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기사역 현장에서 녹음 된 내용을 타이핑 한 것입니다.

 

(주변에서 계속 방언으로 기도)

 

자...이제 예수 이름으로 나간다.
예수 이름으로 나가. 니 할 말 다하고 나가라.

 

열심히 일해야돼.

 

열심히 무슨 일 하나?

 

한 명이라도 데꼬 가야돼.

 

한 명이라도 데꼬 가야돼?

그럴라면 느그가 어떻게 해야되노?

 

온~갖 방법을 다하지!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나?
그럼 제일 데려가기 좋은 방법이 뭐고? 빨리 말해봐라.

 

힘들어도 내 지금 버티고 있다. 내도 버틴다고 힘들다.

 

니가 여기서 어떻게 버틸라고 작정을 했어?

 

하나님을 더 찾으면..내가 여기 더 있어야지..

내도 죽을 지경이다. 가만 좀 있어야지...!

 

가만 어떻게?

 

기도좀 하지 마라해라. 찬양도 하지말고.
쫌...디비 자든가! 
(주변 웃음)

우울하거나. 슬프고. 외롭고. 그래야지.

 

아..그게 다 귀신이 그러는거가?

슬프고 우울하게 하는거.다 느그가 주는거네 그쟈? 또 말해봐라.

 

그리고 마. 우리 할 일은 너무 많다!

 

술 마시게 하는거는?

 

어. 그게 직빵이거던! 그거 직빵이다.

그거...술 한 잔 마시잖아?

그럼 지정신이 아닌데 뭐 우짤꺼가?

 

아~ 술 먹게 하는 게 아주 좋은 방법이네?

 

그건 직빵이고 효과도 좋쟤. 그리고 그건 또 몸에 남아있거던.
깨끗해질라면 쫌 힘들지.

 

얼마나 가야돼?

 

때에 따라 다르고 양에 따라 다르고.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다.

 

아~ 다 다르나? (건방 떠는 거 봐래이.ㅎㅎㅎ)

그래 좋다.  그라믄 너 하고싶은 말 다 하고 가라.
예수 이름으로..예수 이름으로...


데려가기 딱 좋다. 술 먹으면 우리야 좋쟤.

또 뭐 여러가지 있지.
죽고싶다는 생각을 준다는가..싸움을 일으키기도 좋지.
화 내기도 좋지. 뭐 집어던져뿌고 이카면 뭐 끝난다~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도 많고.
뭐 여파가 좋아. 여파가 좋아.


또 뭐 여러가지 있지.
마약이라든가 뭐 요런 것들~ 그리고 또...

 

화내고 하는 것도 다 느그가 조정하나?
 
글치! 화내게 하고..마 퍽!주고 팍~하고 마.
짜증은 우리가 뭐 계속 하고.
짜증이 나믄서~이게 화를 또 내거던.
그게 또 진화가 돼요.

그래 인간같지않게 만들어가 그러는거쟤.
우리 편으로 하는거쟤.
한 번 쫓아내면 뭐하노?


또 들어가나?

 

그렇지. 또 들어간다.

 

더 많이 들어갈 때도 있나?

 

사람이 한 순간이거던.
한 순간에 뭘 주거나 한 순간에
우리가 뭐. 이래 하면 별 거 아이거든.
그건 쫄뱅이 시켜도 다 된다.

쬐만한거 시켜서 한 번 치라해가~ 안 넘어가면
또 우리가 몇 명 더 보내고. 글치!

 

안 될 땐 몇 명 더 보내나?

음. 가만있어봐라. 저 속에 껄 뽑았거든?
니 한 번 저거 봐봐라.
나갈 생각을 하고 있나 안하나 봐라.

아예 못 보네..봐라. 그렇게 센 게 들어왔나?

 

어후. 나한테 그란것 좀 묻지마래이.

 

저게 완전 조정하고 있나? 우야노?

 

나한테 그런것 좀 묻지 마세요. 아고! 아고 아파.

 

사람을 헤치는 게 들어있나? (절대로 못본다.그쟈?)

저거봐라. 저저 노란 옷 한 번 봐라!

아...못보네. 그럼 여기는! 여는 볼 수 있나?

 

아. 저거는...내보다는 좀 높아요.


그럼 저거는?

 

아고.아고! 아고 아파.

 

알았다. 내 놔줄게. 그럼 서열은 어떻게 정하노?

 

정하는거 아니에요. 능력에 따라 달라요. 나는 몰라요.

 

그럼 니가 맞아죽나?

 

나는 함부로 말 못해요. 그러지 마세요.

 

그럼 여기 줄무늬 티 한 번만 더 봐라. 저거는?

어..선배가 있어요.

쫄뱅이도 많이 있나?  네.

 

저것들은 뭐하는 것들이가?

저 그런 거 말 못해요.

 

한 번만 해봐라.  손 안댈테니까 한 번만 말해봐라.
니꺼 놔두고 저거 쫓아낼게.

 

아니요..저는요.그런 거 말 못..못해요.
잘 몰라요. 몰라요.
아니요. 저는요. 아닙니다. 제 능력 아닙니다.
저저저저저는요. 잘 몰라요.


무섭나? 무서워? 좀...좀...무섭....


말 못할 정도가? 와그래 덜덜 떠는데?

 

무서버서....

 

아..서열이 있구나.
일찍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그거때매 그러나?

 

그것도 있고요.능력도 있고..
그리고 그..빨리 들어가 마..많이 한 사람은 또
그만큼 능력이 생기니까.


아 빨리 들어가 많이 한 만큼 능력이 생기나?

 

저...저는 아니에요.

 

아. 알겠다. 니는 아닌거 알겠다. 니는 완전히 쫄뱅이네?

 

네. 저...저 사람들보다.
나도...나는 여기서 힘을 얻을라 카는데요.
나..나.나나나는 쉽..쉽게 나갈 수 없어요.
나는..나는 여기 왔고...왔으므는 못..못나가요. 못나가요.

 

와 못나가노? 니 속에 일곱개 나갔다매?

 

걔..걔..걔들은 완전히 쫄뱅이들이고..
나..나나나나는...걔들보단 높아요.

 

그래가 안나가고 끝까지 버티겠다 이거가?

 

내가 진짜 힘들어요. 쫌 놔두세요.

 

놔둘수가 없는데? 왜냐면은 oo는 하나님 딸이잖아. 그쟈? (아멘)
그니까 니가 나가야되잖아?

 

하나님 딸이니까 내가 더.더더더..해야돼요.

 

아. 그래도 하나님 딸이니까 야는 천국가야 되잖아?
그니까 니는 이제 가거라. 느그 모여가 사는 데 있잖아.

 

지금 없어요. 모두 다 흩어져 있어요.

 

다 흩어져있어? 흩어져가 다 어디 가있노?

다 사람 속에 있어요.

 

공중 것들은? 공중에서 다 내려왔나?

 

공중에 없어..공중 없어.

 

자. 빨리 얘기해봐라. 언제 내려왔나?

 

공중에서 다 내려온지 쫌 됐다!
몇 년 됐어 몇 년 됐어. 다 내려온 건 몇년 됐고....

 

왜~ 다 쫓겨내려왔나? 일부러 내려왔나?

 

아 몰라. 나는 모르겠어. 모르겠어.

 

그럼 이 땅에 지금 느그들 쫙 다 깔렸겠네?

 

쫙 깔리고. 그리고 거의뭐, 사람들도 모르거든.
그니까 사람 속에 다 넣어놨지. 사람 속에 다 들어가있다!

 

내 같은 사람 없다 진짜!
누가 이렇게 쫓가나고...이게 뭔 짓이고! 창피하다 진짜.

다른 사람들은 다 일 잘하고 있는데
내혼자 지금 나가라카고. 괴롭고.

진짜 마.이씨..이런 데는 없다! 내같은 거 없다.
내가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있나.

다른 애들은 지금 다! 어? 얼마나...상급을 쌓아가고 있는데. 우씨..

 

(아..주여..)

다들 상급쌓나? 상급이 어딨나!  매맞는 상급밖에 더 있나!

몰라. 나는 대장 말 들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 내가 진짜 볼 면목이 없다! 일을 몬해가지고....
만날 룰루랄라 찬양을 해싸코..내가 진짜.

 

그니까 나가면 되잖냐. 언제까지 있을끼고?

 

내가 아까 얘기했잖아. 못나간다고~
아이고 나 죽갔다...진짜 죽갔네.

 

자. 예수 이름으로! 눈 떠봐. 내 눈봐. 예수 이름으로..

나오네! 옳지옳지. 예수피...예수피로.
오~ 그래. 견딜 수가 없으니까.
옳지. 견딜 수가 없다. 잠자도 괜찮아 . 그래..나온다. 나온다.
예수 이름으로... 견딜 수가 없다. 도저히 못 견디갔지!

(예수피.예수피. 예수이름으로...계속 기도)

자. 소리치고 나오든가. 소리지르고 나오든가.
그렇지. 옳지 가야지!

자. 이 집에서 더이상 장난하지말고~ 이 집에서 장난 그만하고.

 

내가 막.. 카는데도 쫓가낼라카는데...

 

억울하면 울면서 나가면 되잖아. 이제 더 이상 안된다. 예수 이름으로..
나가야지. 00속에 왜 그렇게 많이 들어가있었어?
차근차근 말이지. 언제부터 느그들 빠져나갔나?
그대로 빨리 얘기해봐. 말을 해라.

 

아이고.아이고...여기 와서 처음에 공격을 받아가지고.
여기 와서 처음에 공격을 받았거든.

 

딴 데선 공격을 안받았나?

 

어디교회..그 가서도 했었는데 그래도 그만큼은 안돼지.
뭐 여러군데서 했었는데
잠깐하면 우리가 사이에 살짝 숨으면 되니까.

 

근데 여기는 질기다 진짜.

 

그래? 여기와서 엄~청 나갔거든. 아나?

엄청 나간거 아나?

 

어.알지. 내가 그래서 슬프다.

 

그럼 한 사람 앞에 몇 명이나 들어갈 수 있나?

 

수십명.

 

수십명? 성경에 보면은...

한 사람에 이천명 군대 귀신도 들어가대. 니 아나?

니 군대귀신 아나?


옴마. 엄청나게 무서워하네.

너 군대귀신 아나보네. 알았다. 군대귀신 얘기 안할게.

그러믄 00처럼 약한 애들한테는 몇 십명까지 들어갈 수 있나?

그라믄 저 노란 옷 입은사람같은 데는
그 속에 대장빼고. 쫄짜배기들 얼마나 들어앉았나?

 

셀 수 없이.

 

셀 수 없이 많이 들어가 앉았나?

대장되는 건 아주 센 녀석이가? 아..겁을 엄청나게 내네.
거봐라. 영계에서는 이런 게 있다카니까.

니한테 있는 것만해도 그런 쫄짜배기가 수도 없이 있다고?
얼마나? 한 번 얘기 해봐라.

 

묻지말아요. 저한테좀 묻지마요.

 

무서워서? 왜. 말 해줘도 괜찮잖아?

 

아...안돼요. 아...아..안돼요.

 

센 마귀 얘기만 하면 완전히 그쟈? 완전히 떠네.

알았다 안할게 안할게. 그런 말 안할게.

그럼 보통 사람 속에는 몇 명까지 들어간다고?

 

보통사람한테는..쫄뱅이들은 수도 없쟤.
들락날락 거리고..쫓아부면 다시 들어봐버리고.

 

그런데 완전히 방패를 치는 애들도 있긴 있는데
그런 애들은 다시 들어가기가 좀 힘들지. 쫄뱅이들은.
근데 보통사람들한테도  쫄짜배기 말고 특수한 애들이 몇 명씩 있어.

 

아. 들어있던 사람들 속에는?
그럼 나왔다가도 다시 들어가나? 센 것들이 일단 나가잖아?

 

나갔다가~ 왠만한 사람은 다시 들어가기 쉽다!
왜냐면, 얼마 못배기거던.
쪼매 기다리면 문이 다시 스르르 열려.

그런거야 뭐...왠 만큼 해도 오래 못있다!
1년 가는 애들도 잘 없다.

 

그럼 쫓겨나가지고 1년 안에 다 들어간다 이 말이네.

그럼 완전무장하면 으찌되나?

 

그럼..우리가 못가지. 어떨 땐 근처에도 못가.

 

그람 어떨 때 들어가나? 순간적으로 딱 들어가나?

 

우리가 멀리서 지켜보고 있거든.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가~ 그.그...쑥 들어간다.

 

언제 들어가노? 어떨때? 죄 지을때가?

 

사람이...약간 나태해질 때가 있어. 그 때 들어가.

 

그럼 항상 주위에 빙글빙글 돈다~ 그쟈?

 

그런데.. 너무 빛나고 그러면은 근처에 가기가 힘들어.

 

그렇지. 하나님 성령이 충만하면 근처에 못가지.
그럼 하나님 성령이 충만하면 그 속에 있는거는 어떻게 되는데?

 

그 속에 있는거는... 지가 알아서 죽는 것들도 있고

 

아~ 지가 알아서 죽나?

 

완전 별거 아닌 것들은 못견디고 그냥 없어지지.
그냥 사라져. 죽고... 또 뭐, 능력에 따라 달라.

 

암만 해도 안나가는 게 있나? 그런 것도 있나?

몰라.

 

모르나? 센 것만 나오면 야가 못견디네.

자, 이제 그라믄 00는 세게 안해서  니가 그 안에서 견디기가 좋으나?
야가 쫌 더 세게 기도하고 세게 찬송하면 우야되노?
니가 못견디나?

 

아니. 내가 있잖아.
내도 하루에도 열두번씩 나가고 싶은데~
아...내가. 아오 진짜 나도 괴롭다!
이래..여기서 시달리고 저기서 시달리고 그런다!

 

느그들끼리도 만나나?

 

아니. 아 이래 딱 보면 보이잖아!

사람 속에꺼?

 

아. 그래 다 보이잖아. 그래.
그러니까 내가 저 사람을 못보고 있는거쟤.

 

저기는 저래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데 왕성하게 일 하는데?

 

그렇게 왕성하진 않아도 쫌 그렇다.

 

그러믄 저거는 지 본분을 잘 지켜서  열심히 잘하고 있네?

 

그래. 그러니까는 내가 진짜 면목이 없지!

나는 나는 지금 거의 왕따상태다!

지금도 하루에 몇 명씩이 떠나가고 죽고. 하는지 모른다.

엄청 야가 그러거든.

빛을 쏘고 있다...막 레이저로 쏘고 있다!
속에서 레이저로 부부부부 거린다!

 

그래서 막 파파파팍 죽나 지금?

 

그래 나는 지금 도망다니기 바쁘다!
나는 진짜 씨. 도망가기 바쁘고 딴 사람 보기에 진짜.~

 

내가 있잖아. 잘해볼라꼬 있잖아.
다 물어보면 대답도 해주고 있잖아.
그래 막 내가 친해질라고 쫌 있잖아 그러는데.

 

(폭소) 니가 우리랑 친해질라고 지금 대답해주나?

둘이 여기 와서 얘기즘 해봐라.

무섭나? 얘기해봐라. 왜 나때매 무서워하나 물어봐라.

(무서워서 못쳐다보는 옆 사람한테 얘기하는 듯)

'니 뭐때문에 나 무서워하노~' 한 번 물어봐라. 크게 물어봐라.

 

내 속에 뭐 때문에 무서워하는데?

 

오메...오메...

 

어. 무서워? 보내까? 보내부까? 안되겠나? 도저히 안되겠나?

 

와....아......아이고야.

 

'니 내가 뭐 때문에 무서운데?' (다시 한번 질문)

 

아휴...아휴......진짜 내가 별 꼴을 내가 당하고 있다.
내가 별 고통을 다 당한다.

 

그럼 이제 고통 당하지 말고 가라.
가면 안당하잖아. 예수 이름으로 나가라. 가야지!

느그 보니까..조막만하더라.

 

근데 꼴에 또 날개 달고 있대? 말해봐라. 맞나~ 맞지? 응.

느그들이 하늘에 있을 때 천사였지...그쟤? 응.

와. 노란 옷 안에 보이나?

 

응 떨려가지고...아이고...

나 나가면 저 속에 있는 것들한테...으짜노...

꼴아보고 있대이. 나를 막. 저 속에꺼가 나를.

나는 완전 지금 미운털 박힜다!

 

그니까 니가 00괴롭히지말고 가면되잖아~

 

나 안괴롭힌다. 가만있는다! 내가 뭐...뭐 하고싶어도 안돼~

 

내가 00한테 이렇게 시킬거거든?
금식을 시킬라하거든? 예수 이름으로.

 

그래 하고 있다! 내가 미치겠다~
지금 하고있그든! 더한다 그보다.
그래. 내가 미치겠다고. 짜증난다! 에이씨.

 

(엄마가 옆에서 설명) 이제 시간마다 더 한다 이 말이지?

 

에이 진짜. 뭐 때가 있어야지.
틈이 있어야 내가 활동을 하는데!
하루종일 그카고 있으니 내가 뭐~ 이씨.

 

주위 사람들을 봐라~ 지금 우리세상 만들어 보갔다고
위에꺼부터 다 내려와갖고 다..이렇게 하는데
내가 이정도 고통가지고 나갈수가 없지.
나가믄.... 내가 어째 나가나?

 

나가믄 딴 데 들어가면 되잖아.

안믿는 데로 들어가면 되잖아. 그람 니가 편하지않나?

 

근데 거기도 다 있고.. 내가..또 영역을 침범할 수가 없어.

 

아 그러나? (아픔 호소) 여기 아프나?

예수 이름으로...기도.

내가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한다.

아까도 나갔거던? 세 마리밖에 안 나갔다. 다 나가야지...

 

내가 진짜 지금 슬프다.  내 친구들도 다 쫓겨나고..
흑흑. 내가 또 있자나. 내가 세상껄로도 쫌 해볼라꼬 그카는데.
뭘 하질 않으니까는! 아후...

 

뭘 음악을 듣기를 하나, 내가 막 이래 폭력영화 이런거 있잖아.

근데 막 아무것도 안보니까는 내가 할 일이 없다!

 

재미가 없다 그쟈?

 

그래~ 그래!

폭력영화 만화같은거 이런거 봐야하는데!

또 요즘 얼마나 음란한 세상이가. 근데 어째그리 잘 피해 다니는지~

 

야...우야면 좋노. 이제 느그들 세상이 곧 다가오나?

 

이제 우리 세상이 얼마 안남았다.

 

지금 적그리스도가 다 만들어져있쟤?

 

우..우리 대장...
우우우우...우리 대장...대대대장...은 절대 말할 수 없어요.

 

적그리스도가 어디서 나오나?

근데..다 만들어져있긴 하쟤? 그쟤?

아. 절대로 말 몬하나. 그래.알았다.

자 그러면은 입 떼고. 손 떼봐라. 한 가지만 묻자.

666은 완벽하게 다 만들어졌나? 칩?

 

응. 다 만들어졌다.

 

지금 받는 데 있나?

 

공급되고 있다.

 

얼마나? 전세계 몇프로? 대충.

 

내가...확.확실히는 모르겠는데..

 

그럼 어디에 제일 많이 받고있는데?

 

어..어...멕시코.

 

멕시코? 아, 맞네. 그리고 또?

 

미국애들도 꽤..있어.

 

그럼 한국에는?

 

한국은 쫌 어렵다. 쫌 어려운데....그래도 아직 비밀리에.

준비하더라도~ 막 또 이상하게 몰고가면 그렇게 몰고 가는데...
한국 애들은 막. 이렇게 굳건~한게 있어가꼬
쫌 힘들다. 한국은...

 

너 와 그럼 미국이나 멕시코에 들어가지
와 한국에서 00한테 들어왔노?


얘가...태어나기 전에.

그리고 또 만들어질 그 당시에...쫌 힘들었거든 엄마가.
그래, 엄마가 힘들면 그게 댐방이쟤!

(엄마가 옆에서 그 당시 일 설명)

 

아, 그 때 들어왔구나.

그럼 666이 한국에 언제부터 시행이 될꼬?

암암리에 하고있나?

 

아...아 그그게 아주 아주 비밀리에..
그게 아주 머리좋은 애들 있쟤? 그런 애들 쫌 건드리면 된다.

 

그러믄 큰 교회들 있잖아. 한국에서 대형교회.
한국에 제일 큰 교회들은 어떠나? 영적으로 무장 잘하고 있나?

 

아니.

 

안하나? 그럼 어디가 제일 잘하고 있나?
느그가 제일~힘들고 어려운 교회가 어디고?

 

우선...나는...여기에 있으니까는 여기가 제일 힘들다.

나는 멀리있는 건 또 잘 모르겠고

나는 나는..그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친구들이 힘든 곳이 몇 군데 있긴 있다 카더라.

 

아. 어데 말이가. 포항에 말이가 한국에 말이가?

아...한국에 몇 군데 있나?
그런 곳이 예수님 오시는 걸 기다리는 데가? 아님 그냥 일반 교회가?

 

기다리는데. 당연히 예수님 기다리는 데지.
그래! 우리 세상을 막 알고 그칸다니까는.

 

칩 받지말라카고 666받지말라카고 그런거?

그래.

 

적그리스도 출연할거라고 이라카는데?

그래.그래.

 

느가 일하기 제일 힘들구나?

 

한국은 그걸 잘 모르거든.
근데 그카면 우리가 진짜 곤란하지!

 

예수님 오신다는 그런 데서 그걸 막 드러내니까

느그가 힘들다 이 말이가?

 

응. 힘들고...또..그런 사람들이 너무 막
우리가 넘겨뜨리기도 힘들고.

 

근데 너 와이리 떠노.

아파서 그래 무서워서 그래. 아니면 빛 때문에 그래?
왜그리 떠노. 왜 아프게 해?

 

내가 진짜 지금..못견디겠다.
나는 요즘 가만있는데 와 이러는거야.

 

그러니까 고만하고 가자.

그러면은...지금 이스라엘은 건재하잖아. 그쟈?
니 왜 이스라엘 얘기하는데 왜 이렇게 무서워해?

싫어 그냥? 무서워?  응.

 

떠네. 그렇구나 아이고..

그럼 포항 땅에서만 일하기 가장 무서운 데가 어디가?
여기가? 여기...? 죽겠나? 응.

 

그라믄 큰 교회는 일하기가 좋나 나쁘나?

 

좋지!  사람도 많은데 얼마나 일하기가 좋나.
서로서로 바빠버리고. 열두명도 하루 아침이다!

아..그러고 또 사람 많아봐라!
목사나 윗대가리들은 마 정신 못차리거든.

 

지금 정신못차리나?

 

아니~ 사람 많으면 정신 못차리잖아.
좋아가도 못차리고 바빠가도 못차리고
지금 뭐. 그러면 지 돌볼시간 있나? 없지.

 

그럼 큰교회 목사님들은 거의 다 그러네?

 

크면 클수록 위험해.
크면 클수록 우리가 좋고. 좋~지!

 

봐라. 또 좋아한다 (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자세도 막 편해지고. 아까는 발만 흔들더니만.

그럼 큰교회 목사님들 불쌍해 우야꼬.
내가 가서 얘기 좀 할까? 정신차리라꼬.

 

하지마라.

 

하지말라꼬? 그라믄 바빠서 정신못차리나?

 

바쁜것도 있고... 마 우리들이 들어가도 모르는데 뭐.

아...느들이 들어가도? 아. 자신만만하네?

그리고 막 많은 사람들이..
한번 한꺼번에 같은 편 만들어가꼬 휙 가불면 훅! 가버리고..

 

니 있잖아. 전에 예수님의 음성을 듣도록...성령님이..

그 때 그 날? 우와...나 진짜!
나 식겁해가꼬...예수님이 나타나셔가!
뭐 그런 일이 다 있나 싶었다!
(폭소)

내 기절할 뻔 했다. 우아. 나 생각하기도 싫다.
(주님이 하신 일 맞네.)

 

또 웃긴건 뭐냐면...

그 때 이후로 야가 또 달라져가꼬 있자나.
와 내가 마 미치겠다 진짜로.

 

내가 뭐좀 할라카잖아? 정신을 혼란하게 할라꼬 있잖아.
내가 할라카는데..  준비만 해도 탁! 쳐버리고 있잖아.
우아~ 나 미치겠다!

 

그때 주님이 일하신 후부터 야 믿음이 달라진거네?
어! 그럼 자기 엄마 아빠는?

 

아빠는 아니고.
엄마는 아주 쪼매. 쬐까 달라졌다. 근데도 별로 안믿더라고~

예전에는 야가 기도 쪼그만하면 막 많이 안한다꼬 뭐라 카고 화도 내더만

이제는 야가 뭘 하든지 그냥 믿어뿐다니까.

와~ 하더만 이제는 지가!

 

쪼그만 하면은 많이 못한줄 알잖아?
근데 야는 쪼금만 해도 막 세게 해버리거든!

그래서 내가 고걸 딱 노리고 있는데..

화도 안내는기야!  잔소리도 안하는기야~
그라믄 내가 막 계획이 무너지지!

짜증나고 잔소리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칼라 했는데.

 

짜증내고 그라면 야도 막 힘들잖아!
근데.. 그러게도 안하고 그렇다. 내가 진짜..


아..교회들을 우야면 좋을꼬.

 

한국뿐이 아이다! 한국교회들 다 그러고
세계를 봐라..제대로 된 데가 몇개가 있나.

캬. 그만큼 우리 애들이 잘한다는거지.

 

아. 느그애들이 잘한다는기가?

 

그래. 나는 아무것도 아이다! 나는 부끄럽지.

 

그래~ 느네 엘리힘얘기하면 으찌되나?
느그끼리도 모이면 엘리힘 얘기 하나?

 

지들 스스로도 다 알고있지. 두루두루 다니면서 다 보고 그카는데
당연히 알지. 즈그끼리도 얘기하는데.

 

엘리힘 무서운거 다 알겠네?

 

아고..이해를 몬하겠나?

 

몬하겠다. 이해좀 시켜봐라.

 

이거봐라. 자, 여기 엘리힘이 있잖아.
그럼 여기 애들이 돌아다니는 애들도 있고!
사람들이 또 다니잖아.

그리고 또 그 속에 우리 친구들이 있잖아.
그럼 지나가면서 뭐뭐뭐 얘기해서 들리는 것도 있고 느끼는 것도 있다이까.

 

그라믄 뭐 우리는 또.. 우리끼리는 또

만나서 얘기할 시간이 없어 요즘 바빠가꼬.

그라믄 지들 다 아는거지 뭐!

그래가지꼬 내가 또...따당! 붙일라꼬
내가 내 친구랑 ..다른 데 있는 내 친구랑 붙일라꼬.
마 그렇다!


(여기서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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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그대로 적는다고는 했는데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 번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해요.

 

출처 : 회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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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30.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