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의 수입 올리는 파워블로거 믿고 구입했는데…
2011-07-01 15:07   
 
파워블로거의 제안으로 구매한 제품에 하자가 발견됐을 때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주부 현진희씨는 네이버에 '베비로즈의 작은 부엌'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현씨의 블로그는 요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가 알차게 올라와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1일 현재 하루 방문자만 15만 명 내외이고 현씨의 블로그를 인터넷으로 받아보는 구독자만 13만3000여명에 달한다. 현씨처럼 방문자가 많아 특정 분야에 영향력이 큰 블로거를 파워플로거라 부른다.

현씨는 요리 등 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공동 구매 형식으로 자신의 블로그에서 팔기도 했다. 공동 구매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일정 분량 이상을 한 번에 팔수 있어 대개는 판매 가격을 낮춰준다. 이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도 공동 구매를 선호한다.

최근 현씨는 오존으로 야채 등을 세척하는 '웰빙깨끄미'라는 제품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동구매형식으로 팔았다. 하지만 오존으로 잔류 농약과 중금속을 분해하는 기능을 갖춘 '웰빙깨끄미'의 일부 제품에 오존 농도가 과도하다는 기술표준원의 지적이 있었다.

이에 현씨 블로그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 중 일부가 현씨에도 책임이 있다며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제조사는 문제가 있는 제품을 무상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현씨가 36만원짜리 제품 하나 당 7만원의 수수료를 받았고 총 3300개가 현씨의 블로그를 방문한 소비자에게 판매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씨는 제품 하나로만 2억원대의 수입을 올린 것이다.

사실 인터넷 시대에 제품 중개자에 손해 배상의 책임을 묻는 일은 반복될 수 있다. 현씨처럼 공동구매 같은 형식이 아니어도 제품 구입 전에 인터넷으로 지인에게 의견을 묻은 일은 다반사다. 의견과 달리 제품에 하자가 있을 때 의견을 제시한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해 법조인들은 통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경수근 법무법인 인앤인 대표변호사는 "현씨 같은 블로그 운영자가 소비자에게 돈을 받고 제품 구매를 연결하지 않았다면 법적인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며 "다만 블로거가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알렸다면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호진 기자 superstory@chosun.com]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 17:53
먹다 남긴 감자탕뼈 재사용 현장 포착 경악, 이래도 되나?
[2011-06-30 09:32:46]


[뉴스엔 허설희 기자]

먹다 남긴 감자탕뼈를 재사용하고 외국산 뼈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현장이 포착됐다.

6월 29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에서는 감자탕에 사용되는 등뼈를 재사용하는 현장과 외국산 등뼈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실태를 고발했다.

‘불만제로’ 취재 결과, 감자탕집 중 국내산 등뼈를 쓰는 곳은 드물었다. 메뉴판에 표시된 원산지를 확인한 결과, 캐나다와 미국, 덴마크 산이 많았다. 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관계자는 “국내산 뼈를 쓰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국내산보다 값이 싼 외국산은 국내산 맛을 못따라 간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국내산은 냉장상태로 유통이 되지만 외국산은 대부분이 냉동으로 유통되고 운송기간이 길다보니 뼈 안의 골즙이 증발돼 아무래도 맛이 떨어진다는 것.

원산지 점검에 나선 ‘불만제로’취재진은 국내산 뼈로 대량의 감자탕을 만든다는 한 공장에서 캐나다산 등뼈 박스를 발견했다. 이 업체는 유명 오픈마켓 판매 1위의 업체로 인터넷뿐만 아니라 감자탕을 판매하는 식당으로도 배달됐다. 국내산 뼈로 둔갑한 감자탕이 전국으로 배송된 것. 최종구매자인 감자탕 업체들도 속고 있었다.

이어 ‘불만제로’는 한달간 감자탕 판매업체를 점검하다 충격적인 장면을 포착했다. 10군데 중 3곳에서 감자탕 뼈 를 재사용을 하고 있었다. 감자탕과 해장국 뼈가 같은 것은 물론 남은 감자탕은 뼈해장국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다른 2곳은 뼈 재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김치, 깍두기, 심지어 쌈장까지 모아두는 현장이 포착됐다. 먹다 남긴 밥까지 재사용하는 곳도 있었다.

현행 식품위생법령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소에서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물을 재사용하거나 조리한 것이 적발되면 영업정지 15일, 3년 이하의 징역, 3천만원 이하의 벌금과 같은 형사처벌로 강력히 규제하고 있다.

‘불만제로’는 감자탕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12곳의 감자탕을 수거해 세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11개에서 대장균이 나왔다. 이중 3곳은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까지 검출됐다. 한 전문가는 “감자탕 재사용은 다른 소비자들의 건강상태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타액에 의한 오염과 같은 것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감자탕 뼈의 충격적인 실태에 소비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허설희 기자 husul@


by 아름다운 사람 2011. 6. 30. 13:27

‘에코지니’ 박진희 전기자동차 공개 “한달 2만원이면 OK” 

박진희가 자신의 전기자동차를 공개했다.

6월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 '에코지니'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박진희의 환경사랑 비법을 알아봤다.

박진희는 이날 자신의 비밀 병기로 100% 한국 기술로 만든 전기 자동차를 소개했다. 전기자동차는 주유 대신 전기로 충전해 사용하고 탄소배출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심야전기를 이용하면 한달에 2만원 정도 든다"며 "차가 작으니까 여기저기 다니기 좋다. 톨게이트 비용도 할인받을 수 있고 주차도 편하고 할인도 받는다"고 전기자동차 예찬론을 펼쳤다.

이 밖에도 박진희는 고기구울 때 쓰는 숯 대신 솔방울을 주워 사용하거나 종이컵 대신 휴대용 머그컵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환경 캠페인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민지 기자 oing@newsen.com

by 아름다운 사람 2011. 6. 30. 10:13

by 아름다운 사람 2011. 6. 30. 09:52
쉬워진 면허시험 9일부터 접수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시험일정 확인가능
2011.06.09 20:33
 
경찰청은 6월10일부터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방안이 시행되는 것과 관련, 응시자가 원하는 날짜에 응시할 수 있도록 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예약접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간소화방안 시행을 기다리던 응시인원이 면허시험장에 한꺼번에 몰릴 경우 시험장 방문 당일 접수를 못하거나 오래 기다리는 불편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경찰청은 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dl.koroad.or.kr)에 전국 면허시험장별 시험일정 및 대기일수를 게재하고, 이를 기반으로 응시자가 직접 시험 날짜를 지정 예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평년의 경우 각 대학 여름방학 기간인 6월말부터 8월말까지 평균 5~15일의 응시적체가 발생했으나, 올해에는 지난 4월말 개정된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간소화된 운전면허시험을 보기 위해 기다리던 사람들이 더해지면서 응시적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은 도로교통공단과 협의, 그 동안 장내기능시험과 도로주행시험에만 실시하던 인터넷 예약접수를 교통안전교육까지 확대하고 각 면허시험장 시험일정 및 대기일수를 공단 홈페이지에 게재해 응시자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시험시간이 비교적 긴 도로주행시험에 적체가 몰리지 않도록 앞 순서인 교통안전교육, 학과시험, 기능시험별로 응시인원을 적절히 분산시키는 한편, 적체 정도에 따라 면허시험장의 근무시간을 연장하거나 토요근무를 실시해 응시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운전면허시험은 5단계(적성검사→교통안전교육→학과시험→장내기능시험→도로주행시험)로 실시되는데, 응시자는 먼저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예약하고 면허시험장내 신체검사장이나 가까운 신체검사 의료기관에서 적성검사를 받은 뒤 예약된 날짜에 면허시험장에서 교통안전교육(1시간)을 받으면 바로 학과시험을 볼 수 있다.


학과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면허시험장 접수창구나 인터넷을 이용해 장내기능시험을 예약할 수 있고, 장내기능시험 합격 후 역시 면허시험장 접수창구나 인터넷을 이용해 원하는 날짜에 도로주행시험을 예약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응시자가 면허시험장을 직접 방문하는 경우에도 접수할 예정이나 인터넷 응시인원이 넘칠 경우 방문 당일 교통안전교육이나 시험을 보지 못할 수 있으므로, 응시자들은 반드시 인터넷을 통해 응시일정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능시험이나 도로주행시험의 경우 불합격하면 3일이 지나야 재응시가 가능하고, 운전연습 중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전학원 등에서 충분한 운전교육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상열 기자 sisa@epochtimes.co.kr

by 아름다운 사람 2011. 6. 30. 09:42

운전면허 학과시험부터 본면허까지 - 학원등록하지 않고 취득하기

2007.09.08 14:49 |


☆.운전면허 응시자격

  1).운전면허 응시연령

    (1). 1종보통, 2종보통, 2종 소형
       -. 만18세 이상
       -. 정신병자,무면허결격등 기타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2). 1종 대형
       -.  만20세 이상
       -. 1종 또는 2종 보통 면허를 취득한 후 1년 이상 경과한 사람.

    (3). 원동기
       -. 만16세 이상 (125cc 이하의  원동기장치자전거는 모든 운전면허증으로 운전 가능함.)
  2).신체검사기준 
 
    (1).교정시력 :
        -. 1종은 양안 시력 0.8이상, 각안 0.5이상
        -. 2종은 양안 시력 0.7이상,
         한쪽시력이 없는 경우 다른쪽 시력이 0.7이상 및 시야 150도 이상

    (2).색채식별 : 적,녹,황색의 색채식별가능

    (3).신체장애 : 조향장치등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신체장애가

☆.면허 종류에 따른 운전가능 차량 - 취득면허 종류 선택
         
  1). 1종보통
     -. 12톤 미만의 화물차 
     -. 15인승 이하 승합 승용차.
     -. 12인승 이하(승합) 긴급자동차 
  
  2). 2종보통 (영업용 제외) 
     -. 4톤 미만의 화물차 
     -. 9인승 이하 승합 승용차.
     -. 2종보통에는 스틱과 오토로 다시 세분됩니다.
        스틱은 위에 기재된 차량이면 어떤 종류던 상관없으나
        오토는 위에 기재된 차량중 자동변속기가 부착된 차량만 운전가능(위반시 벌금)  
  3)참고
     -.요즈음은 자동변속기 차량이 대세이므로 2종이면 자동으로선택하시고
     -. 스틱으로 선택하시려면 1종보통이 무난합니다.      
     - 원동기자전거는 모든 종류의 면허로 가능 
       (단, ★125cc 초과 2륜차는 반드시 2종소형이 필요)
     
☆.랜드모아운전교실에서 헉과시험 공부
 
  1).랜드모아 운전교실은 최고의 학과시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랜드모아에서의 학습방법과 학습요령을 따르시면 2 - 7 일 이내
     한번에 합격하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운전면허 학과시험 응시 접수 - 11,000원
  
  1).접수장소 : 사시는 곳의 운전면허시험장에 가셔서 신체검사를 받고
                접수하여 응시하시면 됩니다.
         참고 :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어느 면허시험장이라도 무관합니다. 
  
  2).준비물
     - 신분증, 사진3매(반명함판), 수수료 11,000원 (신체검사 : 5,000원, 영수필증 : 6,000원)
     ※ 운전면허시험장에 신고된 신체검사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그 결과가 기재된 응시원서를 가지고 계신 분은 대리접수 가능
     ※ 신체검사는 학과접수하실 때 면허시험장에서 하시면 편합니다.
           신체검사는 시력체크와 손발이 멀쩡한지 정도만 봅니다.
     ※ 신분증은 주민증,학생증, 기술자격증, 면허증 등 주민등록번호 13자리와 사진이 부착된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것이면 모두 가능
        신분증을 분실하신 분은 분실신고서에 사진을 부착하여 날인받은 것이면 가능   

  3).접수방법 : 영수필증 구입 후 학과시험 창구에서 접수

  4).합격점수
    -. 1종보통 : 100점 만점에 70점(35문제) 이상
    -. 2종보통 : 100점 만점에 60점(30문제) 이상


☆.교통안전교육 - 12,000원
 -.교육장소 : 기능시험 응시 접수 전까지 전국26개 국가운전면허시험장내 「교통안전교육장」
                     또는 교통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합니다.


 -.교육대상 : 운전면허를 취득하고자하는 사람
 -.교육시간 : 장내기능시험 응시전(기능시험 응시 접수 전까지)  3시간 교육
 -.교육내용 : 도로교통의 이해
             안전운전 태도와 행동
             안전운전과 위험예측
 -.준비물 응시원서, 수수료 12,000원, 주민등록증 (신분증 인정범위)
 ※ 취소 후 재취득자는 특별안전교육(6시간)을 수강하여야 함 (수강료 24000원)

 ※ 단,기존의 면허증(원동기면허 포함)소지자는 자동차면허 응시할때
    교통안전교육면제되고 2종보통 응시의경우 신체검사도 면제됩니다


☆.기능시험 접수 시험 - 15,000원
  
  1). 구비서류 : 응시원서, 주민등록증 (신분증 인정범위)
  2). 대리접수시 : 대리인 신분증 첨부
  3).수수료
    -. 1,2종 보통 : 15,000원
    -. 1종 대형 : 15,000원, 1종 특수 : 15,000원
    -. 원동기 : 5,000원,
    -. 2종 소형 : 6,000원


  4)기능시험장소 : 기능접수시 지정된 응시일자, 응시교시에 면허시험장의 기능시험 장소에서 실시합니다.
                           최초 1종보통, 2종보통 기능시험 전에 기능교육 3시간을 이수해야합니다.

  - 기능시험 전에 기능교육 3시간은 일반 학원에서 시간제로 타시고 확인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부분은 법률에서 강제된 부분이므로 자신이 운전을 잘 한다고 해도 거쳐야 합니다.
     일반 학원에서 기능 한시간에 2-3만원이면 됩니다.


   -.필기시험 합격일로부터 1년이내에 기능시험에 합격하여야 합니다.
      (응시원서 유효기간은 필기시험 합격일로부터 1년입니다.)

   -. 기능시험은 시험장 사정에 따라 접수후 바로 응시도 가능합니다.

☆.연습운전면허 발급 - 3,000원
  연습운전면허란 기능시험 합격자에게 도로주행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 준 면허증입니다.


 1).교부대상
    -. 제 1,2 종 보통면허시험 응시자로 적성검사, 학과시험,
       장내기능 시험(전문학원 수료자는 기능검정)에 모두 합격한 자
   -. 수수료 : 3,000원

 2).주의사항
    -.연습운전면허를 받은 사람으로서 10시간 이상 도로에서 '주행연습'을 한
      사실이 인정되는 사람에 한해서 도로주행시험 접수가능
    -.유효기간 : 1년



☆.주행연습 - 10시간 이상
  도로주행시험 응시자는 연습면허 취득 후 반드시 운전면허를 받은 날로부터
  2년이 경과된 사람과 함께 동승하여 10시간의 도로주행연습을 받아야 합니다.

 1).운전 가능 차종
   -.2종 보통: 승용차, 4톤 이하 화물차
   -.1종 보통: 승용차, 15인 이하 승합차 12톤 미만 화물차
               사업용 자동차 운전불가
 2).주의사항
   -. 2년 이상의 운전경력자가 동승하여 지도
     (연습하고자 하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운전면허 소지자)
   -.주행연습 표지를 자동차 앞, 뒷면 유리에 부착
     .표지규격 : 30cm x 11cm
    .내용 : 주행연습
   -.주행연습 외의 목적으로 운전금지
   -.도로주행시험 응시 후 불합격자는 5시간 이상의 주행연습을 반드시 해야하고
     3일 이후 재응시가 가능합니다.
   -.자가용등 연습할 차량이 있으시면 가족 친지, 친구들 중에 운전경력이 2년이상인 분의
     싸인을 받으시면 됩니다.
     응시표 뒷면에 도로주행 연습시간을 기재하는 난에 연습한 년, 월, 일, 시간을
     기록하시고 지도한 사람의 면허번호, 성명, 관계, 서명, 연락처를 기재 받으시면 됩니다.


☆.도로주행시험 접수와 시험 - 21,000원
  연습운전면허증 소지자로서 10시간이상 도로주행 연습을 필한 후
  도로주행 시험을 치르기 위해 응시일자와 응시교시를 지정 받습니다.

 1).구비서류
   -.응시원서(연습면허부착), 10시간 이상 주행연습확인서(응시원서 뒷면) ,
   -.주민등록증 (신분증 인정범위)
   -. 면허증소지자 : 면허증지참
 2).수수료
   -. 도로주행 21,000원
 3).합격기준
   -.70점 이상
   -.시험관이 채점표에 의하여 감점방식으로 채점

☆.본면허 발급 - 6,000원
  각 응시종별(1종 대형, 1종 보통, 1종 특수, 2종 보통, 2종 소형, 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에
  따른 응시과목을 최종 합격 하였을 경우 교부합니다.

 1).교부대상
   -.1,2종 보통면허 연습면허 취득 후 도로주행시험
     (운전전문학원 졸업자는 도로주행 검정)에 합격한 자에 대하여 교부
   -.기타면허 학과시험 장내기능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하여 교부
 2).교부장소 : 운전면허시험장
 3).구비서류
   -.최종합격한 응시원서,
   -.합격안내서,
   -.반명함판 사진 1매,
   -.수수료 6,000원,
   -.주민등록증 (신분증 인정범위)


by 아름다운 사람 2011. 6. 30. 09:40

운전면허 학과시험 인터넷접수에대해

2010.06.06 22:20

 

 http://www.dla.go.kr/oel/oel028q.jsp?licn_exm_code=13

 

여기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천 시험장 인터넷 접수하려는데

 2종 자동 면허 학과시험보시면 다~~0으로 떠있잖아요 ㅠ_ㅠ

접수자가 꽉찼다는 건가요?.....

어떻게 해야하죠....

 

질문자 채택

re: 운전면허 학과시험 인터넷접수에대해

2010.06.06 22:36
 

빠른 답변 완전 감사해요! 정말감사합니다 ~ 면허준비하는사람이 이렇게 많은건지 하고 놀랬어요

0 으로 돼어있다는건 컴퓨터학과시험장일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아무도 예약안한거죠.

 

가자마자 접수즉시 돈만내면 칠수있으니 아무도 예약을 안했다는 소립니다. 할필요가 없죠.

 

예약했으면 숫자가 기입되는데 인천면허시험장은 컴퓨터학과 시험장입니다.

 

 

 

돈 3~4만원, 사진2장,신분증들고 면허시험장을 방문한다(필기시험까지만 보실거면

    11000원만 있으면 됩니다).

   사진은 반명함판(3cm × 4cm )탈모, 상반신, 무배경,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로 준비하고,

    나중에 면허발급받을때 또 한장 내야하므로 면허증 발급까지 총 3장이 필요합니다.

  

     -1층에서...원서에다가 사진 2장붙이고 주소적어서 신체검사장앞에가서

       원서랑 돈 5천원 내고 들어갑니다.

     -1층에서 신체검사(시력검사,청력검사,색맹검사) 받고

     -안전교육( 무료 1시간 시청각 교육) 받고

     -돈 6천원 내고  필기시험 접수 후 pc방  올라가서 필기시험을 봅니다.

 

     접수후 바로 시험볼수 있는곳은 컴퓨터학과시험을 실시하는 면허시험장일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컴퓨터로 시험치는 면허시험장은 예약할 필요없으며 당일접수 즉시

     바로 시험봅니다. 각자 개인별로 pc방 같은데 들어가서 컴퓨터앞에 앉아서 칩니다.

     물론 자리가 나야 들어갈수 있지만 학원에서 단체로 와서 치지않은 이상 항상 자리는 있습니다.

     들어가면 사람들이 띄엄띄엄 앉아서 치고있을겁니다. 직원이 자리 배정해주면, 옆에 신분증 꺼내놓고

     앉은다음 컴퓨터 화면을 보며 수험번호적고  마우스 클릭하면 시험시작되고

     종료버튼누르면 점수 나옵니다.

     마우스로 치기 싫은 사람은 화면을 터치해도 됩니다.

 

     끝나자마자 합격 불합격을 알수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칠수있으므로 떨어지면

     그다음날 가서 또 쳐도 됩니다. 떨어지자마자 바로 또 접수는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루에 한번만 가능!

 

  강남,강서,도봉,서부,부산남부,대구,인천,용인,대전,전북,전남,안산,마산 시험장에서는 컴퓨터 학과시험을 실시하고 있습 니다.  이 외의 면허시험장은 종이학과 시험이므로 사전예약 하셔야되고  컴퓨터용 싸인펜 필수입니다.

 

아직도 종이학과 시험을 실시하는 시험장을 한번 보세요. 숫자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의정부같은경우.

by 아름다운 사람 2011. 6. 30. 09:37
운전면허학과시험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접수하려는데요
 2010.12.04. 09:20
2종면허시험문제 운전면허학과시험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접수하려는데요..

운전면허증을 따려구하는 경주사람입니다

운전에대해 아무것두 모르고 운동감각두 없어서 학원을 다닐생각인데

학과와 기능을 학원에서 배우려니 돈이 너무많이 드는것 같아서 학과만이라도 혼자 공부해서 직접 원서를 접수하려고 합니다 어디서 원서를 접수하는지 몰라서 그러는데 쩜 갈쿄주세요

그리구 학과시험치러갈때 가지고 가야 할 것과 알아야하는 것들두

그런데 학과만 혼자공부해서 접수하는거랑 모두다 학원에서 배우는거랑 돈이 많이 차이가 나나요

가격비교두 함께 갈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v

 

 

[[답변]]

 

 

경주에는 운전면허시험장이 없지요?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학과는 원래 대개들 혼자 많이 하세요..^^ 부담없이 하셔도 될꺼구요.

그런데 기능이랑 도로주행을 학원에서 등록하면 학과는 무료로 해주는곳이 많던데.. 학원등록하면 적어도 문제집은 공짜로 줄꺼예요.

가지고 가실 것은증명사진 2매와 돈 9,000원 입니다.

(신체검사비 5,000원 필기시험 수입인지 4,000원)

면허시험장에 접수하러가면 응시원서 접수하는 곳이라고 써놨을 겁니다. 거기에 구비되어 있는 응시원서 안에 필요한 사항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이때 1종 보통 내지 2종 보통~ 확실히 적으시구요.

그리고 학과 혼자해도 충분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by 아름다운 사람 2011. 6. 30. 09:35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학과시험 원서접수방법
 2010.12.17. 21:16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학과시험 운전면허학과시험 원서접수방법...

인터넷으로 접수를 할려고 합니다처음이거든요

원하는 날짜에 시험을 치를수 있는건가요

직장에 다니느라 갈 시간도 되지 않아서 매달 셋째주 일요일에

시험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접수할려고 하는데요

필요한 준비물은 뭐가 있나요

신체검사는 어케하는건가요

시험장에서 하는건가요

아님 병원에서 하는지

마땅히 물어볼때두 없구 답답하네요갈켜주세요^^


[[답변]]

 

 

인터넷으로 대부분 접수 할 수 있을거에요

님이 사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운전면허시험장 이렇게 검색 하시면

님 사시는 곳 가까운곳에 면허시험장도 나와있을겁니다

그럼 그 홈페이지 들어가면 시험보는 날짜등도 잘 나와있을겁니다

시험보러 갈때는요 준비할건 컴퓨터용 수성사인펜만 있으면 되요(필기시험)

신체검사는 별거없이 그냥 시력보구 색맹인지 아닌지 책처럼보면서 숫자알아맞추는거

보구 ..... 하나더있던거 같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별거 없어요

저는 원주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했는데요 거기는 신체검사 보는데도 다 붙어있더라고요

님도 면허시험장 검색해보시면 잘 나와있을거에요

검색창에서 운전면허시험장.......그럼 합격하세요 ^^


by 아름다운 사람 2011. 6. 30. 09:33

발열 ‘나노’ 자석입자로 암 퇴치법 개발

[중앙일보]  2011.06.27 16:01

연세대 천진우·박국인 교수
코발트·망간 산화철로 만든 입자
암 세포에 주사 → 자기장 걸어 발열
18일간 쥐실험, 암세포 거의 죽어

천진우 교수(左), 박국인 교수(右)
암 세포 안에서 열(熱)을 발산해 암 세포만 죽이는 극미세 자석 입자가 개발됐다. 암 세포가 섭씨 42도 이상의 열에 약하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연세대 화학과 천진우 교수와 의과대학 박국인 교수는 두 가지 자석(코발트산화철과 망간산화철)으로 만든 암 치료용 극미세 자석 입자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이날 영국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의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암세포에 열을 가해 치료하는 온열요법은 몇 가지 방법이 시행되고 있다. 천 교수의 극미세 자석입자는 유사한 기존의 입자보다 30% 이상 열을 많이 발생시킨다.

 천 교수가 만든 입자는 15㎚(나노미터, 1 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m) 크기로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연구진은 이 입자로 암에 걸린 쥐를 치료했다. 주사기로 쥐의 암 세포에 주입한 뒤 몸 밖에서 교류 자기장을 걸어 자석입자에서 열을 발생시켰다. 극미세 자석입자는 코발트산화철로 핵을 만든 뒤 망간산화철을 코팅한 ‘이중 자석’으로, 자기장을 걸어주면 입자의 두 극성이 교차하면서 열이 난다. 입자가 몸속 15㎝ 안에 있어도 자기장 에너지의 99%를 입자에 전달할 수 있다.

 암에 걸린 쥐를 18일 동안 이런 방식으로 치료한 결과 암 세포가 거의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비교를 위해 같은 기간 동안 기존 항암제인 ‘독소루비신’으로 치료한 쥐의 암세포는 상당 부분 남아 있었다. 천 교수는 “극미세 자석 입자 치료법은 기존 암 치료법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6. 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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