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 도와주는 양치질

[중앙선데이] 입력 2011.07.03 01:31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우리 남편은 양치질도 잘 안 합니다. 냄새도 그렇지만 저렇게 건강 관리를 안 해서야….”
아내의 불만에 40대 남성 J씨는 진료실에서 별걸 다 얘기한다며 인상을 찌푸린다. 그런데 필자가 아내의 말에 맞장구까지 치자 J씨는 더욱 황당하다는 눈치다.

“양치질도 신경 좀 쓰셔야겠습니다.”
필자의 ‘엉뚱한’ 조언에 발기부전을 치료하러 온 환자들이나 일반 의사들도 고개를 갸우뚱거릴 때가 있다. 성기능 장애 환자들 중 의외로 구취가 심하거나 잇몸 관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필자의 경험엔 제법 있다. 도대체 구강 상태와 성기능이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국제 성의학 학술지(Journal of Sexual Medicine) 최신호에는 잇몸의 치주염과 발기부전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또 보고됐다. 이전에도 치주염 환자들에게 정상인보다 발기부전이 많다는 연구 결과는 보고됐다. 개중엔 중증의 발기부전 남성 중 81% 이상에게서 잇몸 질환이 있고, 이에 반해 경증의 발기부전 환자에게서 잇몸 질환이 20%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는 연구도 있었다.

사실은 치주염·심장병·발기부전은 모두 공통적인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예전부터 심장 전문의들에게 치주염과 심장병의 상관관계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만성적 염증반응은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더욱이 음경의 혈관은 심장의 관상동맥보다 훨씬 가늘기 때문에 더 쉽게 손상받고, 혈관성 발기부전은 심장병의 조기신호라 할 수 있다.

최근 연구는 쥐를 이용한 실험으로, 치주염을 앓는 쥐에게서 발기 반응에 필요한 eNOS 효소가 적은 것이 확인됐다. eNOS는 혈관을 이완시켜 성기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일산화질소(nitric oxide)를 만드는 효소다. 치주염에 의한 염증 반응은 산화질소의 생산 감소로 이어져 혈류 저하에 따른 발기부전에 영향을 준다는 얘기다.

 
체내 염증이 발기부전과 관련된다는 사실은 CRP(C-reactive protein)와 같은 특정 염증표지자들이 발기부전 환자에게서 더 증가한다는 연구에서도 뒷받침된다. 체내 염증의 또 다른 원인에는 복부 비만도 들어가는데, 복부 비만 역시 발기부전의 위험인자다. 즉 치주염 등 잇몸 질환이나 구취가 심하고, 복부 비만에 술·담배를 좋아하고, 오래 앉아 일하는 중년 남성은 그야말로 혈관성 발기부전의 위험에 제대로 노출돼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의 성인병까지 있다면 그 사람의 성기능은 뻔하다.

치주염이 치료된다고 발기부전 자체가 치료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다만 치주염 등 구강 관리를 잘하는 것이 혈관과 관련된 발기부전·심장병 등의 예방책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히 기억해야 할 사실이다.

이 모든 것을 떠나 소중한 아내와 성행위를 하기 전에 양치질이나 샤워 등 청결 관리를 하지 않은 채 덤비는 남성은 그야말로 에티켓 빵점 아닌가. 이제는 상대방을 위한 에티켓 차원이 아니라 자신의 성기능과 건강 관리를 위해서라도 양치질은 필수다. 출근길에 남한테 보이기 위한 양치질보다 잠자리에 들기 전 양치질은 충치뿐 아니라 내 건강, 에티켓 차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인 셈이다. 하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취침시간 동안 입안의 세균은 내 성기능까지 망칠 수 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7. 07:51


기름진 음식 중독성 있어 자꾸 먹는다[코리아메디케어]
 입력 2011.07.06 08:39


감자튀김이나 감자칩처럼 기름진 음식은 한 번 손을 대면 좀처럼 먹는 것을 멈추기가 어렵다. 그런데 기름진 음식에 자꾸 손이 가는 것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음식이 신체에 영향을 미쳐 중독성을 갖게 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어바인 연구소 다니엘 피오멜리 연구원은 기름진 음식이 신경 체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했다. 그 결과 지방 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nabinoid)라는 물질을 만들어내 음식에 중독성을 높이게 된다고 밝혔다.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nabinoid)는 과식이나 흡연 욕구를 자극하는 물질로 뇌의 중추 신경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대마초와 비슷한 효과가 있어 ‘천연 대마초 물질’로 불리기도 한다. 이 물질이 많이 분비되면 먹고 싶은 욕구와 흡연 욕구가 동시에 커진다. 이 때문에 엔도카나비노이드의 생산 시스템을 차단함으로써 금연과 비만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실험은 쥐에게 지방 함유량이 많은 먹이를 먹이고 쥐의 신경 체계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기름진 음식을 한 번 맛 본 쥐의 혀와 위장은 엔도카나비노이드를 많이 만들어내라는 신호를 뇌로 보내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을 거치자 쥐들은 계속해서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현상이 나타났다.


지방은 에너지를 몸 안에 축적하고 보관하는 신체 시스템의 산물이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먹이가 떨어질 때를 대비해 최대한 에너지를 몸속에 많이 저장해 두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기름진 음식을 한 번 맛 본 뒤 엔도카나비노이드가 많이 생산되는 것도 가능할 때 에너지를 최대한 저장해두려는 동물의 본성 때문이다.

피오멜리 연구원은 “특정한 약물을 사용해 엔도카나비노이드 생산 시스템을 차단하면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유전자 연구에 대해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학술원 학술지(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온라인판에 실렸으며 온라인 의학전문지 메디컬뉴스투데이가 5일 보도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7. 07:39


웨이트운동 골다공증 앓는 폐경 여성 '뼈 소실' 억제[메디컬투데이] 

2011.07.14 08:30.

근력강화훈련이 골다공증을 앓는 여성에서 척추와 골반 뼈 소실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글래스고우 Caledonian 대학 연구팀이 밝힌 골다공증을 앓는 4320명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총 43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에 비해 근력 강화운동을 열심히 하는 골다공증을 앓는 폐경 여성들이 골밀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에 걸쳐 신체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골밀도가 감소되지만 이 같은 경우에도 웨이트 운동이나 덤벨 운동등을 할 경우에는 뼈 소실이 억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이 뼈 소실을 억제할 수 있지만 운동도 규칙적으로 할 경우에만 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운동을 멈출 경우에는 다시 뼈 소실이 이전과 같은 속도로 진행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운동이 폐경 여성에서 뼈 소실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라고 재강조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7. 07:38

한국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8가지 원칙
 
 
 
1. 부자들의 사고 : 소수 및 역발상의 법칙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무리를 쫓아다니지 않는다.
오히려 그 무리들의 반대편에서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소수의 편에서 고독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덕분에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소수가 독차지할 수 있고,
희소성이란 경제적 가치를 점유하게 된다.
 
소수의 법칙은 역발상에서 나온다.
역발상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그 반대쪽에 관심을 두는
자신만의 역발상 안목을 기른 사람들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95퍼센트가 군중 심리에 따라 행동하고,
나머지 5퍼센트만이 군중 심리에 독립적으로 행동한다’는 통계가 있듯이,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다.
 
요즘 가치로 따져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았던 카네기는
“부자가 된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 때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했다”라고 말했다.
 
 
 
2. 부자들의 운 : 기다림의 법칙
 
부자들은 과연 운이 좋은 사람들일까?
몇 년 전 한 신문에,
부자들은 대체로 재운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통계 기사가 났었다.
물론 큰 부자는 하늘이 낳는다고 하지만,
이른바 사주팔자가 좋지 않은 사람 가운데서도 부자가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운 하나로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행운을 이용할 재능과 추진력 그리고 인내가 있어야 한다.
록펠러가 그랬고, 빌 게이츠가 그랬다.
 
앤드류 매튜스는 자신의 저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운이라는 것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이 따르지 않아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한 가지는,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을 자신의 준비 부족 탓으로 돌렸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운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행운은 준비하는 사람,
기다림의 법칙을 아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보내기 때문이다.
 
한 평에 수억 원 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
시골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평당 몇 천 원짜리 땅이 수두룩하다.
 
부자들은 지금 당장 몇 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 연연하지 않고,
땅에 묻어 둔다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기다림의 법칙을 직접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3. 부자들의 재테크 : 관리의 법칙
 
부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모으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박과 한탕주의에 빠져 급행 열차를 타고 갈 때,
그들은 완행 열차를 타고 가면서 여유롭게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부자들은 일생 동안 서서히 돈을 모아 두었다가,
기회가 오면 맹수같이 목표물을 향해 달려간다.
 
부자들은 철저한 재산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의 효율성을 높인 사람들이다.
저축하지 않는 사람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빚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다.
이러한 점에서 합리적 소비 내지는 절약 정신은 부자들의 좋은 습관이다.
 
부자의 길로 인도할 또 한 가지 비밀의 문은 복리다.
복리 효과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의 상관 관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복리는 부자의 길을 가는 데 나침반과 같은 기능을 가진 중요한 원리다.
 
여기서 복리 효과의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알려 주겠다.
만약 당신에게 1,000만 원 정도의 돈이 있다고 치자.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다면
40년 뒤에는 얼마나 될까?
무려 185억 원을 가진 큰 부자가 된다.
 
이것이 복리의 마법이다.
1000만 원을 투자해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80년 뒤에는 34조 원, 100년 뒤에는 2534조 원이 된다.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직접 계산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의 후손에게서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이 나올 것이다.
 
부자들은 이와 같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자돈을 빨리 마련하고, 투자를 일찍 시작한 사람들이다.
 
 
 
4. 부자들의 가정 생활 : 사랑의 법칙
 
그 동안 가족은 우리에게 하나의 성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족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워졌다.
지금껏 가족을 유지하는 최장의 비결은 사랑과 인내였다.
특히 기혼 여성들은 눈·코·입을 막고 10년 세월을 보내는 것이 결혼의 정규 과정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뜨고, 결혼한 뒤에는 한 눈을 감으라는 말이 있다.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 게 결혼이지만,
일단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기로 작정했다면
가급적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고 감싸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그게 어디 쉬운가.
멀었던 두 눈도 결혼하고 나면 번쩍 떠지니 말이다.
그래서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서로의 오해에 바탕을 둔 것이 결혼”이라고 했고,
독일 시인 하이네는 결혼을
“어떤 나침반도 항로를 발견하지 못한 거친 바다”에 비유했다.
 
그러나 부자들은 다르다.
연애할 때는 선심과 선물로 갖은 유혹을 하다가,
결혼을 해서는 ‘다 잡아 놓은 고기에는 미끼를 쓰지 않는다’는
진리 아닌 진리로 무장하는 보통 사람들과 큰 차이가 있다.
 
부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두 눈을 번쩍 뜨고 아내를 고른다.
그들에게는 배우자의 신뢰와 지지가 있으며, 낭비벽이 없는 아내를 둔다.
또한 그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절약을 생활화한다.
 
 
 
5. 부자들의 인간 관계 : 인맥의 법칙
 
우리 나라에서 유능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피터 드러커나 앨빈 토플러의 경영학 서적 따위를 읽고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책을 읽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지식 축적 대신에 정·관계에 지면을 넓히고,
로비력을 키울 궁리를 해야 한다.
 
이 사회는 지식이나 정보나 이론에 입각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 못지 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다.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
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이다.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
로스차일드였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
그들은 사람 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점심값 5000원을 아까워하면서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1000만 원, 수억 원도 그냥 쓴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다.
미래에 닥쳐 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 있는 셈이다.
 
 
 
6. 부자들의 배움 : 머리와 발 조화의 법칙
 
부자라고 독불장군은 없다.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와 다리를 빌렸을 뿐이다.
 
돈에 관해서는 명동의 사채업자가 경제학 교수나 경제 관료보다도 한 수 위다.
서울 명동이나 강남의 사채업자들은 돈 장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루 종일 돈에 대해 고민하고, 시중의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고 있다.
따지고 보면 공부 머리와 부자가 되는 머리는 별개인 셈이다.
 
마젤란 펀드를 운용할 때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숭앙 받았던 피터 린치는
 “주식 투자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천재고, 또 다른 하나는 둔재”라고 말한 바 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못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야쿠자도 타는 한일 노선을 제외하면,
국제선 항공기의 일등석 손님들은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반면에 이등석 손님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그것은 관심의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등석을 타는 사람은 대개 일차적 관심이 경제며, 그래서 돈을 더 번다.
 
이등석을 타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그들이 침을 튀기며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정치거나 스포츠거나 연예인들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TV 앞에서 환호를 올릴 때,
부자가 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TV 속의 주인공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정치인과 운동 선수 그리고 연예인의 이름은 줄줄 꿰면서도
대차대조표는 볼 줄 모른다면,
당신은 지금 다른 사람들의 게임에 박수를 칠 뿐,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에서는 규칙도 모르고 있는 셈이다.
 
 
 
7. 부자들의 세상 읽기 : 반보의 법칙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갈 뿐이다.
또한 부자들은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부자들은 돈 버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초창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로 변혁기에 절묘한 판단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선 돈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린다.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한다.
남이 가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은 가장 앞선 사람이 된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다.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남보다 먼저 가서 진을 쳐야 내 것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따라오게 하는 사람들이다.
 
 
 
 
8. 부자들의 삶 : 열정의 법칙
 
부와 행복을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채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회사에 들어간 후 10년 그리고 15년 이후에 되돌아본 동료들의 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나누어진다.
그것은 세월을 어떻게 만들어 왔느냐에 따라 좌우됨을 의미한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남의 집 고용살이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가전 왕국 마쓰시타를 일구어 낸 신화적 인물이다.
 
그는 『가난, 허약한 몸, 못 배움』의 세 가지 은혜를 성공 비결로 꼽았다.
가난은 부지런함으로,
허약한 몸은 건강의 중요성으로,
못 배운 것은 세상 모든 이를 나의 스승으로 받아들이는
성공의 코드로 바꿨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자들에게는 아침형 인간이 많다.
 
에머슨은
“혼자 있을 때의 사람은 진지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위선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부자가 그렇듯이 우리는 새벽을 여는 신념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부자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성공의 길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6. 17:21

[Digital BIZ] 무선 충전기가 쏟아진다

| 백승재 기자 | 입력 2011.07.15 03:05

 

0XX년, 에너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국가는 더이상 없다. 태양광 전지를 탑재한 위성이 우주에서 태양에너지를 받아 지상에 보내주기 때문이다. 길거리를 다니는 전기자동차들은 주차장에서 무선(無線)으로 전기를 공급받는다. 태블릿PC·스마트폰 등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배터리 걱정이 사라진다. 사무실·공공시설·기업 등 곳곳에 무선 충전기가 설치돼 근처에 머무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공상과학 소설 같은 이야기지만, 이런 기술이 속속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무선 충전'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무선 충전이란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각종 전기·전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LG전자·HP·LS전선·에너자이저 등 국내외 업체들은 최근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무선으로 충전하자는 논의도 자동차 업체를 중심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케이블 없어도 OK…무선 충전 시대 열린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일상화됐다. 프린터나 스피커도 연결 케이블이 필요 없는 무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선 충전 기술까지 실용화되면 사무실 책상이나 집안을 어지럽히던 복잡한 선이 깡그리 사라질 수도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나 각 모델마다 연결 단자가 달라서 충전을 못하는 불편도 없어진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올해를 무선 충전 기술이 보급되는 원년으로 보고 있다. 올해 세계 무선 충전기기 시장은 8억8000만달러(약 9300억원)로, 작년보다 7배 이상 커질 전망이다. 게다가 2015년이면 시장규모가 약 237억달러(약 25조원)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IT업체들은 올 들어 무선충전기를 잇달아 선보였다. 스마트폰용 무선 충전기만 해도 LG전자·LS전선·HP·산요·에너자이저·파워매트 등 10여곳이 출시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출시한 제품은 이른바 '비(非)접촉 방식(전자기 유도방식)'을 쓴다. 전자기기에 케이스를 끼우고 충전 패드에 올려놓으면 전기가 충전되는 방식이다. 이는 19세기 영국 물리학자 패러데이가 발견한 전자기유도(電磁氣誘導)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이 현상은 전류가 흐르면 자기장이 생기고, 이 자기장이 다시 새로운 전류를 발생시키는 원리를 말한다. 충전패드의 전원을 켜면 내부의 1차 코일에서 자기장이 발생한다. 이 자기장은 휴대폰 등 전자기기의 전력수신부에 있는 2차 코일에 유도 전류를 발생시킨다. 이 전류가 전자기기 내의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것이다. 이 충전기는 전자기기를 일일이 뗐다 붙였다 하거나 선을 꽂을 필요가 없다. 충전시간은 1~3시간 정도. 기존 유선 충전과 큰 차이가 없다.

아직은 수 ㎝ 이내에서만 전기를 보낼 수 있다. 충전 패드에서 약간만 떨어진 곳에 둬도 충전이 안 된다. LS전선의 박래혁 수석연구원은 "송전(送電) 거리를 늘리려면 자기장을 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유해 전자파도 강해지는 단점이 있다"며 "향후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술이 진화하면 충분히 먼 거리에서도 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선 충전식 아이폰도 내년에 나올 듯

아예 다른 방식으로 송전 거리를 늘리려는 시도도 최근 잇따른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른바 자기공명(magnetic resonance) 기술이다. 미국 MIT(매사추세츠공대)의 마린 솔라시치(Soljacic) 교수팀이 지난 2007년 2m 거리에서 60와트의 전력을 전송하는 실험에 성공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이 기술은 전자기 유도 방식을 개량했다. 전기를 보내고 받을 때 전류의 주파수를 동일하게 맞춰서 송전 거리와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애플도 무선 충전에 관련된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 신제품에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 업체들도 무선 충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볼보·도요타·이시카와지마하리마(IHI) 등은 자기공명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최근에는 구글도 이런 방식의 전기차 충전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다 거대한 스케일의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일본이 추진하는 우주 태양광발전소(SSPS)가 대표적인 사례다. SSPS는 적도의 3만6000㎞ 상공에 태양광 발전용 위성을 띄워 전기를 생산한 뒤 지구로 송전하는 시스템이다. 우주에서는 태양광이 지표면보다 8~10배 이상 강한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 위성에는 지름 2.4㎞의 태양광 전지가 설치돼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위성에서 전기를 보내려면 근거리용 기술인 자기공명이나 전자기 유도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 과학자들은 전자파(microwave)나 레이저에 에너지를 실어 지구로 발사하는 방식을 개발 중이다.

아이서플라이의 티나 텡(Teng) 선임 애널리스트는 "무선 충전방식은 아직은 유선 방식보다 비싸지만, 복잡한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조만간 거의 모든 기기의 충전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5. 10:14


탄소포인트제란? 탄소포인트제는 국민 개개인이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로 가정, 상업시설, 기업이 자발적으로 감축한 온실가스 감축분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자체로부터 제공받는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 활동 (Climate Change Action Program) 입니다.

1)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는 지자체별로 인센티브의 종류, 규모, 지급횟수 및 지급시기등 구체적인 방법을 정합니다. 탄소포인트는 현금, 탄소캐쉬백, 교통카드, 상품권 종량제 쓰레기봉투, 공공시설 이용 바우처, 기념품등 지자체가 정한 범위 내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 탄소포인트를 탄소캐쉬백으로 전환하는 경우 이마트, 뚜레주르, 11번가 등 5만여 OK캐쉬백 가맹점, 탄소캐쉬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합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 상업시설, 기업체(빌딩)는 회원가입절차에 따라 참여 신청을 완료하시면, 관할 지자체에서 참여자에게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참여가능한 지자체에 속한 사용자의 포인트는 참여 익월부터 제공됩니다. 탄소포인트는 현금, 탄소캐쉬백, 교통카드, 상품권 종량제 쓰레기봉투, 공공시설 이용 바우처, 기념품등 지자체가 정한 범위 내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개별주택/ 공동주택/ 개인사업자의 경우 입력하신 주민번호로 탄소포인트가 적립되고, 공공기관과 법인사업자는 사업자 번호로 적립됩니다.

출처 -
http://cpoint.or.kr/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4. 10:36

4G 와이브로 제4이동통신 와이브로
4G 와이브로, 이젠 대세? 반짝 인기?

문화일보 | 기사전송 2011/07/12 14:51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스크랩메일인쇄본 기사는 30대 남성과 제주에서 많이 본 기사입니다. 열기 상대분석절대분석.성별지역별연령별.로그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사별 클릭수를 집계한 절대 수치
최근 일주일 간의 로그인 사용자 통계를 기준으로 해당 기사 클릭수를 비교한 상대 수치


‘4세대(4G) 와이브로의 복권은 무죄!’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국이 개발한 ‘순수 토종 기술’인 4G 와이브로가 글로벌 표준에서 유럽 국가 등이 주도하는 4G 롱텀에볼루션(LTE)에 밀려 ‘미운 오리새끼’ 취급을 받다가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역설적으로 4G LTE가 상용화되기 시작하면서 이미 국내에 전국망이 구축돼 있고 가격도 저렴한 4G 와이브로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4G 와이브로 전국망을 갖춘 KT의 경우 와이브로 접속 모뎀 ‘에그’(와이브로를 와이파이로 바꿔주는 장치)의 가입자가 최근 50만명에 육박할 만큼 급증하고 있다. 4G LTE가 향후 2년 정도 기다려야 전국망이 갖춰질 예정이고 요금도 비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4G 와이브로가 새삼스럽게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기술적으로도 4G 와이브로는 4G LTE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게 중론이다.

특히 최근 KT가 대만의 스마트폰업체 HTC와 손잡고 국내 최초의 4G 와이브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내놓았고, 4G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한 ‘제4 이동통신’ 설립 움직임이 활발한 것도 4G 와이브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아직까지 출자금 모집 등에서 난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소기업중앙회 중심의 제4 이동통신 ‘그랜드 컨소시엄’이 내년부터 현재의 4G 와이브로보다 개선된 ‘4G 와이브로 에볼루션’ 기반의 이동통신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4G 와이브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와이브로 에볼루션은 현재 KT 등이 서비스하고 있는 4G 와이브로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속도가 300Mbps 수준으로 현재의 4G 와이브로보다 8~10배 정도 빠르고 초고속 유선인터넷보다도 3배 정도 빠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망만 깔린 채 무주공산 상태였던 와이브로가 최근 무선 데이터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효용성을 다시 인정받고 있다”며 “그러나 글로벌 표준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에 당국의 강력한 지원 등이 없을 경우 ‘반짝 인기’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조해동기자 haedong@munhwa.com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선 충전기의 상용화?  (0) 2011.07.15
탄소포인트제란?  (0) 2011.07.14
생활의 지혜  (0) 2011.07.04
가스절감 시원한주방 실현  (0) 2011.07.04
스마트폰, 제값주고 사면 바보?  (0) 2011.07.02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2. 19:30


1.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서 그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이 어떠냐에 따라서 복이 오기도 하고 도망가기도 합니다. 잠언 6장 2절에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한 마디로 무화과 나무를 말라 죽기도 했습니다. 말씀 한 마디로 병자를 고치기도 하고 죽은 자를 살리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3)고 했습니다.
누에는 그 입에서 나오는 명주 실로 집을 짓고 결국 그 속에 들어가 살다가 나비가 되어 나옵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하는 말로 우리의 생활 환경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고, 성공이 오기도 하고 패배가 오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얼마 후에 불뱀에게 물려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0절에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로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라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 입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말 한마디로 잘하고 주님께 커다란 칭찬을 듣고 결국 수제자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러분, 나쁜 말, 부정적인 말은 하지 말고 긍정적인 말, 신앙적인 말, 좋은 말만 합시다.
자녀를 키우는데도 그 말이 영향을 줍니다. 가령 아이가 접시를 하나 깨뜨렸을 때 “저 애는 항상 접시를 떨어뜨린다”고 말합니다. “접시를 떨어뜨린다”는 말과 “접시를 항상 떨어뜨린다”란 말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고 바보로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어떤 실수를 했습니다. 그 때 “너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어 이 다음에 사람 구실도 못할 자식이야”하고 말함ㄴ 그것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찌하던지 긍정적으로 용기와 신념을 심어주는 말을 해야 됩니다. 범사에 긍정적인 말을 해야 성공적인 사람이 됩니다.

2.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모든 것의 원동력이 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느냐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자동차의 기어를 전진으로 놓으면 앞으로 나가고 후진으로 놓으면 뒤로 가듯이 그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성공과 승리를 향해 가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실패를 향해 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 속에 생각하고 영상을 그리는 것은 레이저 광선과 같이 위대한 힘이 있다고 놀만 빈센트 필 박사가 말했습니다. 사람의 상상력은 하나님이 사람에게만 주신 놀라운 선물입니다. 다른 짐승들은 상상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부흥되는 영상을 마음에 그리고 기도하니까 끊임없이 부흥되고 돈 하나 준비한 것이 없었지만 세계적인 성전을 건축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믿고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라.”고 한 말씀은 기도 응답을 잘 받으려면 기도할 때 말로만 기도하지 말고 마음과 생각 속에 응답받아 실현된 못브을 실제로 그리며 상상하면서 기도하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긍정적인 영상을 그리며 흐리지 말아야 합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절망할 수 밖에 없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도 결코 말과 생각은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할인을 잘 하는데 우리 믿는 사람들은 신앙생활에도 할인을 잘 해야 됩니다. 특별히 두가지 면에서 할인을 해야 되는데 첫째는 누가 칭찬해 주고 추어주면 그것을 그대로 다 믿지 말고 한 절반 이상 할인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우쭐하다가 스스로 속기 쉽습니다. 둘째는 불안과 근심이 다가올 때 그 어려워 보이는 문제를 그대로 받아 들이지 말고 절반 이상 할인 하십시오.
골리앗이 사람의 생각으로는 굉장해 보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물맷돌 하나만도 못했습니다. 여리고 성과 아낙 자손이 불신앙의 눈으로 보니까 철 성벽같이 보이고 그 사람들에 비하면 자기들이 메뚜기 같이 보였으나 하나님 앞에는 여리고 성도 종이 한 장만도 못하고 아낙 자손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는 메뚜기 하나만도 못했던 것입니다.
긍정적인 자세로 사느냐 부정적인 자세로 사느냐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델프 왈도 에머슨은 “사람은 하루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고 했고, 막스 아우렐리우스는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고 했으며, 놀만 빈센트 필 박사는 “생각을 바꾸면 자기 세계도 바꿀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생각을 바꾸십시오. 행동을 바꾸십시오. 행동을 심으십시오. 습관을 거둘 것입니다. 습관을 심으십시오. 성격을 거둘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음에 긍정적인 영상을 그리고 긍정적인 그림을 그리면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꽉 채우십시오. 마귀가 갖가주는 부정적인 생각을 쫓아 버리시기 바랍니다.

3. 긍정적으로 환경을 해석해야 합니다.

여러분, 꿈보다 해몽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성도들은 어떤 어려운 환경에 처해도 그것을 믿음 안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해야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떤 환경과 환난이 다가와도 낙심하는 대신에 ‘무슨 축복을 주시렵니까? 감사합니다.’하고 시험을 축복받을 징조로 보고 환경을 해석해야 합니다.
‘내게 무슨 사명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사명이 큰 사람일수록 고난과 역경으로 연단시키고 때 깨뜨리십니다. 그러므로, ‘내게 주신 사명이 얼마나 크길래 이렇게 큰 시련을 주십니까?’하고 감사하며 참아야 합니다.
‘우리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만든 후에 귀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주시는 시련과 환난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환경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좌절하거나 자살하게 되고,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성공하고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떤 역경 속에서도 영원히 긍정만이 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밝고 질서있고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부활로 바꾸시고 저주의 십자가를 구원의 십자가로 바꾸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녹다운은 있어도 녹아웃은 결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새로 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강단 뒤에 십자가를 쳐다 보더니 “엄마 엄마, 저기 더하기표가 있네요.”라고 해서 그 때 엄마는 “그렇단다. 십자가는 우리 인간에게 더하기표가 된단다”라고 대답해 주었다고 하듯이 십자가를 붙들고 나가는 우리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긍정만이 있을 뿐입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4. 08:21

 

가스절감 50% 이상 - 가스만으로 화력을 높이던 기존방식에서 탈피하여 가스50%와 공기50%를 강제혼    

           합 하는 비례제어 기술개발로 기존 55%에 불과하던 연소율을 120%로 높이게 되어 가스를 50%

           이상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소화안전장치 부착 - 주방에서 사용하던 렌지는 물이나 음식물이 넘치면 불이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라이프터보의 렌지에는 불이 꺼진 상태로 3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수동점화 가능 - 기존의 주방렌지는 고장 아니면 렌지에 수동으로 불을 붙일 수가 없어서 A/S 기사가 방문

         하기까지 렌지를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라이프터보는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하여 수동점화

        기능을 추가시켜 A/S기사 분이 방문하시기 전이라도 고장 나기 이전과 똑같이 영업을 하실 수 있도

        록 보완 하였습니다.

조용한 주방 - 기존의 주방렌지는 화력을 높이면 굉장히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라이프터보는 무소

          음 주방렌지의 개발로 아무리 화력을 높여도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지 않는 무소음 버너를 장착

          하였습니다.

시원한 주방 - 기존의 주방렌지는 연소율이 55%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뜨거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이프터보는 120%의 연소율 및 완벽한 단열로 주방온도가 50%이상 내려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소용접기로 쇠를 절단 할 때 수천℃의 열이지만 주위는 뜨겁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깨끗한 주방 - 기존의 주방렌지는 55%의 연소율로인해 그을음 등 불완전 연소물의 발생으로 인하여 주방

          이 지저분해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라이프터보는 120%의 완전 연소로 인하여 불완전 연소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주방이 깨끗 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맞춤 화력 - 모든 음식점 사장님들의 주방렌지의 화력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화력이 굉장히 높은 주방렌지

        를 사용하는 사장님도 계시고 화력이 좀 약한 주방렌지를 사용하시는 사장님도 계실것입니다.이러

        한 사장님들께서 원하시는 화력을 맞추어 드릴 수 있습니다.

신속한 A/S - 저희 라이프터보는 고장율이 0.2%에 불과하여 울릉도는 물론 마라도까지 설치 가능합니다.

        또한 전국 A/S망 구축으로 신속한 A/S가 가능 합니다.


010-4281-9091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4. 08:08


스마트폰, 제값주고 사면 바보?  
 
통신3사, 주춤했던 보조금 주머니 다시 열어…
2011.06.16, 
 
[강은성기자] 강남역 인근 통신사 대형 대리점. 전면 쇼윈도에는 '최신 스마트폰 공짜'라는 현란한 피켓이 어지럽게 붙어있다.

안으로 들어가 최고 사양 스마트폰이라며 줄줄이 전시돼 있는 제품 가격을 물으니 직원은 계산기부터 꺼내든다. "원래 가격은 00만원인데, 매달 00천원씩 할인해 드리고요, 24개월 하시면 요금할인 55만원에...." 말만 듣고 있으면 돈 한푼 안들이고 저 스마트폰은 그냥 '내 것'이 될 수 있다. 이것저것 끼워주는 사은품도 많다. 오히려 돈을 벌어가는 기분이다.

 

인기몰이 중인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라 하더라도 제값 그대로 사면 그야말로 '바보'가 된다. 적어도 10만원 상당의 갤럭시 전용 케이스나 보호필름과 같은 액세서리를 받아내거나 유료 콘텐츠 상품권을 대신 받는 등 각종 혜택이 '공짜'로 주어지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출시 시점이 지난 스마트폰은 그야말로 돈 한푼 안들이고 손에 넣을 수 있다. 아예 단말기 가격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통신 3사가 대놓고 소비자에게 쥐어 준다.

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에 대한 통신사들의 보조금 지급이 늘어나면서 공짜 스마트폰도 부쩍 늘어났다.

통신업계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로 통신사 마케팅비 집행이 다소 줄었었지만, 최근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경쟁이 다시금 보조금 전쟁으로 회귀하는 모양새"라고 지적한다.

◆70만원짜리 스마트폰, 공짜로 얻는다

SK텔레콤과 KT가 최근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통신사들은 2년 약정을 했을 때 각 통신사별로 50여만원의 요금 할인을 해 주고 최대 20만원의 단말기 보조금을 소비자에게 구입과 동시에 지급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출시 시기가 조금 지나 가격이 떨어진 70만원대 스마트폰 쯤은 그냥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차지하지 못해 가장 마음이 급한 LG유플러스가 먼저 이 전쟁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변변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마련하지 못했던 지난 3월까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110만명 정도의 가입자를 유치하는데 그쳤다. 10% 점유율인데, 이 회사의 본래 이동통신 점유율 18%에도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4월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동시출시를 계기로 본격 보조금 투입에 나섰다. 영 '존재감'이 미약했던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단기간에 회복하려면 차별화된 서비스도, 뛰어난 통화품질도, 저렴한 요금도 아닌 한번에 20만원씩 쥐어주는 보조금이 '최고'라는 사실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효과는 있었다. LG유플러스는 4월부터 빠져나가는 가입자보다 들어오는 가입자 더 많아지기 시작해 5월까지 두달만에 1만8천여명의 가입자가 순증했다.

5월이 되자 KT도 이 전쟁에 동참했다. 재고 스마트폰을 공짜로 팔기 시작하면서 이 회사도 5월 한달동안 6천여명의 가입자가 순증했다.

이동통신 1위인 SK텔레콤도 이 경쟁에 손을 놓고 있진 않았다. SK텔레콤은 KT와 LG유플러스가 과다한 경품과 보조금을 지급해 이동통신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저해한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밝혔지만, KT는 같은날 SK텔레콤이 동일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폈다고 반박했다.

업계는 6월들어 SK텔레콤의 가입자 유치 실적이 4, 5월에 비해서도 더 낮았고, 결국 경쟁사 신고와 보조금 투입이라는 '양동작전'을 쓴 것으로 보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사실상 이같은 보조금 경쟁은 누구 한 사업자만의 일이 아니라 3사 모두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별 손해도 없는데..." 보조금 많이 쓴다고 '생색'

통신사들이 스마트폰에도 본격적으로 보조금을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이 '공짜'가 됐지만, 그렇다고 통신사들이 크게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동안 통신사들은 스마트폰을 제값 다 받고 팔다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과거 펑펑 써 오던 보조금을 살짝 다시 풀었다고 보는게 맞다.

한 통신 전문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 통신3사는 모두 예상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마케팅비 집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 이는 보조금이 아닌 요금할인 방식의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분기 들어 마케팅비(보조금) 집행이 다시 예년 수준으로 회귀하는 추세인데, 그러나 통신사 입장에서 마케팅비가 크게 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2분기 이익에 타격을 입힐만한 수준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가격이 최저 60만원에서 최고 90만원대로 워낙 비싸기 때문에 이를 공짜로 지급하려면 통신사가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해야할 것 같지만, 요금할인으로 빠지는 50여만원을 제외하면 대당 20만원 안팎의 수준이라는 것.

이는 아이폰에 대응하기 위해 피처폰에 수십만원의 보조금을 쏟아붓던 2010년 1분기보다도 오히려 적은 수치라는게 이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결국 가입자는 요금할인을 많이 해줘도 결국 보조금에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동안 묶어놨던 보조금을 조금만 풀어도 70만원씩 보조금을 주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신 폰은 경품 형태로, 재고폰은 보조금을 지급해 '공짜'로 주면서 가입자를 끌어 모으는 것이 요금인하나 LTE 구축보다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자조적으로 설명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2. 10:27
| 1 2 3 4 5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