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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계의 연이은 불륜 추문, 존 테리에서 스티븐 테일러까지 영국 축구계의 연이은 불륜 추문, 존 테리에서 스티븐 테일러까지 영국 축구계의 연이은 불륜 추문, 존 테리에서 스티븐 테일러까지 | |
[뉴스엔 배선영 기자] 영국 축구계가 바람 잘날이 없다. 축구선수들 사이 여자를 둘러싼 몸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영국의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미드필드인 스티븐 테일러는 같은 팀 공격수 앤디 캐롤과의 난투 끝에 턱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는 앤디 캐롤의 전 여자친구가 테일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에서 비롯된 불상사다. 이번 스캔들은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의 불륜 스캔들이 터진 지 꼬박 한 달만의 일이다. 이와 관련 테일러의 대변인은 공식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테일러가 올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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