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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몰’ 일매출 1억 돌파 코앞… ‘닭가슴살’ 이틀만에 완판 행렬 | ||
기사입력 2011.07.14 09:08:16 |

개그맨 정종철
개그맨 정종철이 론칭한 다이어트 쇼핑몰 ‘옥동자몰’(www.okdongja.co.kr)이 하루 매출 1억원을 코앞에 두고 있어 화제다. 쇼핑몰 문을 연지 석달만의 일이다.
옥동자몰은 지난 12일 몇 달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시킨 ‘옥동자 훈제 닭가슴살’을 추가로 론칭했다.
훈제 닭가슴살은 출시 첫날 주문량이 폭주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틀 만에 완판 행렬을 이었다.
정종철은 매경닷컴과 인터뷰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직접 기획과 개발에 참여해 만들었다”며 “수십번의 시식을 통해 맛을 완성시켰다. 강한 훈제향은 빼고 백숙 느낌을 살려 기호에 따라 소스를 뿌려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정종철은 옥동자 훈제 닭가슴살의 품질과 위생에 철저히 관여했다. 해썹(HACCP) 인증도 받았다.
시중에 유통되는 닭가슴살 제품들은 간혹 냉동육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옥동자 훈제 닭가슴살은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해 만들었다.
정종철은 “주문 즉시 냉장 상태로 그대로 배송하기 때문에 수량을 정해놓고 한정판매 한다”며 “원가나 마진율을 계산하기보다 고객들이 진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옥동자몰은 지난 12일 몇 달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시킨 ‘옥동자 훈제 닭가슴살’을 추가로 론칭했다.
훈제 닭가슴살은 출시 첫날 주문량이 폭주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틀 만에 완판 행렬을 이었다.
정종철은 매경닷컴과 인터뷰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직접 기획과 개발에 참여해 만들었다”며 “수십번의 시식을 통해 맛을 완성시켰다. 강한 훈제향은 빼고 백숙 느낌을 살려 기호에 따라 소스를 뿌려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정종철은 옥동자 훈제 닭가슴살의 품질과 위생에 철저히 관여했다. 해썹(HACCP) 인증도 받았다.
시중에 유통되는 닭가슴살 제품들은 간혹 냉동육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옥동자 훈제 닭가슴살은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해 만들었다.
정종철은 “주문 즉시 냉장 상태로 그대로 배송하기 때문에 수량을 정해놓고 한정판매 한다”며 “원가나 마진율을 계산하기보다 고객들이 진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고도몰"에서 쇼핑몰 창업 교육을 받고 직접 쇼핑몰 운영에 참여한다.
정종철이 대박 쇼핑몰 CEO 대열에 합류하게 된 건 그가 상품을 판매하는 것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정종철은 다이어트 시작 70일 만에 25kg을 감량, 살과의 전쟁을 통해 얻은 지혜를 고스란히 쇼핑몰에 담아 지난 4월 다이어트 쇼핑몰을 론칭했다.
옥동자몰은 문을 연지 한달 만에 하루 접속자수 3만명, 지난달 5만명을 기록했다.
두달도 안 돼 일매출 3천만원을 넘겼고, 최고 매출액이 몇 차례 경신된 가운데 최근 하루 매출 6천만원을 돌파했다.
정종철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하며 트레이너로서 활약상을 드러냈다.
정종철은 다이어트 시작 70일 만에 25kg을 감량, 살과의 전쟁을 통해 얻은 지혜를 고스란히 쇼핑몰에 담아 지난 4월 다이어트 쇼핑몰을 론칭했다.
옥동자몰은 문을 연지 한달 만에 하루 접속자수 3만명, 지난달 5만명을 기록했다.
두달도 안 돼 일매출 3천만원을 넘겼고, 최고 매출액이 몇 차례 경신된 가운데 최근 하루 매출 6천만원을 돌파했다.
정종철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하며 트레이너로서 활약상을 드러냈다.

고객들에게 운동지도하는 정종철
그는 ‘옥동자 다이어트 챌린저’를 통해 선정된 4인의 고도비만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멘토로 나서 두달 만에 최고 21kg을 감량시키는데 성공했다.
전문강사 송상호 씨(41)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01.8kg에서 21.7kg을 감량했고, 주부 도전자 박효진 씨(29)는 19.8kg을 감량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갖게 됐다.
이들은 옥동자몰 게시판에 “살이 빠지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줘서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종철은 “무조건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현상이 온다”며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철저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고도비만자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 사진 팽현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강사 송상호 씨(41)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01.8kg에서 21.7kg을 감량했고, 주부 도전자 박효진 씨(29)는 19.8kg을 감량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갖게 됐다.
이들은 옥동자몰 게시판에 “살이 빠지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줘서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종철은 “무조건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현상이 온다”며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철저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고도비만자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 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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