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워터, 아리랑이온
해피워터, 아리랑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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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워터, 아리랑이온
해피워터, 아리랑이온
해피워터, 아리랑이온
by 아름다운 사람 2010. 3. 27. 14:27

네이버 지식인 마케팅 가이드 ②

** '지식인 마케팅 가이드'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는 있지만, 이런 글들을 절대적으로 믿고 그대로 행하면 안된다. 네이버든 다음이든 각 카테고리의 에디터의 품성에 따라서 검열기준의 차이가 생길 수도 있고 지식인 내에서 경쟁업체들 숫자나 그 품질지수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가이드를 통한 기반 지식을 가지고 자신의 영역에 해당되는 부분에서 수개월만 제대로 된 과정을 통해서 경험을 쌓게 되면 지식인 마케팅 방법에 대한 자신만의 다양한 룰과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니 일단 체계성을 가지고 접근해 보길 바란다.


롱테일 법칙이 지식인에도 유용할까?

- 아주 유용하다. 지식인에 있어서 파레토의 법칙과 롱테일의 법칙이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방법론이라고 볼 수 있다.

- 섹시고니의 네이버 지식인 키워드맵에는 5개의 지수가 등장하는데 그 중 하나가 NK지수이다.(고니가 고안한 방법이기 때문에 어디를 찾아봐도 내용이 없다. 헛수고 마시라) Nk지수란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최상단에 노출되는 20개의 지식인 답변의 평균 작성일로부터의 경과일이다. 고니가 이 NK지수를 고안한 이유는 해당 키워드로 얼마나 자주 질문이 작성되는가를 측정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이 지수를 기준으로 수개월 동안 변하지 않는 상위 20개 질문리스트에 답변이 달려있다면 아주 오랜 시간동안 꾸준하게 구체적인 니드를 가진 양질의 트래픽을 보장받을 수 있다.

- 이 롱테일 법칙에 해당하는 지식인 활동이 중요한 것은 이런 키워드들이야 말로 네이버 에디터나 경쟁자로 부터 비교적 안전한 지대에 있다는 것이다.

-> 키워드에 대한 부분은 2주후에 다룰 것이다.


네이버에서 질.답을 할 때 질문 올리는 법

- 질문제목에 목표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반복해주면 거의 1등으로 노출됨
- 목표키워드가 단일 키워드가 아니고 조합키워드일 경우에는 단일키워드 1번씩 조합키워드 1번 이렇게 조합하는 것이 자연스러움
- 질문내용에도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3~5회 정도 삽입해 줌. / 몇 번 이상은 네이버 내부 시스템에 의해서 걸러진다고 하는데 그렇지는 않음. 얼마나 자연스럽게 반복해주느냐가 관건임.
- 목표키워드 중심으로 제목과 내용을 작성하지만 전체 글 속에 목표키워드 외에도 주변키워드들을 배치하게 되면 하나의 지식인 작업으로 아주 다양한 키워드 검색 시의 노출이 가능해짐.

- 지식인은 비용형 광고가 아니고 기교형 광고라고 보는데.. 이 광고 또한 ctr을 높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어야 한다. 그 방법론을 여기서 다루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요약해서 말하면 "땡기는 카피를 넣어라"

예1) 봄에 입기 좋은 이쁜 여자옷 고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예2) 소개팅 나가서 킹카 뿅가게 하는 이쁜 여자옷 코디법은 없나요?
예3) 김태희 스타일 같은 이쁜 여자옷 코디 정보 얻을 수 있는 곳 없어요?


당신의 답변은 광고인가? 정보인가?

- 양질의 답변을 달기에는 내 웹사이트의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다? 그럴가?
- 양질의 답변을 달기 위해서 자신의 웹사이트에 컨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하라. 그렇게 되면 지식인의 마케팅 효과와 사이트의 웹검색 효과, 방문자에게는 볼거리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장점들이 생겨 나갈 것이다. 어느 시점이 되면 당신 사이트에서 쉽게 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섹시고니는 좋은 지식인 답변을 위해서 책과 서핑을 통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변환하고 글을 써 왔다.


네이버 개편 후 답변의 배열 순서의 기준

- 답변자의 네이버 지식인 내공
- 답변자의 답변 채택율
- 답변자의 해당 카테고리 참여도
- 답변의 질문에 대한 연관성

tip) 지식인 답변을 달았는데 답변이 가장 하위에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낙심하지 마시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답변은 목적하는 소정의 트래픽을 가져다 줄 것이다.


지식인 답변 시 유의사항

- 신고가 들어간 질문엔 답변을 달지 않는다
- 링크를 걸 때는 한글로 보이게 하고 하이퍼링크 형태로 링크를 건다
- 각 카테고리 당 일정수 이하의 답변만 작성합니다.


출처 : 아이보스 (http://www.i-boss.co.kr)

by 아름다운 사람 2010. 3. 27. 11:06

네이버 지식인 마케팅 가이드 ①

네이버 지식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

네이버 지식인을 이용해서 자사 사이트로의 트래픽을 유도하려는 움직임은 이제 웹사이트나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마케팅 툴이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인을 잘 활용하면 자사 서비스나 사이트의 브랜딩은 물론이고 월 일천만원 이상의 광고효과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것이다. 하지만 그 방법론에 있어서 제대로 알지 못하면 수 없이 반복되는 도배, 정지, 좌절의 연속이 될 것이다.

잊지마라! 네이버가 원하는 것을 우선 충족해 주어라. 네이버가 원하는 것은 양질의 지식인 컨텐츠다. 얼마전 섹시고니의 주활동 아이디도 지식인 정지가 되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기존의 지식인 활동내역에서 어떤 것도 수정, 삭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일가?

스스로 질문과 답변을 하는 유형의 네이버 지식인 활동은 새로운 네이버 지식인 정책으로 인해서 조금은 불필요한 느낌은 있지만 키워드 검색 시 단편적인 질.답이 대부분 검색된다면 특정 키워드를 겨냥해서 질.답을 조작해 놓으면 두고 두고 효자노릇을 한다. 이런 질.답은 네티즌들의 강력한 추천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개의 질.답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어떤 질문에 답변을 해야할가?

대부분의 네이버 지식인 마케팅을 하는 사람은 자사의 홍보 대상과 관련성이 높은 카테고리를 정하여 두고 신규로 올라오는 질문 중심으로 답변 작업을 하고 있다. 작년 말에 네이버 지식인이 상시 답변등록이 가능한 체제로 변경되면서 그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 우선 자신이 홍보하고자 하는 대상과 연관성(잠개 고객)이 높은 키워드를 통해 검색된 결과에 답변을 단다. 네이버 지식인 검색의 특성은 컨텐츠 관련성이 가장 중요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렇게 작업을 해놓으면 비슷비슷한 내용의 질문이 신규로 올라온다고 해도 검색 시 항상 상단에 노출되기 때문에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안정적인 트래픽을 기대할 수 있다.

-> 키워드를 세분화해야 한다. 참고로 섹시고니의 섹스컨설팅 사이트 마케팅 시 활용하는 키워드맵은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키워드가 기재된 것이 키워드수가 9,000개 정도가 된다. 그 키워드 9,000개 속에는 다양한 잠재고객들의 니드가 들어 있어서 웹사이트 전략 수립에도 좋지만 마케팅 시 키워드가 세분화되면 경쟁이 심하지 않고 장기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된다.


어떻게 답변을 달아야 할까?

네이버 지식인 정책이 변경되면서 광고성 지식인 활동에 대한 규제와 제재는 더욱 공공히 되어지고 있다.

-> 답변을 하는 원칙은 질문자의 질문 의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그 의도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하도록 한다. 이때 답변 내용은 'ㅋㅋ' 등의 장난스러운 단어를 배제하고 최대한 전문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답변을 한다. 이럴 경우 답변이 채택될 확율이 높아지고 답변 채택율이 높아지면 지식인 내 해당 아이디의 영향력도 커지게 되게 되어 선순환의 구조가 시작된다.

-> 답변에는 사적인 영역에서의 답변과 함께 정의, 실례, 방법론 등의 자료를 참고자료로 제시해 준다. 이 부분을 명분으로 해당 사이트의 url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이다.

-> 네이버 지식인 작업을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려면 네이버 지식인 아이디를 우선 30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30개의 아이디를 지속적으로 롤링 시켜 각 아이디당 2달에 한번 2~5개 정도의 답변만 다는 것이다.

-> 일시적인 트래픽을 원한다면 자신의 키워드 맵에서 수퍼키워드에 조금 노골적으로 링크를 달아주면 일시적으로 폭발적인 트래픽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트래픽이 매출 상승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런 움직임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링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출처에 링크를 다는 것은 본문 중에 링크를 하는 것보다 분명히 클릭율이 떨어지지만 본문 중 링크보다는 안전하다.

-> 출처 링크를 달 때도 그저 url을 삽입하는 것이 안전하기는 하지만, [섹시고니닷컴] www.sex~ 형태로 출처를 달아서 브랜드 노출을 시도할 수도 있겠다.

-> url 링크를 할 때는 www.sexygony.com 이런 식보다는 www.sexygony.com/sex/male_view.php?iwannasex 이런 형태가 조금 더 안전해 진다. 실제 링크가 아니니 클릭하지는 말자.

-> 본문 중 링크를 하고자 할 때는

본 컨텐츠는 [섹시고니닷컴] 고유 컨텐츠로서 외부에서 사용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 [섹시고니닷컴] http://www.sexygony.com

같은 문구와 함께 삽입함으로써 네이버 에디터의 공격으로부터 조금 더 두꺼운 방패를 가지게 될 수 있으며 기타 다른 사용자가 내 답변을 참고하거나 복사할 경우 대부분 링크도 같이 가져가기 때문에 손 안되고 코 푸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는 기분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출처 : 아이보스 (http://www.i-boss.co.kr)

by 아름다운 사람 2010. 3. 27. 11:06

지식인 마케팅의 확장

야후, 엠파스, 파란 등의 지식 서비스 활용

- 사실상 네이버, 다음에 비해서 야후를 포함한 대부분의 포털 지식 서비스는 겨우 숨통만 붙어 있을 뿐이다. 하지만 틈새 시장 공략이라는 측면에서는 어쩌면 훨씬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는 곳이다. 야후의 지식검색 결과는 대부분 오래된 질.답이 차지하고 있어서 신규 질문에 대한 답변은 검색결과에서 노출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빅2를 제외한 각 포털의 지식 서비스도 심심풀이 정도로 작업을 해주어도 일정 수 이상의 트래픽 유발효과가 발생한다.

- 우선 빅2 이외의 포털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각 포털의 검색 특성과 질.답 시스템에 대해서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누구나 하루 정도만 투자하면 질.답 시스템에 대해서 파악이 가능하다. 그렇게 해야지만 자신의 지식이 되어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측면도 있는 것이다.


예스24 등의 인터넷서점 서평 이용하기

-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판단요소로 여기는 평가잣대는 전문가의 평가와 독자서평이라고 볼 수 있다. 주로 효율적인 타겟은 자신의 타겟 고객과 같은 고객층을 가진 도서 중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는 도서가 된다. 아이보스를 예를 들면 [마케팅 불변의 법칙] 같은 책에 서평을 달아주는 형태가 될 것이다. 자신의 타겟층과 맞는다면 베스트셀러를 공략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하지만 서평을 통한 홍보는 노력에 비해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 본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도서 리뷰를 통해서 각 인터넷 서점에 리뷰를 올려주고 자신의 사이트에도 별도 게시판을 만들어 관련 서적의 리뷰를 진행하게 되어 다양한 선순환의 사이클을 만들어 가는데 있다.

- yes24 같은 경우는 서평에 직접 링크도 가능하지만 일부 인터넷 서점은 직접 링크가 안되는 곳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Branding] 개념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완성시켜 주는 곳, [비즈팟] www.biz-pot.com" 형태로 슬로건과 브랜드명, url 을 동시에 노출시켜 주는게 좋다.


블로그 검색에서 타인의 지식인 컨텐츠 활용하기

- 키워드맵을 기반으로 노출되고자 하는 키워드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니드를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몇 개의 지식인 질문과 답변을 스크랩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검색시 노출에 최적화된 제목으로 스크랩한 지식인 질.답을 정리하여 등록한다. 포스트 하단에 " Edited by [비즈팟] www.biz-pot.com " 형태로 넣어준다.
대부분 통째로 질.답을 인용할 것이므로 "본 포스트는 네이버 지식인 질.답을 참고하였습니다" 정도로 넣어주면 될 것이고요.

- 주된 트래픽의 원천이 되는 네이버 검색에서 섬뜩하게 날선 지식인 검열보다는 훨씬 느슨한 블로그 컨텐츠 부분에서 위 방법으로 작업을 하게 되면 꾸준한 트래픽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인터넷 매체는 많고 할 일은 많다.

- 탈무드에 보면 자식 교육의 원칙을 언급하면 이런 글이 나온다. '10마리 고기를 주지 말고 1마리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라' 지식인이든 불로그든 게시판이든.. 스스로 효율적인 마케팅 실험을 하지 않고는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을 찾아낼 수 없다. 이 글을 읽는 마케팅 비기너[beginner]들이 좀더 의욕적으로 실험하면서 마케팅하기를 바란다.


출처 : 아이보스 (http://www.i-boss.co.kr)

by 아름다운 사람 2010. 3. 27. 11:05
강병규-이병헌 맞고소전에, 숨겨진 ‘권양 미스터리’의 실체는?
강병규-이병헌 맞고소전에, 숨겨진 ‘권양 미스터리’의 실체는?
강병규-이병헌 맞고소전에, 숨겨진 ‘권양 미스터리’의 실체는?

왜 그녀는 갑자기 캐나다행을 택했을까. 그리고 왜 아직 돌아오지 않는 것일까.

방송인 강병규와 배우 이병헌간의 맞고소전이 본격화되면서 누구의 말이 맞을까라는 ‘진실게임’의 열쇠를 쥐고 있는 권모 양의 행적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강병규는 24일 서울 반포동 서초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병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는 사실과 함께 이병헌의 옛 연인인 권 양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강병규는 권양의 갑작스런 ‘캐나다행’이 이해가지 않는다며 권양과 관계된 여러가지 발언들을 내놓았다. 특히 ‘사건관계도’를 직접 보여주며 권양과 이병헌의 양 측근에 대한 얘기도 꺼냈다.

◆ 권양, 갑작스런 캐나다행 왜?

지난 1월 권양은 그의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있다 갑작스레 캐나다로 돌아가면서 많은 의문을 남겼다. 사건이 확실히 마무리 되지 않은 시점에서 권양의 출국은 강병규를 더욱 궁지에 몰았다. 권양이 캐나다로 간 이후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강병규를 자신의 배후로 지목하기도 해 더욱 그렇다.

권양의 갑작스런 출국에 대해 강병규측은 “(권 씨가)몸이 너무 안좋았다.”며 송사 과정에 있어 심신이 피로했을 것이라는 추측성 대답을 내놓았다.

하지만 강병규는 한참을 뜸들이다 “권양이 나 언제 간다 안간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간 게 아니어서 쉽게 추측할 수는 없지만 (이병헌측과의 합의를 위한)협상과 고소가 진행되던 사이 어머니가 한국으로 들어와서 권양을 데리고 간 것으로 안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어머니의 의지에 따라 권양이 캐나다로 돌아갔을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한 답변이다.



◆ 1월말에 돌아오겠다던 권양, 왜 아직...

권양은 자신이 한국을 떠나기전 “1월말에는 돌아오겠다.”며 한국행을 약속하는 메모를 지인들에 남겼다.

강병규는 “권양이 1월말 다시 돌아오겠다며 같이 살고 있던 언니들에게 메모를 남기고 떠났다.”면서 “게다가 전화비 등 세금 명목으로 돈을 놓고 갔다.”고 증언했다.

강병규측에 따르면 권양은 “같이 기거하던 지인들에 ‘다음달 전화비는 꼭 줄게. 말없이 가서 미안, 몸이 힘들어. (다음에 올 때는) 인형도 데리고 올게. 1월말에는 다시 올게.’라는 메모를 남겼다고 한다.

특히 강병규는 “권양의 어머니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왔을 때 권양의 한 지인이 5000달러를 캐나다로 직접 송금해 올 수 있었다.”면서 “그 지인은 자신이 살고 있던 봉천동의 월세 보증금 1000만원까지 빼내면서까지 송금했는데 (권양의 어머니가) 그 돈까지 다 들고 캐나다로 가버렸다.”고 전했다.



◆ 권양와 권양 어머니, 의견 충돌있었다?

추려보면 권양은 그녀의 어머니에 이끌려 캐나다로 급히 돌아갔고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캐나다에서 조용히 지내는 길을 선택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권양이 그녀의 어머니와 다소의 의견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다.

실제 강병규측은 기자회견 당시 권양이 같이 지내던 언니들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한국에 온 이후로 다음과 같은 문자메시지를 자주 보냈다고 증언했다.

’엄마가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 나도 미치겠다.’

이같은 문자를 권양이 친한 언니들에게 보낸 것으로 보아 권양 어머니가 이병헌과의 싸움에 불리한 나머지 갑작스런 귀국을 서두른 게 아니냐는 게 강병규측이 조심스레 내놓고 있는 추측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권씨의 언론공개 사진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강병규-이병헌 맞고소전에, 숨겨진 ‘권양 미스터리’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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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사람 2010. 3. 25. 17:16
필리핀 수도 인근서 규모 6.2 지진, 지구촌 왜 이런일이
필리핀 수도 인근서 규모 6.2 지진, 지구촌 왜 이런일이
필리핀 수도 인근서 규모 6.2 지진, 지구촌 왜 이런일이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필리핀 정부가 밝혔습니다.

지진은 현지시각 낮 1시 반쯤 마닐라 인근 서쪽 바다 속 10km 깊이에서 발생했다고 필리핀 지진연구기관장이 말했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마닐라 도심 건물이 흔들리자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뛰어나왔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6.1로 발표하며 진앙은 마닐라 남서쪽으로 137km 떨어진 바다 속 72km 지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수도 인근서 규모 6.2 지진, 지구촌 왜 이런일이
필리핀 수도 인근서 규모 6.2 지진, 지구촌 왜 이런일이
필리핀 수도 인근서 규모 6.2 지진, 지구촌 왜 이런일이
by 아름다운 사람 2010. 3. 25. 17:10
서울 도심에서 '지폐 살포'...이게왠 돈벼락
서울 도심에서 '지폐 살포'...이게왠 돈벼락
서울 도심에서 '지폐 살포'...이게왠 돈벼락

서울 도심 '지폐 살포'...시민 몰려 소동
 
오늘 낮 서울 도심에서 한 소설가가 안중근 의사의 뜻을 이어가자며 책 홍보물에 지폐를 붙여 뿌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서울 종로 1가에서 소설가 조강타 씨가 10층 높이의 사다리 위에 올라가 1,000원 짜리 지폐를 붙인 홍보물 1,000장을 거리에 뿌렸습니다.

그러자 이 홍보물을 줍기 위해 길가던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조 씨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의 뜻을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지폐 살포'...이게왠 돈벼락
서울 도심에서 '지폐 살포'...이게왠 돈벼락
서울 도심에서 '지폐 살포'...이게왠 돈벼락
by 아름다운 사람 2010. 3. 25. 17:06
中지방간부, ‘섹스일기‘ 인터넷 충격
中지방간부, ‘섹스일기‘ 인터넷 충격
中지방간부, ‘섹스일기‘ 인터넷 충격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중국 광시좡주(廣西壯族)자치구 담배국의 한 간부가 쓴 ‘섹스일기‘가 인터넷에 올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韓)모씨로 알려진 50대의 광시자치구 담배국 판매과장은 2007-2008년 라이빈(來賓)시 담배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여성들과의 성관계 내용과 향응, 뇌물 수수 등을 자세히 기록한 일기가 최근 폭로되면서 정직조치돼 현재 당 감찰부문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국 언론매체들이 2일 일제히 보도했다.

1차 조사 결과 한씨의 라이벌이 그를 파탄시키기 위해 해커를 고용한 후 문제의 일기를 해킹해 인터넷에 유포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하순과 지난 1일 1,2차에 걸쳐 공개된 문제의 일기에 따르면 한씨는 부하나 동료인 최소한 5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즐겼고 다른 한명의 여성은 일단 눈은 맞았으나 아직 관계는 하지 않았다.

일기가 처음 인터넷에 오른 후 일기상의 여성 두명은 자취를 감췄다. 일기가 인터넷에 확산되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인육검색에 나서 ‘주인공‘들의 신원을 밝혔기 때문이다.

문제의 일기는 성관계 내용을 노골적으로 묘사해 네티즌들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밤 10시 샤오탄(小譚)이 모는 차를 타고 그녀의 집으로 가 관계를 했다.." 2007년 11월 6일자 일기에 적힌 내용이다. 그는 그녀의 집에서 잔후 다음날 출근해 ‘문명예절‘에 대해 강연했다.

"여성들과 즐기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샤오판(小盤)하고 질탕하게 놀았다. 샤오탄은 고정적인 관계가 됐고 모(莫)도 괜찮다. 새 여자를 하나 더 낚아야겠다. 여자가 많으니 건강에 조심하자." 2007년 12월31일 쓴 일기다.

섹스일기가 인터넷에 오르자 피해자를 자처하는 네티즌의 댓글도 올랐다.

ID가 ‘한셴즈(含仙子)‘라는 네티즌은 ‘여보, 한 국장이 당신을 호텔로 불러‘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신의 아내가 한씨와 무수히 성관계를 맺었고 자신과의 결혼 이틀 전에도 그와 호텔로 간 것이 "무엇보다 분통이 터진다"고 분노를 표시했다.

한씨는 일기에서 여성관계뿐만 아니라 뇌물수수와 향응도 구체적으로 기록, 사법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9월 16일자 일기에는 왕수청(王書城)으로부터 마오타이주 두병과 함께 5만위안(850만원)을 건네 받았다고 적혀있고 20일에는 사무실에서 두명으로부터 1만 2천위안을 챙겼다고 썼다.

문제의 일기에 따르면 한씨는 2007-2008년 2년간 모두 56차례 거나한 대접을 받았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0. 3. 24. 22:03
길거리서 폭행당하는 中 여기자 동영상 파문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여기자가 폭행당하는 장면의 동영상이 중국 인터넷에 일파만파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중국 인터넷 게시판에는 일명 ‘중화녀‘(中華女)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동영상에는 구이저우시 방송국의 여기자가 중년의 여성에게 폭행당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피해를 입은 여기자는 이 방송국에서 법률문제를 담당하는 기자로, 시민들의 결여된 교통의식을 문제제기하고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보행자와 운전자를 교육하는 내용의 취재 중이었다.

취재 도중 기자는 한 여성 운전자가 번호판이 없는 미등록 고급승용차를 타고 가는 것을 발견하고는 곧장 인터뷰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 운전자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여기자에게 폭언을 쏟아 붓더니, 급기야 뺨을 때리고 머리카락을 휘어잡는 등 강한 폭력을 행사했다.

이 여성의 폭행과정은 방송사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을 뿐 아니라 길을 지나던 시민들에게까지 포착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네티즌들이 이미 ‘인육검색’을 실시해 가해자의 신상정보를 무차별 공개하고 있다.

인육검색(人肉搜索)이란 2001년 중국에서 등장한 신조어로,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 찾은 특정인의 신상관련 자료(사진이나 글, 동영상 등)을 또 다시 인터넷에 무차별 공개하는 사이버 테러의 일종이다.

조사 결과 고급 승용차를 탄 가해 여성은 구이저우시에서 유명한 부동산업자로, 그녀가 몰던 차량의 실주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구이저우시 방송국 및 교통부서는 “시민들의 교통법규의식이 매우 낮은 상태”라며 “특히 이번 사건은 폭행정도가 심해 법으로 엄격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by 아름다운 사람 2010. 3. 24. 22:01

[한경닷컴]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약 유시민 전 장관이 누구보다 노무현 정신 계승해야 할 대표주자로 지역주의 척결의 선봉자로 나서준다면 함께 마음의 빚을 갚는다는 차원에서 저라도 부산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지난 총선에서 유 전 장관이 대구에 출마하고 이번에는 경기도로 ‘유턴’한데 대한 재차 압박이다.

김 최고는 “국민참여당이 유시민 전 장관의 경기도 턴이라는 궁여지책을 택한 상황을 이해하지만 어려울수록 편법과 묘수보단 원칙과 정도를 추구해야 한다는 게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르침과 경험이었다”고 못을 박았다.이어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는 유 전 장관과 국민참여당이 가장 노무현 정신과 다르고,김대중 정신 계승한다는 한화갑 전 대표와 평화민주당이 가장 김대중 전 대통령과 다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야권의 선거연대가 민주당 지도부의 광역단체장 경선 룰 재합의 요구에 따라 무산된 것에 대해 김 최고는 “과거 여러 차례 야권 통합,대선후보 단일화 협상과정에서 수차례의 중단,잠정결렬,협상대표 교체 등의 난항을 겪고서도 최종적으로 성사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야권연대는 포기될 수 없는 민주당의 확고한 입장이고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야권연대에서 참여하고 있는 당사자뿐 아니라 언론에서도 결렬 등의 성급한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결렬설을 일축했다.

이에 대해 국민참여당 관계자는 “이것이 협상의 결렬은 아니고 결코 그렇게 돼서도 안된다”며 “반(反)한나라당 연합을 반드시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특히 결렬의 직접적 원인인 경기도지사 경쟁방식과 관련해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그 책임을 통감하고 대승적 결단에 나서야 한다”고 양당의 결단을 주문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by 아름다운 사람 2010. 3. 24.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