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 도와주는 양치질

[중앙선데이] 입력 2011.07.03 01:31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우리 남편은 양치질도 잘 안 합니다. 냄새도 그렇지만 저렇게 건강 관리를 안 해서야….”
아내의 불만에 40대 남성 J씨는 진료실에서 별걸 다 얘기한다며 인상을 찌푸린다. 그런데 필자가 아내의 말에 맞장구까지 치자 J씨는 더욱 황당하다는 눈치다.

“양치질도 신경 좀 쓰셔야겠습니다.”
필자의 ‘엉뚱한’ 조언에 발기부전을 치료하러 온 환자들이나 일반 의사들도 고개를 갸우뚱거릴 때가 있다. 성기능 장애 환자들 중 의외로 구취가 심하거나 잇몸 관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필자의 경험엔 제법 있다. 도대체 구강 상태와 성기능이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국제 성의학 학술지(Journal of Sexual Medicine) 최신호에는 잇몸의 치주염과 발기부전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또 보고됐다. 이전에도 치주염 환자들에게 정상인보다 발기부전이 많다는 연구 결과는 보고됐다. 개중엔 중증의 발기부전 남성 중 81% 이상에게서 잇몸 질환이 있고, 이에 반해 경증의 발기부전 환자에게서 잇몸 질환이 20%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는 연구도 있었다.

사실은 치주염·심장병·발기부전은 모두 공통적인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예전부터 심장 전문의들에게 치주염과 심장병의 상관관계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만성적 염증반응은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더욱이 음경의 혈관은 심장의 관상동맥보다 훨씬 가늘기 때문에 더 쉽게 손상받고, 혈관성 발기부전은 심장병의 조기신호라 할 수 있다.

최근 연구는 쥐를 이용한 실험으로, 치주염을 앓는 쥐에게서 발기 반응에 필요한 eNOS 효소가 적은 것이 확인됐다. eNOS는 혈관을 이완시켜 성기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일산화질소(nitric oxide)를 만드는 효소다. 치주염에 의한 염증 반응은 산화질소의 생산 감소로 이어져 혈류 저하에 따른 발기부전에 영향을 준다는 얘기다.

 
체내 염증이 발기부전과 관련된다는 사실은 CRP(C-reactive protein)와 같은 특정 염증표지자들이 발기부전 환자에게서 더 증가한다는 연구에서도 뒷받침된다. 체내 염증의 또 다른 원인에는 복부 비만도 들어가는데, 복부 비만 역시 발기부전의 위험인자다. 즉 치주염 등 잇몸 질환이나 구취가 심하고, 복부 비만에 술·담배를 좋아하고, 오래 앉아 일하는 중년 남성은 그야말로 혈관성 발기부전의 위험에 제대로 노출돼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의 성인병까지 있다면 그 사람의 성기능은 뻔하다.

치주염이 치료된다고 발기부전 자체가 치료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다만 치주염 등 구강 관리를 잘하는 것이 혈관과 관련된 발기부전·심장병 등의 예방책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히 기억해야 할 사실이다.

이 모든 것을 떠나 소중한 아내와 성행위를 하기 전에 양치질이나 샤워 등 청결 관리를 하지 않은 채 덤비는 남성은 그야말로 에티켓 빵점 아닌가. 이제는 상대방을 위한 에티켓 차원이 아니라 자신의 성기능과 건강 관리를 위해서라도 양치질은 필수다. 출근길에 남한테 보이기 위한 양치질보다 잠자리에 들기 전 양치질은 충치뿐 아니라 내 건강, 에티켓 차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인 셈이다. 하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취침시간 동안 입안의 세균은 내 성기능까지 망칠 수 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7. 07:51


기름진 음식 중독성 있어 자꾸 먹는다[코리아메디케어]
 입력 2011.07.06 08:39


감자튀김이나 감자칩처럼 기름진 음식은 한 번 손을 대면 좀처럼 먹는 것을 멈추기가 어렵다. 그런데 기름진 음식에 자꾸 손이 가는 것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음식이 신체에 영향을 미쳐 중독성을 갖게 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어바인 연구소 다니엘 피오멜리 연구원은 기름진 음식이 신경 체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했다. 그 결과 지방 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nabinoid)라는 물질을 만들어내 음식에 중독성을 높이게 된다고 밝혔다.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nabinoid)는 과식이나 흡연 욕구를 자극하는 물질로 뇌의 중추 신경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대마초와 비슷한 효과가 있어 ‘천연 대마초 물질’로 불리기도 한다. 이 물질이 많이 분비되면 먹고 싶은 욕구와 흡연 욕구가 동시에 커진다. 이 때문에 엔도카나비노이드의 생산 시스템을 차단함으로써 금연과 비만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실험은 쥐에게 지방 함유량이 많은 먹이를 먹이고 쥐의 신경 체계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기름진 음식을 한 번 맛 본 쥐의 혀와 위장은 엔도카나비노이드를 많이 만들어내라는 신호를 뇌로 보내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을 거치자 쥐들은 계속해서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현상이 나타났다.


지방은 에너지를 몸 안에 축적하고 보관하는 신체 시스템의 산물이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먹이가 떨어질 때를 대비해 최대한 에너지를 몸속에 많이 저장해 두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기름진 음식을 한 번 맛 본 뒤 엔도카나비노이드가 많이 생산되는 것도 가능할 때 에너지를 최대한 저장해두려는 동물의 본성 때문이다.

피오멜리 연구원은 “특정한 약물을 사용해 엔도카나비노이드 생산 시스템을 차단하면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유전자 연구에 대해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학술원 학술지(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온라인판에 실렸으며 온라인 의학전문지 메디컬뉴스투데이가 5일 보도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7. 07:39


웨이트운동 골다공증 앓는 폐경 여성 '뼈 소실' 억제[메디컬투데이] 

2011.07.14 08:30.

근력강화훈련이 골다공증을 앓는 여성에서 척추와 골반 뼈 소실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글래스고우 Caledonian 대학 연구팀이 밝힌 골다공증을 앓는 4320명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총 43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에 비해 근력 강화운동을 열심히 하는 골다공증을 앓는 폐경 여성들이 골밀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에 걸쳐 신체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골밀도가 감소되지만 이 같은 경우에도 웨이트 운동이나 덤벨 운동등을 할 경우에는 뼈 소실이 억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이 뼈 소실을 억제할 수 있지만 운동도 규칙적으로 할 경우에만 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운동을 멈출 경우에는 다시 뼈 소실이 이전과 같은 속도로 진행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운동이 폐경 여성에서 뼈 소실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라고 재강조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7. 07:38


360가지!!!웃어주는SENSE

1.개미네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2.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구명보트)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치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4.금은 금인데 도둑 고양이에게 가장어울리는 금은? 야금야금

5.고기 먹을때마다 따라오는 개는? 이쑤시개

6.별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7.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새

8.붉은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9.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10.A젖소와 B젖소가 싸움을 했는데 싸움에서 B 젖소가 이겼다.왜 그랬을까? A젖소는 "에이 졌소"이고 B젖소는 "삐 졌소?"

11.이혼이란? 이제 자유로운 혼자

12.고인돌이란? 고릴라가 인간을 돌맹이 취급하던 시대

13.엉성하다란? 엉덩이가 풍성하다

14.절세미녀란?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15.눈치코치란? 눈 때리고 코 때리고

16.오리지날이란? 오리도 지날하면 날수 있다

17.요조숙녀란?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녀

18.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열바다

19.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20.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21.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집은? 닭똥집

22.보내기 싫으면? 가위나 바위를 낸다.

23.땅투기군과 인신매매자를 7자로 줄이면? 땅팔자 사람팔자.

24.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4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25.식인종이 밥투정 할때 하는 말은? 에이, 살맛 안나~

26.임꺽정이 타고 다니는 차가 무엇일까? 으라차차차!

27.양초각에 양초가 꽉 차있을때 세자로 줄이면? 초 만원

28.씨름 선수들이 죽 늘어서 있다'를 세자로 줄이면? 장사진

29.서로 진짜라고 우기는 신은? 옥신 각신

30.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

31.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계집

32.재밌는 곳은 어딜까? 냉장고에 잼 있다.

33.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4자로 줄이면? 개인지도

34.소가 웃는 소리'를 세글자로 하면? 우하하!

35.이심전심이란?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36.황당무계이란? 노란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37.천고마비이란?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 몸이 마비된다.

38.착한자식이란? 한국에서 살고 있는 성실한 사람.

39.호로자식이란? 러시아를 좋아하는 사람.

40.미친자식이란? 미국과 친하려는 사람.

41.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타는 차는? 중고차

42.왕이 넘어지면 뭐가될까? 킹콩

43.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방학동

44.스타들이 싸우는 모습을 뭐라구 할까? 스타워즈

45.라면은 라면인데 달콤한 라면은? 그대와 함께라면

46.겨울에 많이 쓰는 끈은? 따끈따끈

47.토끼들이 젤 잘하는것은 무엇일까? 토끼기(도망치기)

48.길가에서 죽은 사람을 무엇이라 하는가? 도사

49.진짜 문제 투성이인 것은? 시험지

50.세 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 인삼차

51.폭력배가 많은 나라? 칠레

52.굶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헝가리

53.경찰서가 가장 많이 불타는 나라는? 불란서

54.노총각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은? 색시감

55.먹고 살기 위해 하는 내기? 모내기

56.아무리 예뻐도 미녀라고 못하는 이 사람은? 미남

57.사람이 일생동안 가장 많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

58.가장 알찬 사업은? 알(계란)장사

59.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 눈물

60.가장 더러운 강은? 요강

61.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62.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 거짓말

63.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

64.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멕시코

65.수학을 한글자로 줄이면? 솩

66.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닥

67.세상에서 가장 야한 닭은? 홀닥

68.가슴의 무게는? 4근(두근 두근)

69.간장은 간장인데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간장은? 애간장

70.감은 감인데 먹지 못하는 감은? 영감,옷감,대감,상감

71.병아리가 제일 잘 먹는 약은? 삐약

72.개중에 가장 아름다운 개는? 무지개

73.걱정이 많은 사람이 오르는 산은? 태산

74.공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은? 성공

75.다리중 아무도 보지 못한 다리는? 헛다리

76.누구나 즐겁게 웃으며 읽는 글은? 싱글 벙글

77.눈은 눈인데 보지 못하는 눈은? 티눈, 쌀눈

78.다 자랐는데도 계속 자라라고 하는 것은? 자라

79.닭은 닭인데 먹지 못하는 닭은? 까닭

80.떡 중에 가장 빨리 먹는 떡은? 헐레벌떡

81.똥은 똥인데 다른 곳으로 튀는 똥은? 불똥

82.똥의 성은? 응가

83.먹고 살기 위하여 누구나 한가지씩 배워야 하는 술은? 기술

84.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고집

85.묵은 묵인데 먹지 못하는 묵은? 침묵

86.문은 문인데 닫지 못하는 문은? 소문

87.물고기 중에서 가장 학벌이 좋은 물고기는? 고등어

88.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물은? 괴물

90.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은? 선물

91.바가지는 바가지인데 쓰지 못하는 바가지는? 해골바가지

92.바닷가에서는 해도 되는 욕은? 해수욕

93.발이 두개 달린 소는? 이발소

94.배울 것 다 배워도여전히 배우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배우

95.벌레 중 가장 빠른 벌레는? 바퀴벌레(바퀴가 있으니까)

96.별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97.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거리는? 걱정거리

98.사람이 즐겨 먹는 피는? 커피

99.사람이 즐겨 먹는 제비는? 수제비

100.아홉명의 자식을 세자로 줄이면? 아이구

101.약은 약인데 아껴 먹어야 하는 약은? 절약

102.낭떠러지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싸는 똥은? 떨어질똥 말똥,죽을똥 쌀똥

103.오줌을 잘 싸는 사람은 오줌싸개,그러면 빨리 싸는 사람은? 잽싸게

104.올림픽 경기에서 권투를 잘하는 나라는? 칠레

105.입방아를 찧어 만든 떡은? 쑥떡 쑥떡

106.장사꾼들이 싫어 하는 경기는? 불경기

107.전쟁중에 장군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복은? 항복

108.창으로 찌를려고 할 때 하는 말은? 창피해!

109.창피한 것도 모르고 체면도 없는 사람의 나이는? 넉살

110.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주책

111.추운 겨울에 가장 많이 찾는 끈은? 따끈따끈

112.칼은 칼인데 전혀 들지 않는 칼은? 머리칼

113.탈 중에 쓰지 못하는 탈은? 배탈

114.파리중에 가장 무거운 파리는? 돌팔이

115.파리중에 날지 못하는 파리는? 프랑스 파리,해파리

116.하늘에는 총이 두개 있고 땅에는 침이 두개 있다.무엇인가? 별총총,어둠침침

117.해에게 오빠가 있다.누구인가? 해오라비

118.해의 성별은 남자인가 여자인가? 여자(오빠가 있으니까)

119.청소하는 여자를 세자로 줄이면? 청소년

120.'코끼리 두마리가 싸움을 하다가 코가 빠졌다'를 네자로 하면? 끼리 끼리

121.가장 달콤한 술은? 입술

122.자동차 10대가 달리는 레일은? 카텐레일

123.'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중 배꼽위에 있으며 5글자인 것은? 해골바가지

124.'흥부가 자식을 20명 낳았다'를 다섯 글자로? 흥부 힘 좋다.

125.누룽지를 영어로 하면? Bobby Brown(밥이 브라운)

126.탤런트 최지우가 기르는 개 이름은? 지우개

127.오뎅을 다섯 글자로 늘이면? 뎅뎅뎅뎅뎅(5뎅이니까)

128.특공대란?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

129.호랑이는 영어로 Tiger이다.그러면 이빠진 호랑이는? Tigr

130.네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뜻은? 내 오늘 안에 빚갚으리오

131.남이 먹어야 맛있는 것은? 골탕

132.내것인데 남이 쓰는 것은? 이름

133.못 팔고도 돈 번 사람은? 철물점 주인

134.가만히 있는데 잘 돈다고 하는 것은? 머리

135.아무리 멀리 가도 가까운 사람은? 친척

136.재수 없는데 재수 있다고 하는 것은? 대입낙방

137.많이 맞을수록 좋은 것은? 시험문제

138.가면 좋은 사람은? 가면장사

139.이기고도 지는 것은? 상품

140.못사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은? 목수

141.'태종태세 문단세........'를 5자로 줄이면? 왕입니다요

142.이상한 사람들이 모이는곳은? 치과

143.빨간 길위에 떨어진 동전을 4글자로 줄이면? 홍길동전

144.날마다 가슴에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은? 연필

145.피할건 피하고 알릴건 알리는 것은? P.R

146.인정도 없고, 눈물도 없는 몹쓸 아버지는? 허수아비

147.풍뎅이중에가장오래사는풍데이는? 장수풍뎅이

148.공중 화장실이란? 비행기안의 화장실

149.스튜어디어스는? 비행소녀

150.Head는 머리 Line은 선, 그러면 Headline은? 가르마

151.우리나라에서 도를 통한 스님이 가장 많은 절은? 통도사

152.칠을 칠하다 페인트통을 엎질러 페인트를 뒤집어 쓴 사람은? 칠칠 맞은 사람

153.비로서 인정을 받은 사람은 ? 환경 미화원

154.모범생이란? 모든 것이 평범한 학생

155.우등생이란? 우겨서 등수를 올린 학생

156.남녀평등이란? 남자나 여자나 모두 등이 평평하다.

157.현역군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학은? 제대(제주대학)

158.노발대발 이란? 老足大足, 할아버지 발은 크다.

159.두가지를 합치면 80가지 밥이 되는 것은? 쉰밥과 서른(설은)밥

160.언제나 말다툼이 있는 곳은? 경마장

161.양초가 가득차 있는 상자를 3자로 줄이면? 초만원

162.슈퍼맨과 하늘을 같이 날고 있는 말은 무슨 말일까? 슈퍼마리오

163.억수같은 폭우가 쏟아지는 곳은? 비무장지대

164.모든 소들이 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놀고 있는 소는? 깜찍이 소다

165.프랑스에 단 두대 밖에 없는 사형 기구는? 단두 대

166.청소하는 여자를 세자로 줄이면? 청소년

167.'아름다운'은 영어로 Beautiful이다.그러면 '티 없이 아름다운'은? Beauiful

168.김과 김밥이 길을 걷는데 비가오고 있었다. 김밥은 비에 풀어 질까봐 열심히 뛰어 왔지만 김은 느긋하게 걸어오고 있었다.왜 그럴까? 양반 김이라서

169.눈사람의 반대 말은? 일어선 사람

170.송아지 엄마=A,머리짧은 스님=B,남C+북C=C국,나+D=우리, ABCD는? 소중한 너

171.가위바위( ),가갸거겨( ),123456789( ),가나( )답은? 보고싶다

172.천냥 빚을 말로 갚은 사람은? 말장수

173.죽마고우란? 죽치고 마주 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174.소금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싱거운 사람

175.거지가 가장 좋아하는 욕은? 빌어먹을

176.계절에 관계 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웃음꽃

177.남이 울 때 웃는 사람은? 장의사

178.도둑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보석바

179. 도둑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바

180. 이자없이 꾸는 것은? 꿈

181.병신들만이 사는 나라는? 네팔

182.싸움을 즐겨하는 나라는? 칠레

183.헌병이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은? 고물장수

184.소가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은? 소피 보러 간다

185.먹을 수록 덜덜 떨리는 음식은? 추어탕

186.직장에서 가장 무서운 상사는? 불상사

187.한국에서 가장 급하게 만든 떡은? 헐레벌떡

188.허수아비의 아들 이름은? 허수

189.사군자란? 공자.맹자.장자.노자

190.세상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부귀영화

191.엿장수가 가장 싫어하는 쇠는? 구두쇠

192.새중에서 가장 빠른 새는? 눈깜짝할새

193.하늘에서 사는 개는? 안개.번개.무지개

194.원앙부부란?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195.의사란? 의리의 사나이

196.개지랄이란? 개성적이고 지성적이며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197.바보란? 바라볼수록 보고 싶은 사람

198.백설공주란?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주둥아리

199.선구자란? 선청성 구제불능 자기도취자

200.천사란? 천년 묵은 독사

201.신사란? 신이 포기한 사기꾼

202.형사란? 형편없는 사기꾼

203.천재지변이란? 천번 봐도 재수없고 지금 봐도 변함없는 사람

204.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 빠른 사람

205.지성인이란? 지랄 같은 성격의 소유자

206.우등생이란? 우둔하고 등신 같은 생물

207.진동이란? 진기한 동물

208.신동이란? 신기한 동물

209.귀빈이란? 귀찮은 빈대

210.영빈이란? 영원한 빈대

211.장희빈이란? 장안에서 희귀한 빈대

212.엉큼한 여자란? 엉덩이만 큼직한 여자

213.추녀란? 가을 여자

214.소녀란? 소름 끼치는 여자

215.미남이란? 쌀집 남자

216.추남이란? 가을 남자

217.유부남이란? 아버지가 살아 계시는 남자

218.또 다른 유부남이란? 유사시 부를 수 있는 남자

219.또또 다른 유부남이란? 유난히 부담 없는 남자

220.쾌남형이란? 쾌쾌 묵은 남자

221.개새끼란? 개성과 세련미외 끼가 있는 남자

222.호남형이란? 호떡 같이 생긴 남자

223.기형아란? 기특하고 영리한 아이

224.저능아란? 저력있고 능력있는 아이

225.경로석이란? 경우에 따라 노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

226.마돈나란? 마직막으로 돈내고 나오는 사람

227.영물이란? 영원한 물주

228.오물이란? 오늘의 물주

229.스타란? 스스로 타락한자

230.긴긴 밤이 외로워 죽겠다는 아비는? 홀아비

231.돈벌이에 눈이 먼 아비는? 장물아비

232.플레이 보이들이 가장 즐기는 놀이감은? 바람개비

233.한국이 배출한 세계 최초의 여성 장군은? 지하 여장군

234.바람을 피워서 얻은 자식의 이름은? 풍자(風子)

235.부인이 남편에게 매일같이 주는 상은? 밥상

236.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 가장 믿는 신은? 자기 자신

237.노처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약은? 혼약

238.찾아오는 손님들 모두와 이상한 관계로 만날 수밖에 없는 의사는? 치과 의사

239.고기를 먹을 때마다 쫓아다니는 개는? 이쑤시개

240.먹으면 죽는데 안 먹을 수 없는 것은? 나이

241.집에서 매일 먹는 약은? 치약

242.이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만 먹고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것은? 편지봉투

243.IMF시대에 폭풍우보다 더 무서운 비는? 낭비

244.누구든지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금은? 저금

245.세계에서 몸집에 제일 큰 여자의 이름은? 태평양

246.자기들만이 옳다는 사람들 만 사는 집은? 고집

247.물중에서 가장 좋은 물은? 선물

248.물없는 사막에서도 할 수 있는 물놀이는? 사물놀이

249.법적으로 바가지요금을 받아도 되는 장사는? 바가지장사

250.도둑이 훔친돈을 뭐라고 할까? 슬그머니

251.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는? 아랫도리

252.'아이 추워'의 반대말은? 어른 더워

253.세탁소 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구기자차

254.펭귄 한마리를 넣고 끓인탕은? 설렁탕

255.펭귄 두마리를 넣고 끓인탕은? 추어탕

256.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스럽기 짝이 없는 개는? 꼴불견

257.유일하게 날로 먹을 수 있는 오리? 회오리

258.아수라 백작의 아들 이름은? 아수라 장

259.술과 커피는 안팜니다를 4자로 줄이면? 주차(酒茶) 금지

260.자전거를 싸이클 이라고 합니다. 그럼 자전거를 못탄다는 말은? 모타 싸이클

261.종달새 수컷이 암놈을 부르는 방법은? 지지배(배)

262.멍청한 바보가 오줌을 싼다를 세자로 줄이면? 쪼다쉬

263.소는 소인데 도저히 무슨 소인지 알수 없는 소를 4자로 줄이면? 모르겠소

264.처음 만나는 소가 하는 말은? 반갑소

265.잠자는 소는? 주무소

266."미소"의 반대말은? 당기소

267.쥐가 네마리 모이면 무엇이 될까? 쥐포

268.'당신은 시골에 삽니다'를 세자로 줄이면? 유인촌(You in 촌)

269.돌고래를 영어로 돌핀이다. 그럼 그냥 고래는 무엇이라 부를까? 핀

270.서울의 1번지는 시청이다. 그렇다면 시청에서 가장 먼곳은? 만리동

271.길거리에서 시주를 받는 스님들을 무슨 중이라고 할까? 영업중

272.IQ 3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끼토산

273.IQ 6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집토끼

274.IQ 8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죽은토끼

275.IQ 10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바다토끼

276.IQ 15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판토끼

277.IQ 20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알카리토끼

278.꽃이 제일 좋아하는 벌은? 재벌

279.무엇이든지 혼자 다 해먹는 사람은? 자취생

280.우유를 여섯 글자로 늘이면? 송아지 쭈쭈바

281.소금을 죽이면? 죽염

282.말괄량이 삐삐를 일곱자로 하면? 말괄량이 호출기

283.친구들과 술집에 가서, 술값 안내려고 추는 춤은? 주춤주춤

284.슈퍼맨의 가슴에 'S'자는 무엇의 약자인가? 스판

285."나는 1위,2위,3위 보다는 4위가 더 좋아!" 누가 한 말일까요? 장모

286.고추장,간장,된장을 만들다 잘못하여 버렸다. 무슨장일까? 젠장

287.호주의 술은? 호주

288.호주의 쌀은? 호미(米)

289.호주의 떡은? 호떡

290.호주의 돈은? 호주머니(money)

291.가장 쓸모없는 구리는? 멍텅구리

292.서울에 있는 대학은 무엇이라 하는가? 서울대

293.서울에서 약간 먼대학은 무엇이라 하는가? 서울약대

294.서울에서 제법 먼대학은 무엇이라 하는가? 서울법대

295.서울에서 상당히 먼대학은 무엇이라 하는가? 서울상대

296.개미가 모이면 더러운 이유는? 개미'때'이기 때문

297.영웅호걸이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好(호)Girl이기 때문

298.오락실을 지키는 수호신 용 두 마리는? 일인용과 이인용

299.백설공주가 일곱 난쟁이에게 밥상을 차려준 시간은 몇분일까? 7분(일곱 난쟁이)

300.현모양처란 무엇인가? 현저하게 히프 모양이 양쪽으로 처진 아가씨

301.동문서답이란 무엇인가? 동쪽 문을 닫으니까 서쪽 문이 답답하다

302.개성미란 어떤 성미인가? 개 같은 성미

303.돌격대는 무엇인가? 돌덩이를 격파시킨 대가리

304.고바우란 누구인가? 고스톱하다가 바가지 쓰고 우는 녀석

305.클래식이란 무엇인가? 오래 사귄 친구

306.노선버스란 무엇인가? 노총각,노처녀가 맞선보러 갈 때 타고 간 버스

307.이치과에는 어떤 사람이 찾아갈까? 옳고 그른 것을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

308.때돈을 벌려면? 목욕탕을 차린다

309.세계적으로 알려진 세 여자는? 태평양.대서양.인도양

310.못먹는 밥의 종류는 몇가지일까? 82가지→쉰밥(50)+서른밥(30)+톱밥(1)+눈치밥(1)

311.일일생활권이란? 차가 막혀서 어디를 가나 하루 걸린다는 뜻

312.보통 사람이란? 보기만 해서는 통 알 수 없는 사람

313.'노발대발'이란? 노태우 발은 큰 발. 왜냐? 도둑놈은 발이 크니까

314.성인(聖人)과 성인(成人)의 차이는? 석가모니가 집을 나가면 출가 내가 나가면 가출

315.위대한 사람이란? 밥을 많이 먹는 사람

316.오리지날이란? 오리도 지랄하면 날 수 있다

317.전축을 틀면 흘러나오는 소리는? 판소리

318."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을 4글자로 줄이면? 전라남도

319.물고기의 반대말은? 불고기

320.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폭포는? 나이야가라폭포

321.하나님도 부처님도 다 싫어하는 비는? 사이비

322.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미용실 이름은? 버르장 머리

323.텔레토비의 안경점 이름은? 아이조아(eyejoa)

324.공부도 못하면서 주접을 떠는 여자는? 공주

325.천재란 어떤 사람인가? 천하에 재수 없는 녀석

326.세균 중에서 대장은? 대장균

327.엉덩이가 뚱뚱한 사람은? 엉뚱한 사람

328.땅바닥을 쿵 구르고 손바닥을 후 부는 것은? 쿵푸

329.미남이란 어떤 사람인가? 미련한 남자

330.미녀란 어떤 사람인가? 미련한 여자

331.한국에서 제일 야한 영화제목은? 꽃을 든 남자(꼬출 든 남자)

332.소나타는 누가 타는 자동차인가? 소(소나 타는 자동차)

333.처녀가 타서는 안돼는 차는? 아벨라

334.커피의 나라는 브라질이다.그럼 밀크의 나라는? 브라자

335.닭이 길을 가다가 넘어지는 소리를 2자로 하면? 닭 꽝!

336.아편전쟁이란 무엇인가?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337.동방불패란 무엇인가?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338.남녀평등이란 무슨 말인가? 남자나 여자나 등은 모두 평평하다.

339.임전무퇴란 무슨 말인가?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

340.부가가치세란 무엇인가? 부자와 가난한 자가 같이 내는 세금

341.영세민이란 무엇인가? 영리하고 세련된 민주시민

342.남존여비란 무슨 말인가?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343.젖소와 강아지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가? 강아지('너 졌소','나 강하지')

344.비가 올 때 하는 욕은? byc

345.절대로 울면 안 되는 날은? 중국집 쉬는날

346.세계에서 데모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는? 우간다

347.나폴레옹의 묘 이름은? 불가능

348.여자만 먹는 음식은? 여탕

349.여자만 갖는 권리는? 여권(passport)

350.여자만 사는 섬은? 여의도

351.여자들만 자는 곳은? 여인숙

352.여자들만 사는 곳은? 여관

353.개구리가 낙지를 먹어버리면 무엇이 될까? 개구락지

354.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는 네자의 고사성어는? 박학다식(博學多食)

355.'방자가 향단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세 글자로 줄이면? 방향제 / 방향성

356.파란색 Y셔츠와 양복을 입고 파란색 차에 치인 상황을 뭐라고 하나? 파란만장 교통사고

357.호랑이에게 덤벼드는 용감한 개 이름은? 하룻 강아지

358.개는 개인데 잡을수 없는 개는? 안개,무지개

359.차도가 없는 나라는? 인도

360.병든자여 다 내게로 오라 이 말은 누가 했는가? 엿장수 ㅇ ㅏ ㅋ ㅋ ㅋ

 
 재밌는 유머글~
1. 나: 야!! 놀부여동생이 놀순이야- 그럼 놀부남동생은 누구게?

친: (한참동안 고민할것이다..) 흠.. 놀돌이?

나: 바보야!! 흥부잖아!!

이러면 친구는 난감하고 당황하게 될것이다..!


2. 나: 야!! 두발로 걷는쥐가 뭐게?
>
친: (이번에도 고민한다..) 몰라..

나: 바보! 미키마우스잖아! 그럼 두발로 걷는개는 뭐게?

친: (이번에도 역시 고민하지만 답은 얻을수 없다!) 뭐야?

나: 구피잖아!!! 구피!!! 그럼 두발로 걷는 오리는 뭐게?

친: (드디어 자신있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한다!!) 도날드 덕!!!!!!!

나: 바보냐? 원래 오리는 두발로 걷자나!! 정말 무식하군!


친구는 자신의 머리를 점점 의심하게 되며 괴로워 할것이다.


3. 나: 야!! 경찰차가 영어로 뭐게?
친: 폴리스 카!

나: 그럼 소방차는?

친: 파이어 카? (필자도 이게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나: 그럼 병원차는??

친: (당당하게 말할것이다!!) 하스피더 카!!!

나: 바보!! 엠뷸런스야!


친구가 갑자기 소리를 질러도 당황하지 말고 또 내자!


4. 나: 야! 너 빨간집이 영어로 뭔줄 알아?

친: 레드 하우스!

나: 그럼 파란집은?

친: 블루 하우스!

나: 그럼 투명한 집은?

친: (예상외의 질문에 낭패감을 느끼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말한다.) 화이트 하우슨가?

나: 멍청하긴 비닐하우스다!


친구가 또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쥐어뜯어도 침착하게 1개 더 내자..


5. 나: 야야! 너 100명이 정원초과인 잠수함에 99명이 탔는데 왜 가라앉은줄 알아?

친: 누군가 뚱뚱해서 가라앉은거 아냐?

나: 너! 초등학교 때 뭐배웠냐? 잠수함은 원래 가라앉자나!!!


이때 친구가 실신할수도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결정타를 날리도록 하자!


6. 나: 야! 마지막으로 이 문제의 답은 2갠데 사과나무에 사과가 몇개 열렸을까?

친: (친구는 답의 갯수가 2갠줄알고 찍을것이다!) 5개

나: 우와...너의 지능지수가 의심된다. 내가 2개라고 알려줬는데... 난 간다..


뒤돌아서 가는도중에 갑자기 털썩하는 소리가 들리면 친구는 실신해 있을것이다.

1. 나:자... 엉청나게 큰 냉장고가 있어

친구:어!

나:그런데 나는 그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으려고해! 냉장고는 코끼리보다 커! 어떻게 하~~게?

친구:(고민..)그냥넣어[참고:토막해서 넣는다,죽여서넣는다 등 많이 있으니 대충 맞았다고해줍시다]

나:흐흠.. 그럼, 냉장고에 기린을 넣을려고해! 어떻게 하~~게? 그런데 기린 목은 아주길어!

친구:으음.. 기린 목 접어서 냉장고에 넣어[이것역시 토막해서 넣는다등 많은것이 있다]

나: 땡~! 바보!! 우선 코끼리를 빼고 너야지!!

친구:-_-;;

2. 나:좋아 다음문제다 어느곳에서 동물회의가 열렀어!! 동물의왕인 사자가 출석체크를 하고있었지
[동물의왕은 호랑이다 등을 주장하는 친구가 있으니 유의하길 바랍니다.]

친구:어, 그런데?

나:그런데 다른 동물은 다왔는데 문득 한동물 만 안온거야!! 무슨동물이 안왔~~게?

친구: 내가그걸 어떻게알어!!?

나:얘야 기린은 냉장고에 갇혀있단다..

친구:-_-;;;

3.나:어느 큰~~ 다리가 있었어. 그런데 어느 사람이 그다리를 건너려고해!
그런데 다리가 끊겼지 뭐야?

친구:그런데.ㅡ.ㅡ?(약간짜증이 났다)

나:아래를 보니 악어 서식지라고 위험 이라고 써져있더라고..
이 그런데 그사람은 이다리를 건넜어 어떻게 했게?

친구:악어를 밟고 갔겠지[악어를 죽이고 갔겠지 등 많은 답이 있으니 유의하길 바랍니다..]

나:으하하 넌 다 틀렸어! 악어는 동물회의를 갔단다!!


(여기서 부턴 내거)
나:그럼 한문제만 더.

친:허허허허허ㅓ헣ㅎㅎㅎㅎㅎ

나:있잖아 한 배가 갑자기 침몰했어. 그런데 왜 침몰했게?

친:그야 뭐가 고장났겠지.

나:아이참나. 엔진에 물이 새었잖아!

친:그만하자.

나:하나만 더! 있잖아 한 강아지 나라의 비행기가 생겼어. 그런데 그 비행기의 최대인원이 200명이래. 근데 101명 밖에 안태우고 갑자기 비기가 고장났다. 왜 고장났게?
친:그야 사람이 한 명 탄거아냐?그래서 너무 무거워 그랬겠지.

나:너 아이큐 10이지? 강아지나라에서는 마리라고 안하고 명이라고 해.그리고 101한마리의 달마시안이 타서 비행기를 고장낸거야~

친구는 털썩 주저앉으며 기절을 함.
김성희 wrote,
1. 나: 야!! 놀부여동생이 놀순이야- 그럼 놀부남동생은 누구게?

친: (한참동안 고민할것이다..) 흠.. 놀돌이?

나: 바보야!! 흥부잖아!!

이러면 친구는 난감하고 당황하게 될것이다..!

2. 나: 야!! 두발로 걷는쥐가 뭐게?

친: (이번에도 고민한다..) 몰라..

나: 바보! 미키마우스잖아! 그럼 두발로 걷는개는 뭐게?

친: (이번에도 역시 고민하지만 답은 얻을수 없다!) 뭐야?

나: 구피잖아!!! 구피!!! 그럼 두발로 걷는 오리는 뭐게?

친: (드디어 자신있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한다!!) 도날드 덕!!!!!!!

나: 바보냐? 원래 오리는 두발로 걷자나!! 정말 무식하군!


친구는 자신의 머리를 점점 의심하게 되며 괴로워 할것이다.


3. 나: 야!! 경찰차가 영어로 뭐게?

친: 폴리스 카!

나: 그럼 소방차는?

친: 파이어 카? (필자도 이게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나: 그럼 병원차는??

친: (당당하게 말할것이다!!) 하스피더 카!!!

나: 바보!! 엠뷸런스야!


친구가 갑자기 소리를 질러도 당황하지 말고 또 내자!


4. 나: 야! 너 빨간집이 영어로 뭔줄 알아?

친: 레드 하우스!

나: 그럼 파란집은?

친: 블루 하우스!

나: 그럼 투명한 집은?

친: (예상외의 질문에 낭패감을 느끼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말한다.) 화이트 하우슨가?

나: 멍청하긴 비닐하우스다!


친구가 또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쥐어뜯어도 침착하게 1개 더 내자..


5. 나: 야야! 너 100명이 정원초과인 잠수함에 99명이 탔는데 왜 가라앉은줄 알아?

친: 누군가 뚱뚱해서 가라앉은거 아냐?

나: 너! 초등학교 때 뭐배웠냐? 잠수함은 원래 가라앉자나!!!


이때 친구가 실신할수도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결정타를 날리도록 하자!


6. 나: 야! 마지막으로 이 문제의 답은 2갠데 사과나무에 사과가 몇개 열렸을까?

친: (친구는 답의 갯수가 2갠줄알고 찍을것이다!) 5개

나: 우와...너의 지능지수가 의심된다. 내가 2개라고 알려줬는데... 난 간다..


뒤돌아서 가는도중에 갑자기 털썩하는 소리가 들리면 친구는 실신해 있을것이다.

1. 나:자... 엉청나게 큰 냉장고가 있어

친구:어!

나:그런데 나는 그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으려고해! 냉장고는 코끼리보다 커! 어떻게 하~~게?

친구:(고민..)그냥넣어[참고:토막해서 넣는다,죽여서넣는다 등 많이 있으니 대충 맞았다고해줍시다]

나:흐흠.. 그럼, 냉장고에 기린을 넣을려고해! 어떻게 하~~게? 그런데 기린 목은 아주길어!

친구:으음.. 기린 목 접어서 냉장고에 넣어[이것역시 토막해서 넣는다등 많은것이 있다]

나: 땡~! 바보!! 우선 코끼리를 빼고 너야지!!

친구:-_-;;

2. 나:좋아 다음문제다 어느곳에서 동물회의가 열렀어!! 동물의왕인 사자가 출석체크를 하고있었지
[동물의왕은 호랑이다 등을 주장하는 친구가 있으니 유의하길 바랍니다.]

친구:어, 그런데?

나:그런데 다른 동물은 다왔는데 문득 한동물 만 안온거야!! 무슨동물이 안왔~~게?

친구: 내가그걸 어떻게알어!!?

나:얘야 기린은 냉장고에 갇혀있단다..

친구:-_-;;;

3.나:어느 큰~~ 다리가 있었어. 그런데 어느 사람이 그다리를 건너려고해!
그런데 다리가 끊겼지 뭐야?

친구:그런데.ㅡ.ㅡ?(약간짜증이 났다)

나:아래를 보니 악어 서식지라고 위험 이라고 써져있더라고..
이 그런데 그사람은 이다리를 건넜어 어떻게 했게?

친구:악어를 밟고 갔겠지[악어를 죽이고 갔겠지 등 많은 답이 있으니 유의하길 바랍니다..]

나:으하하 넌 다 틀렸어! 악어는 동물회의를 갔단다!!


(여기서 부턴 내거)
나:그럼 한문제만 더.

친:허허허허허ㅓ헣ㅎㅎㅎㅎㅎ

나:있잖아 한 배가 갑자기 침몰했어. 그런데 왜 침몰했게?

친:그야 뭐가 고장났겠지.

나:아이참나. 엔진에 물이 새었잖아!

친:그만하자.

나:하나만 더! 있잖아 한 강아지 나라의 비행기가 생겼어. 그런데 그 비행기의 최대인원이 200명이래. 근데 101명 밖에 안태우고 갑자기 비기가 고장났다. 왜 고장났게?>
친:그야 사람이 한 명 탄거냐?그래서 너무 무거워 그랬겠지.
나:너 아이큐 10이지? 강아지나라에서는 마리라고 안하고 명이라고 해.그리고 101한마리의 달마시안이 타서 비행기를 고장낸거야~
친구는 털썩 주저앉으며 기절을 함.


 

'유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체 못할 정욕 "가둬 주세요"  (0) 2011.07.21
"이런 변이 있나"...'똥차' 전복  (0) 2011.07.13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6. 18:14

한국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8가지 원칙
 
 
 
1. 부자들의 사고 : 소수 및 역발상의 법칙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무리를 쫓아다니지 않는다.
오히려 그 무리들의 반대편에서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소수의 편에서 고독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덕분에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소수가 독차지할 수 있고,
희소성이란 경제적 가치를 점유하게 된다.
 
소수의 법칙은 역발상에서 나온다.
역발상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그 반대쪽에 관심을 두는
자신만의 역발상 안목을 기른 사람들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95퍼센트가 군중 심리에 따라 행동하고,
나머지 5퍼센트만이 군중 심리에 독립적으로 행동한다’는 통계가 있듯이,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다.
 
요즘 가치로 따져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았던 카네기는
“부자가 된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 때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했다”라고 말했다.
 
 
 
2. 부자들의 운 : 기다림의 법칙
 
부자들은 과연 운이 좋은 사람들일까?
몇 년 전 한 신문에,
부자들은 대체로 재운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통계 기사가 났었다.
물론 큰 부자는 하늘이 낳는다고 하지만,
이른바 사주팔자가 좋지 않은 사람 가운데서도 부자가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운 하나로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행운을 이용할 재능과 추진력 그리고 인내가 있어야 한다.
록펠러가 그랬고, 빌 게이츠가 그랬다.
 
앤드류 매튜스는 자신의 저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운이라는 것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이 따르지 않아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한 가지는,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을 자신의 준비 부족 탓으로 돌렸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운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행운은 준비하는 사람,
기다림의 법칙을 아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보내기 때문이다.
 
한 평에 수억 원 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
시골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평당 몇 천 원짜리 땅이 수두룩하다.
 
부자들은 지금 당장 몇 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 연연하지 않고,
땅에 묻어 둔다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기다림의 법칙을 직접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3. 부자들의 재테크 : 관리의 법칙
 
부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모으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박과 한탕주의에 빠져 급행 열차를 타고 갈 때,
그들은 완행 열차를 타고 가면서 여유롭게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부자들은 일생 동안 서서히 돈을 모아 두었다가,
기회가 오면 맹수같이 목표물을 향해 달려간다.
 
부자들은 철저한 재산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의 효율성을 높인 사람들이다.
저축하지 않는 사람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빚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다.
이러한 점에서 합리적 소비 내지는 절약 정신은 부자들의 좋은 습관이다.
 
부자의 길로 인도할 또 한 가지 비밀의 문은 복리다.
복리 효과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의 상관 관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복리는 부자의 길을 가는 데 나침반과 같은 기능을 가진 중요한 원리다.
 
여기서 복리 효과의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알려 주겠다.
만약 당신에게 1,000만 원 정도의 돈이 있다고 치자.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다면
40년 뒤에는 얼마나 될까?
무려 185억 원을 가진 큰 부자가 된다.
 
이것이 복리의 마법이다.
1000만 원을 투자해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80년 뒤에는 34조 원, 100년 뒤에는 2534조 원이 된다.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직접 계산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의 후손에게서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이 나올 것이다.
 
부자들은 이와 같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자돈을 빨리 마련하고, 투자를 일찍 시작한 사람들이다.
 
 
 
4. 부자들의 가정 생활 : 사랑의 법칙
 
그 동안 가족은 우리에게 하나의 성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족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워졌다.
지금껏 가족을 유지하는 최장의 비결은 사랑과 인내였다.
특히 기혼 여성들은 눈·코·입을 막고 10년 세월을 보내는 것이 결혼의 정규 과정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뜨고, 결혼한 뒤에는 한 눈을 감으라는 말이 있다.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 게 결혼이지만,
일단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기로 작정했다면
가급적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고 감싸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그게 어디 쉬운가.
멀었던 두 눈도 결혼하고 나면 번쩍 떠지니 말이다.
그래서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서로의 오해에 바탕을 둔 것이 결혼”이라고 했고,
독일 시인 하이네는 결혼을
“어떤 나침반도 항로를 발견하지 못한 거친 바다”에 비유했다.
 
그러나 부자들은 다르다.
연애할 때는 선심과 선물로 갖은 유혹을 하다가,
결혼을 해서는 ‘다 잡아 놓은 고기에는 미끼를 쓰지 않는다’는
진리 아닌 진리로 무장하는 보통 사람들과 큰 차이가 있다.
 
부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두 눈을 번쩍 뜨고 아내를 고른다.
그들에게는 배우자의 신뢰와 지지가 있으며, 낭비벽이 없는 아내를 둔다.
또한 그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절약을 생활화한다.
 
 
 
5. 부자들의 인간 관계 : 인맥의 법칙
 
우리 나라에서 유능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피터 드러커나 앨빈 토플러의 경영학 서적 따위를 읽고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책을 읽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지식 축적 대신에 정·관계에 지면을 넓히고,
로비력을 키울 궁리를 해야 한다.
 
이 사회는 지식이나 정보나 이론에 입각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 못지 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다.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
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이다.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
로스차일드였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
그들은 사람 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점심값 5000원을 아까워하면서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1000만 원, 수억 원도 그냥 쓴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다.
미래에 닥쳐 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 있는 셈이다.
 
 
 
6. 부자들의 배움 : 머리와 발 조화의 법칙
 
부자라고 독불장군은 없다.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와 다리를 빌렸을 뿐이다.
 
돈에 관해서는 명동의 사채업자가 경제학 교수나 경제 관료보다도 한 수 위다.
서울 명동이나 강남의 사채업자들은 돈 장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루 종일 돈에 대해 고민하고, 시중의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고 있다.
따지고 보면 공부 머리와 부자가 되는 머리는 별개인 셈이다.
 
마젤란 펀드를 운용할 때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숭앙 받았던 피터 린치는
 “주식 투자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천재고, 또 다른 하나는 둔재”라고 말한 바 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못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야쿠자도 타는 한일 노선을 제외하면,
국제선 항공기의 일등석 손님들은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반면에 이등석 손님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그것은 관심의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등석을 타는 사람은 대개 일차적 관심이 경제며, 그래서 돈을 더 번다.
 
이등석을 타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그들이 침을 튀기며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정치거나 스포츠거나 연예인들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TV 앞에서 환호를 올릴 때,
부자가 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TV 속의 주인공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정치인과 운동 선수 그리고 연예인의 이름은 줄줄 꿰면서도
대차대조표는 볼 줄 모른다면,
당신은 지금 다른 사람들의 게임에 박수를 칠 뿐,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에서는 규칙도 모르고 있는 셈이다.
 
 
 
7. 부자들의 세상 읽기 : 반보의 법칙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갈 뿐이다.
또한 부자들은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부자들은 돈 버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초창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로 변혁기에 절묘한 판단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선 돈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린다.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한다.
남이 가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은 가장 앞선 사람이 된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다.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남보다 먼저 가서 진을 쳐야 내 것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따라오게 하는 사람들이다.
 
 
 
 
8. 부자들의 삶 : 열정의 법칙
 
부와 행복을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채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회사에 들어간 후 10년 그리고 15년 이후에 되돌아본 동료들의 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나누어진다.
그것은 세월을 어떻게 만들어 왔느냐에 따라 좌우됨을 의미한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남의 집 고용살이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가전 왕국 마쓰시타를 일구어 낸 신화적 인물이다.
 
그는 『가난, 허약한 몸, 못 배움』의 세 가지 은혜를 성공 비결로 꼽았다.
가난은 부지런함으로,
허약한 몸은 건강의 중요성으로,
못 배운 것은 세상 모든 이를 나의 스승으로 받아들이는
성공의 코드로 바꿨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자들에게는 아침형 인간이 많다.
 
에머슨은
“혼자 있을 때의 사람은 진지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위선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부자가 그렇듯이 우리는 새벽을 여는 신념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부자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성공의 길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6. 17:21

젊은 여성들 '80대 노인'에게 두근두근? 그 이유는…

젊은 여성들 '80대 노인'에게 두근두근? 그 이유는…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 그 명랑함에 묻는다
기사입력 2011-07-15 오후 6:05:18

조로증에 걸려 80세 노인으로 보이는 17세 소년. 그리고 이 소년을 17세에 낳은 어린 부모의 이야기. 1980년생 젊은 작가 김애란의 첫 장편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창비 펴냄)이 지난 6월 말 출간되고 나서 10일 만에 소설 부분 베스트셀러 1위,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20~30대 여성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현재 이 책의 구매층은 70퍼센트 이상이 여성, 20~30대 독자다. 평단의 반응도 호평 일색. "운명적인 이야기꾼"(황석영), "비극에서 낙천의 보석을 골라내는 타고난 재능"(성석제), "박수를 아낄 생각이 없다"(신형철) 등…. 김애란이 한국 문단의 차세대 대표 작가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것일까?

문학평론가 이명원이 <두근두근 내 인생>을 꼼꼼히 읽고서 감상을 보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이 이렇게 독자를 끌어당기는 힘은 무엇일까? 그 중에서도 젊은 여성에게 인기를 끄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 소설은 정말로 "박수를 아낄" 수 없을 정도로 잘 쓰인 것일까? 이명원의 얘기를 들어보자. <편집자>

1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창비 펴냄)은 조로증(早老症)에 걸린 한 소년의 생애 마지막 1년간의 삶이 주된 시간적 배경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 특이한 질병을 짊어진 17세 소년의 어조는 담담해서, 그의 실제 나이가 아니라, 생체 나이로 진술되고 있는 80세의 노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담담한 삶의 마무리를 완성하고 있다.

급성 노화와 죽음이라는 명백한 운명이 두드러진 소설이기 때문에, 주인공의 임박한 비극에 감정 이입을 하는 독자 입장에서는 작품의 완성도를 문제 삼는 일이란 부수적인 일로 비칠 수 있다. 게다가 이 소년은 죽음 앞에서조차 의연하게 책읽기와 글쓰기를 치열하게 지속하는 인물로 서술되고 있어 장엄한 느낌까지 든다. 이 장편에서 병세의 악화와 임박한 죽음 앞에서 주인공의 의지가 작동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출구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글쓰기인데, 이를 통해 우리는 김애란이 소설쓰기에 부여하고 있는 뜨거운 열정 또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작중 인물 한아름의 소설 쓰기에 대한 고민은 김애란이 쓴다는 행위에 부여하는 예술가적 자의식의 투영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이 소설은 외적 줄거리와 무관하게 일종의 김애란 식 '메타 픽션'이 되는 셈인데, 이것은 지난 연대에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신경숙의 <외딴 방>의 서사 기법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다. 가령 1부 6장에서 김애란은 한아름의 입을 빌어 소설 쓰기의 어려움을 이렇게 피력한다.

이야기를 짓는 일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사람과 장소와 시간을 고루 살피며 문장까지 신경 써야 하는 게 만만치 않아서였다. (…) 이야기는 자주 멈췄다. 그럴 때면 홀로 북극에 버려진 펭귄이 된 기분이 들었다. 참으로 막막하고 무시무시한 순간이었다. 그때마다 나는 부모님을 붙잡았다. 그러고는 두 사람의 젊었을 적 이야기를 묻고 또 묻고, 한 번 더 해 달라 졸라댔다. (89쪽)

두 사람의 이야기는 아귀가 잘 안 맞았다. 기억하는 것도 조금씩 어긋났고, 해석하는 것도 달랐다. 어머니는 한 대수가 자길 쫒아 다녔다고 하고, 아버지는 최미라가 먼저 꼬리를 쳤다고 했다. 어머니가 아버지 앞에서 처음 노래를 부른 순간도, 두 사람이 입을 맞춘 순간도 두 사람 다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내 입장을 말할 것 같으면 사실 어머니의 편도 아버지의 편도 아니었다. 나는 이야기의 편이었다. 그래야 나중에 진짜 필요한 순간에 어머니의 편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93쪽)

이 작품 속에는 이런 방식의 글쓰기에 대한 진술이 자주 등장하고, 주인공인 한아름이 죽음에 다가갈수록 더욱 치열한 양상을 띠게 된다. 나중에 사기로 밝혀지기는 하지만, 작품 속에서 한아름이 거의 유일하게 사춘기적 이성애를 자각하게 하는 '이서하'와의 관계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전자 편지를 주고받는 행위이다. 편지 쓰는 일에서도 한아름의 글쓰기에 대한 고민은 여과 없이 드러난다.

"종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발견하고, 보는 즉시 '어우' 손사래 쳤던 글들을 내가 쓰고 있었다. 그것도 문체가 제 각각인 게 어느 것은 도도한 초등학생이 쓴 산문 같고, 또 어떤 것은 인문대 복학생이 쓴 잡문 같았다." (199쪽)

대학을 가 본적 없는 한아름이 자신의 문체를 위와 같이 분석하는 것은 어색하다. 잡문이라니.

사실 이 소설은 처음부터 이렇게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 '낱말 카드'를 풍부하게 제시하면서 출발한다. 한아름의 몸과 마음이 쇠락해갈수록 말을 통한 상상과 문장들의 유연한 활공은 더욱 강렬해지는데, 대단원의 결말을 이루는 것은 그 자신의 기원을 추적해가는 것을 골간으로 한 한아름의 자작소설 <두근두근 그 여름>에서이다. 각각의 낱말들을 통해 상상해낸 삶의 질감들이 자신과 나이가 똑같은 17세 당시의 부모들의 낭만적인 만남과 조우하면서, 이 소설은 자못 완결된 장편의 형식미를 획득한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

2

 
▲ <두근두근 내 인생>(김애란 지음, 창비 펴냄). ⓒ창비 
 
그렇다면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과연 성공한 장편 소설일까.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로서는 몇몇 측면에서 이 소설이 장편으로는 허약한 토대 위에 지어진 집처럼 느껴진다.

읽기의 차원에서는 술술 잘 읽히는 미덕이 있지만, 인물 형상에 있어서 미숙한 처리가 두드러지고, 소설의 초반부에는 자못 탄탄한 긴장감을 보여주지만 3부에 이르면 소설의 구조가 급격하게 이완되는 양상을 보인다. 장편 소설의 플롯이라는 게 요즘처럼 이완되는 것을 당연시하는 세태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다차원적인 복잡성과 파편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가들 역시 단편과 장편의 질적 차이에 대한 치밀한 고민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장편으로 자연스럽게 널뛰기 하는 관성에도 기인하는 현상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식으로, 한 문단만 생략해도 전체 구조가 완전히 흔들리는 식의 완결된 구성을 요구하는 것이 현대에 있어서는 무리라고 할지라도,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중반부를 지나면 애초에 견지했던 소설적 긴장을 찾아보기 어렵다가, 종결부에 이르러 가까스로 그것을 회복하고 있다.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다 좋다고 말할 수도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플롯의 안정된 균질성이 지속되지 않는 상황에서 에피소드와 메일 형식을 통한 독백, 인물들의 어색한 유머가 반복되는 것은 약점이다.

김애란의 소설을 읽다보면, 인물 성격의 대비 효과가 주된 서사적 장치로 활용되는 예를 자주 발견한다. 아이들은 의뭉스러운 성숙함을 보여주는 반면, 어른들은 유아기적 퇴행에 가까운 발언과 행위를 무의식적으로 반복한다. 아버지와 어머니, 장 씨 할아버지로 대표되는 이 소설 속의 성인들은 동화나 명랑 만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철없는 상황의 미숙성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 몸과 마음이 늙었으나 이제 막 사춘기를 통과하고 있는 17세 소년과 기묘하게도 유년기의 동심과 명랑성을 유지하고 있는 어른들의 반어적 대조가 이 소설의 동화적 성격을 도드라지게 한다.

나는 소설이 아니라 동화라고 말했는데, 사실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의 빼어난 흡인력의 근거는 이 인물들의 통념적 성격의 의식적인 뒤집기에 있으며, 이것은 동화 양식에서 선용되는 인물 형상화 방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사실 이런 동화적 성격 형성의 구도가 가장 관습화된 서사적 양식으로 고착된 것은 한때 유행했던 일본과 한국의 명랑 만화에서였을 것이다.

이것은 동화도 만화도 아닌 소설이지만, 에필로그 이후에 등장하는 한아름의 <두근두근 내 여름>이 본격 소설에 해당하는 통일된 인상을 보여준다. 반면, 프롤로그에서 에필로그에 이르는 이 소설의 거의 대부분의 분량에서, 장편 소설에 맞춤한 성격의 입체성을 보여주는 인물은 '이서하'라는 이름으로 한아름에게 접근했던 30대 중반의 시나리오 작가와 여고 시절의 엄마에게 <홀로서기>와 빈소년합창단 테이프를 선물했던 채승찬 피디(PD), 그리고 방송 작가 정도다. 이들에게는 성숙한 어른들의, 세속적 삶의 인정하기 힘든 불편한 명암이 단편적이기는 하지만 비교적 현실적으로 발현되고 있어 이 소설의 흠결을 아슬아슬하게 보충하고 있다.

3

김애란의 소설을 읽는 오늘날의 젊은 독자들은 대체로 고달픈 삶의 정황에 포섭된, 그래서 따뜻한 위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작가 역시 위로와 유머를 중시하는 견해를 자주 노출하고 있다. 사실 이 소설의 주동 인물인 한아름이 우리의 아들, 딸이라고 생각한다면, 살려는 의지와 무관하게 처해진 한아름의 가혹한 운명 앞에서 괴로워하지 않을 독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동시에 그 고통스럽기 짝이 없을 쇠락과 죽음의 증상들 앞에서, 공포와 불안도 없이, 자기만의 낱말 카드에 몰입하는 주인공의 의연함 앞에서는 어떤 경건함의 심정까지도 느끼게 된다.

모든 유기체들의 한계 상황임에 분명한 죽음의 진전 과정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눈에 뻔히 보이는 다큐멘터리 제작의 상업성과 허위성에 대해서도 분개하지 않으며, 생애 최초로 타인에게 내면을 개방했던 메일 대화 역시 '사기'로 드러난 마당에서도 결코 쉽게 절망하지 않는 한아름의 태도는 가히 초인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주인공 주변에 배치된 여러 인물들은 엄마, 아빠 모두를 포함하여 그 성격이 일종의 '캐리커처'처럼 축소되어 있다.

이런 명랑성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소설의 인물들은 왜 명랑할 필요가 없는 부분에서까지 명랑하며, 유머가 필요 없는 상황에서까지 슬랩스틱에 가까운 만담의 주인공이 되는가 하는 의문은 제기해 볼 수 있다. 한아름의 17세가 조로였다면, 아버지의 17세는 유아적이다. 여름날의 사랑으로 덜컥 임신한 아내의 집에 찾아가 장차 장인이 될 사람이 "그래 너는 뭘 잘하냐?" 묻자, 이에 대답하는 말이 "아버님 저는 태권도를 잘합니다"(14쪽)이다. 이를 듣고 "그리고 또 뭘 잘하냐?"고 장인이 다시 묻자, 아빠가 속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나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잘하는데…'라는 것은 골계적인 서술이다.

엄마의 소녀 시절 별명은 '시발공주'였다. 이웃집 장 씨 할아버지는 한아름을 조명한 다큐멘터리가 끝나자 그의 집으로 찾아와 "아름아, 방송 봤니"라고 물은 후 "머리를 감싸 안은 채 절망적인 표정으로 중얼거"리길, "내가 (방송에) 안 나와…" 하고 외친다. 아버지의 17세 시절의 나른한 수음을 묘사하면서 작가는 "한 날은 그게 하루에 몇 번이나 가능한지 알아보려는 실험을 하다 자기 성기를 꼭 쥐고 기절한 채 발견되기도 했다"고 서술한다. 이 서술문의 끝에서 작가는 아버지를 한 번 더 동화적으로 만드는데, "아! 인간이 하루 다섯 번 하면 죽을 수도 있는 거구나" 하는 진술은 글쎄, 엄살의 뉘앙스가 강하기는 하지만 역시 유머러스한 것은 사실이다.

이런 진술이나 소설 전체의 톤을 고려하면 이것은 작가가 유머를 창작상의 중요한 장치로 활용하고자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방송 작가가 한아름에게 "그래서 뭐가 되고 싶어요, 아름인?"이라고 묻자 "세상에서 제일 웃기는 자식이 되고 싶어요"라고 대답할 수 있는 것이다. 대책 없는 효자라고 해야 할지, 천성이 낙천적이라고 해야 할지 나도 '대략 난감'하다. 이것이 어떤 희비극적 상황을 오히려 효과적으로 성취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도 있겠다.

처방전이라고는 있을 수 없는 극단적인 한계 상황을 유머를 통해 상대화하고 완화시킴으로써 삶과 죽음의 납득할 수 없는 한계 상황을 오히려 더 부각시키는 효과를 의도했다고도 볼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내 판단에 이는 유머의 과잉이다. 웃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웃으라고 권유하는 작가의 서사 장치는 어떤 의도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왜 한아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성인들, 심지어는 고통을 참고 있는 그의 부모들마저 이 소설 속에서는 그저 실없이 웃고 떠들면서, 상황의 비극성을 회피하고 있는 건인지 나로서는 알쏭달쏭하다.

4

유머나 농담이 갖는 순기능은 심리적 압박감과 긴장을 완화하고 고통스런 상황을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쾌적하게 휘발시키는 데 있을 것이다.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을 읽으면, 그렇게 극중 인물의 고통을 지켜보는 독자의 안타까움 역시 마술적으로 완화되고 쾌적하게 망각된다. 그래서 노화와 쇠락의 명백한 징후가 두드러지는 한아름 대신, "아! 만권의 책을 읽어도, 천수의 삶을 누려도, 인간이 끝끝내 멈출 수 없는 것이 추파겠구나"라고 흐뭇해하는 조숙한 한아름의 잔상이 더욱 오래 남게 된다.

소설 속에서 빈번한 유머와 연약한 골계가 지배적이 되다 보니 신체 연령이 80세로 급격하게 노화되었다는 한아름의 증상도 현실감을 잃게 된다. 눈이 멀어 앞을 볼 수 없는 주인공의 고통도 독자 입장에서는 관조적으로 응시하게 된다. 소설의 에필로그에서 묘사되고 있는 혼수상태의 환청은 매우 아름답고 몽환적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도리어 죽음으로 건너가는 한아름의 장엄한 삶의 완성은 다만 고즈넉하게 보일 뿐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김애란이 청년기의 명랑과 유머의 세계에서 비극 쪽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셈인가. 현재까지의 소설적 상황을 보면, 물론 그것은 어려워 보인다. 사실 내 주장은 비극적 정서나 세계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격 묘사의 리얼리티가 더 살아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장편처럼 주인공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인물의 성격이 단순화되고 엇비슷해져 개체로서의 존재감이 희미해지는 현상을 김애란은 극복할 수 있을까.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겠지만, 현재의 장편만을 보자면 당장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의 장터가 김애란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듯하다.

이것이 꼭 김애란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나는 젊은 작가들에게 마치 장편 소설을 쓰지 않으면 작가로서는 뭔가 미달된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오늘날 문단 일각의 경향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장편과 단편은 사실상 영화와 연극처럼 완전히 이질적인 양식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작가들은 그 양식의 특이성에 대한 고려 없이 단편적 정황을 장편으로 확대하는 유혹에 자주 노출된다. 김애란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두근두근 내 인생>을 읽으면서 발견하게 되는 것이지만, 액자 구조 속의 또 다른 소설로 제시되고 있는 <두근두근 내 여름>에서의 소설적 밀도와 프롤로그에서 에필로그에까지 이르는 내면 독백과 대화체로 교차 전개되는 서사 사이에는 매우 큰 질적 편차가 존재한다. 이 편차가 극복되지 않은 채 장편의 말미에 돌올하게 제시되고 있는 작중 인물 한아름의 소설은, 마치 앞선 서사의 불완전성을 은폐하기 위한 작가의 지적 배려처럼 느껴진다. 이러한 나의 유추가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는 근거에서 말하자면, 실제로 이러한 서사적 배치는 자못 성공적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두근두근 내 인생>이 탁월한 성취를 이뤘다고 고평할 만한 수준의 장편 소설로 보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이 작품을 통해서 김애란의 단편 세계가 충분히 심화되고 확장되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양적인 괄목상대를 버텨낸 것은 사실이다. 또한 단편에서 장편으로 넘어가면서 이만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작가가 또래 세대의 작가 가운데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상대적으로 김애란의 소설을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이다. 그러나 김애란의 소설은 여전히 엄마 아빠의 생활 반경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가족 소설의 범주에 머무르고 있다. 이 희비극적 가족 콘서트의 세계를 극복하는 일이 김애란에게는 장편다운 장편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필요조건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끝으로 사소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이 책의 한 가지 편집상의 의문에 대해 지적하고 글을 끝맺도록 하자. 이 소설의 '작가의 말' 다음에는 "본문에 인용되거나 언급된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라는 진술 후에 몇 권의 책과 음악의 출처가 명기되어 있다. 그런데 기이하게 느껴지는 것은 소설 속에서 소녀 적의 어머니와 방송국 피디가 된 승찬 아저씨의 관계에서 선물로 오간 서정윤의 <홀로서기>에 대한 출처 명기가 생략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 소설 속에서 <홀로서기>라는 시집은 엄마와 승찬 아저씨 뿐 아니라, 한아름과 승찬 아저씨의 만남에서도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는 작품이다. 그런데 다른 출처는 소상히 밝혔으면서도 왜 <홀로서기>는 누락된 것일까. 1980년대의 대중적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을 누구나 다 알고 있어서 생략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명원 문학평론가·경희대학교 교수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6. 15:43

어제 저는 직원과 함께 음성에 이수용박사님은 뵙고자 내려 갔습니다.

가는 동안 제가 몸이 않좋아 차에 타서 목적지 도착 할대까지 누워서 잡을 자야 했고

박사님을 만나고 제가 11시가 지나서 서울에 도착해서 직원 집에 내려주고 집에 오니 12시가 넘었고 1시가

되서 잠을 청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4시쯤 고열과 함게 식은 땀을 흘리며 몹시 아파 해야만 했습니다.

 

좀 추하지만 땀흘리며 아파하던 모습을 와이프가 찍어 놓은 것을 올림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못미더우신분은 나중에 제 휴대폰에 저장된 시간 확인 하시면 될 것입니다.

아래 정상적인 제모습입니다.^^

 

 

몇날 몇일을 밤늦게 일하고 그전날 새벽까지 술을 먹고 결국 몸이 견디지 못하고 말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박사님이 저와 헤어지실때 제손에 꼭 줘 주셨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픈 내색도 안했는데 저를 보시더니 어떻게 아시고는 ......

바로 아래 나무잎과 동충하초로 만든 환입니다.

 

 

저는 그것을 찾아서 먹고 욕조에 물을 받아 반신욕을 했습니다.

 

땀을 한참을 흘리고 동충하초로 만든 코타린을 온수에 타서 마셨습니다.

 

 

1시간이 지나 5시 반쯤 저는 다시 잠을 청했고. 7시에 일어나 멀정한 몸으로 지금 출근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와 1달전에 만나서 술을 한잔 하신 분이라면 다 아실 것입니다. 제가 술마시고 알래르기가 나서 피가 나도록

몸을 긁고 있던 것을 말입니다. 그때도 박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동충하초 액기스 팩 3봉지 먹고 감쪽 같이 낳았던

사실을 말입니다.

제게 많은 회원님들게서 수많은 건강 보조식품, 제품들 보네오십니다. 저는 제 몸으로 체험하고 사용해 보고

좋아야 투자유치도 해드이고 함께 사업을 전개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평가에 있어 절대적으로 냉정합니다.

 

제가 요즘 약장 수가 된 기분이 좀 그렇킨 하지만 보통 그저 그렇다면 제 채면이 있는데 이러지 않습니다.

 

어제는 야구해설 위원 김소식 위원님께서 원내대표와 연결해 줄테니 전국에 노인복지 사업으로 버섯배양소를 구축 하자고

찾아 오셨습니다. 대한야구협회 김소식회장님은 저에게 년말에 자필로 연하장까지 써주시는 사이입니다.

 

야구선수 이대호에게 (동충하초 분말)코타린을 한번 먹어 보게 해주신다도 하셨습니다.

 

참고로 제 막내 딸이 일년에 절반이상을 감기를 달고 사는데 코타린을 먹고나서 부터는 감기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제 막내 딸 사진입니다.  그러고 보니 처음으로 카페 가족 사진올리네요. 올리는 김에 와이프 사진 까지 올림니다.

 

 

 

저는 이글을 다쓰고 바로 동대구로 차를 몰고 출장을 가야 합니다.

오늘도 새벽이 되서야 집으로 가겠네요.

 

제가 동충하초 사업을 하게된것이 단지 돈을 쫏는 이유만은 아닙니다.

이 곳에 글로 수많은 효는과 효과를 다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이수용 박사님이 1983년에 처음 동충 하초를 접하고 연구 하시게 된사연은 막내 동생이 경찰친구들 4명과 탑승한

차량이 사고가 나서 모두 죽고 막내 동생 혼자만 살아서 식물인간으로 3년을 있다가 박사님이 동생을 대리고 탠트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직접 채집한 동충하초를 달여 먹이고 1달만에 깨어난 사연이 있어 동충하초에 평생을 걸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지금 그동생분은 공무원으로 건강 하게 살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 제가 한치에 보템도 없이 이글을 적습니다.

임상실험으로 정부인증 기관에서 지금 암치료에 동충 하초를 가지고 연구하고 있고 이미 여러 차례 암환자를

치료하신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토피 피부염에 40녀년간 고통 받던 분도 3개월 만에 완치 시킨 사례도 있습니다.

 

동충하초는 신이 내린 가장 귀한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누애동충하초는 상품적인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절대 그런 분류의 상품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동충하초를 연구하는 많은 사람 유명한 사람들 모두가 이수용박사님의 기술에서 전수 된것을

아셔야 합니다. 상품의 질이 다른 싸구려 동충 하초에 비교하지 말아 주십시요.

 

전이만 대구로 투자건 때문에 출장을 가야 겠습니다.

오늘도 회원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있는 날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철 올림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5. 11:35

[Digital BIZ] 무선 충전기가 쏟아진다

| 백승재 기자 | 입력 2011.07.15 03:05

 

0XX년, 에너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국가는 더이상 없다. 태양광 전지를 탑재한 위성이 우주에서 태양에너지를 받아 지상에 보내주기 때문이다. 길거리를 다니는 전기자동차들은 주차장에서 무선(無線)으로 전기를 공급받는다. 태블릿PC·스마트폰 등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배터리 걱정이 사라진다. 사무실·공공시설·기업 등 곳곳에 무선 충전기가 설치돼 근처에 머무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공상과학 소설 같은 이야기지만, 이런 기술이 속속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무선 충전'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무선 충전이란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각종 전기·전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LG전자·HP·LS전선·에너자이저 등 국내외 업체들은 최근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무선으로 충전하자는 논의도 자동차 업체를 중심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케이블 없어도 OK…무선 충전 시대 열린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일상화됐다. 프린터나 스피커도 연결 케이블이 필요 없는 무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선 충전 기술까지 실용화되면 사무실 책상이나 집안을 어지럽히던 복잡한 선이 깡그리 사라질 수도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나 각 모델마다 연결 단자가 달라서 충전을 못하는 불편도 없어진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올해를 무선 충전 기술이 보급되는 원년으로 보고 있다. 올해 세계 무선 충전기기 시장은 8억8000만달러(약 9300억원)로, 작년보다 7배 이상 커질 전망이다. 게다가 2015년이면 시장규모가 약 237억달러(약 25조원)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IT업체들은 올 들어 무선충전기를 잇달아 선보였다. 스마트폰용 무선 충전기만 해도 LG전자·LS전선·HP·산요·에너자이저·파워매트 등 10여곳이 출시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출시한 제품은 이른바 '비(非)접촉 방식(전자기 유도방식)'을 쓴다. 전자기기에 케이스를 끼우고 충전 패드에 올려놓으면 전기가 충전되는 방식이다. 이는 19세기 영국 물리학자 패러데이가 발견한 전자기유도(電磁氣誘導)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이 현상은 전류가 흐르면 자기장이 생기고, 이 자기장이 다시 새로운 전류를 발생시키는 원리를 말한다. 충전패드의 전원을 켜면 내부의 1차 코일에서 자기장이 발생한다. 이 자기장은 휴대폰 등 전자기기의 전력수신부에 있는 2차 코일에 유도 전류를 발생시킨다. 이 전류가 전자기기 내의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것이다. 이 충전기는 전자기기를 일일이 뗐다 붙였다 하거나 선을 꽂을 필요가 없다. 충전시간은 1~3시간 정도. 기존 유선 충전과 큰 차이가 없다.

아직은 수 ㎝ 이내에서만 전기를 보낼 수 있다. 충전 패드에서 약간만 떨어진 곳에 둬도 충전이 안 된다. LS전선의 박래혁 수석연구원은 "송전(送電) 거리를 늘리려면 자기장을 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유해 전자파도 강해지는 단점이 있다"며 "향후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술이 진화하면 충분히 먼 거리에서도 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선 충전식 아이폰도 내년에 나올 듯

아예 다른 방식으로 송전 거리를 늘리려는 시도도 최근 잇따른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른바 자기공명(magnetic resonance) 기술이다. 미국 MIT(매사추세츠공대)의 마린 솔라시치(Soljacic) 교수팀이 지난 2007년 2m 거리에서 60와트의 전력을 전송하는 실험에 성공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이 기술은 전자기 유도 방식을 개량했다. 전기를 보내고 받을 때 전류의 주파수를 동일하게 맞춰서 송전 거리와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애플도 무선 충전에 관련된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 신제품에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 업체들도 무선 충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볼보·도요타·이시카와지마하리마(IHI) 등은 자기공명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최근에는 구글도 이런 방식의 전기차 충전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다 거대한 스케일의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일본이 추진하는 우주 태양광발전소(SSPS)가 대표적인 사례다. SSPS는 적도의 3만6000㎞ 상공에 태양광 발전용 위성을 띄워 전기를 생산한 뒤 지구로 송전하는 시스템이다. 우주에서는 태양광이 지표면보다 8~10배 이상 강한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 위성에는 지름 2.4㎞의 태양광 전지가 설치돼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위성에서 전기를 보내려면 근거리용 기술인 자기공명이나 전자기 유도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 과학자들은 전자파(microwave)나 레이저에 에너지를 실어 지구로 발사하는 방식을 개발 중이다.

아이서플라이의 티나 텡(Teng) 선임 애널리스트는 "무선 충전방식은 아직은 유선 방식보다 비싸지만, 복잡한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조만간 거의 모든 기기의 충전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5. 10:14

‘옥동자몰’ 일매출 1억 돌파 코앞… ‘닭가슴살’ 이틀만에 완판 행렬
기사입력 2011.07.14 09:08:16   

개그맨 정종철

개그맨 정종철이 론칭한 다이어트 쇼핑몰 ‘옥동자몰’(www.okdongja.co.kr)이 하루 매출 1억원을 코앞에 두고 있어 화제다. 쇼핑몰 문을 연지 석달만의 일이다.

옥동자몰은 지난 12일 몇 달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시킨 ‘옥동자 훈제 닭가슴살’을 추가로 론칭했다.

훈제 닭가슴살은 출시 첫날 주문량이 폭주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틀 만에 완판 행렬을 이었다.

정종철은 매경닷컴과 인터뷰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직접 기획과 개발에 참여해 만들었다”며 “수십번의 시식을 통해 맛을 완성시켰다. 강한 훈제향은 빼고 백숙 느낌을 살려 기호에 따라 소스를 뿌려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정종철은 옥동자 훈제 닭가슴살의 품질과 위생에 철저히 관여했다. 해썹(HACCP) 인증도 받았다.

시중에 유통되는 닭가슴살 제품들은 간혹 냉동육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옥동자 훈제 닭가슴살은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해 만들었다.

정종철은 “주문 즉시 냉장 상태로 그대로 배송하기 때문에 수량을 정해놓고 한정판매 한다”며 “원가나 마진율을 계산하기보다 고객들이 진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고도몰"에서 쇼핑몰 창업 교육을 받고 직접 쇼핑몰 운영에 참여한다.

정종철이 대박 쇼핑몰 CEO 대열에 합류하게 된 건 그가 상품을 판매하는 것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정종철은 다이어트 시작 70일 만에 25kg을 감량, 살과의 전쟁을 통해 얻은 지혜를 고스란히 쇼핑몰에 담아 지난 4월 다이어트 쇼핑몰을 론칭했다.

옥동자몰은 문을 연지 한달 만에 하루 접속자수 3만명, 지난달 5만명을 기록했다.

두달도 안 돼 일매출 3천만원을 넘겼고, 최고 매출액이 몇 차례 경신된 가운데 최근 하루 매출 6천만원을 돌파했다.

정종철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하며 트레이너로서 활약상을 드러냈다.

고객들에게 운동지도하는 정종철

그는 ‘옥동자 다이어트 챌린저’를 통해 선정된 4인의 고도비만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멘토로 나서 두달 만에 최고 21kg을 감량시키는데 성공했다.

전문강사 송상호 씨(41)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01.8kg에서 21.7kg을 감량했고, 주부 도전자 박효진 씨(29)는 19.8kg을 감량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갖게 됐다.

이들은 옥동자몰 게시판에 “살이 빠지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줘서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종철은 “무조건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현상이 온다”며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철저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고도비만자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 사진 팽현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5. 09:21


탄소포인트제란? 탄소포인트제는 국민 개개인이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로 가정, 상업시설, 기업이 자발적으로 감축한 온실가스 감축분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자체로부터 제공받는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 활동 (Climate Change Action Program) 입니다.

1)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는 지자체별로 인센티브의 종류, 규모, 지급횟수 및 지급시기등 구체적인 방법을 정합니다. 탄소포인트는 현금, 탄소캐쉬백, 교통카드, 상품권 종량제 쓰레기봉투, 공공시설 이용 바우처, 기념품등 지자체가 정한 범위 내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 탄소포인트를 탄소캐쉬백으로 전환하는 경우 이마트, 뚜레주르, 11번가 등 5만여 OK캐쉬백 가맹점, 탄소캐쉬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합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 상업시설, 기업체(빌딩)는 회원가입절차에 따라 참여 신청을 완료하시면, 관할 지자체에서 참여자에게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참여가능한 지자체에 속한 사용자의 포인트는 참여 익월부터 제공됩니다. 탄소포인트는 현금, 탄소캐쉬백, 교통카드, 상품권 종량제 쓰레기봉투, 공공시설 이용 바우처, 기념품등 지자체가 정한 범위 내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개별주택/ 공동주택/ 개인사업자의 경우 입력하신 주민번호로 탄소포인트가 적립되고, 공공기관과 법인사업자는 사업자 번호로 적립됩니다.

출처 -
http://cpoint.or.kr/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4. 10:36
| 1 2 3 4 5 6 7 8 ···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