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세계는 참으로 무섭다. 신 기술의 등장으로 과거의 기술이 무용

지물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

타자기를 쓰던 시절 컴퓨터가 나오니 지금은 타자기가 온데간데 없어지

고 골동품 가게에 있을 정도다.

삐삐도 마찬가지이다.

에너지 분야의 획을 긋는 사업이 탄생 직전에 있다.


가정용발전기 보급 사업이다. 기존의 전기 발생 장치와 비교가 되지 않

월등한 기술로 발전 단가를 낮추고 이제 곧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기회는 지나가는 것이라고 했던가?

정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옳다고 판단될 때 주저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