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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스타맵핵_1.16.1.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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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ivion은 아니며 같은 제작자가 만든 맵핵
- 멀티셀렉션 기능 포함
- 1.16.1버전 Oblivion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월 15일 현재)

Hotkeys

Insert - 맵핵 토글(1-2-3-)
Ctrl + Insert
 - 맵핵 토글 반대로(3-2-1-)
~ or Alt
 - 선택하고있는 유닛 같은종류 전부 선택 (일꾼 제외)
Ctrl + ~/Alt
 - 위와 기능은 동일하나 일꾼선택가능, 오버로드/드랍쉽/셔틀 선택가능

Commands
/mh
 [num] - 맵핵 상태를 설정한다 (1=off, 2=lite, 3=full)
/tclicks
 - 맵핵타겟 토글클릭 on/off. (?)
/sh
 - 멀티셀렉트 토글 on/off. (기본값: off)

Features
- Maphack 맵핵
- State hack 상태표시핵
- Safe clicks 튕김방지
- Sprite crash protection 튕김방지
- Invisible target clicks (Right clicks) 우클릭으로 보이지않는 타겟 지정가능
- Download status display 다운상태 표시
- Bitmap screenshots
- Stay alive 엘리당해도 계속 관전가능
- Start game without an opponent
- Don't unselect units when vision is lost 시야 밖으로 나간 유닛도 계속 선택할 수 있음
- Selection hack with mass select hotkey (default: off) 멀티셀렉트핵

v1.0.7c
- Fixed several other bugs.

v1.0.7b
- Fixed a crash bug.

v1.0.7
- Added start game without opponent.
- Added selection hack with mass select hotkey.
- Added configuration file.
- Removed anti-hacker map fix. (Not needed for the time being)

Notes
- This can be loaded before and after entering battle.net

- If you are using Xanax hack by 707 with this hack then you will need version 1.4 and up


필요하신분 다운받으시고 잘 활용하시길~~^^

by 아름다운 사람 2009. 4. 15. 13:54
복식호흡이란?
복식호흡은 글자 그대로 배로 호흡하는 방법을 말한다
사람이 가장 편안한 엄마 뱃속에서의 상태, 갓난 아기가 배를 볼록거리며 하는 호흡이다.사람의 신체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산소이며 산소를 신체가 필요한만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복식호흡뿐이다.
즉, 복식호흡은 생명유지에 분명 필요한 산소공급운동이다.

호흡의 3종류
자기가 어떤 종류의 호흡을 하는지 알아 보세요
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 복식호흡을하며 태어났지만 자라면서
미용상-배가 커진다는- 또는 컴퓨터게임, 학업등으로 숨을
깊이 쉬지 못하고 점점 위로 올라오게 된다.


 

견식호흡
호흡이 어깨까지밖에 도달하지 않아 숨을 쉴 때 어깨가 들썩거리는
가장 최악의 호흡이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온몸이 피곤하며 말소리도 적고 아픈 것 같아
보이고 눈빛에 힘이 없고 타인의 눈치를보며 사람의 시선을
두려워한다  




 






 

 

흉식호흡 - 호흡이 가씀까지만 도달하여 중간적인 호흡


 

복식호흡
인간의 가장 이상적이며 반드시 필요한 호흡
일단 목소리가 크고 자신감이 넘치며 피부가 윤택하고 눈빛이 빛나며
항상 사람들을 몰고다니고 온몸이 더우며 생기가 차고  넘친다





복식호흡의 필요성?
복식호흡은 인간이 엄마 뱃속에서 창조되는 순간부터 생명이전의 영혼에
혼을 불어 넣는 숭고한 의식이다.
비록 복잡한 세상을 살면서 복식호흡을 잃어 버리고 흉식에서 견식 호흡으로까지
후퇴했지만 온 몸에 생기를 불어 넣고 영혼에 다시 혼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을 회복해야 한다

 

복식호흡과 건강의 관계?
복식호흡을 하면 우선 호흡이 길어진다- 다른 사람의 10배 ~ 15배
숙취가 생기지 않는다-장속의 알콜성분이 바로 대변을 통해 배출된다
온 몸이 더워진다-타인들이 계속 잡고 싶어할만큼 손발고 몸이 더워진다
두뇌가 활성화된다-집중력이 좋아지고 감각이 살아난다


복식호흡의 장점

≫ 혈압을 조절하여 정상 혈압 범위로 돌아 온다
≫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혁액순환이 잘돼 온몸이 더워지고 약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으며 마음이 평온해지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 불면증이 없어지고 짧은 시간을 자도 숙면을 취하며
    우울증 등 불안장애가 좋아진다
≫ 체온상승으로 체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지방의 체내축적이 조절된다
≫ 장운동을 도와 소화장애와 변비를 없애주고 장이 살아있는 느낌을 받는다
≫ 모든 장기의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면 내장기관의 기능이 강화된다
≫ 각종 분비선, 심장박동, 혈압조정 기능이 좋아진다

≫ 복식호흡을하면 배의 힘이 좋아지고 머리가 항상 맑고 편안해지며 지칠 줄 모른다.
≫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며  뇌의 활성도, 혈압, 심박수, 호흡수, 체온이 모두 좋아진다
≫ 모든 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 세포에 활력을 주어 인체 면역기능도 강화된다
≫ 백혈구 생성 속도가 높아지거나, 손상된 조직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등의 효과
≫ 내장이 건강해지며 얼굴기미가 사라지고 두통이 없어지고 체온이 상승하고
≫ 자신감이 생기며 배짱이 좋아진다                                  -본인의 경험임-


복식호흡 기본 연습 복식호흡을 3단계로 연습하여 내 몸에 완전히 습관화한다

복식호흡 3단계 연습앉아서, 서서, 누워서 요령은 같으며 특히 잠자기전에 30분정도 실시하면
숙면을 취하고 아침에 몸이 날아갈 듯 가볍다
 

1단계-배 전체로 숨쉬기
윗배(배꼽위의 배)와 아랫배(배꼽아래의 배)에 손바닥을 펴서 대고 코로 공기를
천천히 들이 마셔 윗배와 아랫배에 채운다. 풍선처럼 코로 5초간 들이마시고
내쉴때는 10초간 뱃가죽이 등에 닿을 정도로 내쉰다.
간혹 기침이 나올수 있으나 이는 몸안의 나쁜 가스들이 배출되면서 목젖을
건드리는 과정이므로 염려할 필요없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 연습한 후 타이머에 맞춰 1단계를 연습해 본다
(5초간 들이 마시고 10초간 내쉬기-어려우면 5초-5초)  

 

2단계-아랫배로 숨쉬기
진정한 복식호흡은 아랫배로 호흡하는 것이다. 흔히들 단전호흡이라 부른다.
단전호흡을하면 순간적으로 온몸이 불덩이에 휩싸이는 것처럼 더워지며
단전을 중심으로 온몸 사지에 뜨거운 것이 확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초간 아앳배로 숨을 들이 마시고 10초간 천천히 내쉰다
 

 

3단계-들이 마시고 참기
복식호흡의 결정판으로 숨을 참는동안 몸안의 독소들이 피부를 통해 밖으로 배출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산소가 채워진다. 이는 세포를 활성시키고 혈액을 맑게하며
새로운 육체와 혼으로 리모델링되는 과정이다.
참는 시간을 늘려 호흡을 늘리면 다른 사람이 20번 숨을 쉬는 동안에 나는 한번만의
호흡으로도 생명유지가 가능해진다.
또한 마음에 한없는 여유가 생기며 긴장을 하지 않고 자신감이 생기며 배짱이
두둑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몸이 더워져 손을 한번 잡아본 사람은 계속 손을
잡자고 한다.
참는시간 5초
참는시간 10초


복식호흡 실전 연습 강제적인 방법 문장 길게읽기 타이머로 종이불기   

복식호흡 실전 연습

 강제적인 방법
복식호흡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의 몸이 견식이나 흉식호흡에 완전히
길들어져 있어서 교정이 어려우며 이때는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강제적으로  
몸에 습관화할 수 있다.

1. 우선 줄넘기를 준비해서 천천히 넘는다
 2. 이때 속도는 최대한 천천히 높이는 최대한 높게 줄넘기를 한다
3. 자기가 지쳐서 못하는 한계를 세어 본다
4. 조금 쉬었다가 자기 한계의 두배를 실시한다(실제로 다 하지는 못함)
5. 몸을 한계점까지 움직여 엄청난 양의 산소를 필요로하면
    우리 몸은 저절로 복식호흡으로 전환된다
6. 입에서 단내가나고 머리가 어지러우면 잠시 호흡을 가다듬는다

 

문장 길게 읽기사람은 호흡의 방법에 따라 글을 읽을수 있는 길이가 다르다
평소 자기가 읽는 길이보다 길게 글을 읽으면 산소가 더 필요하므로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세포가 수용하고 있는 오래된 산소를 사용하고 그 자리에는 피부를 통해
새로운 산소가 채워지게 된다

 

타이머로 종이불기한손으로 종이를 길게 잡고 입으로 불어 일정한 각도를 유지해
그 시간을 늘리도록 노력한다. 아래의 타이머를 다운받아 시간을 늘려 연습한다
                     

10초 타이머

15초 타이머

20초 타이머



복식호흡과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수축하고 혈관이 좁아져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이러한 현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근육에 필요한 산소가 부족해져 무산소 대사로 인해
젖산이 분비되어 심한 운동을 한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

이와 더불어 수축된 혈관에서는 각종 스트레스 물질이 분비되어 통증을 가중시키므로
이때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한 마음으로 복식호흡을 해 몸안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면 스트레스가 순간적으로 날아가 버린다.

산소는 몸안의 각종 독소와 유해균들을 태우는 역할을 하므로 산소만 몸안에 충분히
공급된다면 모든 질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09. 4. 2. 23:47
양쪽 콧구멍으로 호흡하는 즐거움.   

나는 1968년생으로 30대 초반까지 양쪽 코에 비염기가 조금씩 있었다.
내 동생은 지금 38세의 남자인 데 지금까지 축농증 수술을 세 번했지만
고치지 못하고 계속 콧물을 조금씩 훌쩍 거리며, 장거리 운전을
하고 나면 바로 녹초가 돼 쓰러져 잠들어 버린다.

요즘은 피곤하면 오른쪽 귀에서 고름이 조금씩 흘러 나온다고 한다.

내 동생은 중학생 시절부터 축농증이 심해 스포이드로 소금물을
코속에 쏘아 넣어 코속을 매일 씻어 코속이 헐고 눈물 콧물 다 흘리며
별의별 약을 다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수술을 세 번하고
지금은 그냥 포기 상태로 살고 있다.

다행히 나는 동생처럼 큰 문제가 생기진 않았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흘러 내리는 콧물을 닦기 위해 남몰래 항상 손수건을 들고 다녀야 했고 특히 환절기가 되면 숨쉬는 것보다 재치기하는 횟수가 더 많았고
그 때마다 흐르는 맑은 콧물이 동료들 사이에서는 나의 상징이
되어 버렸다.

흔히들 축농증이나 비염은 알레르기성이라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한다.



콧구멍이 두 개인 이유는 충분한 산소를 마셔 머리와 모을 살리라는 뜻이다.  

왜 비염이 생기는걸까?          

 왜 코속에 고름이 생겨 뼈를 녹여 그 고름이 나오고 다시 악순환이
되는 것인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그 원인을 따져 봐야 한다고 언젠가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코속에 고름이 생긴다는 것은 그만큼의 오염원이 있다는 것이다.
그럼 코속에 오염원을 제공하는 통로는 어디인가?

콧구멍뿐이다.

코속을 이동해 오염원을 이동시키는 매개체는 무엇인가?
공기뿐인 데.........!!!
사실 이렇게 간단히 적지만 오랜 시간 생각의 결과물이다.

맞다!
공기중에는 산소등도 있지만 많은 세균과 오염 물질이 더 가득한거다.
코속에는 콧털이 있지.
하루종일 불순물을 달라 붙어 있지만 제대로 씻어내지 않아서
세균의 온상이 되고 그것들이 바로 코속으로 쏙 들어가 병을
일으키는 거다.    그것들을 어떻게 씻어내지?
스포이드로??? 내 동생은 울면서 하던 데..
콧솔(칫솔같은 거)을 만들어서??? 상처날텐데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즉 결과는 원인의 산물이다.

아침 저녁에 2분만 투자하자.  

세수는 가급적 세면대에서 하지 말고 바닥에 대야를 놓고 물을 받아서
세수하자.
내가 한가지 편리해지면 한가지 병이 생긴다고 난 생각한다.
깨끗한 물을 받은 대야앞에 앉아 얼굴에 우선 물을 묻힌 다음 손바닥
가득 물을 떠 고개를 앞으로 푹 숙여 코로 물을 쭉 들이 마신다.
수영장에서 잘못 발을 디뎌 코로 물을 마시면 머리가 메케해지는 느낌이 드느 것처럼 코로 물을 쭉 들여 마신다.

몇 번해보면 어렵지도 않고 익숙해진다.

 이렇게 두세 번 한 후 손으로 코를 살살 주무른다.
콧털에 엉겨 붙어있는 불순물들을 물에 불리는 과정이다.
코딱지도 같이 물러진다.
두번정도.....
이렇게 하면 코속에서 찍찍찍 소리가 나다.
어느 정도 불순물과 코딱지가 물에 불었다는 소리이다
이 때 1차로 코를 가볍게 휑~하고 풀어낸다.
손바닥을보면 그놈들의 정체를 볼 수 있다

세균들의 시체와 매연 덩어리들과 딱지 덩어리들을.

너무 세게하면 코속에 붙어있는 덜 불은 코딱지가 떨어지면서
 출혈이 생길수도 있으니 가볍게 풀어 낸다.
그리고나서 손으로 물을 떠 한번더 코로 물을 들이 마신다.
잠시 묵혀두고 .....
 

눈꼽을 씻은 다음 비누를 묻혀 세수룰 깨끗이 한다.

손을 씻어 내고 한번 더 천천히 휑.....

콧속이 깨끗해서인지 난 지금까지 한번도 감기에 걸린 적이 없다.
아주 독한 독감이 유행할 때도 난 하루정도 머리만 지끈거리다 사라진다.
특히 좋아진것은 약발이 좋아져 다른데가 아파 약을 먹으면 즉시로
효과가 있고 가장 두드러진 효과는 두통이 싹 없어진 것이다.

나는 이 방법을 33세때부터 실천해 지금 41세까지 한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물론 남들 독감 걸려 일주일 고생할 때 나는 하루정도 지끈거리다
멀쩡해진 적은 있다.

며칠전에는 딸내미가 일주일간 독감이 걸려 고생하다 나을쯤에 나도

머리가 지끈거려 냉장고속에 있던 어린이 종합 감기약을 먹었더니
그냥 좋아져 버렸다.

그 약은 1년이 넘어 버릴까하다 내가 그냥 마셔버린 것이다.

나는 이 방법을 실행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감기를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

한가지 특별한 효과는 몸이 더워졋다는 것이다.
나와 누군가가 손을 잡았을 때 내가 그 사람의 손이 아주 차갑다고
느끼면 그 사람은 내 손이 아주 뜨겁다고 느낀다.
이처럼 체온은 서로가 반대로 느낀다.
미용실에가서 머리를 깍다보면 미용사들이 머리를 깍으려고 손으로
내 귀를 잡으면 아주 차갑다.
"어머 손님 몸이 굉장히 더우시네요"  반갑게 말한다. 기분이 좋다.

그러고 보니 여자들은 몸이 차가운 편인 것 같다.
또 밤에는 마누라가 내 몸에 착 달라 붙는다.
당신 몸이 난로같다면서. 흐흐흐흐흐



10여종의 생체 실험을 통해 얻어낸 치유법


이 방법은 분명히 효과가 있다.        

중학교 2학년인 아들놈은 이 방법을 실천시키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걸음마를 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 종일 코를 훌쩍거리고 한 여름에도 감기를 달고 다녔다.

일주일이면 5번은 소아과를 다녀 간호사들도 아들놈을 "수사님"이라
불렀다. 수습사원이란 뜻이다.
병명을 물어봐도 알레르기성이라고 할 뿐 시간이 지나야 낫는다고
힐 뿐이었다.
기침 소리가 노인들 해소 감기처럼 바짝 말라 있고
그 소리는 "켁켁켁"거렸다.
자기반에서 혼자만 한여름에도 기침을 해 처음에는 선생님들이 몇 번
물어보다 나중에는 으레 그러려니한다고 했다.

병원에 가도 소용이 없고 한약을 먹고 상황버섯을 다려 먹고
별의별짓을 다 해도 소용없었다.
코가 항상 막혀 있으니 말소리도 코맹맹이 소리였고 잠을 잘때도
코를 골며 자고나면 일어나기가 힘들어 매일 아침 힘들게 일어났다.
 

나는 이 방법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었고 아들놈을 치료할 특별한 방법이 없었기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처음에는 강제적으로 시켰다.
일주일 정도 아들놈이 코를 씻은 후 양쪽 코가 뚫리고 자면서
코고는 소리가 작아졌다.
한달이 지나고나서는 저절로 감기가 떨어지고 기침도 멎었으며
자면서도 전혀 코를 골지 않고 숨을 쉬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학교 시험 성적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항상 반에서 26명중에 25등, 26등하던 성적이 코가 뚫리고 시험을
보았을 때는 12등으로 훌쩍 올라 버린 것이다.

독감이 유행할때도 그놈은 멀정했다.
항상 걱정하시던 할머니는 그 놈만 보면 싱글벙글이시다.
처음에는 몇 번 혼나면서 코를 씻었지만 스스로 효과를 본 지금은
아침저녁 세수할 때 꼭 코를 씻는다.
나와 아들놈에게 있어 코를 씻는 것은 이제 중요한 습관이 되어 있다.

매일 밥을 먹듯이, 발을 씻듯이 콧속을 씻어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방법은 분명히 축농증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정인에게 국한되지 않는 근본적인 치유법 개발하다.

"건강한 호흡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 (판도라TV-무료)
by 아름다운 사람 2009. 4. 2. 23:43

카리스마화법이란?
우리 주변에보면 말을 많이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상의하거나
그의 한마디가 무리의 방향을 결정하는 그런 사람을 볼 수 있다.
TV에서 역사 드라마를 보거나 근대사중에도 한 국가를 세우고 악명을 떨친 인물들을
보면 그들은 모두 확고한 신념을 가진 언어를 구사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많은 무리를 일정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강력한 힘을 가진 언어를
카리스마화법이라 할 수 있다.


카리스마화법의 3요소  희망    진실    희생  

희망    
나폴레옹은 알프스산에서 눈보라에 막혀 지쳐 버린 군사들에게 이산을 넘으면
술과 여자가 차고 넘친다고 말하며 병사들을 이끌었다.
희망은 군중을 이끄는 자석과 같다.

역사극 대조영을보면 나라잃은 설움을 격고 있는 백성들에게 새로운 나라를 건설해
대대손손 떳떳하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기 때문에 많은 대중을 이끌수 있었다.

 

진실    
만약 대조영이 많은 백성들의 추앙을 받아 나라를 세운 뒤 마음이 변해 사리사욕을
채우고 음탕한 생활만을하는등 백성의 믿음을 저 버렸다면 그는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고 끝내는 측근에 의해 암살당했을 것이고 역사는 그를 추한 인물로 기억할 것이다.

히틀러처럼 말이다.

이처럼 처음의 진실이 변한다면 그의 말은 힘을 잃어버린다.
같은 반에서도 시험성적에 영향을주는 친구의 말은 다른 친구들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받는것처럼.
 

희생시험성적에 영향을 주는 친구라도 막상 자기와는 다르게 문제를 알려준다면
그 친구는 오히려 배척을 당할 것이다.
솔선수범하는 사람만이 대화의 중심에 설 수 있다.



카리스마화법 훈련 5단계
   1-복식호흡 - 목소리에 믿음이 실리고 힘이 실리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을
                        완전히 익혀 잠을 자면서도 스스로 복식호흡을 할 수 있어야 한다

   2-자기목소리 바로 알기  목소리의 6가지 종류 목소리의 높이와 느낌




종류
목소리에는 아래의 6가지 종류가 있다

우측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자신의 목소리 종류를 생각해 보세요

옥성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듯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청아하며 은은한
여운이 있고 사람을 중독시키는 가장 매력적인 목소리
황수경 장혜라

수성

냇가에 물 흐르듯 또렷하며 약간은 날카로워 정보 전달이나 뉴스보도에
적합하지만 톤을 높이면 듣는 사람의 고막이 괴로움을 당한다
백지연 김차동

철성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고 카리스마가 있으며 군중집결에 위력을
발휘하지만 독단적이라는 인상을 받기 쉽다
이회창 김용림

목성

나무처럼 목소리가 부드럽고 흡수력이 좋아 듣는 사람을 편하게 하지만
힘이 약해 말을 잘 알아 들을수가 없으며 말끝이 계속 처진다
김창완 이문세

토성

맨발로 땅에 서있는 것처럼 목소리가 가라앉아 편안하고 전혀 부담이
없지만 아픈 사람이라는 인상을 가지게 한다
김대중

탁성

마치 깨진 유리잔처럼 탁한 목소리이며 처음 들으면 바로 거부감을
느끼지만 요즘은 개성으로 받아 들여진다
박경림 강호동
 

목소리의 높이와 느낌
나의 평소 목소리 높이는?
사람이 가장 작게 낼 수 있는 목소리의 높이를 10이라하고
사람이 가장 크게 낼 수 있는 목소리의 높이를 100으로 볼 때

0 ~ 30

잠자리에서 또는 비밀이야기를 하는 등의 속삭이는 수준의 높이
아프거나 삶의 의욕을 상실한 사람 또는 비밀이야기를 하는등의 오해를
받기 쉽고 같이 대화를하면 답답해한다          
들어보기   

도 ~ 미
30 ~ 50 보통 2~3명이 모여 말하는 수준으로 일반적인 높이이다
이중에도 "솔"정도의 높이가 밝은 느낌을 준다
파 ~ 솔
50 ~80

주로 말이 많고 빠른 사람들이 주변을 주목시키기 위한 높이이다
항상 활기가 넘치고 대화의 중심에 서있다
 
들어보기

라 ~도
80 ~ 100

위급한 상황이나 강한 필요성이 있을 때 최고높이의 목소리를 낸다
 
들어보기

높은레 ~ 미
100이상

극한의 목소리 높이 생명과 연결된 상황이나 그와 유사한 상황일 경우에 뱃속 깊이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목소리. 남자에겐 반드시 필요하다
 

상황1. 식구 모두가 깊이 잠든 밤, 집에 불이나 뜨거운 열기에 내가
            제일 먼저 일어났다.  당신은 어떻게 소리칠 것인가?

   

상황2. 어렸을 때 잃어 버린 어머니를 30년만에 만난다. 약속시간이 되어           길건너 어머니가 나왔는 데 시력이 안 좋아 나를 몰라보고 택시를           타고 가시려하는 데 당신은 어떻게 소리칠 것인가?


 
   

상황3. 쇼핑을하다 백화점이 무너져 돌더미아래 깔려 버렸는 데
          옆에서는 수도관이 터져 물이 계속 차 오른다.
          밖에는 구조대가 있는 데 당신은 어떻게 소리칠 것인가?

높은 미이상

집에서 훈련하면 맛이간 사람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므로 자가용이나 옥상이나 넓은 도로에서 실시

길 건너 또는 옆 건물에 친구가 있다고 가정하고 훈련한다.

TIP:
말을 잘하는 방법은 우선 말을 많이 해보는 것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말을 잘 하는 사람"과 "말을 많이 하는 사람"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적당한 때에 적당한 말을 적절하게 효과적인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잡기 위해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우선 내가 닮고 싶은 "스피치모델"을 정하라
그리고 그의 화술과 제스쳐를 완벽하게 나의 것으로 만든다음 나만의 개성적인 스피치를 개발하라.
내가 이 세상에 하나이듯 나의 스피치 스타일 역시 세상에 하나여야 한다.



   3-정확한 발음을 위한 구형연습 -음성의 8요소 연습
                                                        한글의 음가는 모음이 좌우      


음성의 8요소 연습

톤을 높여야 하는 단어  

톤을 낮추야 하는 단어  

말을 길게 해야 하는 단어  

말을 짧게 해야 하는 단어  

말을 강하게 해야 하는 단어  

말을 약하게 해야 하는 단어  

말을 느리게 해야 하는 단어  

말을 빠르게 해야 하는 단어


한글의 음가는 모음이 좌우한글은 자음가 모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그중 자음은 순간적으로 발생했다 사라지지만 모음은 자음을 뒷받침하여 소리의
가치를 결정한다. 자음하나로만은 소리가 형성되지 못하며 모음의 뒷받침을 받아야만 그 소리가 완성된다. 마치 땅이없는 하늘은 존재하지 않듯이....
이러한 이유로 한글은 모음의 정확성이 곧 발음의 정확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음은 정확한 입모양으로 완성된다.
우리가 즐겨먹는 가래떡이 둥근 이유는 가래떡을 빼는 틀이 둥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아"라는 발음을 내기 위해서는 분명 입모양이 그에 맞는 모양을 갗추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평소 입주변의 근육들이 그에 맞는 훈련이 되어있지 앟기 때문이며
특별히 교정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주변에서 정확히 지적해주는 삶도 없고
필요성을 느낀다 하더라도 교정방법을 정확히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교정방법을 몰라 교정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래의 사진을보고 정확한 모음연습을 해 보자
- 겹모음(야, 여, 요,유의 발음도 마지막엔 단모음으로 끝난다)
얼굴근육이 확- 땡기도록 실시해야 평소에 말할 때 제대로된 발음이 나온다

아 -
위아래 치아가 보이도록

어 -
입술을 둥근 모양으로

오 -
입술을 모아 작은 구멍만

애 -
조개모양으로 벌린다

우 -
입술을 쭉- 내밀며

으(이) -
치아사이 1mm정도 유지

훈련 동영상 보기  (순서) 아- 애- 어- 오- 우- 으- 이-
 


 4-목소리 개발 실전- 소리없는 노래 음높이조절훈련            


소리없는 노래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면서 쉬운 연습으로 입 모양을 오버하면서 노래를
하되 소리는 내지 않는다(가끔씩 삑사리가 날 수 있다)






 


음높이조절훈련
피아노 건반의 음높이에 맞춰 짧은 문장을 연습해 내 마소리의 높이를 조절하여
상황에 맞는 음높이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문장) 사람이 사랑을 해야 사람이지                             건반 프로그램 download
 
들어보기



   5. 대화중 끼어드는 기술 종류 속도  맞짱구 주도권은 갈대처럼    

대화중 끼어드는 기술고속도로에는 빠른 속도로 자동차들이 질주하고 있다.
내가 고속도로에 진입하려면 고속도로에서 운행가능한 차량을 이용해야 하며
또한 고속도로레 맞는 충분한 속도를 올린 다음 진입해야 한다.
만약 내 의지대로 오토바이나 경운기로 아주 느린 속도로 무리하게 진입하면
분명 사고가 나거나  많은 차량들의 똥침(클락션, 상향등등)을 받을 것이다.
대화에 끼어드는 기술도 마찬가지이다.
   

화제의 종류내가  끼어 들고자하는 무리가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다들 연에인 누가 죽었네 어쨌네하면서 대화를 하는 데 나혼자 스포츠 애기를 한다면
그야말로 똥침맞을 일이다. 한 무리에는 보통 두세가지의 종류가 있다.
그들이 어디에서 대화소재를 얻는지 알아보고 동참하면 된다.

 

대화의 속도상황에 따라 대화의 속도는 달라진다.문병간 자리에서는 상대방을 걱정하며 천천히 말하고 스포츠애기를 할 때는
온갖 제스처를 써가며 속사포처럼 말한다.
주제에 맞는 대화속도를 파악하여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있다가 그 속도를 유지하며
말을 이어간다.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것처럼 말이다.

맞짱구치고 주도하라
누군가가 열을 올리며 한참을 말하고 있는 데 갑자기 내가 끼어들며 누구라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 때는 상대방의 말에 충분히 맞짱구를 친 다음 말을 이어간다.
이 방법은 그와 친구가 될 수도있는 좋은 방법이다.
주도권은 갈대처럼
내가 대화의 주도권을 잡았다 하더라도 그 권리를 계속 유지하려하면 안된다.
나처럼 누군가도 그 권리를 누리고 싶어할 것은 분명하다.
보통 인원수에 상관없이 대화시간의 20 ~ 30%를 내가 사용하면 성공한 것이다.


 6.  시선처리 눈동자의 위치에 따라 말의 힘이 좌우된다    

 시선처리 눈동자의 위치에 따라 말의 힘이 좌우된다            

가장 힘이 실리는 눈동자의 위치는 아래의 그림처럼 눈동자 윗부분이
윗눈꺼풀에 살짝 묻히고 눈동자 아랫부분이 아랫눈꺼풀에 닿을락말락하는 위치이다.

상상해 보자.

조폭들이 누군가를 겁주려하면 고개를 뒤로 확 꺽고 상대방을 내려다 본다.
도 형사들이 범인을 겁주려 하면 고개를 숙이고 눈을 치켜 떠 범인을 겁준다.

거울을 보고 뉴스를 보고 눈동자의 위치를 연습하자.
가장 힘이 실리는 위치에 눈동자가 가도록 자세를 잡아 목근육이 그 위치를
기억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이상적인 눈동장의 위치   뉴스를 진행중인 아나운서   범인을 노려보는 형사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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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사람 2009. 4. 2. 23:35

졸음 운전 100% 예방법

얼마전 졸음 운전을 하던 고속버스가 추돌 사고를 일으켜 10여명이 넘는 사상자를 내는
대형 사고가 있었습니다.

고속버스는 특히 속도가 빠르고 소음과 진동이 적으며 흔들림이 부드럽고 방음과
방온이 잘 되기 때문에 졸음이 오기에는 딱 좋은 조건을 퉁족해 줍니다.
 

기사분들이 아무리 직업의식이 투철하고 눈꺼풀에 이쑤시개를 받쳐 놓는다고 하더라도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졸음을 참는 데는 한게가 있을 것입니다.

순간적인 졸음이 아무런 사고없이 지나간다면 다행이지만 이번 사고처럼 참혹한
결과를 가져 온다면 기사는 평생의 죄인이 되고 피해자들이나 그 가족들은 영원한
마음의 짐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제가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도 오래된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는 데 가끔씩 경기도 용인에 계신 작은 아버지댁에 한 달에 2 - 3회정도 가는 데 고속도로에선 시속 100km정도로 달리며 막히지 않으면
4시간정도 걸립니다.

근데 뒷바퀴쪽 미션의 소음이 장난이 아니며 방음, 방온도 안되고 도로의 충격도
그대로 전달되며 덜덜덜거리는 소음도 상당한 편입니다.

이런 제 차에서도 졸음이 오는 데 고속버스야 오죽하겠습니까?

 제가 운전중 졸음을 막기 위해 했던 방법들을 말해보면

1. 노래 따라 부르기 - 목적지에 이르면 쉰 목소리가 나옵니다.
2. 동승자와 이야기하기 - 먼저 졸더군요.
3. 이어폰으로 노래 듣기 - 골이 더 흔들리더군요.
4. 오징어 먹기 - 다리가 질겨 뜯어 먹다 보면 시선 분산됨
5. 커피 마시기 - 속 다 버림
6. 도로 표지판 글씨 읽기 - 시선이 분산되고 어지러워요
7. 휴대폰으로 dmb보기 - 큰일날 뻔 했습니다.
8. 굶고 가기 - 굶고 등산하는것과 같더군요.
9. 사탕먹기 - 속이 에리고 구토할 뻔.
10. 혼잣말하기 - 내가 정상인지 의심이 가더군요

이런 많은 방법들을 테스트해 보고 실패한 뒤
최근에 발견한 기막힌 방법이 한가지 있는 데 그 방법은 바로.
.
"고구마 스틱" 입니다.
       
 

휴게소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고구마를 가늘고 길게 사각형으로 잘라 바삭하게 튀긴 먹거리입니다.

물론 제조과정에서 설탕을 가미했을 것이며 튀김용 기름이 아주 깨끗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한입 잘라 어금니로 탁 깨물면 "아그작"하고 씹히는 맛이 달콤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과 적당한 고구마의 향이 한 입 가득 느껴지면서 졸음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구마스틱"이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
는 맛이나 향보다도 어금니로 씹을 때
"아그작"하고 씹히는 그
신선한 파열음이 뇌에 적당한 충격
주어 졸음을 깨우는 것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씹을 때 꼭 양쪽 어금니로 번갈아 가면서 씹는것
한쪽으로 씹는것보다, 그리고 앞니로 씹는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고속버스의 경우 2,000원짜리 한 통이면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다른 차량 운전자들에게도 효과적일 것이고요.

많이 많이 활용하셔서 교통사고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09. 4. 2. 23:28
by 아름다운 사람 2009. 3. 17. 12:04

커피기구를 사용하여 원두커피를 끓이는 (정확하게는 우리는) 방법으로 이보다 더 간단한 방법은 없을 겁니다. 제 어머니가 개발한 방법입니다. 아니, 제 아버지의 방법은 이런 기구가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커피는 어떤 커피를 갖다드려도 휴게소 커피가 되어버리지요.

먼저 아버지의 방법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아버지는 인스턴트커피처럼 원두커피를 우려냅니다.

먼저 컵에 적당량의 분쇄된 원두커피를 넣은 후, 물을 붓습니다. 그리고 커피 입자가 다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다 가라앉으면 커피와 커피물이 분리가 되지요. 위쪽에 말갛게 자리잡은 커피물을 조심스럽게 드십니다. 아버지는 맛있다지만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원두커피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비하면 어머니의 방법은 한층 진보되었습니다. 비약적이고 획기적인 발전이라 할 수 있지요.

도구를 이용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어머니의 커피 끓이기 일단계는 출처가 불분명한 금속거름망입니다. 이 망은 일반 커피컵에 푹 담깁니다. 실험에 사용한 커피컵은 카리부커피 8온스 머그컵입니다.

작은 머그컵이라 입구 부분이 좀 좁습니다. 금속망은 탄력이 있어서 힘을 주면 다 들어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커피를 우린 후의 모습입니다. 두번째로 우린 커피라 커피 색깔이 묽습니다. 사용한 커피는 에스프레소 블렌드 디카페입니다. 저녁이라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십니다.

  

이렇게 커피를 드실 때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은 금속망보다 커피 입자를 굵게 갈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커피는 프렌치프레스용으로 갈아온 커피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서 가장 입자가 굵은 분쇄방식입니다. 아래는 금속망 속에 커피가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70대 어머니가 생각해 낸 방법으로 아주 실용적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굉장히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노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물고기를 잡고 나면 통발을 버리고 강을 건너고 나면 배를 버려라.

커피를 마시는 일이 가장 중요하지요. 방법은 두 번째입니다.
나름대로의 개성을 살린 방법이 있으실 겁니다. 남들은 죽었다 깨나도 모를 방법들이.

어머니도 격식을 차릴 때는 이 금속거름망을 쓰지 않습니다. 프렌치프레스를 쓰지요.
보기엔 좀 그래도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커피를 우려내는 것과 맛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 사진을 다시 찍었습니다. 완벽한 활용예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금속거름망이 머그컵에 쏙 들어간 모습입니다. 집에서 막 사용하는, 흔한 머그컵입니다. 용량은 대략 12온스 정도될 듯. 사용한 원두 이름은 카리부커피의 파이어사이드로 어제와 같은 종류입니다.  

빵이 부풀어오르듯 잘 부풀고 있는 커피, 신선하다는 증거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머그잔, 가정에 한 두개쯤 있지요



이 정도면 근사하지 않나요?

커피 끓이기에서 제일 중요한 건 신선하고 맛있는 원두입니다. 맛을 결정하는 기본적이고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커피용품이나 기구는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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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사람 2009. 3. 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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