이다."
다윗마저 설명이 전혀 불가능하지만 그저 타당성이 있다고 말한 하나의 제시가 현재 과학적인 진리라는 이름으로 탈바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모래사막에서 발견된 콜라병이 진화되어서 저절로 생겨났다는 주장이 과학적인 진리라고 말할 수 있을까? 콜라병과 비교도 되지 않는 고도의 과학과 문명으로 창조된 태양과 달과 별과 우주만물들과 자연, 수많은 생명체....이러한 것이 저절로 만들어져서 저절로 진화되었다는 주장이 오늘날 진리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서 "설명이 불가능하지만 그냥 타당성이 있다"고 설명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20세기에 접어들어 약 1억년전에 멸종되었다고 하는 "실라컨스"라는 물고기가 발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끈 적이 있다.
정확히 1938년 남아프리카의 희망봉 근처의 인도양 부근이었다.
세상은 떠들썩 했다.
특히 진화론자는 멸종된 "선기류"이며 양서류의 조상이며 모든 육상동물의 조상에 가까운 종이 된다고 진화론자들이 제시하였던 "중간존재"이었기 때문이다.

첫째, 선기류는 네발 동물에 가장 가까운 부류라고 하는 것,
둘째, 실리컨스가 바로 선기류에서 유래된 동물이라는 점이었다.

이 물고기는 매우 깊은 바닷물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해부학적인 이 연구의 결과는 "이 물고기가 양서류의 가상적 조상이라고 할만한 어떤 흔적도 없었음"이라고 발표되었다.
또 한가지 이 물고기는 그 1억년 전의 화석과 비교하여 조금도 진화된 것이 없다는 사실까지 밝혀 졌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 그 물고기의 해부에 참여한 바바라 스탈이라는 학자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현존의 실리컨스는 육상환경에의 적응에 필요한 내부기관의 적응증거가
보이지 않는다. 심장은 전형적인 어류의 특징을 나타냈으며....... 장은 발달된

가오리류를 제외한 모든 어류와 공통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만일 유인원 인간의 화석이라고 하는 것과 미래의 인간의 중간존재로서 지금의 인간이 중간화석이 되어 진다면, 지금의 인간의 화석은 수백 수천만 년후에 중간화석으로 많이 발견되어질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이러한 중간존재가 없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중간존재라고 주장하는 화석도 어떠한 공인된 증거가 없으며, 그나마 그 숫자가 매우 빈약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항상 어떠한 지층을 조사해 보면 새로운 생물의 종류가 갑자기 출현하고, 그리고는 갑자기 멸망하고 만다. 비근한 예를 들자면, 공룡도 그 좋은 예이며 맘모스도 그 좋은 예가 된다.

즉 전혀 중간적인 화석이 나오지 않음은 진화론의 신빙성이 없음을 말한다.
그러한 예는 갑자기 만들어 졌으며,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도약진화론"이란 용어로 설명하지만, 왜 어떻게 도약하여 진화되었는지 그 이유와 원인, 그리고 과정에 대하여서는 전혀 설명하고 있지 못하며, 그저 추리적인 논리만을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
그야말로 단 하나의 입증도 없이, 상상하고 추측할 수 있는 모든 범위를 추리해 내는 논리.... 그것이 진화론의 실상이다.

엘드리지와 굴드박사는 이에 대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갑작스러운 자연현상 때문"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엘드리지와 굴드 박사는 이것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만일 생명이 서서히 진화되어 놀라우리만큼 다양한 생물종이 생겨났다
고 하면 어떤 생물의 조금 전과 조금 뒤의 '이행단계의 화석'이 발견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러한 이행형의 화석이 발견되어진 예는 하나도
없다. 과거 십년동안 5억 년이라고 추정되는 모든 종류의 퇴적층을 조사
하였으나 그러한 이행화석은 단 한 번도 발견되어진 적이 없다."

Missing Link(잃어버린 고리)는 영원히 잃어버린 단절의 고리가 되고 말았다.
진화론이란 원래 외관상 유사한 동물들을 나열함으로서 쉽게 도달한 논리적 이론에서 출발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가설을 입증시켜 보려고 무던히도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나갈수록 화석적인 증거는 진화론자의 견해에 반대되는 입장으로 대치되고 있었다. 이 진화론은 바로 함정이다.
이 매력적이고 유혹적인 논리에서 벗어나는 것이 현대생물학의 발전을 가져 올 것이라고 말하는 학자들이 있다.
지나간 시간,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향하여 현대생물학은 마치 시간을 뒤로 돌려 놓듯이 단 한개의 논리도 입증하지 못한채 엄청난 경비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2, 인류의 진화론
인류와 원숭이의 진화를 밝히기 위하여 진화론자들은 잃어버린 고리를 찾기 위하여 무던히도 노력했습니다마는 그 결과는 좌절뿐이었다.
마치 인류 조상의 화석을 찾는 것이 유행처럼 번져나 학자들은 자신의 견해를 위하여 조작하고 과장하고 추측하여 아예 인류의 화석을 만들고 있었다.

Piltdown 인.
1909년 특히 1911년 가을부터 1913년 8월에 걸쳐 영국의 Piltdown의 자갈층에서 변호사 출신이었던 Charles Dawson은 2개의 이빨이 있는 턱뼈와 두개골 파편조각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을 찾아낸인류의 Missing Link라고 하여 당시 유럽학계에 센세이숀을 일으키게 된다.
권위의 상징인 대영박물관의 Woodward는 이 화석을 Eoanthropus dawsoni라고 명명하며, 진화론 학자들은 마치 자신들의 생일을 맞이한 것처럼 기뻐했다.
Dawson이 사망한 후 이러한 화석은 두 번 다시 발견되어진 적이 없었고, 영국의 학자들이 최근에 개발된 조사방법을 동원하여 불소와 우라늄의 양을 측정하고 뼈의 구조를 X선으로 조사하던중, 턱뼈는 오랑우탄의 것을 인위적으로 가공하고 큰 어금니는 줄로 갈아 만든 것임이 입증되어짐으로서 이 Piltdown은 결국 교과서에서 삭제되어 버렸다.
현재 최근의 진화론자들은 Missing Link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있다.
Missing Link 는 영원한 Lost Link가 되어 버린 것이다.
만일 인류가 진화하였다면 중간이행단계의 화석이 매우 흔하게 나타나야만 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그 사실이 교과서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인류의 조상이 당연히 원숭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다. 단 하나의 증명도 못한채 말이다.

애굽의 Fayium주의 전진세 초기의 지층에서 발견된 최초의 협비원의 화석이라고 하는 (무미원과 유미원의 공동조상이라고 추측함)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발견된 것은 2.5cm의 하악골 뼈조각 뿐이었다.
이 뼈는 안경원숭이와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인간이 아닌 전혀 별개의 종으로 추정되어 진다는 견해가 있었다.
그 학자들의 공통된 생각은 "진화의 상식을 적용할 수 없는 발견"이라는 것이었다.

또한 Homo Modjokerensis 라는 정식학명을 가진 화석은 나이가 두 살정도로 추정되는 화석이었으며, 대부분의 화석들은 치아 몇개나 턱뼈 작은 조각뿐이라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어느 학자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뼈를 가공하기도 하고, 작년에 발굴한 뼈 조각과 올해에 발굴한 뼈조각을 동일인으로 인정하기도 하는 둥, 매우 주관적인 해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자바인을 발표한 뒤 부아는 와드잭이라는 곳에서 인류골격 두 개를 발굴했는데, 그는 이 화석을 그의 식당마루밑에 장기관 방치해 놓았다가 친구의 권유에 의하여 나중에 이 사실을 발표하였다고 할 정도이다.
이 뒤부아가 피테칸트로프스인의 화석을 발표할 때에는 헤켈교수인 휠쇼우가 그 발표내용을 문제삼아 그 학회 회장직을 거절하는 일까지도 있었다.
쾨니그스 발트라는 학자는 후에 뒤부아가 발굴했다고 하는 장소였던 트리닐이라는 곳에서 두개골의 조각을 발굴하여 그 복원을 하였더니 복원된 두개골의 크기가 너무나 작아서 진화의 자료로 삼기조차 어려웠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류의 화석이라고 주장하는 발굴체들은 어떠한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도 인정을 할수 없는 매우 주관적인 요소이며, 그 갯수가 너무 극소수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즉 그들은 그 화석을 발굴하고 이론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론을 먼저 당연한 진리로 단정을 하고 그 화석을 그 이론에 뜯어 맞치는 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멧돼지의 이빨까지 인류의 화석이라고 하여 교과서까지 등장하는 그러한 때가 있었다.
어쨋든 인류의 화석이라고 하는 것은 모두 공인된 것이 아닌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되었던 그 각 변화의 과정의 화석은 전혀 없다는 사실은 너무도 당연히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하고도 남음이 있다.

3. 다윈 이후의 진화론
이 진화론이 얼마나 혼란 속에 있는지 알게되면 될수록 경악할 정도이다.
그 논리들이 몇천가지인지 몇만가지인지 셀 수조차 없다.
전체돌연변이와 소돌연변이설을 주장하는 학자도 있는데, 이 돌연변이설을 주장하게 되면 중간과정의 화석이 없어도 논리적인 설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돌연변이설도 현재 DNA의 변화방법으로 엄밀한 과학적 연구가 아직 입증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자연계의 돌연변이는 거의 사멸한다는 것이 정설이며, 어떠한 결론도 내려진 적이 없다.
그러나 돌연변이는 분명히 일정한 진화의 방향으로 변화하지는 않으며, 한 극소수의 개체에 대한 돌연변이는 집단에 의해 계승되어지지 않는다.


또한 진화과정중에 유전적 암호가 바뀐다면 그 생물은 죽고 만다는 것이다.

또 지리적 분포사의 장애와 격리로 신종이 발생한다는 진화론은 유전학에 대해 너무도 무식한 소견으로 이미 자취를 감추었으며, 어느 학자는 운명적인 내적요인으로 진화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추리와 상상이 가능한 진화론의 가설은 모두다 인정받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정방향진화설이 있고 정향발달, 정향도태라는 학설이 있으나 이러한 진화를 했다고 주장하는 생물은 모두 멸종단계에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방황변이라는 가설이 있으며 교잡에 의한 잡종이 신종이 된다는 잡종설까지 등장한다. 그러나 개의 잡종이 말이 되는 적은 없다.

초파리는 한번도 잠자리나 벌이 된 적이 없다.
차라리 추리소설 작가와 같이 인간이 생각하고 추측할 수 있는 논리적인 방법을 모두 등장시키는 것이다. 어떠한 주장은 아예 논의의 대상이 되지도 않는다.
어느 학자들은 매우 특수한 조건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마치 그것이 자연적인 상태에서 일어 날수 있는 것처럼 실험을 조작하여 보고를 하는데, 역시 초파리는 병신 초파리가 될뿐 잠자리가 된 적은 결코 없다.
이와같이 진화론은 모두 실험적. 화석적인 입증이 결여된 하나의 가설일 뿐이며, 현재는 무엇이 정통 진화론인지조차 알수 없는 잡다한 논리가 되고 말았다.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공통견해는 이유와 경과와 입증도 없지만 무조건 진화론이 옳을 것이다라는 맹목적인 신앙과 흡사하다. 그들이야말로 광신자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을 도저히 극복할 방법이 없다.
또 다른 진화론의 주장은 결국 창조론을 인정하는 길이 되어지기 때문이다.
결국 이들에게 있어서 창조론을 모순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성경을 그 공격의 목표로 잡는방법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이란 단지 문학서적이나 비과학적인 책으로만 보이는 것이다. 결국 그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비판하려는 것이 된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영감의 책이며 계시이다.
과학으로는 하나님을 알수 없다.
진화론자에게 있어서 인간은 저절로 생겨나 지금도 진화되어가고 있는 의미도 삶의 목표도 없는 단순한 아미노산의 덩어리일 따름이다.
그러나 창조론자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하나님의 뜻을 펴기위한 존재가 된다.
그들은 육을 논하고 우리는 영을 논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그렇게 배워왔고 시험문제에 답을 쓰도록 강요받았으며, 교과서는 진리를 담은 책이라는 선입감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4. 진화론과 실제.
1) 인간은 지금 지구상에 30억이 넘는다.
지금 돌연변이의 확률은 백만분의 일 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30억 중에서 3000명 정도의 인간이 돌연변이를 하여 다른 형태로 변화되었어야만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론이 그 논리가 성립되어진다.
그러나 인간들 중에 기형인간은 있지만, 인간이 아닌 다른 종류로 변화된 인간이 과연 한 명이라도 있는가? 늑대인간이나 박쥐인간이 실제로 있는가?
간혹 머리가 둘 달린 사람이나 몸이 붙은 사람이 해외토픽에서 소개되어진다.
그러나 그들은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결국 죽는다.
현대과학과 의학으로 수술을 하여 그들을 분리시켰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죽게 된다. 만일 그들이 산다고 하더라도 머리가 둘 달린 후세를 낳지는 못한다.

그렇다면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는 인간의 예로는 30억 인구뿐만 아니라, 역대 인류사까지 모두 포함하여도, 인간의 돌연변이적인 진화는 없었다는 결론이 된다.
또 그러한 기형화된 인간의 2세가 다시 기형된 인간을 낳은 적은 없다.

2) 인간이 아닌 다른 예를 들어 보자.
지금 지구 상에는 수많은 개가 있다.
마르치스도 있고 불독도 있고 치와와도 있고 매우 큰 개도 있다.
개가 많은 잡종이 있지만, 말로 변화하든지 개가 다른 짐승으로 변화된 예가 있는가?
개가 아닌 다른 짐승에서도 다른 종류로 진화한 그런 일이 있었던가?
왜 그럴까? 진화론에 의하면 지금도 계속 진화단계가 이루어져야만 할 터인데 말이다.
말하는 원숭이가 왜 지금은 없으며, 반만 인간으로 진화된 원숭이는 왜 지금은 없을까?
왜 왜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적인 존재가 없는가?

3) 진화론자들은 포유류가 진화되어 고래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변화는 돌연변이설로도 충분한 설명이 되어지지 않으며, 용불용설, 적자생존, 자연선택, 점진적 진화, 단속평형설......모든 진화론의 다양한 견해로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이론이다. 포유류는 물에 빠지면 결국 죽는다.
헤엄은 한도가 있는 것이다.
과연 어떤 돌연변이로 뒷다리가 서로 붙어 하나가 되며 지느러미로 변화하는가?
과연 어떤 돌연변이로 호흡기관과 순환기관등의 조직과 기관이 변화하는가?
과연 어떤 돌연변이로 몸의 외형과 구조가 바뀌는가?
만일 점진적 변화가 있었다면 그 단계적인 변화의 과정대로 화석이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왜 Missing Link가 되어야만 하는가?

왜 뭍에 살던 포유류가 갑작스러운 환경변화로 물에서 살아야만 하게되었을까?
그러한 환경변화만이 살아남게 되는 이유라면 다른 포유류는 왜 뭍에서 그냥 살아갔는가?
자연선택이나 적자생존이 가능한가?
용불용설이나 자연도태설이라고 불리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금붕어 천마리를 갑자기 육지에 내어 놓으면 어느 금붕어가 환경에 적응되어 육지에서도 숨을 쉬게 되는가? 모두 전멸한다.
수억 마리, 수조 마리의 금붕어라도 뭍에 내놓으면 모두 죽으며, 단 한 마리도 육지에서 설수가 없다.

이러한 논리가 과학인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이 무엇인가?
외형적으로 비슷비슷한 짐승들을 계통별로 나열하여 놓고 "아마 이것이 진화의 과정이라고 추측한다"는 것이다.
그 형태별의 중간단계나 진화별단계의 화석은 전혀 입증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4) 유인원과 원숭이의 중간화석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다.
교과서에서 구인류라고 하는 네안테르탈인은 오직 독일에서 발견된 것 하나만이 등이 굽었을 뿐이다. 발굴작업에 참여하였던 한 학자는 "그 네안테르탈인이 면도를 하고 양복을 입고 뉴욕 지하철역에 서 있으면 아무도 그를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오히려 진화론자들이 인류의 화석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긴팔원숭이의 턱뼈 조각이나 멧돼지의 이빨등이었다.
어느 진화론자는 "이제 우리는 포기해야만 한다"며 Missing Link를 인정하고 있다.
그 네안테르탈인은 비타민 D의 부족으로 등이 굽었다고 학자들은 언급하고 있다.
단지 한 개의 화석의 척추가 휘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인류의 조상이 원숭이라는 가설은 인정받을 수 없다.
더군다나 진화론자들은 인류의 조상을 안경원숭이와 나무타는 쥐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5) 진화론은 단지 종 안에서의 발달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창조론은 생명의 기원을 말하고 있다. 즉 진화론이 창조론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진화론으로는 생명의 기원을 전혀 설명할 수 없다.
더 나아가 땅과 하늘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조차 할수 없는 가상적이고 상상적인 하나의 가설일 뿐이다. 진화론이 과학이라고 하며 합리성을 부여하는데 진화론만큼 가상적이며 공상적인 주장은 없다. 그것은 매우 비과학적이며 비논리적이다.
입증도 못하며 실험적 증명도 못하며 메커니즘마저 없는 하나의 이론일 뿐이다.

그에 비하여 창조론은 전혀 모순이 없는 매우 합리적인 주장이다.
고래는 창조되었으며 인류는 창조되었다.
원숭이는 원숭이대로 창조되었으며 잠자리는 잠자리대로 창조되었다.
초식동물은 풀을 먹고, 육식동물은 초식동물을 먹고, 육식동물은 죽어 풀과 나무의 거름이 되어 진다. 서로 창조되었고 서로 연관성과 사슬을 갖고 공존한다.
무기질 광물성으로 플랑크톤은 살아가며, 작은 수중생물은 그것을 먹고 산다.
작은 물고기는 다시 큰 물고기가 먹고 살며 큰 물고기는 죽어 다시 광물질로 분해되어진다.
이것은 각각 종류대로 창조된 상호 공존의 원리이다.
먹이사슬의 법칙은 종류대로 창조되어졌다는 논리를 제공하여 준다.

성경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모두 비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비평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차원이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이 비과학이라면, 진화론은 오히려 만화책의 내용이 되어야만 할 것이 아닌가?
과학은 한계성을 갖고 있으며,그 범주에 벗어나는 것에 대하여 과학은 속수무책이며 그것이 인간의 한계가 된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과학으로 비난하고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것을 과학이 비평할 수 없다. 과학의 범주는 인간의 이성 안에 있지만 신앙은 그 범주를 뛰어 넘는다.
과학으로는 神의 존재를 판명할 수가 없다.

5. 고래의 진화
고래는 다 아다시피 물고기가 아니다.
진화론자들은 고래가 포유류에서 진화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포유류가 고래로 진화되려면 먼저 앞다리가 변화되어 지느러미로 바뀌어야 한다.
또 꼬리가 진화되어야만 하며, 몸체가 유선형이 되어야 한다.
뒷다리가 지느러미로 변화하여야 한다.
콧구멍이 머리 위로 이동하여야 한다.
호흡구조와 소화구조와 순환계와 근육구조가 전혀 바뀌어야만 하며,두골과 기관지가 변화해야만 하며 행동양식조차 바뀌어야 한다.
실로 수천가지 아니 수만가지의 변화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도대체 수만번을 일정한 방향으로만 돌연변이를 거듭하였다고 보아야 가능한 논리가 진화론의 정체였는가?

진화론자가 추정하는 중간화석이라고 하는 존재는 Zygorhiza Kochi라고 하는 시신세 초기의 요상하게 생긴 물고기 비슷한 동물 하나를 고래와 포유류의 중간화석이라고 자신들 맘대로 증거를 대고 있으며, 혹은 초기 식육류 일종인 Sinopa라는 육식 포유류동물을 하나 들이대며 그것이 고래의 조상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중간화석이라는 것의 개체수는 극소수 발견될 뿐이다.
그런데 이 Sinopa라고하는 포유류 동물이 Zygorhiza Kochi가 되려면 그 뒷발이 점점 붙어 하나가 되어야 하며 그 붙은 뒷발에 지느러미가 생겨야만 한다.
머리는 작아져야하고 눈의 위치도 코의 위치도 바뀌어야 하며 호흡기관부터 소화기관, 순환계통등 모든 기관이 전부 바뀌어야 한다.

돌연변이를 하려면 아마 수천 수만번을 연속 돌연변이를 해야만 할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바로 이것이 진화론이다.
그저 외형이나 골격상으로 비슷하게 생겼으면 그냥 조상으로 같다 붙혀 몇가지 샘플의 동물을 일렬로 나열한다.
이러한 동물들이 조상이 되고 할아버지가 되고 손자가 되고......이것이 진화론의 정체이다.
이러한 이론을 만들다 보니..... 중간화석은 그 개체수가 극소수일 뿐이며 거의 발견되지 않는 것이다. 만일 그것이 중간화석이라면 개체수가 다른 과정의 화석과 같은 수가 발견되어야만 할 것이 아닌가? 또 그 중간화석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고래의 중간단계의 진화된 화석은 왜 없단 말인가?
뒷다리가 붙은 포유류 화석도 없을 뿐더러 눈과 코가 이동하는 중간단계의 화석도 전혀 없다.
호흡기관이 점점 진화하여 물에서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진화된 중간단계의 화석도 없다.
어느날 갑자기 뭍에서 살던 포유류가 물에서 살게되는 갑작스럽고 이상한 현상을 설명할 수도 없다.

진화의 Tree라고 부르는 소위 계통도를 보면 참으로 비슷 비슷한 동물끼리 잘도 갖다 붙혀 그림책을 만들어 놓는다.
길쭉하게 생긴 포유류에서 시작해서 수달과 바다표범을 근처에 배치시키고 해우류라고 불리는 물개 비슷한 동물을 근처에 놓는다.
그리고는 크기별로, 해부학적인 분류별로, 구조별로 정리하여 그것이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현재 알려진 고래의 숫자는 매우 많다.
수염고래가 있고 돌고래가 있고 이빨가진 고래도 있다.
이러한 대표적인 몇종의 고래를 이제 계통도의 적당한 자리에 외관을 특별히 고려하여 배치시키면 계통도는 끝나는 것이다.
더욱이 이제 학자마다 이 계통도는 모두 다르며 서로 자신의 것이 옳다고 주장한다.
그리고는 어느 화석이 하나 발견되면 라틴어로 멋있는 학명을 하나 지어 이름을 부치고는 학회를 하나 만들게 된다.
그들에게 진화론은 신앙의 대상이며 경배의 진리이기 때문에 절대 부정하거나 의심치 않는다.
그것을 부정하면 비과학적이고 무식한 주장으로 몰아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고생물학과 고고학, 그리고 지질학은 여태껏 중간이행단계의 고래와 포유류의 중간화석을 발굴해 본적이 없다.
그들이 중간화석이라고 부르는 화석의 숫자가 극소수인 이유는, 그것이 중간이행단계의 짐승이 아니라 원래부터 그 종류는 다른 종류이었으며 그 숫자가 원래 적었기 때문이다
고래는 처음부터 그렇게 종류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고래의 조상이라고 하는 포유류는 처음부터 그렇게 창조되었으며, 물개나 바다표범은 그 모양 그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느날 갑자기 땅에서 살던 동물이 물에서 살게된 예를 찾아 볼 수 없으며, 물에서 살던 물고기가 어느날부터 땅에서 걸어다니는 것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6. 자연선택설과 소진화에 대하여........
그 모든 여러가지의 진화론은 모두 다 모순됨을 갖고 있다는 것도 함께 알아야만 공평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모두 갖고 있는 모순은 접어두고, 모두 갖고 있는 합리적인 것만으로 진화설을 지지한다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이야기이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기린의 목이 처음에는 모두 짧았는데 획득형질에 의하여 목이 긴 기린과 짧은 기린이 동시에 존재했을 것이고 이 때에 먹이 공급이 어쩔수 없는 환경으로 제한되어서 목이 긴 기린만 살아 남게 된다는 것이 자연선택설이라고 불리는 진화론이다.

그러나 이 이론은 획득형질로서는 다음 대에 유전될수 있는 새로운 형질의 출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미 입증되었다.
야구선수는 팔이 약간 길지만, 그의 아들은 팔이 정상이며 유전되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드 브리스에 의해 우연히 유발된 돌연변이가 환경요인에 적합할 경우에 자연선택이 일어난다는 것이 입증된 적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지극히 우연히도, 목이 긴 기린이 돌연변이로 태어났고, 마침 당시에 우연히도 환경변화가 생김으로서, 목이 긴 기린만이 극적으로 살아 남게 되었다는 (우연 x 우연 = 아주 우연) 이라는 탁상이론이 바로 수정된 드 브리스의 자연선택이다.
물론 이 형질이 우연 x 우연으로 후손에게 유전되어진다는 가정이 있어야만 한다는 가정은 일단 보류하자.

그런데 이것은 다른 종의 진화가 아닌 "소진화"라고 부른다.
소진화란 종분화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대진화라고 부르는 것은 새로운 종을 형성하는 생물의 변화를 말한다.
예를 들어 기린이 목이 애당초 짧았다면 그 돌연변이의 목이 긴 기린은 기린과 다른 종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소진화적인 기린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소진화가 오랫동안 축적되어 종분화를 일으킨다고 주장하지만, 이의 확률은 소진화가 만일 열번이 축적되었다고 가정하면 백만분의 일 x 백만분의 일 x 백만분의 일.....이렇게 열번을 곱해야만 하는 것을 말한다.
이 이론 역시 중간 소진화의 단계를 증빙할 수 있는 단계적 화석이 입증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열번의 소진화를 거듭했다면 열단계의 중간화석도 다수 나와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물론 실험실에서는 소진화의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돌연변이를 일으킨 초파리를 또 돌연변이를 일으키고.....거듭할 수 있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돌연변이의 확률이 일백만분의 일인데 그 돌연변이된 종이 또 다시 돌연변이를 일으킬 확률은 자연상태에서 가능하다고 보는가?
이것이 두번 일어날 확률은 백만 x 백만 = 1조의 확률을 갖는다.
만일 이것이 세 번(백만조), 혹은 네 번(십만경) 그리고 그 이상 일어날 확률은 숫자로 도저히 표시하기 어려우며 그 확률은 거의 제로라고 보아야 한다.
일단 현실적인 에를 들자면, 포유류가 고래가 되려면 아마 수만번 소진화를 거듭해야만 한다고 하는데, 이 확률은 계산이 불가능하며 제로로 보아야 한다.


그래서 어느 학자는, 원숭이가 무작위로 타자기 앞에 앉아 아무 키나 눌렀을 때에 그것이 정확한 문법의 한 영어 편지문을 만들어지는 확률과 비교하였으며, 빌딩에서 영어 사전을 모두 찢어 던졌을 때에 그것이 정확한 페이지의 순서대로 맞게 차곡차곡 쌓일 확률이 오히려 훨씬 낫다고 주장하였다.
또 만일 목이 긴 기린만이 살아남을 자연환경이었다면 다른 동물들도 모두 목이 긴 동물만이 살아 남았어야만 한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포유류가 갑자기 바다에 뛰어들어야만 살아남을 자연환경이었다면, 다른 포유류는 어떻게 살아 남았는지 설명을 하여야만 한다.
또한 어떠한 소진화도 아직 다른 종의 변화를 일으키는 대진화가 된다는 것은 입증된 바 전혀 없다.초파리가 실험실에서 소진화가 반복되어 잠자리가 된 적은 없으며, 물론 말벌이 된 적은 한 번도 없으며, 강아지가 품종이 개발되어 망아지가 되거나 고양이가 된 예도 한번도 없다.

앞서 이야기하던 것을 다시 돌아가서, 또한 목이 짧은 기린의 화석이 발견되어야만 한다.
목이 중간정도로 긴 기린의 화석은 있었던가?
즉 기린은 처음부터 목이 긴 종류대로 창조되어진 것이라고 하면 간단하다....
이러한 황당한 가설의 정체가 바로 진화론의 정체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조상 대대로 여인들에게 목에 고리를 여러개를 끼어서 목이 길게 늘어 난 종족이 있다. 목이 길어야 미인이라고 하여 고리를 수십개씩 께우고 살며, 어떤 여인은 목이 엄청나게 길다.
그러나 그 종족이 아기를 낳으면 그 아기는 목이 길지 않고 언제나 정상이라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가?

또 하나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실례를 하나 들어 보기로 하자.
영국의 산업혁명 이전에는 흰나방의 숫자가 많았고 산업혁명 이후에는 검은 나방이 많았다는 예를 진화론자들은 제시한다.
원래 가로수 껍질은 검은 색이었으니 그 나무에 서식하는 지의류는 흰색이었다.
그래서 같은 나무에 서식하는 나방중에 검은 나방은 눈에 띄고 흰 나방은 눈에 띄지 않음으로 새들이 검은 나방만을 잡아먹어서 산업혁명 이전에는 흰나방이 많았고... 산업혁명 이후는 공해로 인하여 흰 지의류가 없어지게 되어 검은 나무껍질이 드러나게 되자, 이제는 반대로 흰 나방이 눈에 띄게되어 새에게 잡혀 먹음으로서 검은 나방이 많아졌다는 이론을 제시하였다.
이것은 처음에 검은 나방과 흰 나방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서로 많이 있었다는 조건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또한 어느 색의 나방이 돌연변이였는지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데 이러한 논리를 검은 나방이 오히려 우성인자를 갖는다는 것이 밝혀짐으로 이것 역시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동위효소란 분자의 크기는 다르지만 동일한 역활을 하는 효소의 모임을 말한다.
도구나 대립인자에 의한 변이는 어느 것이 다른 것보다 자연선택에 더 유리하거나 더 불리하다고 할수 없는 것이다.
비록 어떤 형의 동위효소만이 자연선택된다고 할지라도 이러한 자연선택이 진화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즉 검은 나방이라고 해서 그것이 나방이 아닌 다른 종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진화란 색깔이 변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7. 자연발생설과 창조론
이미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에 자연발생설은 모순으로 드러났다.
만일 진공상태에 밀폐된 공간이 있다면, 그것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 것도 생기지 않는다.
자연발생설은 공기상태에 놓아 둔 고기국물에 벌레가 들어와 상한다는 논리에서 출발되었으나, 그것을 끓여 밀폐하면 아무 것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수천년 전에 입증된 일이다.....
아미노산이 물질적으로 변화하든지 화학적으로 변화하든지 그것은 별로 이곳의 토론을 입증할만한 논리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고기 덩어리를 세균의 오염이 전혀 없는 자연상태에 놓아 두어도 그것은 변하게 된다.
햇빛에 말라 수분이 없어지기도 하고 찬 기후에 얼기도 하고 녹기도 한다.
그러한 입증은 진화론을 어느 정도 가능하게 하는 논리는 될 지언정, 그것이 창조론을 부정하는 어느 논리도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공상태의 고기국물은 절대로 썩지 않는다.
그것이 자연발생설을 모순으로 만드는 중요한 실험이었다.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면, 먼저 원숭이의 화석이 사람보다 수천만년 전 먼저 발견되었어야만 하며 그 화석이 시대별로 유형별로 나타나야만 하는 것이 상식이다.
모든 화석과 고고학은 모든 종류의 동물이 각각 진화했음을 입증하였지만, 진화에 의해 그 종류자체가 변화한다는 것은 전혀 입증하지 못하였다.
모든 생물은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되어 진다.
이러한 "적응"의 범위와 "변화"의 범위는 매우 다르다.
사람들은 진화론은 절대적인 진리의 과학으로만 알고 있지마는 진화론만큼 모순이 있는 논리는 없다.

분자생물학이 발달되어짐에 따라, 유전자의 실체가 DNA로 밝혀졌는데 이후 RNA등의 분자구조 연구와 함께 생명현상을 분자의 수준에서 해명하려는 연구분야가 개척되고 있다.
현재까지 생물의 단백질 길이와 아미노산 배열을 결정하고 생물에 고유한 종의 특성을 자손에게 전달하는 유전정보를 통제하는 유전엄호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종의 개념형성에 큰 진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진화과정 중에서 유전암호가 바뀐다면 그 생물 개체는 사멸하고 만다는 것이다.
그 논리의 의미는 소진화는 가능하지만 다른 종으로의 대진화가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것이며, 각종 생물의 분자구조가 상상할 수 없을만큼 정교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어떤 고도의 마스터플랜이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창조론이 신앙이라면 진화론도 신앙이다.
진화론이 논리적 과학이라면 창조론도 엄연한 과학이며 논리이며 모든 일에 대하여 충분한 논리적 설명을 하여준다.
하나님은 모든 생물의 종류와 형태를 종류별로, 형태별로, 시대별로 창조하셨다는 것이 바로 "창조론"이다.(창세기 1장 24절-26절)
사람들은 모순이 있고 입증이 되지 않은 하나의 "논리"를 과학이라고 부르면서 전혀 모순이 없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논리"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이유없이 "비과학"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한다.
누군가가 만들지 않았다면 저절로 생겨났다는 이론 외에는 무엇이 있는가?
진화론이란 이미 만들어진 생물에 대한 같은 종류 안에서의 소진화적인 발달과정을 말하는 논리일 뿐이다.

찰스다윈 자신도 종의 기원을 출판한지 2년 후 자신의 친구인 에이서 그레이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자신의 의문을 표시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생각하노라면 나도 모르게 소름이 끼친다"라고 이렇게 고백하였다.
매우 복잡한 기관이나 기능이, 인간의 지성이나 그것에 필적하는 능력
에 의해서가 아니라 개체에 유익한 아주 작은 변이가 축적됨으로써 만들
어졌다고 믿기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에 완벽하다고 볼 수 있는 복잡하고 정교한 어느 법칙에서 움직이는 생물들의 그 기관과 기능들이 우연하게도 저절로 만들어졌다고는 보는 것은 어렵다는 감정일 것이다.
인체 생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그 정교하고 생리학적으로 보거나, 화학 물리학적으로나 보더라도 너무나 정밀하고 오묘한 그 적응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러한 치밀하고 완전한 생리학적 안배가 우연의 산물이라고 본다는 자체가 아마 비상식적일 것이다.
그러한 점들은 세포분자생물학과 유전자학이 발달하면서 그것을 연구하는 학자들마저 경탄해 마지 않을만한 복잡한 구조가 완벽을 이루며 상호제어능력까지 발휘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예를 들자면, 가장 작은 기능의 단위인 단백질 분자 하나가 고도로 정밀한 구조로 구성된 약3000개의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하나하나가 특별하고 고유한 목적을 갖고 있다는 것이 과연 저절로 생겨진 우연의 산물인가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비상식적인 것이 되어질 것이다.
만일 인간이, 그 세포 단 하나의 구조를 모형으로 만든다면, 5천만년이 걸릴 것이며 그 세포 하나를 조립하는 공간은 직경 20Km의 용적을 가진 거대한 공장이어야 한다는 학자의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 몸이 몇 개의 세포로 되어있는지 나는 잘 모른다.

Bjerche라는 과학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과학에 관해서 여태까지 배워온 것은 어느 것이나 하나님의 존재
를 반증하지 못하였다."
Alyea라는 과학자는 이와같이 고백한
과학은 나의 신앙생활을 굳세게 하여 준다. 내가 자연의 세계와 접촉하면
할수록 나는 더욱 더 하나님의 실재를 믿게 된다."
"과학"은 하나님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과학자"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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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31. 00:30

사단의 정체와 그가 하는 일의 특성


 

 사단의 정체

하늘에 있었던 세 종류의 천사장 ; 가브리엘, 미가엘, 루시엘(퍼)

가브리엘 :멧세지를 전할 때 성경에서 나타났었던 천사장의 이름.

미가엘 : 전쟁할 때 나타났었던 천사장의 이름.

루시엘 : 하나님을 찬양하였던 천사장.

 

(사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 사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사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사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사14:16)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사14:17)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계명성이라는 말의 영문은 Morning Star이지만 하나님께서 섭리로 보존하신 킹제임스 성경에는 Lucifer라고 기록되있다. 원래는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존재이었는데 지금은 땅에 떨어져

찍여버린 존재라는 사실이다.

겔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에서는 두로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지만 말씀을

자세히 보면 단순히 두로왕만을 가르키고 있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13∼17절『(겔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겔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겔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겔28: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겔28: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의

내용을 보면 사단의 정체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13절 이하에 보면 그는 찬양을 담당하던 자이었음을 알 수 있다.

 

찬양을 맡았던 루시퍼의 타락한 첫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과 겨루고자 한 교만이었다.

그에게 가장 심각한 죄는 바로 교만, 자기가 있어야 할 피조물의 자리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 그 교만이 그의 큰 죄이었다.

그리하여 죄를 지어 하나님으로부터 땅에 쫓겨난 자가 바로 사단이다.

 

사단의 특징

 

오늘날 예술을 휘어잡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바로 사단이다. 왜냐하면 그의 무기는

그가 타락하기전 하나님을 노래했었던 음악, 즉 예술이기 때문이다.

교만 ;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단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교만하게 하는 자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것이 그의 본연 임무이기 때문이다.

 

속임, 거짓 ; 근본적 본질(요8:44)

 

살인하는 자 ; (요8:44) 목숨을 끊게 하는 것 뿐만아니라 명목상의 살인을 한다. 마약 중독, 정신병, 우울증 이 모든 것들을 조장하는 자이다.

 

세상을 다스리는 임금 ; (요12:31, 14:30, 16:11) 보이는 세계 뒤에 자신조직을 가지고

다스리는 임금이다.

 

유혹자 ;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참소자 ;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14: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요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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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31. 00:26

마귀의 최대 전법

 

  마귀의 최대 전법은 자멸케 하는 일이다.

  마귀의 최대 전법은 스스로 멸망케 하는 일이다.

  마귀의 최대 전법은 소모성 전법이다.


  원수 마귀는 우리끼리 서로 미워하게 한다.

  원수 마귀는 우리끼리 서로 시기하게 한다.

  원수 마귀는 우리끼리 서로 오해하게 한다.

  원수 마귀는 우리끼리 서로 판단하게 한다.

  원수 마귀는 우리끼리 서로 대립관계를 하게 한다.

  원수 마귀는 우리끼리 서로 경쟁대상으로 만든다.

  원수 마귀는 우리끼리 서로 헐뜯게 한다.

  원수 마귀는 우리끼리 서로 뒷조사하게 한다.

  원수 마귀는 우리끼리 서로 비리 캐고 다니게 한다.

  원수 마귀는 우리끼리 서로 싸워 자멸하게 한다.


  원수 마귀는 갖가지 전법으로 농락하는데 그치면 안 된다.

서로 위해 주어도 부족하고, 협조하고 기도해주어도 부족하다.

성도끼리는 될 수 있는 대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싸우는 것은 악한 영과 싸우는 결과다.


  마귀의 전법에 이용당하면 무슨 복이 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마귀 쓰임 받고 나면 결과는 모두 저주다.


  하나님께 쓰임 받아야 복이다.

그러니 복 받을 일만 하라.

  은혜 받을 일만 하라.

  사랑 받을 일만 하라.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31. 00:25

기독교회가 알아야 할 이슬람의 11가지

 

 

1. ‘이슬람의 확장’ 경각심 가져야

 

최근 일어났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이슬람 무장세력의 한국인 단기선교단 납치사건으로 인해 이슬람에 대한 한국교회의 경각심이 크게 높아졌다. 이에 본지는 갈수록 거세질 이슬람의 도전에 대비하여 이슬람과 그들의 선교전략을 올바로 이해하고, 이슬람을 향한 기독교회의 선교방향을 모색하고자 본 코너를 연재한다. -편집자 주-

 

지난 달 한국을 방문했던 세계적인 이슬람 전문가 윌리엄 와그너(William Wagner) 박사는 “20세기 후반 들어 이슬람은 2080년까지 전 세계를 이슬람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이슬람은 유럽의 전진기지로 영국을 목표로 삼았으며 아시아의 전진기지로는 한국을 지정해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경각심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현재 서울에는 6개의 모스크가 있지만 3~4년 내에 20여 개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이슬람선교 전문가들이 이슬람의 확산속도에 대해 경고하면서 기독교회의 대처와 효과적인 선교전략 수립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아프간 피랍사태 이후에는 이슬람선교전략의 방향전환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다.

 

이슬람의 목적은 전 세계의 이슬람화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사람들을 이슬람에 복종하게 하는 것이다.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의 다음 구절이 이를 뒷받침한다. “소동이 없어질 때까지 그들과 싸움을 계속하라. 만일 저쪽이 그만 둔다면 알라께서 그들의 행동을 다 보고 계시다.”(꾸란 8:39)

 

일반적으로 이슬람 학자들은 현재 전 세계 무슬림 인구를 14억으로 보고 있다(기독교에서는 13억으로 보고 있으며, 최영길 교수(명지대)의 경우는 16억으로 추산하기도 한다). 이슬람이 만들어진 7세기 초부터 현재 14억 인구에 이르기까지 이슬람은 빠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슬람의 속성 자체가 생존을 위해 확장해야 하는 속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난 50년간 이슬람 세력 성장속도는 매우 놀랍다.

 

지난 50여 년 간 기독교가 47%의 성장을 보였고, 불교가 63%, 힌두교가 117%의 성장을 보인데 반해, 이슬람은 500%의 성장을 해왔다. 현재 세계 인구의 5분의 1 이상을 무슬림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5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이슬람교가 차지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윌리엄 와그너 박사도 최근 “UN 통계도 2050년에는 전 세계 청년의 절반이 무슬림이 될 것으로 발표한 이상 여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보고에 따르면 최근 가장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곳은 호주로 그 성장률이 257%에 이르며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등에서도 이슬람은 두 번째로 큰 종교집단이다.

 

전체 이슬람 인구 중에 아랍인의 비중은 20% 정도다. 사실상 이슬람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인도네시아로 1억 8천만 명이고, 파키스탄에는 1억 3천만 명, 힌두교 국가인 인도에도 1억 명, 방글라데시가 1억 1천만 명으로 인도 대륙이 단연 최고다. 중국에도 소위 ‘회족’(回族)이라고 불리는 2천만 명의 무슬림이 있다. 유럽에서의 이슬람은 제2의 종교로 지칭될 만큼 확장력이 대단하다. 유럽에는 약 1천 7백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심지어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도 8백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2. 이슬람은 ‘위협적인 종교’

 

이슬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1년 알-카에다 이슬람 테러조직이 미국에서 일으킨 9.11사태 이후부터다.

 

9.11사태 이후 이슬람권 학자들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졌다. 그들은 테러로 각인된 이슬람의 이미지를 평화의 이미지로 포장하는 데 주력했다. 때맞춰 국내에도 수많은 이슬람 관련 서적들이 번역돼 나왔다. 그중에는 이슬람을 평화와 관용, 형제애, 평등의 종교로 미화시키고 있는 책들도 적지 않다.

 

이슬람 세계에는 다양한 세력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모든 무슬림을 테러리스트와 연관시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대다수의 무슬림들이 온건하고 평화를 중시하며 기독교에 대해서도 호의적이다. 하지만 이슬람의 빠른 확장은 급진주의 세력이 존재하는 한 기독교 세계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은 다분히 ‘위협적인 종교’다.

 

최근 이슬람 선교전문가 윌리엄 와그너 박사의 저서 「이슬람의 세계 변화 전략」(Apostolos Press)이 번역돼 나왔다. 이 책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커가고 있는 이슬람의 성장 전략을 파헤쳐 그들의 확장을 경계하는 한편, 기독교인들의 보다 치밀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어 이슬람 선교전문가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란선교사로서 1986년부터 이슬람권 사역을 해왔으며 한국이란인교회를 맡고 있는 이만석 목사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이슬람을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보는 견해에 대해 주의를 요청했다. 이 목사는 “무슬림들이 만들어 놓은 이슬람의 홍보자료만을 보고 일방적으로 이슬람에 대해서 말하는 이들이 많다”고 밝힌 후 “이슬람이라는 단어는 원래 평화(쌀람 salam)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고 하며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말하고 있다. 심지어는 목회자들 중에도 이슬람이라는 종교는 기독교와 같은 하나님을 믿는 건전한 종교라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최근 한 언론에 의하면 미국 시애틀의 ‘성 마가’ 성공회교회의 레딩이라는 신부가 자신은 100% 무슬림이며 동시에 기독교인이기도 하다고 밝힌 사건이 있었다. 그는 15개월 전 자신이 이슬람을 받아들였으며, 스스로 평가해 볼 때 무슬림이 된 후 더 나은 기독교 설교자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교단에서 1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크리스찬타임즈 2007년 7월 17일자).

 

이 목사는 이에 대해 “이슬람에 대해 미화된 자료들을 방치할 경우 한국에서도 이런 당황스러운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며 “이슬람은 소수일 때는 양의 옷을 입은 천사처럼 평화라는 간판을 들고 찾아오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다수가 되면 지하드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력, 납치, 암살 등을 추진하기도 한다. 그리고 겉으로는 이슬람의 온건주의자들과 극단주의자들이 서로를 비방하면서 자신들이 진짜 이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이슬람의 가르침으로 세계를 정복해야 한다’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인 강승삼 목사도 이 책을 추천하면서 이슬람의 세계 변화 전략에 대한 경계심을 표현했다. 강 목사는 “탈레반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자신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기독교의 일체의 시도에 대해서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의 선교 의지를 꺾기 위한 테러와 인질 납치도 서슴지 않는다. 또한 이슬람에서 타종교로 개종하는 무슬림들에 대해서 극심하게 박해하고 있고, 심지어는 필요하다면 그들을 살해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는 한편으로 자신들은 평화적인 다와(이슬람의 선교)와 폭력적인 지하드를 통해 전 세계를 이슬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목사는 2년 전 국내 한 언론이 보도한 “알카에다, 전 세계 이슬람화 7단계 계획”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소개했다.

 

 조선일보가 2005년 9월 13일에 보도한 이 기사에 의하면, 요르단의 언론인 푸아드 후세인은 자신의 저서에서 “알카에다는 5억 명의 무슬림 전사(戰士)를 동원한 전 세계적인 전쟁을 통해, 칼리프국(예언자 무하마드의 후계자가 이끄는 이슬람 신정국가)을 설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하며 2020년까지 세계를 이슬람화 한다는 알카에다의 7단계 성전(聖戰)계획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①9·11테러를 시작으로 무슬림을 일깨우는 ‘각성’ 단계 ②젊은 무슬림을 대군(大軍)으로 충원하는 ‘개안(開眼)’ 단계 ③2007~10년까지 시리아와 터키,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봉기’ 단계 ④2013년까지 사우디와 요르단 등 아랍 산유국 왕정(王政)을 무너뜨려, 미 경제 붕괴 ⑤2016년까지‘칼리프의 나라’ 설립 ⑥무슬림과 비(非)무슬림 간 성전 수행 ⑦2020년까지 확고부동한 승리 쟁취의 단계.

 

이 계획은 물론 실현 가능성이 낮기는 하지만 급진주의 이슬람의 위험성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단초로 볼 수 있다.

 

 

3. 한국을 향한 이슬람의 ‘다와’(선교) ①

한국 내 이슬람의 성공적인 확장

 

이슬람세력의 세계정복 전략 중 아시아지역 이슬람화의 전초기지로 지명된 한국은,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하겠다는 그들의 목표대로 정치·경제·문화·외교적 수단이 총동원되어 매우 활동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쿠웨이트 정보부에서 전 아랍권으로 발행하는 월간 아랍어 잡지 알아라비(Al-Arabi)의 올해 4월호에 의하면 이슬람권은 한국의 이슬람 확장을 환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미 한국의 많은 학자들이 이슬람국가를 방문해 한국 내 이슬람포교를 위해 교류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동방에서 이슬람의 횃불을 밝히는 한국’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4월에는 한국 이슬람 선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기념대회가 이집트에서 열리기도 했으며, 인천시 청라경제자유구역에는 아시아 최초의 중동문화원이 세워져 오는 10월 22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 처음 이슬람이 들어온 것은 1955년 한국전쟁의 연합군으로 참전했던 터키 군대에 의해서였다.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현재, 이슬람 측의 주장에 의하면 한국의 무슬림 숫자는 2005년 말 현재 15만 명이라고 한다. 그들은 서울 한남동에 있는 이슬람 중앙 성원을 비롯해서 부산, 전주, 인천, 광주, 안양, 파주, 부평, 등지에 대규모 성원을 건축하고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이슬람 예배처소가 있으며, 이들의 숫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슬람권에서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아 온 한국인 무슬림 박사들이 23명에 이르며, 그들은 한국 내에 이슬람을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슬람의 한국 침투상황을 월간 <선교타임즈>가 지난 9월호에서 특집기사로 다뤘는데, 그 중에 몇 가지를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이만석, “이슬람의 한국 침투 전략” 선교타임즈 2007년 9월호 中)

 

▲한국 정부의 이슬람 지원= 한국 정부는 엄청난 석유를 생산해 내는 중동의 이슬람국가들에게 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 때는 한국 이슬람중앙성원을 짓는데 한남동의 시유지 1,500평(약 5,000 평방미터)을 희사했다. 그리고 잠시 대통령직을 감당했던 최규하 대통령은 1980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했을 때 한국에 이슬람 대학을 건립하는데 적극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하고는 2개월 뒤 한국 정부의 이름으로 용인에 있는 국유지 43만 평방미터(약 13만평)를 이슬람 대학 부지로 헌납했다.

 

▲아랍어를 통한 선교전략= 무슬림들은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교육의 붐이 일고 있는 한국의 현상과 산유국들의 장점을 잘 이용하여 아랍어를 가르치고자 한다. 그리고 아랍어는 꾸란의 언어이기 때문에 아랍어를 배우려면 자연히 이슬람 강의를 들어야 하고, 이것은 효과적인 선교전략 중의 하나로 꼽힌다. 그래서 2002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아랍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교육법이 바뀌었다. 물론 이 법을 제정하기 위해서 무슬림들이 얼마나 노력 했는지는 묻지 않아도 짐작이 가는 바이다.

 

▲언론사와 매스컴 이용= 무슬림들은 매스컴의 힘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언론사 종교담당 기자단을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여는 것을 한국 이슬람 선교위원회의 사업계획으로 잡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2004년에 교육방송(EBS)과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이슬람 13부작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이슬람국가 15개국을 순회하면서 촬영 편집한 동영상을 13회에 걸쳐 방송 했다. 이것은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를 홍보하는 멋진 작품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작품들을 감수한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이희수 교수는 한국에 이슬람을 선전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선언한 바 있던 인물이다. 이 이슬람 13부작은 2005년에 방송 프로듀서 작품상을 받았다.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교육= 무슬림들은 1989년 9월 제1회 이슬람 역사 바로 잡기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중고교 역사담당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그 후 해마다 1-2회씩 이러한 행사들을 하고 있다. 2006년에도 두 번 중고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강연회를 가졌으며 8월 2일에는 이화여대 부설 중등교육원 공통사회 부전공 연수교사 37명이 서울 이슬람중앙성원을 방문하여 황의갑 박사(한국이슬람교 중앙회 사무총장)의 ‘이슬람 문화 이해’라는 주제강의를 1시간여에 걸쳐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이슬람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를 갖기도 했다.

 

 

4. 한국을 향한 이슬람의 ‘다와’(선교) ②

경제·문화교류 통한 한국침투

 

한국의 이슬람화를 위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치밀한 전략으로 이슬람의 침투를 추진하고 있는 이슬람 세력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다. 특히 강력한 오일파워를 가지고 있는 아랍권 이슬람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정부차원이나 민간차원의 문화교류도 추진되고 있어, 이슬람교의 침투가 보다 더 용이해 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앞 대흥빌딩 3층에 마련된 ‘한국중동문화원’의 개원식이 열렸다. 아시아 지역에 이슬람과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상설공간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과 이슬람과의 문화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로 여겨진다. 동시에 이슬람교도 자연스럽게 더욱 활발하게 전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중동문화원의 개원이 이슬람 세력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지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중동권 2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랍의 최고 국제기구인 아랍연맹의 아무르 무사 사무총장을 포함해 수단, 이란, 쿠웨이트,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카타르 등 중동 각국의 장관, 왕자, 경제문화계 인사 1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중동문화원이 생기게 된 이유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유치를 위해서였다. 안상수 인천시장이 중동국가의 지지를 이끌어 낼 아이디어를 찾자 한덕규 한국중동협회 회장이 인천에 중동문화원을 지으라고 조언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인천이 국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동 자본을 끌어들이는 게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작용했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카타르의 마르셸 빈 자심 알타니 왕자는 “한국과 중동 국가들 간 문화, 문물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실마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문화원의 개원은 단순히 건물 하나 들어선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문화원뿐만 아니라 ‘아랍거리’도 만들어졌다. 참석자들은 개원식에 이어 청라지구에서 서울의 테헤란로와 같은 ‘아랍거리’ 명명식을 갖고 높이 1m의 석제조형물을 세웠다.

 

무슬림의 한국 이슬람화 전략

이슬람세력의 한국 침투는 매우 전략적이다. 지난 2005년도에 한국이슬람연맹에서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에는 이들의 선교전략이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①사원 건립= 현재 있는 서울 중앙성원을 비롯해 9개의 이슬람 성원,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임시 예배처소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②국제 이슬람학교 설립= 무슬림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한 교육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영어로 가르치는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이슬람 교육을 받으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저렴한 가격에 운영된다면 많은 한국인 부모들이 자녀들을 그곳으로 보내고 싶어 할 것이다.

 

③이슬람 문화센터 건립= 이슬람 문화센터를 다와센터(Da’wah Center)라고 부른다. 이는 선교센터라는 말이다. 문화센터에서는 많은 이슬람국가들의 언어교육부터 시작하여 상설 이슬람 교리강좌 등을 통해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을 뿌리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④꾸란 번역 위원회= 꾸란을 한글로 더 완벽하게 번역하기 위해서 꾸란 번역위원들의 정기 모임이 매주 열리며 비정기적으로 연구 토론모임도 이루어지고 있다.

 

⑤이슬람대학 건립= 1970년대 말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이 대학이 건립되면 한국 이슬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고급 무슬림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이들은 삽시간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들에 침투할 것이다.

 

⑥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위원회= 지금까지 많은 이슬람 서적들이 나와 있다. 이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책들과 인쇄물들을 만들어 홍보하고자 한다.

 

⑦한국 여성들과 결혼 및 출산 전략= 이슬람권에서 한국으로 건너 온 근로자들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 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방법이다. 한국 정부는 아내가 한국인이고 남편이 외국인이면 남편에게 체류허가를 발급해 준다.

 

그동안 불법체류를 한 사람일지라도 합법 체류자의 자격을 얻게 된다. 그들은 한국 여성과 결혼해 가능하면 많은 자녀들을 낳아서 무슬림들의 숫자를 늘리고자 한다. 이 방법은 이미 유럽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무슬림 숫자는 2025년에 이르면 지금의 두배가 될 것이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이 출산 전략은 무서운 것이다.

 

 

5. 무함마드, 무슬림, 꾸란이 원어 발음

 

지난 4회의 글을 통해 국내외에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다면, 이제부터는 이슬람교의 주요 교리와 무슬림의 믿음과 그 실천방식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하지만 그에 앞서 일반적으로 혼동되게 사용하고 있는 몇 가지 용어를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 정리해 보았다.

 

▲이슬람교와 회교

이슬람교를 흔히 ‘마호메트교’나 ‘회교’(回敎), 또는 ‘회회교’(回回敎)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뜻은 통하지만 틀린 표현이다.

 

대다수의 이슬람 신자들은 무함마드(마호메트)를 믿는 것이 아니라 ‘알라’(Allah)를 믿기 때문에, 예수교나 기독교와는 달리 ‘마호메트교’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 그렇다고 ‘알라교’라고 하지도 않는다. 또 ‘회교’나 ‘회회교’라는 말은 중국 서부지역에 살고 있는 위구르족, 즉 회회족이 믿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타당하지 않다.

 

이슬람(Islam)이라고 할 때는 종교와 문화를 다 포함하지만, 이슬람교라고 할 때는 종교적인 의미로만 사용된다.

 

▲알라와 알라신

‘알라’(Allah)는 이슬람 신자들이 ‘신’(God)을 부를 때 쓰는 말이다.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호칭하는 것처럼, 이슬람 신자들은 자신의 신을 ‘알라’라고 부른다. 그래서 아랍어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알라로 번역하고 있다. 따라서 ‘알라신’이라는 표현은 마치 ‘역전(驛前) 앞’이 틀린 표현이듯이 신과 신을 두 번 사용한 일종의 중복표현이다.

 

꾸란(코란)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 알라를 하나님으로 번역하는 것도 논란거리다. 이슬람학 박사인 최영길 교수(명지대 아랍지역학)가 번역한 「성 꾸란, 의미의 한국어 번역」(1997, 파하드 국왕 꾸란 출판청)에서는 ‘알라’를 전부 ‘하나님’으로 번역해 기독교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교의 알라가 동일한 유일신이라는 혼동을 주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기독교인은 이슬람 세력의 이 같은 전략에 미혹돼서는 안 된다.

 

▲무함마드와 마호메트

이슬람교 창시자의 아랍어 발음은 무함마드(Muhammad)다. 우리나라에서는 마호메트(Mahomet)도 통한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사전은 무함마드를 “마호메트의 아랍어 이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마호메트는 중세 유럽인들이 무함마드를 잘못 부른데서 유래한 것으로 영어권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무함마드라는 표현이 일반적이며, 한국이슬람교중앙회에서도 무함마드라는 발음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마호메트라는 발음에는 이슬람 세계를 ‘악’으로 보는 서구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시각이 반영됐다는 설도 있다. 프랑스의 필립 4세가 왕권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한 템플 기사단을 탄압하기 위해 이들이 바포메트(Baphomet)라는 악마를 숭배했다는 혐의를 지우고 가혹하게 탄압했는데, 이 악마의 이름이 마호메트의 철자를 바꾼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악마를 뜻하는 스코틀랜드의 옛 말 마훈드(Mahound)도 마호메트에 어원을 뒀을 가능성이 있다.

 

▲꾸란과 코란

이슬람의 경전을 아랍어로 꾸란(Qur’an)이라고 부른다. 코란(Koran)은 영어식 발음이다. 영어에서는 코란과 꾸란을 둘 다 사용한다. 우리말 사전에는 꾸란은 없고 코란 또는 쿠란이 등재되어 있지만, 한국이슬람교중앙회에서는 공식적으로 꾸란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무슬림과 모슬렘

무슬림(Muslim)은 이슬람교 신자를 의미하는 아랍어이며, 모슬렘(Moslem)은 이것의 영어식 발음이다. 영어에서는 이슬람교도를 말할 때 모슬렘과 무슬림을 함께 사용하며, 때로는 무슬렘(Muslem)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슬림이라는 말은 없다.

 

 

6. 무슬림의 여섯 가지 믿음

 

이슬람(Islam)은 아랍어 동사 ‘aslama’(복종하다, 몸을 맡기다)를 어근으로 하는, 신의 뜻에 복종한다는 의미를 지니는 단어다. 그리고 무슬림(muslim)은 신에게 복종하는 자를 의미한다. 즉 인간이 신에게 복종하고 신의 뜻에 따를 때 인간의 몸과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종교가 바로 이슬람이라는 것이다.

 

이슬람은 무함마드가 계시를 받아 기록한 ‘꾸란’이라는 경전과 무함마드의 언행을 기록한 책인 ‘하디스’를 믿음과 삶의 근본으로 삼고 있다. 이에 근거하여 무슬림의 신학체계를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6신(信)과 5주(柱)로 정리할 수 있다. 이는 믿음의 영역을 규정하는 여섯 가지 믿음과 실천의 영역을 규정하는 다섯 가지 규범을 말한다. 이번 회에서는 무슬림의 여섯 가지 믿음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여섯 가지 믿음은 다음 구절에 잘 나타나 있다. “믿는 자들이여 알라와 선지자 그리고 선지자에게 계시된 성서와 너희 이전에 계시된 성서를 믿어라 했거늘 알라와 천사들과 성서들과 선지자들과 내세를 부정하는 자 있다면 그는 크게 방황하리라”(꾸란 4:136) 이 구절에 나와 있는 알라, 천사, 성서, 선지자, 내세 등 다섯 가지에 이슬람의 다수 정통파인 수니파의 경우 정명론(定命論)을 추가한다. 반면 시아파는 정명론 대신에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한다.

 

▲첫째, 알라의 유일성에 대한 믿음= 무슬림들은 스스로를 ‘무와히둔’(muwahhidun, 유일신교도라는 의미)이라고 자부한다. “라 일리하 일라 알라”라는 문구처럼 “알라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 “알라와 더불어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그분 외에는 신이 없나니 그분을 제외한 모든 만물은 멸망하고 심판하심도 그분이시니 너희 모두는 그분께로 돌아가니라”(꾸란 28:88) 무슬림에게 알라는 모든 존재의 기초이며, 가장 현명하고, 공정하고, 자비로운 신이며, 무소부재, 전지전능한 신이며, 죽음과 삶과 부활을 결정하는 신이다. 이 같은 알라의 속성은99가지 이름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이 교리는 신성에 관한 어떤 복수의 개념도 허용되지 않아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를 용납하지 않는다.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도 부인하고 있다.

 

▲둘째, 신의 조력자요 사자로서의 천사들에 대한 믿음= 천사는 빛으로 만들어졌고, 죽지 않으며, 성(性)이 없고, 알라와 사람 사이를 연결해 주는 존재다. 천사들은 선하게 창조되었지만, 그중 이블리스(Iblis)만이 불순종하였고, 사탄이 되어서 쫓겨났다. 꾸란에는 가브리엘, 미가엘, 하루트(Harut), 마루트(Marut) 등의 천사들이 등장한다. 천사보다 아래 등급으로 인간과 유사하지만 보이지 않는 진(jinn)도 존재한다고 믿는다.

 

▲셋째, 신이 계시한 경전들에 대한 믿음= 모세의 오경(토라, Torah), 다윗의 시편(자브르, Zabur), 예수의 복음서(인질, Injil), 그리고 꾸란을 신적인 말씀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면서 이슬람 이전의 백성들, 즉 유대교와 기독교는 그들의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근원적인 말씀을 변질시켰다고 믿는다. 그래서 다시 계시된 꾸란은 다른 경전들을 보완하고 확증시켜준, 가장 순수하고 완전한 신의 말씀이라고 믿는다.

 

▲넷째, 예언자들에 대한 믿음= 알라는 인간에게 자신의 존재와 진리를 가르쳐 주기 위해 예언자들을 보냈다. 예언자들 가운데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 무함마드를 특별한 예언자로 보는데, 특히 무함마드를 최후의 예언자로 믿는다(꾸란 33:40). 무함마드 이후에는 어떤 예언자도 없으며 그가 계시 받은 꾸란이 최후로 완성된 알라의 경전이라고 믿는다.

 

▲다섯째, 내세와 최후의 날에 대한 믿음= 무슬림의 최후의 날에 대한 믿음은 기독교, 유대교의 최후의 심판과 유사하다. 꾸란 81장 1-14절은 마태복음 24장과도 매우 흡사하다.

 

▲여섯째, 신이 내려준 운명에 대한 믿음= 이 정명론은 이슬람 교리 중 가장 논쟁이 많은 부분으로 꾸란 7장 178절을 근거로 하고 있다. “알라가 인도하사 그는 바른 길에 있는 자요 그분께서 방황케하사 그들은 잃은 자들이라.”

 

이상 알아 본 것처럼 이슬람의 여섯 가지 믿음은 기독교의 성경을 인용하여 변개하거나 또 다른 내용을 추가하여 자신들의 교리로 믿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7. 이슬람 실천의 다섯 기둥… 강력한 율법의 종교

 

이슬람은 강력한 율법의 종교다. 이슬람의 율법은 ‘샤리아’라 부르는데, 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무슬림의 모든 삶에 있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중에서도 무슬림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의무로 규정된 다섯 가지 실천항목들이 있다. 무슬림의 5대 의무라 하여 이를 이슬람의 ‘다섯 가지 기둥’이라 부른다.

 

① 신앙고백(샤하다, Shahadah)

“라 일라하 일라라, 무함마드 라술룰라” 즉 “알라 이외에는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다”라는 이 고백은 신의 유일성과 무함마드에게 계시된 메시지의 진실성을 확신하는 신앙의 기본적 선언이다. 처음 이슬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샤하다를 고백함으로써 무슬림이 될 수 있다. 무슬림은 이 고백문을 예배나 기도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되뇐다.

 

② 다섯 번의 예배(쌀라트, Salat)

무슬림은 매일 다섯 번의 예배를 드리는데 이를 ‘쌀라트’라 한다. 예배시간은 일출, 정오, 오후, 일몰, 밤예배가 있다. 예배 참석자들은 물로 손발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 참석해야 하며, 기도의 방향은 전 세계 어디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향한다. 이는 14억의 무슬림들이 매일 다섯 차례 메카의 카바신전을 향해 동심원을 그리는 것이다.

 

예배는 한 번의 반절과 머리를 바닥에 조아리는 두 번의 온절을 한 다음 첫 자세로 돌아오는 행동을 예배마다 정해진 수대로 반복하면 된다.

 

③ 단식(싸움, Saum)

이슬람력으로 9월은 ‘라마단’ 달이라고 하는데, 한 달 동안 무슬림들은 새벽부터 일몰까지 음식, 음료, 흡연 그리고 성행위뿐만 아니라 사악한 의도들과 욕구들을 삼간다. 무슬림들은 이를 통해 사랑과 진실 그리고 헌신을 가르치고, 건전한 사회적 양심, 인내, 욕심 없는 마음과 정신력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라마단 기간 중 무슬림의 밤은 다른 달보다 더욱 활동적이고 상업적이다. 낮에 먹지 못한 것을 한꺼번에 먹고 흥겨운 교제를 나누느라 음식점 매출액이 1년 중 가장 많다. 라마단 기간이 끝나고 3일 간은 단식을 마치는 것을 축하하는 ‘이드 알 피트르’라는 축제를 벌이기도 한다.

 

④ 구빈종교세(자카트, Zakat)

무슬림들은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종교적인 의무와 속죄의 의미로 한 해 동안의 순수 저축액의 2.5퍼센트를 매년 구빈종교세로 지불한다. 현재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에서는 자발적으로 양심에 따라 종교세를 사원에 납부하는 추세다.

 

⑤ 성지순례(핫즈, Hajj)

무함마드의 출생지로서 이슬람교의 성지인 메카를 순례하는 것은 무슬림들이 평생에 한 번은 해야 하는 의무다. 과거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에는 성지순례가 평생의 소원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매년 200만 명 이상의 무슬림들이 메카를 찾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매년 공식적으로 참가자를 5년 마다 제한하고 있을 정도다. 이슬람력 12월은 성지순례의 달로 거대한 인파가 몰린다.

 

 

8. 예수가 무함마드의 도래를 예언했다?

무함마드에 의한 이슬람교의 탄생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서기 570년 4월 22일에 아라비아 반도 메카의 지배부족이자 이스마엘의 자손이라고 주장하는 꾸라이쉬 족의 하쉼 가문에서 유복자로 태어났다. 숙부에 의해 양육된 무함마드는 어린 시절에 양치기를 하며 평범하게 자라오다가 청년이 되자 무역상으로 활약하면서 다양한 문물을 접했다. 25세에 결혼을 했으며, 40세인 610년경부터 알라의 계시를 받기 시작했고, 그 계시를 바탕으로 이슬람교를 창시했다.

 

하지만 사실상 무함마드는 당시 아라비아 지역에까지 전해진 유대교와 기독교 일부 종파의 영향을 받아 유일신 교리를 가르치기 시작한 것으로, 이는 당시 아라비아 지역에 분열되어 있던 수많은 종족들을 통합하기 위한 유일신 사상의 정치적 영향력을 알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초기에 이 유일신 교리는 타 종족들로부터 많은 핍박을 받았다. 결국 무함마드는 622년에 70여 명의 추종자들과 함께 메디나로 피신해야 했다. 이 사건을 ‘히즈라’라 부르며, 이슬람권에서는 이 해를 이슬람력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무함마드는 메디나에서 ‘움마’라는 공동체를 바탕으로 세력을 키웠고, 여러 차례 전쟁을 벌인 후 630년에 메카를 다시 정복했다. 이후 아라비아 전역으로의 세력 확대를 시작, 단 기간에 이 지역을 통일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무함마드는 632년 6월 8일에 지병으로 사망했다.

 

꾸란이 주장하는 무함마드

이슬람은 탄생이후 많은 이슬람학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교리를 발전시켜왔다. 하지만 무함마드의 계시는 수천 년간 수많은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와는 달리 역사적인 증거가 부족하다.

 

역사적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슬림들은 마지막 선지자인 무함마드에 대한 예언이 아브라함과 예수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꾸란 2장 129절 “주여 당신의 말씀을 전하고 성서와 지혜를 가르쳐 그들을 당신께로 인도할 ‘선지자’를 보내 주옵소서. 그리고 그들을 청결케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위대하신고 지혜로 충만하십니다”는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메카 신전의 기초를 놓으면서 기도했다는 내용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선지자가 곧 무함마드다.

 

꾸란 61장 6절은 예수가 무함마드의 도래를 예언했다는 구절이다. “마리아의 아들 예수가, 이스라엘 자손들이여 실로 나는 너희에게 보내어진 선지자로서 내 앞에 온 구약과 내 후에 올 ‘아흐맏’이란 이름을 가진 한 선지자의 복음을 확증하노라….” 여기에서의 아흐맏이 곧 무함마드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무슬림들은 믿고 있다.

 

하지만 이 주장은 꾸란 내의 다른 구절에 의한 뒷받침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예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구약성경의 수많은 구절을 통해 증명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심각한 것은, 현재의 성경에 무함마드의 도래에 대한 예언이 나와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무슬림들은 성경이 왜곡되었거나 잘못 해석되었거나 오염됐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와 이슬람 또는 유대교와 이슬람의 관계를 거슬러 올라가면 이삭과 이스마엘의 관계로까지 다다르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삭과 이스마엘의 하나님이 같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유대교나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동일한 신이 아닌가 하며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나 ‘알라’는 무함마드를 통해 만들어진 신으로 볼수 있다.

 

혈통적으로는 무함마드가 이스마엘의 자손인 꾸라이시 부족에서 났다고 하지만, 유대교나 기독교가 수천 년간 신앙을 이어온 것에 반해 이슬람교는 이스마엘 이후 2,500여 년 이후에 만들어진 당시의 신흥 종교다. 아브라함이 살았을 시기가 대략 BC 2000~1900년대로 추정되고 이슬람교가 형성된 시기는 AD 7세기인데, 이 사이에 역사적인 또는 종교적인 연속성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이슬람 형성기의 당시 아라비아 반도는 돌, 천체, 샘, 수목 등을 숭배하는 다신교 사상으로 팽배해 있었다.

 

 

9. 무슬림에게 꾸란은… 성경 이상의 경전

 

이슬람에 대한 이해는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의 이해로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여러 꾸란의 구절들을 인용하여 이슬람의 몇 가지 교리를 설명한 바 있는데, 이번 회에서는 꾸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필요한 경우 성경과 비교하여 설명하도록 하겠다.

 

▲꾸란의 구성= 꾸란은 무함마드가 받은 계시들을 모두 모아 놓은 것으로 총 114장이며, 각 장은 수라(sura)라고 불린다. 이 수라들은 길이에 따라 다소 길이가 긴 것의 순으로 분류되었다. 꾸란에서는 연대기적으로는 먼저 계시되었을지라도 길이가 짧은 수라들은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1장인 개경장은 길이가 짧지만 예외적으로 맨 처음에 위치하고 있다. 꾸란 가운데 가장 위대한 수라라고 하디스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슬림들은 개경장이 꾸란 전체를 요약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종종 암송한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온 우주의 주님이신 알라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그분은 자애로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심판의 날을 주관하시도다. 우리는 당신만을 경배하오며 당신에게만 구원을 하나니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길은 당신께서 축복을 내리신 길이며 노여움을 받지 않는 자나 방황하는 자들이 걷지 않는 가장 올바른 길이옵니다”(꾸란 개경장 1:1-7)

 

▲무엇이 계시되었는가= 꾸란은 4가지의 경전을 인정하고 있다. 모세를 통해 계시된 것으로 인정하는 ‘토라’(구약의 모세5경), 다윗을 통해 계시된 것으로 여기는 ‘시편’, 그리고 예수를 통해 계시된 것으로서 토라를 확증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복음’, 마지막으로 무함마드에 의해 계시되었으며 이전의 경전들보다 그 권위가 크다고 믿는 꾸란이 그것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무함마드는 이슬람의 뿌리를 성경에 두고자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토라와 시편, 복음서를 경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꾸란에서는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에 대해 ‘경전의 백성들’이라고 일컫고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꾸란을 최후의 계시이자 최고 권위의 경전으로 명명했다. 자연스럽게 기독교의 성경은 꾸란의 등장을 위한 중간과정의 경전으로 격하돼 버렸다.

 

또한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점은 무슬림에게 있어 무함마드는 신이 아닌 예언자에 불과하다는 것과 예수도 무함마드 이전의 예언자 중의 한 명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다. 예수의 신성이 무시되고 있는 대목이다.

 

▲어떻게 계시되었는가= 예언자 무함마드의 삶과 가르침을 기록한 책인 하디스에 의하면 꾸란은 무함마드가 40세가량이었던 610년경에, 가브리엘 천사에 의해 계시된 것으로 수년에 걸쳐 기록되었다.

 

하지만 꾸란은 성경에 비해 역사적인 관점이 결여되어 있다. 성경의 계시는 1,000년 이상 동안 이루어진 것인 반면, 꾸란은 23년 간 계시된 것들이다. 따라서 꾸란의 예언 중에서는 계시의 기간 동안 성취된 것을 찾아볼 수 없다.

 

계시 받은 자들의 수도 다르다. 꾸란은 무함마드 한 사람에게 계시된 반면, 성경의 계시는 여러 사람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러한 이유로 꾸란이 성경보다 문학적 통일성은 뛰어나다. 그러나 성경이 다수의 저자에 의해 쓰였음에도 내용이 일치한다는 점은 훨씬 더 강한 설득력을 주고 있다.

 

▲어떻게 전승되었는가= 꾸란은 아랍어로 계시되었고 그 뛰어난 문학성이 신적 특성을 나타내는 주된 증거로 제시되기 때문에 꾸란의 아랍어는 알라의 계시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다. 따라서 꾸란이 다른 언어로 번역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번역본들은 알라의 말씀이 아니라 거룩한 책에 대한 의역이나 주석으로 받아들여진다.

 

꾸란은 무함마드가 온 인류를 위한 예언자이고 이슬람은 모든 사람을 위한 종교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꾸란이 아랍어로 되어 있어야만 알라의 말씀이고, 아랍어를 하는 무슬림들만이 알라의 말씀을 직접 접할 수 있다는 사실과 맞지 않는다는 모순을 드러낸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꾸란의 계시는 본질적으로 알라의 뜻과 인간이 따를 길을 보여주는, 책으로 된 율법이다. 이슬람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은 약하고 무지한 창조물이다. 그래서 신의 명령을 어겼을 때, 방황을 멈추게 하고 올바른 길로 돌려세워 줄 법이 필요하다.

 

꾸란의 교육은 무슬림들이 선행을 통해 심판의 날을 준비하도록 격려한다. 꾸란의 관점에서 계시의 마지막 목적은 사람들을 이슬람으로 이끌어서, 창조자에게 복종하고 그를 숭배하게 하는 것이다.

 

〈참고 : 쇼캣 모우캐리, 「기독교와 이슬람의 대화」〉

 

 

10.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부정

 

지난 회에 살펴봤듯이 이슬람은 예수를 중요한 인물로 여기긴 하지만 그의 신성(神性)에 대해서는 철저히 부인한다. 꾸란의 여러 구절에서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여러 선지자 중에 한 명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특히 마리아의 아들이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무슬림이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예수에 대해 왜곡하고 있는 또 한 가지 중대한 사실은, 그들이 예수의 십자가 죽음도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의 구절과 이에 대한 이슬람 학자들의 해석을 보면 알 수 있다.

 

“마리아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선지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살해하였다라고 그들이 주장하더라. 그러나 그들은 그를 살해하지 아니하였고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했으며 그와 같은 형상을 만들었을 뿐이라. 이에 의견을 달리하는 자들은 의심이며 그들이 알지 못하고 그렇게 추측을 할 뿐 그를 살해하지 아니했노라. 하나님께서 그를 오르게 하셨으니 하나님은 권능과 지혜로 충만하심이라”(꾸란 4:157-158).

 

꾸란의 한글 번역판인 「성 꾸란 의미의 한국어 번역」에서는 위의 구절과 관련, 기독교가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예수의 죽음과 대속에 대해 다음과 같은 주해를 달고 있다.

 

먼저 “서로 다른 세 가지 견해로, 첫째 예수가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견해, 둘째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살해되었다는 견해, 셋째 예수의 인성은 십자가를 졌고 신성은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견해 등 서로 다른 견해가 있다”고 설명하긴 한다.

 

 하지만 “예수가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던 주요 3년을 제외하면 그의 생애는 물론 그가 탄생해서부터 성장에 이르기까지, 또한 성장 이후 그의 사생활은 너무나 신비에 싸여 있는 것들이 많다. 특히 예수의 마지막 생애에 관하여는 더욱 그렇다”며 “정통 기독교 학파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생을 마쳤으며, 장사 지낸지 3일 후에 상처 입은 그대로 일어나 주위를 걷다가 그의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먹은 후 그의 몸이 하늘로 승천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초기 기독교 학파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살해되었다고 믿지 않고 있다. ‘바실리단’ 학파는 예수 대신 어떤 누가 십자가에 살해되었다고 믿고 있다. 한편 ‘마르시오니트 복음’에서는 예수가 태어난 것까지 부정하고 단지 그가 인간의 형태로 나타났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성 ‘바르나바(바나바) 복음서’는 예수 대신 다른 사람이 대신하여 살해 당한 이론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꾸란에서도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살해되지도 아니했으며 또한 유대인에 의해서 살해된 것도 아니라고 제시하고 있다. 예수는 그대로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하늘로 승천하였다고 말하고 있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근거로 들고 있는 ‘바실리단’ 학파는 일반적으로 영지주의자로 알려져 있는 바실리데스가 만든 이단종파로부터 비롯된 학파이며, 마르시오니트 복음 역시 영지주의 외경으로 알려진다.

 

또한 ‘바나바 복음서’는 기독교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한 한 배교자에 의해서 만들어진 14세기 이탈리아의 위조문서로 알려진다(기독교대백과사전 제4판, 1982). 이슬람이 이처럼 정통 기독교에서 배척당한 사상을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체수난설’ 주장하는 이슬람 학자들

일부 이슬람 학자는 ‘대체수난설’을 주장한다. 이슬람 학자 알-바이다위(Al-Baidawi)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이기 위해 몰려왔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수에게 그가 예수를 하늘로 들어 올릴 것을 말씀하셨고, 그러자 예수는 제자들 중에 하나가 자원하여 예수 대신에 죽음을 당하였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무슬림 해석가들은 예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대신 죽이는 것은 정당하지 않은 행위이기 때문에, 예수를 대신해서 가룟 유다 또는 예수를 체포하기 위해 갔던 사람이 대신해서 죽임을 당하였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무슬림 역사학자 이븐 카디르(Ibn Kathir)는 “안식일 저녁에 12명 혹은 17명의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예수는 그의 수난에 대하여 알고 있었으며, 그 제자들 중 지원하는 자로서 예수와 유사한 이가 예수를 대신하기로 계획하였고, 예수를 잡으러 온 유대인들은 이 제자를 데리고 가 그가 수난을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를 데리고 간 시각이 안식일 저녁이라 유대인들은 그를 식별하지 못하였다고 표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교리적으로 무슬림들은 자기 자신의 죄를 누군가 대신해서 용서 받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이슬람의 속죄론은 기독교와는 달리 죄지은 자 자신이 회개와 참회를 통하여 알라에게 용서를 구하고, 유일신 알라에게 귀의함으로써 구원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중간자가 그들의 죄를 대신해서 속죄를 한다는 것은 그들의 신앙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무슬림들에게 있어 예수의 죽음은 “구원론적으로 일어날 필요가 없었으며, 신론이나 기독론의 입장에서 볼 때 일어나지 말아야 했으며, 따라서 역사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사실”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11.성령은 가브리엘 천사를 말한다?

 

꾸란에는 하나님, 예수, 성령이 모두 언급되어 있다. 하지만 무슬림에게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은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으로 오히려 삼신론으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꾸란은 신의 유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삼위일체론을 배격하고 있다. 이슬람의 설립당시 아라비아반도에 충만했던 다신교 사상을 철저히 배격했던 것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따라서 꾸란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부정하며, 하나님의 본령(本靈)으로서의 성령도 부정한다.

 

예수는 신이 아니다

예수는 꾸란에 나오는 예언자들 가운데 특출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여섯 명의 위대한 예언자 중의 한 명이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 그리고 무함마드. 그중 마지막 세 명의 공통점은 책으로 기록된 율법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예언자로, 그리고 사도로, 복음을 받았는데, 이는 모세에게 주어진 율법을 확증하는 것이다. 신의 허락으로 예수는 기적을 행하여 자신의 사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로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마리아에게 말씀이 있었으니 이는 주님의 영혼이었노라. 하나님과 선지자들을 믿되 삼위일체설을 말하지 말라. 너희에게 복이 되리라. 실로 하나님은 단 한분이시니 그분에게는 아들이 있을 수 없노라. 천지의 삼라만상이 그분의 것이니 보호자는 하나님만으로 충분하니라.”(꾸란 4:171)

 

“예수는 마리아의 아들로서 선지자일 뿐 이는 이전에 지나간 선지자들과 같음이라…”(꾸란 5:75)

 

이처럼 꾸란에서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단지 창조된 인간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수가 신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것을 경고하고 있으며, 유대인들에게는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의 아들이 아니라 간음에서 탄생한 아들이라 말하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일러 가로되 성서의 백성들이여, 너희 종교의 사실 외에는 과장하지 말며, 이전에 과오를 범한 무리의 공허한 욕구에 따르지 말라. 이들은 많은 것을 방황케 하였고 또한 스스로가 옳은 길에서 벗어났노라”(꾸란 5:77)

 

가브리엘이 숨을 불어넣어 예수를 창조했다

“…마리아의 아들 예수에게 권능을 주어 성령으로 그를 보호케 하였노라…”(꾸란 2:87), “…하나님은 마리아의 아들 예수에게 예증을 주어 그를 성령으로 강하게 하였노라…”(꾸란 2:253), “마리아의 아들 예수야, 내가 내린 나의 은총을 기억하라. 내가 너를 성령으로 보호하여 네가 요람에서 그리고 성숙하여 사람들에게 말을 하였노라. 내가 너에게 말씀과 지혜를 그리고 구약과 신약을 가르쳤노라…”(꾸란 5:110)

 

꾸란은 예수의 삶이 성령이 함께 하는 삶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무슬림 주석가들은, 어떤 식으로든 그 누구와도 신성을 나누지 않는 신의 유일성을 해하지 않기 위해, 성령을 가브리엘 천사로 해석하고 있다.

 

꾸란에는 예수를 ‘하나님의 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꾸란 4:171)이라고 부르는 구절이 있는데, 이에 대해 꾸란 해석에 있어 널리 인정받는 주석가, 라지(Razi, 1209)의 해석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라지는 다섯 가지 해석을 제시한다.

 

▲첫째, 사람들은 보통 극도로 순결하고 깨끗한 것을 말할 때 ‘영’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예수는 아버지가 없고,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숨을 불어넣어 창조되었으므로, 그는 순결하고 따라서 ‘영’인 것이다. 예수가 가브리엘로부터 왔다는 것은 예수를 그만큼 존경하는 것이다. ▲둘째, 예수는 하나님의 계시의 도구였고, 때로 꾸란은 이를 ‘영’으로 기술한다. 예수는 하나님의 계시의 대사였기 때문에, 그는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이다. ▲셋째,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비’라는 의미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하나님의 영으로 지칭된다. ▲넷째, 아랍어 ‘영’에 대한 단어 루(ruh)와 ‘숨’(breath)에 대한 단어 리(rih)는 매우 유사하다. 예수는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숨을 불어넣어 창조되었다는 의미에서 ‘영’이다. 가브리엘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이라고 불린다. ▲다섯 째, 예수에게 ‘영’의 자격을 준 것은 그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그는 진실로 고귀하고, 거룩하며, 뛰어난 영들 가운데 한 분이기 때문이다.

 

라지의 해석 중, 첫째와 넷째를 보면 하나님이 보낸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숨을 불어넣어 예수를 창조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참고도서: 쇼캣 모우캐리, 「기독교와 이슬람의 대화」<예영, 홍인규>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30. 04:44
1.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2. 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잠 잠자리에 들면서
그 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이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3.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 같은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라
마음을 무겁게 하지 말라.


4. 긍정적인 말을 하라

생각을 말로 하지만, 말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난 못해", "큰일이야!", "어떻게 하지?"
이런 식의 부정적인 말들을 모두 버리자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말들로 생활을 채우라.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은 매순간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5. 도움을 주는 글귀들을 외우자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힘을 내게 하는 좋은 말들을 외워 두자.
마음에 와 닿는 구절, 명언,
책에서 읽은 아름다운 말들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한마디가 될 수 있다.

그런 말들이 무의식중에 창조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6.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고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약한 의지를 다시 세울 수 있다.

성경공부 모임이나, 자원봉사단체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30.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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