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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29. 20:26

LG硏 "값싼 에너지 시대 끝났다"
머니투데이 | 성세희 기자 | 입력 2011.07.24 17:50 |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 전라

 [머니투데이 성세희기자][자원부국의 위상 높아질 것..비전통 화석연료·신재생에너지 개발 박차 가해야]

'인류가 더 이상 값싼 에너지(Easy Energy)를 얻을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에너지 공급은 한계가 있는데 수요가 이를 뛰어넘어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란 이유에서다.

LG경제연구원은 24일 발간한 '막 내린 이지 에너지(Easy Energy) 시대, 에너지 파고 거세진다'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진단했다.

연구원은 "세계 경제가 성장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에너지 수요는 급증세를 나타내겠지만 석탄, 석유 등 부존자원 매장량이 줄고 가격은 올라 더 이상 값싼 에너지를 조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2000년대 이후 신흥국이 성장하면서 에너지 소비량도 함께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석유가격이 지난 10년간 204.1% 올랐음에도 세계 에너지 수요는 되레 연평균 2.5%씩 늘어났다는 것. 중국 등 신흥국은 내수 키우기에 전념하면서 소비가 늘고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는 등 에너지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특히 대체에너지로 부상하던 원자력도 일본 원자력발전(원전) 사고를 계기로 외면당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독일은 이미 2020년까지 원전폐쇄를 천명했고 일본은 국민 80%가 원전 폐기를 원하고 있다며 에너지 소비량이 큰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은 불가피하게 원전을 유지하고 있지만 원전 비중이 현 수준에서 크게 늘어나기는 힘들 것이라는게 연구원의 예상이다.

연구원은 각국이 신재생에너지를 장려하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는 발전 단가가 높고 24시간 가동이 어려워 곧장 화석 연료를 대체하긴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광우 책임연구원은 "석유 등 자원보유국은 오르는 에너지가격이 성장 기폭제로 작용해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각 국은 앞으로 셰일가스나 석탄층 메탄가스 등 비전통 화석연료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24. 21:50
'국민 MC' 강호동, 소속사와 계약 만료…향후 행보에 관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국민MC' 강호동이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두면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호동은 21일자로 현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와 전속 계약이 정식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이 계약 만료 후 MC계 양대산맥인 유재석처럼 사실상 1인 회사를 차릴지, 아니면 지금까지처럼 연예기획사에 몸담을지 여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어떤 방식과 기준으로 소속사를 선정하는가 하는 점은 강호동의 앞으로의 방송 활동 방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이전 소속사와의 문제로 마음고생했던 유재석은 자신의 영문 이름 이니셜을 딴 1인 기획사 JS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방송사와 직접 출연계약을 맺고 출연료를 받는 창구를 개설했다.



1인 회사를 차릴 경우 자신의 의견에 따라 향후 활동을 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강호동이 이번에도 연예 기획사로 들어갈 경우에는, 강호동의 인지도와 능력을 고려해 초특급 대우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알려진 몸값만 최소 20억 원이라는 이야기다. 



강호동은 현재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SBS '스타킹'과 '강심장',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진행하고 있다.



한 달 출연료 수입만 4천만 원 정도인 데다, 광고계에서도 인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여기에 더해 연예기획사들이 이들에게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이들과 계약하면 이들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외주제작권을 따낼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연예기획사들이 매니지먼트만으로는 수익을 창출하기 힘든 상황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은 회사에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준다.



강호동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각 방송사가 가장 주력하는 프로그램이라 지원도 많을뿐만 아니라, 강호동이라는 카드만으로 제작사의 입김이 커지기 때문에 예능프로그램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두 사람을 잡는 것이 바로 '로또'다.



이와 관련해 한 방송 관계자는 "강호동은 계약이 완전 종료된 이후에나 어떻게 거취를 정할 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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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21. 20:50
주체 못할 정욕 "가둬 주세요"
[노컷뉴스] 2011년 07월 21일(목) 오전 10:14


얼마 전 충북경찰청 상황실에 "오창 인근의 조그만 절에 있는 40대 스님인데 조만간 사고를 칠 것 같으니 며칠간 유치장에 가둬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곧바로 이 신고는 청주상당경찰서 오창지구대로 연결됐고 사찰로 출동한 경찰관들은 자초지종을 듣고 난 뒤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이 스님은 "속리산 끝자락 깊은 산골의 유명 사찰에서 수행하다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이곳 사찰에 왔는데 며칠 전부터 끌어 오르는 육체적 욕망을 주체할 수 없게 됐다"며 "절에 드나드는 여신도나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여성을 보기만 해도 폭발할 것 같아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니 며칠간만 유치장에 가둬 달라"고 애원했다.

이 때문에 오창지구대는 임시대책 회의를 열어 낮 시간 동안 비어 있는 지구대 2층 방에 당분간 모시자는 의견 등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냈다.

결국 박용덕 대장은 대원들이 2시간에 한 번씩 교대로 사찰의 스님을 찾기로 하고 이를 실행해 첫날밤을 무사히 넘겼다.

다음날 절을 찾은 경찰관들은 새벽 일찍 스님이 다른 절을 찾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다. 사연이 사연인지라 사뭇 걱정이 됐으나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면 괜찮을 것이라고 자위하며 긴장을 풀었다.

박 대장은 "처음 신고를 받고 장난인 줄 알았는데 스님을 만나보니 참으로 난감했다"며 "경찰들이 계속 찾는 게 미안했는지 주지스님에게 다른 절로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억제하려고 무진 애를 쓰던 스님의 모습과, 그런 모습이 걱정돼 안절부절하지 못하시던 주지스님의 모습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충청타임즈 고영진 기자 / 노컷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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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21. 20:48
허리 망치는 11가지 자세
 
 
1. 허리를 좌우로 비틀며 '두두둑'소리를 내고 시원해 하는 것.
2. 푹신한 침대에서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
3. 가방을 한쪽으로만 드는 것.
4. 엉덩이를 뺀 자세에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
5.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지 않고 앉는 것.
6. 경사진 곳에 오래 서 있는 것.
7. 두꺼운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오래 앉아 있는 것.
8. 딱딱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
9. 높은 것에 있는 물건을 내릴 때 발 받침대를 사용하는 대신 뒷 꿈치를 들고 팔을 쭉 펴 내리는 것.
10. 선 채 허리만 숙여 아기를 들어 올리는 것.
11. 배개나 쿠션을 등 윗부분이나 목에 대고 TV나 책을 보는 것.
♧ 요통의 예방운동에 '등산'이 제일이라고 한다.
허리 환자의 70%는 단순요통이고 다리까지 저리면 "디스크병"가능성이 크다. 관절이 아플때는 무조건 쉬는것이 제일이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21. 07:29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9. 20:50

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2011.07.19 / PM 02:01 시스코, 10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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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간(사이보그),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물들, 3D 프린터와 센서 네트워크'

 

앞으로 10년, IT 기술이 바꾼 삶의 모습은 어떨까? 웹을 통한 연결이 사람간 관계 맺는 방식을 넘어 인류 그 자체까지 변화시킬까?

 

해외IT매체 네트워크월드는 시스코 라이브서 발표된 '10년 후 미래 기술'을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자리서 시스코 인터넷비즈니스솔루션그룹(IBSG)'은 "지난 10년보다 향후 10년의 변화가 더 급격할 것"이라며 "컴퓨팅 연산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발달함에 따라 변화 속도도 그만큼 빨라질 것"이라 설명했다.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연설에 나선 이는 시스코 최고 미래학자인 데이브 에반. 세계서 가장 잘 나가는 IT기업의 '최고 미래학자'인 만큼, 전망은 지금 일어나는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했다. 그는 지난 몇년간 전세계 주요 연구개발센터 애널리스트를 종합한 결과를 토대로 '10년 후 세계'를 예상했다.

 

■사물간 인터넷 연결 확산

 

인터넷이 과연 사람만을 위한 것일까? 적어도 10년 후엔 '아니오'란 대답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인터넷이 그동안 사람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인식됐다면, 미래엔 '사물을 위한 인터넷'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게 에반의 설명이다.

 

특히 확장성을 강화한 IPv6가 공개되면서 제한없는 웹 연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언급했다. 시스코 IBSG는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 숫자가 2020년까지 500억개로 늘어날 것"이라며 "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모두 6개 이상 IT기기를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숫자"라고 말했다.

 

▲ 지그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저전력 세탁기. 무선으로 집안 네트워크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지금 판매중인 제품 중 다수는 이미 하루종일 인터넷과 연결해 사용하기도 한다. PC나 스마트폰, 태블릿이 대표적인 예다.

 

시스코 IBSG는 이같은 무선 네트워크가 세탁기나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저전력 센서를 사용한 네트워크가 일반화 되면 기기간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고, 데이터를 분석한 후 대용량 서버에 저장해 명령을 수행하는 과정이 좀 더 보편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용되는 센서로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에 내장해 사용하는 지그비나 무선 제어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시장 표준으로 자리 잡은 지웨이브(Z-Wave), 저전력 무선 개인 네트워크에 사용하는 6LoWPAN 같은 표준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 범람, '제타 홍수' 시대 온다

 

지난 3년간 웹에서 유통된 정보의 양은 1.2 제타바이트(ZB)다. 이는 한 사람이 매일 TV쇼를 한 시간씩 본다고 가정할 때, 약 1억2천500만년간 시청할 수 있는 양이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량, 고해상도 영상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시스코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인터넷서 유통되는 콘텐츠의 91%가 비디오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코 IBSG는 이같은 데이터 범람을 일컬어 '제타 홍수(zettaflood)'라 명명했다. 개인을 넘어, 기업들 역시 데이터 홍수에 집중해야 한다고 시스코는 지적했다.

 

■더 똑똑해진 '클라우드'로

 

데이터 홍수는 자연히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데이터 양이 엄청나게늘어날 것이란 이야기다. 개인적으로 저장기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클라우드에 접속하는 횟수가 더 빈번해질 것으로 시스코 IBSG는 예측했다.

 

시스코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생성되는 데이터의 3분의 1은 클라우드를 통해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의 수익도 매년 20% 성장할 전망이다.

 

▲ 인텔이 발표한 클라우드인어박스

아울러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비롯한 IT 혁신을 위한 예산집행이 2014년까지 최대 1조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차세대 구글을 하나 더 만들고도 남을만한 돈이라고 외신은 지적했다.

 

에반은 이날 연설에서 "클라우드는 이미 실시간 언어 번역을 통해 전세계 어디있는 누구와도 충분히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었다"며 "이같은 현상은 IBM 왓슨 컴퓨터처럼 새로운 방법으로 컴퓨팅이라는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차세대 네트워크

네트워크 속도도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에반은 최근 네트워크 속도가 1990년대와 비교해 17만배가 개선됐다고 설명한다. 예컨대 네트워크 대역폭이 넓어지면서, 고화질 화상회의와 스트리밍 비디오, 온라인 게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10년후 네트워크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설명했다. 에반에 따르면 1990년대보다 적어도 300만배는 빠르다.

 

그는 "양자 물리학에 기반한 '퀀텀 네트워킹'이라 불리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보 공유 방식 뿐만이 아니다. 제품 생산에 있어서도 퀀텀 네트워킹이 적용될 것이라 덧붙였다. 에반은 "한 분야가 바뀌면 다른 분야도 바뀌게 마련"이라며 "생산 역시 퀀텀 네트워킹을 이용, 크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점점 작아지는 세계

 

소셜네트워킹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점점 더 좁아지는 세계'는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 서로 연결된 상태의 인류를 연상케 한다.

 

에반은 "소셜네트워킹으로 문화가 바뀌고 있다"며 "이집트 혁명에서 본 것처럼, 소셜네트워크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종국에는 급격하게 문화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좁아진 세계는 정보보급이 빨라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실례로 최근 일본서 일어난 지진을 꼽았다. 지질연구조사기관서 알기 전에 이미 트위터를 통해 일반 대중들이 먼저 알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일본 지진이 미국 지질조사기관에 알려져 알라스카와 워싱턴, 오레곤, 캘리포니아에 해일을 경고하기 전에, 이미 트위터를 통해 각자의 팔로워에 먼저 알려졌다"며 이같은 현상을 설명했다.

 

■늘어나는 인구, 에너지가 '힘'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인구 1백만명 이상 도시가 향후 20년간 매월 건설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람이 살려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에너지다.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태양열 연구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에반은 "태양열 하나로 지구상 에너지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며 "이미 태양열 에너지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이 대단위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스코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태양열 부지 중 하나는 각 36제곱마일로 구성된 25개 수퍼 사이트다. 이는 매년 파괴되는 숲 17만 제곱마일에 상응하는 크기라고 에반은 강조했다.

 

■3D 프린터로, 개인이 세상을 창조한다

 

인간이 머릿속에 상상하는 다양한 물건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된다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3D 프린터를 통해 가상현실을 쉽게 육체화 할 수 있다고 에반은 설명한다.

 

가상화는 이미 현실에 와 있다. 전자책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고, 스트리밍으로 영화를 보는 것은 서점에 가서 책을 사거나 극장에 가는 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다.

 

▲ 3D 프린터로 출력한 제품.

가장 대표적인 예가 3D 프린팅이다. 개인이 앉은 자리서 원하는 아이템을 물체로 만들어 내게 하는게 3D 프린팅이다. 3D 프린팅의 원리는 기계에 데이터를 입력하면, 재료를 층층히 쌓아 물건을 입체로 출력하는 방식이다.

 

3D 프린팅은 이미 장난감에서 자동차까지 넓은 범위 제품서 사용되고 있다. 업계서는 이같은 3D 프린터가 일반 가정으로까지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가족의 탄생

인조인간이나 로봇, 온라인 아바타 모두 새로운 종의 인간으로 추가될 지 모른다. 에반은 "캐릭터들이 언어를 인지하고, 그것을 문자로 바꾸며 이 모든 상황을 기억할 수 있는 단계"로 과학기술발달 수준을 언급했다.
심지어 2020년에는 로봇이 인간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다. IBM의 블루브레인 프로젝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인간 두뇌를 창조하려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 로봇이 이제는 면도까지 해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아주 편리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에반은 "그들은 10년 내 지각을 갖춘 인공두뇌를 만들어 낼 것"이라 예측했다.

 

2025년에는 로봇 인류를 만나게 될지 모르겠다. 인구수도 인간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2032년에 인간의 정신력을, 2035년에는 업무력을 완전히 대체한다는 게 시스코가 내놓은 로봇의 미래다.

 

IBM이 만든 슈퍼컴퓨터 왓슨이 미래형 로봇의 원조로 지목됐다. 왓슨은 질문을 받는 즉시 정밀한 답변을 할 수 있다. 즉각적인 상황 판단과 문제 해결력은 현재와 미래 사이에서 학교 교실과 병원, 통신 등에 바로 도입될 것이란게 시스코측 설명이다.

 

■나노 로봇이 인간 수명 늘릴까

 

"우리는 맥박조정기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에반은 10년 내 의학 기술이 더욱 정교해 질것라 확신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컴퓨팅 기기 때문이다.

 

그는 "나노로봇과 같은 디바이스가 인간 몸에서 문제가 일어난 장기를 교체하는데 표준이 될 것"이라며 "최후의 통합은 척추 부상 환자도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두뇌 컴퓨터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현재의 기술로도 사람이 마음 먹은대로 움직이는 비디오 게임과 휠체어가 가능하다. 인텔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두뇌를 스캔한 후, 사람의 의사결정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사람? 사이보그? '신인류' 출현

스티븐 호킹 박사가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혁신의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고 밝힌 것 처럼, 의료기술 발달 역시 사람 신체 기능 개선을 넘어 성능 향상으로 초점이 진화하고 있다.

 

에반은 지난 2009년 7월 스페인 연구진이 발견한 뛰어난 기억력 물질을 주목했다. 이같은 연구개발 사례는 더 있다. 같은해 10월 이탈리아와 스웨덴 과학자들이 개발한 감각을 느끼는 인공손, 지난해 3월 공개된 시각장애인의 시력회복을 위한 망막 삽입기술 등이다.

 

이같은 기술의 조기 도입은 건강하지 않은 신체조직을 수리하거나, 두뇌 장애 결과를 수정하는데 사용될 것이란 게 에반의 설명이다.

 

에반이 내다본 미래는 궁극적으로 사람 신체 기능과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사이보그로 가는 것이다. 이는 미래학자 레이 쿠츠웨일이 '비범한 존재(singularity)'라 부른 바로 그 내용이다. 사람과 기계가 한 몸이 된, 완전히 새로운 종의 출현이다. 쿠츠웨일은 이같은 존재가 2054년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9. 20:44


심수봉 역삼동 자택 ‘모리아’ 가보니… 집안에 예배당을 들여놓다

 
[2011.07.13 17:40]       
 

지하 통로는 1층 창가에서 시작됐다. 폭이 좁고 어두웠다. 유리창을 관통한 빛이 산란하다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지하 묘지 카타콤이 연상됐다. 가수 심수봉(56)의 매니저를 따라 계단을 내려갔다. 적갈색 벽돌을 촘촘히 박아 만든 계단이었다. 계단이 끝나는 곳에서 환한 원형 공간이 드러났다.

심수봉의 집은 서울 역삼동에 웅크리고 있었다. 역삼공원으로 올라가다 스치는 주택들 중 하나였다. 벽돌을 포개 올린 담이 길고 높았다. 집 앞에서 좁은 길과 넓은 길이 교차했다. 철제 간판이 모퉁이 벽면 상단을 덮었다. 처마가 돌출돼 중절모를 얹은 듯했다. ‘MORIAH(모리아)’라고 적혀 있었다.

검정 간판의 글자는 희고 가늘었다. 모리아는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지명이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도록 시험받은 곳으로 기록돼 있다. 번제 직전 하나님은 숫양을 줘서 이삭을 대신토록 했다. 아브라함은 그곳을 ‘여호와 이레’(하나님이 준비했다)라고 불렀다.

심수봉의 모리아를 지난 5일 방문했다. 간판과 아래 유리창을 덮은 안내판에는 영어로 ‘영혼과 찬양을 위한 공간’이라고 적혀 있었다. 집 모서리 유리문이 열렸다. 지하 교회로 가는 관문이었다.

원형 교회

약 330㎡ 면적의 교회는 둥글었다. 간이 의자 50여개는 부채꼴 단상을 향해 차례로 반원을 그렸다. 단상에는 강대상, 마이크, 피아노, 드럼, 전자건반, 스피커들이 갖춰져 있었다. 벽돌로 도배한 벽은 상하좌우가 같은 십자가 형태로 뚫렸다. 입구에는 헌금함, 주보, 중고등부 출석부 등이 가지런했다.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입구 반대편이었다. “아유, 여긴 시원하네.” 심수봉이 부채를 들고 나타났다.

-교회가 그리스 문자 오메가(Ω)를 닮았습니다.

“그래요? 어떤 분은 로마시대 원형 극장 같대요. (복음성가 가수) 송정미 사모의 남편인 목사님은 다윗의 장막을 닮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짓고 보니 모양이 이렇게 나왔어요.”

벽면에 십자가 모양이 난 것도 우연이라고 했다. 집은 2005년 9월 착공됐다. 당시 심수봉은 지하를 공연장 겸 와인 저장고로 쓸 생각이었다. “제가 와인에 대해 공부하고 있을 때였어요. 직접 와인을 수입해서 팔면 소득도 생기지 않겠느냐. 그딴 생각을 했죠.” 땅값에 포함되지 않는 지하는 거저 얻는 공간이었다. 깊이 팔수록 남는 장사였다. 4m를 파기로 했다. 천장을 높게 만들 심산이었다.

굴착하자마자 물이 솟구쳤다. 1m쯤 팠을 때였다. 건축소장은 “물이 많이 솟는 지역이다. 땅을 팔 수 없다”고 했다. 심수봉은 기도하다 멋쩍어졌다. 술 창고로 쓰려고 지하를 파게 도와 달라는 셈이었다. 심수봉은 교회 집사였다. 와인 저장고로 쓸 생각을 버렸다. 집에서 나왔을 때 물은 멎어 있었다.

부서진 간판

공사는 2년 넘게 걸렸다. 곡절이 많았다. 돈이 많이 들었다. 초반에는 남편 월급을 받아 썼다. 돈은 들어오는 대로 나갔다. 남편은 월급 계좌를 바꿨다. 심수봉은 밤새 울었다. 얼마 후 5000만원이 입금됐다. 예정에 없던 돈이었다. “매니저도 몰랐어요. 어떤 일 때문에 지인이 넣은 거였는데 그렇게 갑자기 돈이 들어오기는 처음이었어요. 돈은 필요할 때마다 채워졌어요. 누가 공급자인지 배웠죠.”

집은 2007년 12월 8일 완공됐다. 지하 공연장은 이듬해 첫날부터 교회로 사용됐다. 늦깎이 신학생이 첫 6개월간 빌려 썼다. 다른 교회가 뒤이어 들어왔다. 공연장 위인 1층은 교인들을 먹이는 장소로 활용됐다. 심수봉이 레스토랑으로 쓰던 공간이었다. “처음엔 바깥에 교회 간판을 걸려고 하면 절대 못하게 했어요. 이미지 버린다는 이유였어요. 생각이 좁았죠.” 교회들은 어느 정도 성장한 뒤 다른 곳으로 정착해서 나갔다.

지금 들어서 있는 교회는 ‘하트 하우스(The Heart House)’다. 2009년 5월부터 주일 예배를 드렸다. 매주 100여명이 모인다. 심수봉은 장소만 내주고 간섭하지 않는다. 그는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를 다닌다.

“처음에 1층은 유기농 레스토랑인 ‘모리아 카페’로 썼었어요. 집 지을 때 물질이 많이 들어가서 한 군데 정도는 인컴(소득)이 창출돼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1.5t 트럭이 지나가다 간판을 부숴버렸어요.”

이후 1층은 교인 쉼터로만 쓰이고 있다. 이날 방문했을 때는 조명을 켜지 않아 어스레했다. 기타를 치는 두 남자의 윤곽이 어둡게 보였다. 하트 하우스 전도사들이었다. 심수봉의 매니저가 설명했다.

시편 109편

심수봉은 한때 불교 신자로 독실했다. 어릴 적 어머니가 이단에 빠졌었다. 교회가 다 그런 줄 알았다. 삶의 이유를 찾다 불경을 탐독했다. 그는 이복 언니에게 전도됐다. 언니는 “예수 믿으면 운명이 바뀐다”고 했다. 심수봉은 85년부터 교회에 나갔다. 시편을 읽다 기독교인으로 완전히 돌아섰다.

“109편이었어요. 다윗이 원수를 갚아 달라고 하나님께 탄원하는 내용이에요. 저 대신 하는 말 같았어요. 마음에 담아뒀던 응어리가 단숨에 풀린 거예요. 원수에 대한 마음을 치유해 준 구절이었죠.”

심수봉은 그때까지 결핍된 삶을 살았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말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중심에 있었다. 심수봉이 세 살 때 부모는 헤어졌다. 오랫동안 심수봉은 아버지가 죽은 줄 알고 살았다. 그에게 아버지의 존재는 가슴에 뚫린 구멍 같았다. 아버지 손을 잡고 가는 아이를 보면 쫓아갔다.

“초등학생 때 친구들이 많이 놀렸어요. 아빠 없는 애라고. ‘과부 딸, 과부 딸’ 그랬어요. 엄마가 찾아가서 뒤집어놨죠. 예민해서 공허감을 많이 느꼈어요. 그게 신앙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심수봉의 어머니 장형복(85)씨는 1951년 1·4후퇴 때 형제들과 월남했다. 충남 서산에서 민요 채집가 심재덕을 만나 55년 외동딸을 낳았다. 장씨는 26세, 심재덕은 환갑이 가까운 때였다. 장씨의 오빠는 아기를 보육원에 보내려고 했었다. 동생의 출산을 숨길 생각이었다. 장씨가 심수봉을 놓지 않았다.

예인의 피

서산의 심씨 집안은 예인 종가였다. 피리와 가야금 명인, 판소리 명창 등을 배출했다. 기질과 재능은 심수봉에게 물려졌을 것이다. 아기 땐 집 밖에 풍물놀이패가 뜨면 자다가도 소리를 좇아 고개를 돌리고 발가락을 까닥였다. 어려서는 매일 서산극장 앞을 서성댔다. 극장 주인이 가끔 들여보냈다. 귀가하면 어머니 앞에서 재연했다. 눈물을 뚝뚝 흘렸다. 예민한 청각은 종종 심수봉을 쓰러뜨렸다.

“열여섯 살 때 자꾸 뻗는 거예요. 자연스럽게 들리는 소리를 몸이 견디지 못한 거였어요. 의사가 사람 소리도 안 들리는 곳에서 쉬라고 하더라고요. 87년쯤엔 폭언을 듣고 왼쪽 눈이 터지기도 했어요. 제 신경이 50만명 중 한 명일 정도로 약하대요. 요즘도 예민할 땐 귀마개를 하고 누워요.”

이야기는 국악에 대한 찬탄으로 넘어갔다. 국악에는 절묘한 미(美)가 있다는 설명이었다. 음은 물처럼 흐르고 박자는 자유자재로 쪼개진다. 악보로 옮길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고 심수봉은 말했다. 그는 다만 한(恨)의 감정을 걷어내길 제안한다. “‘한의 소리’는 억울하고 용서하지 못한 심정의 표현이에요. 사람을 회복시키는 게 아니라 침체시키는 소리죠. 원한을 품고선 생명의 소리가 될 수 없어요.”

심수봉은 간증할 만한 일이 생기면 공책에 적어둔다고 했다. 1년에 한 권씩 현재 다섯 권째 기록 중이다. 권당 두께를 물었다. “이 정도?” 그는 오른손 검지와 엄지를 벌렸다. 2㎝쯤 돼 보였다.

글 강창욱 기자·사진 강민석 선임기자 kcw@kmib.co.kr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9. 07:51

카드영업 6개월 한 경험 1~3차월신입분들이나. 처음 카드 영업하신분들 도움되셧으면 해요
 
저는 이 싸이트를 몇일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싸이트를 늦게 알게되어서, 너무 슬프구요,ㅠㅠ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참 다행이라구 생각됩니다.
일단 저는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새내기라 오래 하신
 
경력자분 들 한테 우습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카드 영업 처음 하시거나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 써봅니다
 
 처음에 엄청 우습게
 
봤습니다.  카드 하나 발급 하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나 부자 되겠땅, ㅋㅋㅋ < 이생각 햇지요,
 
그리고 교육 4일동안 열의를 갖고 집중잇게 공부하고,
 
드디어, 교육이 끝나고, 신청서 10장 들고 첫 영업을 나가게 됬지용^^
 
처음엔 지인을 택했습니다. 지인을 만나면서, 입도좀 풀고
 
연습도 할겸, 지인을 택햇죠, 지인은 잘 들어주니까요 ^^
 
맨처음, 아는 형한테 갔습니다.
..
가자말자 한장 해주더군요, 설명 이런거 하나 없이 하나 너무 쉽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는 여동생이 한명 소개시켜줘서
 
그날 2장 받았지요,  그날은 2장 만족 하고 집에 그냥 갔습니다
 
하하하하, 첫날은 무난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일은 개척을
 
해야겠다 하고, 회사 멘투를 뛰러갔습니다. 엄숙한 분위기에
 
조용하고, 뭔가 들어가면 안될꺼 같은 곳.....계속
 
주의에 서성거리다가. 떨리는 마음을 굳게 먹고!  25살 젊은
 
패기로  돈벌자!!! 마음속에 되새기면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 그카드 있는데요?
 
카드 너무 많아요~~ 여기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당장 나가세요!
 
허허허허..... 이거 뭐지..??... 처음 생각과는 달리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거절 할때마다. 처음과는 달리
 
자신감이 급 하락...되었구요.
 
더군다나 제가 일하는 카드 회사는 탑3위 안에드는
 
카드라, 신규고객 찻는것도 일이 었습니다 대부분 저희카드를
 
쓰시더라구요.... 제가 정말 쓰는지 한번 보여주세요, 라고 햇더니
 
진짜 지갑에서 나오는 우리회사카드.....진짜 10명 만나면 7명 가지고
 
있는게
 
저희카드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장점은, 그만큼 많이 알려줘있고
 
이미지가 좋다는거 ^^......
 
여기서...사람들이 거절을  많이하니까
 
힘들어하시고, 신입분들이 많이 관두는거 같아요.
 
1주일~2주일 안에 관두시는분., 참 많아요..
 
저도. 어렵고 힘들었는데.. 관두자 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습니다
 
오히려그때마다, 생각햇지요. 어떻게 하면 카드를 받을수 있을까??
 
그때 생각하게 된게. 저에겐 스킬.이나 경험 도없거니와 카드혜택도
 
입에서 술술 나오는것이 아니라서... 그냥 나는 무조건 많이 만나야해..
 
오늘은 명함 한통. 다 돌릴때까지 들어가지말자.
 
그럼 몇장 나오겟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그땐 이렇게 생각 했는지 모르겠지만. 
 
카드로 돈좀 많이 모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니 거절 을 해도, 뭐 그런가보다,
 
그렇게 신경도 안쓰였습니다. 익숙해 진건지...??
 
그래서 첫달 하시는 분들한텐 그냥 저는 무조건 많이 만나라
 
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돈욕심 이있으시면 더 좋구요
 
카드에 정답은 없다지만.
 
전 많이 만나다보니
 
거절도 익숙해지고 조금씩 발전해져가는 제 모습을 발견 할수 있엇
 
습니다
 
전 카드에 대해 ,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첫달에 무조건 많이 만나서 40명 넘게 받아서 넣었습니다
 
그중에 탈락되고 해서. 30명 발급 시켯습니다.
 
보완 하는것도 제가 초짜라서 완전 짜증 나더군요... 정신 없이
 
그렇게 한달 마감 쳣습니다.
 
그러면서 3개월까지 회사 멘투를 뛰면서 마감 이상씩 했습니다.
 
자신감이 점점 붙으면서 실적도 향상 되가더군요.
 
그리고 이제 엄숙한 분위기~ 들어가면 안될꺼 같은분위기인 회사를
 
말고.. 병원 멘투를 한번 띄어보자 결심 했습니다.!
 
여기서..병원은 직군이 좋아서, 보완 이 필요없이 카드가
 
발급이되어서 아주 편하다는거 신입분들은 알고 계셧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병원은 바쁩니다. 크면 클수록 더 바쁘다능...
 
말 붙일 세도 없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되도록이면 큰병원은
 
가지마시구요 큰병원은 새벽에도 하거든요..?? - -;;;
 
큰병원 새벽에 가보세요..
 
제가 새벽에 갔는데요...새벽12~4시 에 간 경험입니다.
 
새벽에는 그나마 말붙일수 있더군요 말도 잘 들어주구요
 
"정말 일 열심히 하시네요...새벽까지도 일하시구"
 
간호사들 한테 이런말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고생하신다고
 
카드 해주시는 분들 있으시구요
 
그때 저는 멘트를 이렇게 날렸습니다.
 
간절한 얼굴표정 지으면서
 
제가요 이번에 마감을 찍어야 월급이 나오는데요...
 
지금 몇장이 부족해서 이렇게 새벽 까지, 일하고 있어요
 
고객님이 진짜 하나만 해주시면 저한테 큰 도움 이 되구요
 
월급도 받을수 잇구...
 
저 퇴근 할수 있거든요... 제발 퇴근좀 시켜주세요 졸려 죽겠어요 ㅠㅠ;
 
이멘트로 해주는 간호사 분들 있습니다.....
 
새벽에 한번 일해보세요~ 재밋구요~ ^^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그리고 낮에는  동네 에 치과 들 잇죠 성형외과 랑, 한의원 피부관리
 
병원 등
 
규모가 작지만 바쁜데도 잇고
 
한가한곳도 많거든요?
 
저 그렇게 동네 치과랑 한의원 돌면서 그날 하루 받은 카드가
 
60장 이상 받아서 신용탈락 빼고 추가회원 뺴고 하루만에
 
신규고객 45명 발급 됬네요 ^^
 
이건 정말 저도 믿기 힘든..어떻게 이렇게 받았을까..
 
 하루만에 카드 를 45명 발급시킨다는것은 이건.. 스킬과
 
능력. 이런것은 전혀 아니구요, 전 그떄도 스킬 능력 이런거
 
전혀 없엇습니다. 지금도 없지만요. 그냥 무조건 뛰자! 많이 만나자!
 
열심히 하자! 오늘은 무조건 20장 받자!! 계속 머릿속에 인식 시키니까
 
나온거 같애요, 그리고 또 중요한거 카드는 운 도 많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 병원 멘투 해보세요~ 보완 필요없이
 
재직확인으로만 간편히 ~ 발급되구요^^ 간호사분들 발급하고
 
이용률보니 씀씀이 진짜 큽니다..;; ㄷㄷㄷ.. 전 간호사분들이
 
씀씀이가 이렇게 큰줄 몰랐어요..... 간호사님들 돈을 어디다가
 
그렇게 많이 쓰십니까??? 진짜 궁금하네요!!!
 
병원멘투 해보세요~~
 
그리고 요즘 제가 1:1 멘투보다는~ 3~4명씩 직원휴게실에서
 
쉬고 계신분들 에게 영업을 하고 잇습니다.
 
1:1은 그자리에서 한장만 나오지만 ^^
 
3~4명은 한번 설명하고 한장이상의 카드가 나올수 있기 때문
 
이죠.~  여기서 3~4 명은 1:1 이랑 많이 차이가 납니다.
 
1:1은 그사람과 서로 대화하면서 그고객님이 돈을주로 쓰는 패턴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제시하면서 팔거든요?그리고
 
말을 오히려 제가 많이 들어주는 편이구요~1:1은고객이 말을 많이
 
하게끔 유도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1:1은
 
기에서 눌리면 안됩니다. 그 고객을 잡아 먹어야해요!!
 
그런데 3~4명은  (다들 스타일이 틀리시겟지만)
 
저는~ 일단 제가 말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
 
카드상품은 처음에딱 2분 이상 설명 안합니다.
 
그리고~카드와 동떨어진 대화를 하죠~ 카드 상품 보다는 ~ 대화하면
 
 
웃겨주기를 많이 합니다. 고객들 빵 터지게 되면~ 그때 분위기
 
참 좋아집니다 ^^ 그리고 3~4명 중에 분명 하기 싫은 사람도 잇을테고
 
할까 말까? 고민 하는 사람도 잇을테고.. 여러방면이 있는데요
 
어느정도 분위기 좋아지고~~ 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
 
동물적인 감각으로 느끼셧다면 주체 마시고~ 신청서 꺼내세요
 
그리고 이런멘트 날립니다. ^^ 고객님은 제가 특별히 2만원
 
짜리 펜으로 쓰게 해드릴게요 아무도 이펜 못만져요 ㅎㅎ
 
이때  1명이 신청서를 쓴다면,
 
나머지 3명도 카드를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만약 고객이 여자분이시라면 한명이 신청서 쓸떄
 
한번 이런 멘트 날리세요~ 고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 진짜 제가 카드 영업하면서요~ 여러 여자분들 만났는데요
 
정말 이쁘신분들이 카드 잘 써주시는거 같애요 ^^
 
 이쁘신분들은 자기에 대해서 불만같은것도 없고 세상이 다 좋아보
 
여서 착하신거 같은데요
 
못생긴분들은, 세상도 다 안좋아보이니까 카드도 잘 안써주거든요
 
ㅜ0ㅜ... 뻔히 보이는 말일지도 모르는데 이멘트 정말 좋습니다.
 
여자분들 좋아하구요,~
 
그리고 그떄~ 저도 신청서 주세요~ 이런 분들 많습니다 .
 
제경험 입니다.
 
또 남자분이었을경우~ 3~4명 이었다.
 
할떈 전 이렇게 합니다.
 
한명이 썻을 경우..  고객님도 하세요~
 
남자라면 00 카드죠! 이거 능가할 카드는 없어요,
 
저도 영업 하면서~ 수없는 신용카드를 만들었고 공부 헀는데요.
 
이거 한장만 들고 다녀요~ 전쟁터에 군인이 총안들고 가면
 
안되자나요~ 지금 사회는 이카드 안들고 다니시면 안되요
 
이카드보다 할인 많이 되고~ 포인트 많이 드리는 카드가 없어요~
 
지금 길바닥에 돈 버리시는거예요.  충성!  절 믿으시고~
 
한번 해주세요~ 이등병 의 마음가짐으로
 
고객님들 잘 챙겨 드리겠습니다 ^^
 
 
이런멘트 날리면 쓰시는분 계세요 ^^
 
카드 신청서를 
다 쓰시고 나면 무장해제된 고객님들께
 
편안히~ 10분 이상 카드 혜택 설명합니다 ^^
 
이용률 은 중요하니까요~  메인카드로 꼭 쓰세요 ^^*
 
 
대충 정리해보면 제가 영업하면서 느낀거는요
 
처음신입떄
 
거절 많이 당한다고 포기하지말고 그럴수록 더 많이 만나서
 
거절에 익숙해지자 나는 할수 있다 할수 있다 머릿속에
 
계속 되새겼으면 좋겠어요~
 
어느정도 3차월이 되셧으면 자신감을 가지시고~
 
자기회사~ 에서~ 실적 1등 하시는분을 생각하세요~
 
내가 저분보다 못난것도 없자나 난 이길수 있어,
 
전 그래서 3차월때 우리 영업소 실적 1등 했습니다.
 
그리고 카드는요~ 자기가 열심히 하면 나오는게 카드 같아요
 
그리고 카드혜택도 중요하지만 고객과의 대화도 중요한거 같아요
 
유머 빵빵 날리시구요 ~ 그날한 영업을 총정리 하셔서
 
항상 멘트를 여러가지로~ 시험 삼아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영업 해본거라곤 오로지 카드 처음이예요
 
그런데 저는 내년에 1000명중에 1명 받는 신인상 타요
 
제 자랑은 아니구요 저는 이거 상 잇는지도 몰랏어요
 
그냥 소장님이 너 탄다 라고 해서 알게 됫어요.
 
영업 한번 안해본저도 오로지~ 사람 많이 만나고,
 
일은 힘들지만 즐겻어요,  노력은 항상 배반을 하지 않는거 같아요
 
포기는 정말 끝인데요 포기 보단 노력을 하시면 여러분들도
 
절데 카드영업에서 실패할 일은 없다고 봐요
 
여러분 이글 보시면요 꿈 을 가지시고! 한번 힘차게~
 
도전 해보셧으면 좋겠어요~
 
저또한 열심히 하면서~ 이런멘트가 좋더라 하면~ 글 또
 
올리겠습니다. 지금 너무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1차월분들
 
이나 카드 영업 을 할까 말까 고민 하시는분들 ~! 도전해보세요~
시작이 반이라고~ 반은! 성공 한겁니다
 
 
마지막으로~ 고객 1명 발급 시키고나서
 
그게 끝으로 가면 안되시구요~ 1명당 3명은 소개 시켜줄수잇거든요?
 
그래서 고객님들께~ 소개좀 부탁한다고~ 전화나 문자 하세요~
 
너무 많이 하지는 마시구요~ 안부 같은거 전하면서요~ㅎㅎ
 
자연스럽게~ 소개좀 부탁하세요~ ^^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7. 08:14

'커피·차' 즐겨 마시는 사람 코 속 '슈퍼박테리아' 적다

[메디컬투데이] 입력 2011.07.15 06:01

규칙적으로 차와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콧구멍 속 항생제에 저항하는 슈퍼박테리아인 MRSA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우스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가정의학회지'에 밝힌 5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피와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이 같은 음료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콧구멍속 MRSA 균이 있을 가능성이 절반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RSA균은 메치실린이라는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포도상구균을 가르키는 말로 병원입원 환자의 경우에는 중증 폐렴과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건강한 사람에서는 통증을 유발하는 피부 감염을 주로 유발하지만 때로는 중증 침습적 감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약 1% 가량의 사람들이 코와 피부 속 MRSA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이로 인해 병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커피와 차를 즐겨 마시는 것이 코 속 MRSA가 있을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지를 본 바 연구결과 커피와 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코 속 이 같은 슈퍼박테리아균이 있을 가능성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커피와 차를 즐겨 마시는 것이 코 속 슈퍼박테리아가 있을 가능성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둘 간 연관성이 규명되지 않았고 또한 이 같은 연관성이 의미하는 바도 분명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by 아름다운 사람 2011. 7. 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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